• 제목/요약/키워드: Space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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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지역의 전통 상류주거 (A Study on the Traditional Noble House in the Ha-Dong Area, Kyeong-Nam)

  • 김화봉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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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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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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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nalysis of traditional noble houses style of Ha-Dong area in Kyeong-Nam. The sequence of this study is at first finding the list of survey object, and investigating of those houses, after than drawing the site and floor plan, and lately analysis the characters of inner and outer space of them. It required six months. The results of analysis of them are as follows. 1. The noble traditional houses in Ha-Dong are found eight samples which are not noticed in academic society. 2. The constructions of noble housing in late Period of Cho-sun Dynasty are divided in three parts as a general role. Its grade is similar in Ha-Dong. The number of traditional noble house of (old) volunteer class is two cases. The (new) rich-farmer class is four cases. And there are two cases of (long) authority class. 3. The type of site plan is based on Korean south area style which is the style of departed rectangular type. But outdoor spaces are divided in several space by many fence than other area. It is the special item of construction. 4. The special character of indoor space is the use of 'Gong-ru'. It is called similar space used in top of main entrance building of large building. But it is located in various space in Ha-dong. It is included in any space of Sarang-Che, An-Che, Are-Che. The traditional noble houses of Ha-Dong area have special spacial characters. For long time there space was developed based on local identity. And its characters was divided various classes. Thus Ha-Dong area is definite place of useful identified traditional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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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시리아니의 4 Logements Studio를 통한 사선적 공간확장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oblique spatial expansion through Henry Ciriani's 4 Logements Studio)

  • 전인목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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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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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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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건축의 본질은 건축가의 설계행위에 대한 결과로서 획득되는 공간이지만, 정작 설계의 대상은 공간이 아니라 그것을 구축하기 위한 물리적 요소들이다. 근대건축의 거장들이 이 요소들로 구성이 가능한 공간의 유형들은 기술하였지만, 그 구성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는데 공간구축의 어려움이 존재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건축이 인간 행위를 담는 기술이며 공간을 구축하는 예술이라면, 그 실체가 모호한 공간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인식된다. 그러므로 Neo Corbusian의 대표적인 건축가인 Henri Ciriani의 '4 Logements Studio'를 통하여 사선적인 공간의 확장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공간의 확장성을 구현하는 방법으로는 시리아니가 제시한 '일체화를 위한 네트워크'방법에 대하여 고찰하였으며, 가구는 건축공간읽기의 요소로 디자인되어야 하는 점과 등가성 채광 조망 공동체의 삶을 기준으로 4개의 주거배치에 대한 3개의 최적 대안을 도출하였다.

온라인 토론 커뮤니티에서의 익명성과 개인 및 집단 정체성, 토론의 질 간의 영향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Anonymity, Personal and Group Identities, and Discussion Quality in Online Discussion Communities)

  • 이애리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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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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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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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보통신기술(ICT) 사용이 사회생활 깊숙이 융화됨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사회집단형태가 출현하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시공간을 초월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헌함으로써 집합적 지식이 생성되고 분배될 수 있도록 한다. 대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익명성을 제공하는데, 익명성은 여러 가지 사회적 제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참여를 가능케 하여 다양한 의사표현과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 활동 증가 등의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익명성은 개인의 실제 정체성을 파악할 수 없는 상태를 제공하므로, 이를 악용하여 심각한 사회적 병리현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최근 익명성이 제공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의 행위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이며, 사람들의 행위가 어떻게 통제되는가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익명성 환경에서 인간의 행위를 통제하는 주요 요인으로 사람의 정체성에 주목하고, 정체성에 대한 이론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연구 모델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아를 형성하는 다양한 측면인 사회적 집단 정체성과 개인 정체성(공적 자아의식, 사적 자아의식)을 전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환경에서 인간의 행위 통제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그 결과를 온라인 토론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건전한 온라인 커뮤니티 토론 운영을 위해서는, 참여 멤버들이 커뮤니티에서 형성된 집단 규범을 준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동기가 부여되어, 결과적으로 양질의 토론의 장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대해 본 연구는 사회적/기술적 익명성과 다양한 정체성 측면, 내적 참여 동기부여 정도, 집단 규범 준수, 그리고 온라인 토론의 질이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또한 익명성 수준별, 커뮤니티의 토론 주제별, 남녀별, 연령대별, 커뮤니티 가입기간별 그룹 간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물리적인 대면 조직이 아닌 가상의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사람들의 행동 통제에 대한 영향 요인과 결과적 현상을 분석함으로써,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전략과 양질의 인터넷 토론 문화 정립에 관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다.

메타 게임의 정체성 연구 - 게임에 대한 게임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Identity of Meta Game - A Focus on Games about Games -)

  • 김소연;한혜원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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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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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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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게임 산업이 성숙기를 거치면서, 게임의 정체성 자체를 게임의 고유한 양식을 통해서 고찰하는 이른바 '게임에 대한 게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인디 게임과 아트 게임으로 분류되는 게임 장르를 중심으로 '메타 게임'의 정의와 특징, 게임사적 의의를 도출했다. 먼저 메타 게임은 게임의 고유한 매직 서클의 경계를 해체하기 위해 게임의 인공성을 강화한다. 또한 게임의 고유한 특성인 절차성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형식적으로 제시한다. 세부적으로 메타 게임은 매체를 둘러싼 외부 콘텍스트를 게임의 요소로 활용하며, 게임 공간의 근원적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서 '미로' 메타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나아가 메타 게임은 게임 특유의 상호텍스트성을 강조하면서 게임 세계 내에서 환상성과 현실성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메타 게임을 통해 게임은 하나의 독립적인 표현 예술이자 실험적인 콘텐츠가 될 수 있는 동시에, 정형성과 관습성을 넘어서서 대안적 매체로서 기능할 수 있음을 메타적으로 제시한다.

단청디자인 원형에 대한 연구 -미황사 대웅전을 중심으로- (Research for the Design Archetype of Dancheong -Through the Main Hall(Daewoong-jeon) of Mihwangsa Temple-)

  • 오치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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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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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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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1세기는 디자인의 시대다.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또 변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각국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디자인에 대한 원형을 찾기 위한 노력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디자인의 원형을 단청 분석을 통해서 찾고자 한다. 단청은 우리 문화의 조형성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전라남도 해남 미황사의 단청을 분석하였다. 대웅전 천정화에 시문된 천불도와 범자문양, 학문양, 모란문양, 연화문양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바 첫째, 시각적 차원뿐 만아니라 공간적, 상징적, 조형적 차원에서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엿 볼 수 있었다. 둘째, 미황사 단청은 디자인의 형상을 통해 당시의 미학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시각적 표현의 결정체였다. 셋째, 단청은 불교에서 유교로 전환한 종교적 의식에 구애받지 않고 우리의 디자인 원형은 자연스럽게 이어져 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단청은 우리의 삶을 묻어나게 하는 미의 원형으로서 존재하며 우리 민족의 의식을 연결하는 혼합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도시마케팅 전략에 대한 연구 -대전시 근대역사물의 활용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ity marketing strategy -The case of modern architectures in daejeon city-)

  • 서용모;천명환;김형준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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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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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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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방자치단체의 도입과 정착으로 지역 간의 다양한 경쟁으로 도시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발전을 위한 일련의 활성화 정책들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이 과정에서 지역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역사와 문화는 훌륭한 핵심수단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도시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 그 도심만의 유 무형의 자원을 개발하여 이를 매력적인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이 그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그 지역이 갖는 도시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위해 특별한 장소 만들기를 위한 계기가 필요하다. 이러한 도시정체성은 그 도시가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을 바탕으로 한다. 이러한 역사적인 요소를 통해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전략을 개발하여 대외적인 홍보방안 수립을 위한 이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한다. 대전시에 존재하는 문화적 요소인 근대 역사물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역의 매력적인 도시로서 이미지를 제고 시키고 도시 정체성에 대한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재생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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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전후(光復前後) 공영주택(公營住宅)의 평면비교(平面比較)와 변화특성(變化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omparison and Characteristics of Public Standard Housing Unit Plan before and after the Independence from the Japan Occupation)

  • 유재우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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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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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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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Even though there have been greate changes in the types and contents of the housing plan in Korea since the Modem age, it seems that the identity of traditional dwelling culture is still remains within i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and features in the development of the 'Public Standard' Housing Unit Plan by comparing the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in unit plans in housings built on Japanese occupation period and those built after the period. From the study, we can conclude as follows: 1. The public standard housing unit plans on both periods have shown the common features in the composition of their physical forms in the way that the front-row area still remains the traditional housing culture and the rear-row area reflects the desires of the modem lives. The structure of the dual-row unit plan appeared in the public standard housing plan was caused by the cultural acculturation in Japanese occupation period. 2. The public standard housing unit plans, however, show the differences in the contents and meaning in units plans with the them of the Japanese housing because of the cultural differences. These differences took placed autonomously through the change of housing plans in the modern time, and have the common features such that 1) the changes in the Maru-centered plan type differ in composition from the inner-corridor plan type used Japanese housing, and 2) the composition of the open-inner spaces in the double-row housing plan reflects the single-row outer open space In the traditional housing. All of these cultural progresses in the public standard housing unit plans was took place as the result of the inner-oriented and notional circulations derived from the modernity. However, the transformed unit plans still contains the identity derived from the variat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building elements such as Maru and Ondol. In other words, those are the Maru-centered and composed housing plans with juxtaposition of the inner block and the outer block. As the conclusion, though the public standard dwelling unit plan has the similarity in the physical form, it is different in the cultural Identity and meaning from the public standard plans before the independence from the Japan occu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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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통한 인천의 장소 정체성 분석 (An Analysis of Incheon's Identity of Place through Movies)

  • 안종욱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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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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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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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서울의 관문', '제2의 항구도시', '위성 도시' 등은 인천이 인구규모 3위의 광역시임에도 서울의 변경이자 주변적 존재임을 인식시키는 표현들이다. 인천의 학생, 주민들을 비롯한 타지역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인식은 무의식적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인천에 대한 부정적 장소감으로 발달하였다. 본 연구는 영화를 중심으로 소설, 교과서 등에 나타난 인천이란 도시 경관의 주변적 이미지를 분석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영화 등의 재현된 텍스트는 현실 공간과 일정한 간극이 존재할 수밖에는 없지만, 현실 공간 인식의 문제점들을 명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필자는 재현된 텍스트의 분석을 통해 인천이 갖고 있는 장소감들의 근원을 살펴보고자 하며, 나아가 Deleuze의 노마디즘을 기반으로 하여 주변성, 종속성, 자본과 경제 우선주의 대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능동적 주체로서의 '탈주'를 인천이 만들어가야 할 새로운 장소 정체성의 지향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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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년례 복식의 형태와 의미 (Korean Costume's Figure and Means in the Coming-of-age Ceremony)

  • 황미선;이은영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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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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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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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ecently, social problem of teens becomes one of the important social issues. Adolescence is the intermediate stages of childhood and adulthood. Teens have not find their identity at this time. That reason is why teens and the old generation are disconnect. That arise from the development of industry and the nuclear family, entrance examination-oriented education system. So they are wandering in the popular culture and the cyber-space. Therefore, families, schools and state should have interesting and understanding for teens, and should strive that teens establish a self established identity. Specially, ethics education using traditional culture will help to establish their identity, and that provide self-esteem and pride about korean traditional culture. This is the reason why culture contents that is based on Korean traditional culture have to make for teen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basic data that will help in the development Korean traditional cultural contents for teens. In this study, this researchers will search the following matters; first, what is ritual for Coming-of-age, second, various forms of ritual for Coming-of-age and Korean modern ritual in order to grasp the meaning of the ritual for Coming-of-age, third, costume and meaning of costume which has in both Kwan-Ryea as Korean traditional ritual for Coming-of-age and Korean modern ritual. This study will compare Kwan-Ryea with traditional ritual of mo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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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水)문화' 개념에 기초한 항구도시 워터프런트 공간의 문화론적 이해 - 부산의 사례를 중심으로 - (Reading Culturally the Waterfront Space in the Port-City on the basis of 'Water Culture' -The case of the Waterfront in Busan-)

  • 김나영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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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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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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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들어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중요시되는 도시 워터프런트를 다각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여러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고에서는 수(水)문화 개념에 입각하여 항구도시 워터프런트를 문화론적으로 해석하고자 시도했다. 본 논문은 안과 밖을 허물고 경계를 희석시키는 물의 속성에 기반하여 바다의 역동성과 집합성, 개방성 속성에 기초하여 워터프런트가 가진 속성을 밝혔다. 그리하여 항구도시 워터프런트가 지닌 경계성, 개방성, 혼종성, 통로적 성격이라는 문화론적 속성이 도시 거주민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부산의 사례를 통해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항구도시 워터프런트와 거주민들의 문화정체성간의 상관관계를 분명히 하였다. 나아가 이런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항구도시 워터프런트 개발의 방향성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