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erosion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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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류가 토양유실 방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urfgrasses to Prevent Soil Erosion)

  • 안병구;최준수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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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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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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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강수량과 집중강우의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는 잔디류와 기타 식량 원예작물 들의 토양유실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작물별 토양유실은 한국잔디와 한지형잔디 처리구의 강수량 및 강우 강도와 상관없이 토양유실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서 토양침식에 대한 보호 효과가 매우 우수하였다. 작물별 연간 토양 침식 총량은 한국잔디로 전면 피복된 곳이 가장 적었으며, 그다음 줄떼로 조성된 한국잔디와 한지형잔디로 피복된 실험구에서 토양침식이 매우 적었다. 그리고 밭벼와 콩 재배구에서 5~10 $MT{\cdot}ha^{-1}{\cdot}yr^{-1}$, 고추 재배구에서 7~14 $MT{\cdot}ha^{-1}{\cdot}yr^{-1}$의 토양침식량이 발생되었다. 잡초가 방치된 실험구의 토양침식이 크게 감소된 것에 반하여 잡초가 제거된 나지의 연간 토양침식 총량은 18 $MT{\cdot}ha^{-1}{\cdot}yr^{-1}$이상 크게 발생되었다.

GIS 공간분석을 이용한 안동·임하호 유역의 토사유실 비교 평가 (The Comparative Estimation of Soil Erosion for Andong and Imha Basins using GIS Spatial Analysis)

  • 이근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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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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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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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임하호는 안동호 유역과 지형학적으로 인접되어 있지만 강우강도에 따른 탁수발생에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원인을 밝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안동호와 임하호 유역을 연구대상지로 선정하여 준경험 토사유실모델인 RUSLE 모델을 이용하여 고탁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토사유실량을 비교 평가하였다. 먼저, 환경부에서 구축한 토지피복도를 기반으로 토사유실에 가장 민감한 농경지비율을 분석한 결과, 안동호유역은 11.88%, 임하호유역은 14.95%로서 임하호유역이 3.07%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RUSLE 인자의 분석에서는 경작인자를 제외한 모든 인자들이 임하호유역에서 높게 평가되었으며, 이는 시간적인 변화를 보이는 강우자료를 제외한 토양, 지형 그리고 토지피복상태가 임하호유역이 안동호유역에 비해 토사유실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토사유실량 평가에서도 안동호와 임하호유역이 각각 1,275,806 ton과 1,501,608 ton으로서, 임하호유역이 안동호유역에 비해 225,802 ton만큼 높게 평가되었다.

토양 특성 및 토지이용에 따른 낙동강 상류지역 토양침식위험성 평가 (Soil Erosion Risk Assessment by Soil Characteristics and Landuse in the Upper Nakdong River Basin)

  • 박찬원;손연규;현병근;송관철;전현정;조현준;문용희;윤순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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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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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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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구축한 우리나라의 분포형 토양침식지도를 이용하여 낙동강 상류지역인 35개 표준유역 (안동댐 유역 18, 임하댐유역 17)에 대하여 환경부 토지피복도와 중첩분석을 통하여 토지이용별 토양침식위험성을 평가하여 토양침식위험지를 구분하였으며, 이를 정량화 하였다. 추정된 대상유역 총 토양유실양은 2,013천 Mg $yr^{-1}$ 이었으며, 면적당 평균 토양유실량은 $5.6Mg\;ha^{-1}yr^{-1}$ 이었다. 중권역 단위로 살펴보면 토양유실량은 각각 안동댐 유역 979천 Mg $yr^{-1}$, 임하댐 유역 1,034천 Mg $yr^{-1}$ 이었고, 면적당 평균 토양유실량은 각각 안동댐 유역 $6.0Mg\;ha^{-1}yr^{-1}$, 임하댐 유역 (2002) $5.2Mg\;ha^{-1}yr^{-1}$ 이었다. 임하댐과 안동댐 유역내 농경지에서 발생되는 면적당 토양유실량을 비교해 보면 각각 안동댐 유역 $24.0Mg\;ha^{-1}yr^{-1}$, 임하댐 유역 $20.7Mg\;ha^{-1}yr^{-1}$으로 안동댐 유역의 값이 컷지만, 전체 농경지에서 발생되는 토양유실량은 각각 $479,242Mg\;yr^{-1}$, $612,285Mg\;yr^{-1}$ 으로 임하댐 유역이 더 많은 양의 토양침식이 농경지에서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는 임하댐 유역 전체에서 발생되는 추정 토양침식량의 임하댐 59%에 해당하는 값이었다. 토양의 모재별 특성으로 전체 35개 소유역을 구분 후 소 유역별 면적당 추정 토양유실량을 비교한 결과 "퇴적암 그룹" ($6.4MT\;ha^{-1}yr^{-1}$) > "혼합지역 그룹" (5.8) > "변성암 그룹" (5.5) > "화성암 그룹" (4.3) 순이었으며, 이는 토양유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토양인자인 토성, 경사도 등을 잘 반영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강우량 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밭토양의 토양 유실량 변화 예측 (Prediction of Soil Erosion from Agricultural Uplands under Precipitation Change Scenarios)

  • 김민경;허승오;권순익;정구복;손연규;하상건;이덕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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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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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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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의 A1B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르면 21세기 말에는 강우량이 17%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 밭토양의 단위면적당 토양 유실량은 2003년 대비 7.6% 증가하고, 총 토양 유실량은 2003년 대비 12.9%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강우량 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토양 침식을 예측에 있어 미래의 작물, 토지이용의 변화 및 지구단위별 지형 변경 등의 인자는 분석에 적용되지 못하였다. 또한, 태풍빈도, 토지피복의 변화 등의 영향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토양 유실 방지를 위해서는 보다 면밀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적용 인자들을 확대하고, 향후 개선된 연구자료와 방법론으로 보완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비점오염원 관리정책과 연계하여 농업환경 영향평가, 예측 및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RUSLE와 SEDD를 이용한 고랭지 경작지로부터의 토양유실 평가 (Estimating Soil Loss in Alpine Farmland with RUSLE and SEDD)

  • 조홍래;정종철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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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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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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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고랭지 경작지로부터 발생하는 토양유실을 정량적으로 추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원도 내린천 유역을 대상으로 고랭지 경작지에서 발생하는 연간토양 유실량과 이 토양유실량 중 하천에 도달하는 양을 나타내는 유사량을 추정하였다. 연간토양유실량은 RUSLE 공식을 이용하여 추정하였으며, 유사량은 SEDD 모형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지역의 $2.6\%$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밭이 연간 유역 내에서 발생하는 총토양유실량과 유사량에 대하여 각각 $10.9\%$$33.1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도 400m 이상에 해당하는 고랭지 경작지의 경우 유역 내에서 총 $1.74\%$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나, 연간 총 토양유실량과 유사량에 대해서는 면적에 비하여 월등히 큰 $7.69\%$$15\%$의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내린천 유역의 밭 경작지 특히, 고랭지 경작지에서의 토양유실과 유사량 발생이 다른 토지용도에 비하여 매우 심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고랭지 경자지로부터의 토양유실 방지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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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GIS Model Builder를 이용한 토양유실 우선관리 지역 선정 자동화 모형 개발 (Development of Automatic Extraction Model of Soil Erosion Management Area using ArcGIS Model Builder)

  • 금동혁;최재완;김익재;공동수;류지철;강현우;임경재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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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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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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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Due to increased human activities and intensive rainfall events in a watershed, soil erosion and sediment transport have been hot issues in many areas of the world. To evaluate soil erosion problems spatially and temporarily, many computer models have been developed and evaluated over the years. However, it would not be reasonable to apply the model to a watershed if topography and environment are different to some degrees. Also, source codes of these models are not always public for modification. The ArcGIS model builder provides ease-of-use interface to develop model by linking several processes and input/output data together. In addition, it would be much easier to modify/enhance the model developed by others. Thus, simple model was developed to decide soil erosion hot spot areas using ArcGIS model builder tool in this study. This tool was applied to a watershed to evaluate model performance. It was found that sediment yield was estimated to be 13.7 ton/ha/yr at the most severe soil erosion hot spot area in the study watershed. As shown in this study, the ArcGIS model builder is an efficient tool to develop simple models without professional programming abilities. The model, developed in this study, is available at http://www.EnvSys.co.kr/~sateec/toolbox for free download. This tool can be easily modified for further enhancement with simple operations within ArcGIS model builder interface. Although very simple soil erosion and sediment yield were developed using model builder and applied to study watershed for soil erosion hot spot area in this study. The approaches shown in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for model development and code sharing for the researchers in the related areas.

SATEEC L모듈을 이용하여 토양유실량 산정 정확성이 유사량 예측에 미치는 영향 평가 (Evaluation of Effects of Soil Erosion Estimation Accuracy on Sediment Yield with SATEEC L Module)

  • 우원희;장원석;김익재;김기성;옥용식;김남원;전지홍;임경재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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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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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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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ATEEC ArcView GIS system was developed using the Universal Soil Loss Equation (USLE) and sediment delivery ratio (SDR) modules. In addition, time-variant R and C modules and $R_5$ module were developed and integrated into the SATEEC system in recent years. The SATEEC ArcView GIS 2.1 system is a simple-to-use system which can estimate soil erosion and sediment yield spatially and temporarily using only USLE input data, DEM, and daily rainfall dataset. In this study, the SATEEC 2.1 system was us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USLE LS input data considering slope length segmentation on soil erosion and sediment yield estimation. Use of USLE LS with slope length segmentation due to roads in the watershed, soil erosion estimation decreased by 24.70 %. However, the estimated sediment yield using SATEEC GA-SDR matched measured sediment values in both scenarios (EI values of 0.650 and EI 0.651 w/o and w/flow segmentation). This is because the SATEEC GA-SDR module estimates lower SDR in case of greater soil erosion estimation (without flow length segmentation) and greater SDR in case of lower soil erosion estimation (with flow length segmentation). This indicates that the SATEEC soil erosion need to be estimated with care for accurate estimation of SDR at a watershed scale and for accurate evaluation of BMPs in the watershed.

RUSLE 모형을 이용한 경주국립공원의 토양침식 위험지역 추정 (Estimation of Danger Zone by Soil Erosion Using RUSLE Model in Gyeongju National Park)

  • 최철현;유주한;정성관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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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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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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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경주국립공원 전체 지구를 대상으로 토양침식에 대해 RUSLE 기법을 활용하여 잠재적 토양유실량과 침식위험도를 파악함으로써 토양생태계의 지속적인 보전과 더불어 재해방지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에 그 목적이 있다. 연평균 토양침식량 분석 결과, 전체 지구의 평균 토양침식량은 5.7ton/ha/yr로 나타났으며, 지구별로 남산 지구가 7.6ton/ha/yr로 가장 높았고 서악 지구가 2.1ton/ha/yr로 가장 낮았다. 토양침식위험등급 지역은 1% 미만으로 분석되었으며, 구미산 지구와 화랑 지구는 심각한 지역이 없었다. 그러나 남산 지구는 심각한 지역이 다른 지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금오봉 일대에 집중되어 있었다. 따라서 금오봉 일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복원 및 관리방안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경주국립공원의 토지피복형태는 대부분 산림지역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토양침식량이 3.7ton/ha/yr로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형에 따른 토양침식량 분석 결과, 깊은 계곡이 단위면적 당 7.3ton/ha/yr로 나타났으며, 다음이 평탄곡지로 6.1ton/ha/yr로 분석되었다. 평탄지와 산정능선은 토양침식이 적게 발생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향후, 국내 국립공원의 토양유실량을 분석한다면, 전체 국립공원의 토양생태계를 보전 및 복원할 수 있는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IS를 이용한 토양침식 위험지역 분석 (Analysis of Soil Erosion Hazard Zone using GIS)

  • 김주훈;김경탁;연규방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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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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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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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유역의 DEM 자료와 토양도, 토지이용도 등의 수치자료를 이용하여 유역에서 발생하는 토양유실량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역의 토양침식 위험지역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토양유실량 분석을 위한 모형은 RUSLE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대상유역으로는 금강의 제2 지류인 무심천 유역으로 하였다. 수문자료는 청주관측소의 연평균 강우량 자료를 이용하였고, 지형 특성에 관계된 자료는 환경부의 DEM, 농업과학기술원의 정밀토양도(1/25,000) 및 건설교통부의 토지이용현황도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들 수치자료를 이용하여 토양침식 위험지역 분석을 위한 주제도를 작성하였고, 유역의 토양유실량 및 침식 위험지역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나대지 및 인공녹지 지역이 토양유실량이 많았으며, 산림지역의 경우에는 경사도가 토양유실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침식위험지역에 대한 분석은 유역의 지면경사도가 20도 이상인 지역과 토지피복상태가 나대지 및 인공녹지로 분류되는 지역 중 약 8.5%인 $193,730.3m^2$가 침식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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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정밀토양도를 이용한 전국 토양 유실량의 평가 및 침식 위험지역의 분석 (Assessment of National Soil Loss and Potential Erosion Area using the Digital Detailed Soil Maps)

  • 정강호;손연규;홍석영;허승오;하상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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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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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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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25,000 수치정밀토양도와 (R)USLE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전역의 토양침식 위험성을 평가하고 토양침식등급을 이용하여 등급에 따른 토양보전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강우인자 값이 높은 지역은 경기의 김포, 강화, 전남 고흥, 여수, 장흥과 경남 고성, 사천, 진해, 통영 등으로 주로 전남, 경남의 남부 해안과 경기지역의 서부 해안에 밀집되어 있었으며 반면, 경북 영덕, 영천, 구미, 포항, 군위 등의 강우인자 값이 작았다. 토양침식성 인자는 경기, 충남, 전북, 전남의 서부해안지역이 컸으며 강원, 충북, 경북, 충남 내륙지역에서 작았다. 밭의 평균 경사도는 강원 평창이 30.1%로 가장 높았으며 태백산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소백산맥 주변에 위치한 지역의 밭 평균 경사도가 높았다. 우리나라 밭토양의 연간 총유실량은 전남이 가장 많았고 경북, 경남의 순으로 나타났다. 밭토양의 단위면적당 연간 토양유실량은 경남이 가장 높았고 전남, 강원 순으로 높았다. 시군단위로 분석한 결과 강원 평창의 밭 단위면적당 토양유실량이 가장 많았으며 경남 남해, 고성, 강원 정선 등의 단위면적당 토양유실량이 많았다. 이는 경남과 전남의 경우 강우인자가 크며 경남과 강원지역의 밭이 경사도가 크기 때문이었다. 논은 토양침식 위험성이 대부분 "매우 적음" 또는 "적음" 등급에 해당하였으며 밭은 전체 밭 면적 중 23.5%가 "매우 심함" 등급이었다. "매우 심함" 등급에 해당하는 밭 중에서 경사가 15% 이상 (D-F slope)이 $133.6{\times}10^3ha$로 많았으나 7-15% (C slope) 경사임에도 "매우 심함" 등급에 해당하는 밭도 $34.5{\times}10^3ha$가 분포하였다. 또한 시군별 1:25,000 수치정밀토양도를 이용하여 토양상별 토양침식등급을 도시한 토양침식도를 작성하였다. 농경지로서 수용가능한 토양유실의 목표치를 $11Mg\;ha^{-1}\;yr^{-1}$ (1년에 약 1 mm)로 규정할 때 "보통", "약간 심함" 등급인 밭은 농경학적 토양보전농법, "심함" 등급인 밭은 토목적인 토양보전농법을 통해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