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 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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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수술실 실습 경험 (Practice Experience of Nursing Student in Operating Room)

  • 송미숙;박경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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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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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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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수술실 실습경험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 수행된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경상북도 C군 일개 대학에 수술실 임상실습에 참여한 간호 대학생 3, 4학년 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1월14일부터 2020년 1월 13일까지였으며, 자료 수집은 개방형 자기보고서식 성찰일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Krippendorff [21]의 내용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수술실 실습 경험을 분석한 결과, 27개의 하위주제, 12개의 주제, 그리고 5개의 범주로 도출되었다. 5개의 범주는 '복잡한 심경에 휩싸임', '펼쳐진 인체와 직면함', '수술실의 특성을 터득함', ' 임상실습의 한계와 맞닦드림' '자기성찰''이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수술실 실습 경험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였으며,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예 구성 활동을 통한 암묵적 지식의 현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anifestation of Tacit Knowledge through Exemplification)

  • 이근범;이경화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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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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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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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남진영(2008a)은 학생의 수학적 구조의 학습을 돕기 위한 교사의 역할을 암묵적 지식의 현시자라고 제안하였다. 그러나 아직 암묵적 지식의 현시의 의미를 구체화한 연구는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Watson & Mason(2015)의 제안한 예 구성 활동이 그 목표, 내용, 방법 면에서 암묵적 지식을 현시하는 한 가지 방식임을 보임으로써, 암묵적 지식의 현시의 의미를 구체화하고자 하였다. 첫째, 예 구성 활동을 통한 암묵적 지식의 현시는 암묵적 영역에 있는 수학적 구조의 학습을 목표로 한다. 둘째, 예 구성 활동을 통한 암묵적 지식의 현시는 예를 통해 변이 속에서 불변적인 요소를 인식함으로써 암묵적 영역에 있는 수학적 구조를 교육하고자 한다. 셋째, 예 구성 활동을 통한 암묵적 지식의 현시는 명시적 지식을 창의적으로 구성해보는 활동, 활동에 대한 반성 과정,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암묵적 영역에 있는 수학적 구조를 교육하고자 한다. 따라서 예 구성 활동은 그 목표, 내용, 방법 면에서 암묵적 지식을 현시하는 구체적인 한 수업 방식으로 볼 수 있다.

전문직 정체성 형성 및 촉진을 위한 의학교육 현황과 고려점 (Current Status and Directions of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in Medical Education)

  • 한희영;서보영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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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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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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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PIF) is an essential concept in professional education. Many scholars have explored conceptual frameworks of PIF and conducted empirical studies to advance an understanding of the construct in medical education. Despite its importance, it is unclear what educational approaches and assessment practices are actually implemented in medical education settings. Therefore, we conducted a literature review of empirical studies reporting educational practices for medical learners' PIF. We searched the Web of Science database using keywords and chose 37 papers for analysis based on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Thematic analysis was conducted. Most empirical papers (92%) were from North America and Western Europe and used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including mixed methods (99%). The papers reported the use of reflection activities and elective courses for specific purposes, such as art as an educational activity. Patient and healthcare experiences were also found to be a central theme in medical learners' PIF. Through an iterative analysis of the key themes that emerged from the PIF studies, we derived the following key concepts and implications: (1) the importance of creating informal and incidental learning environments, (2) ordinary yet authentic patient experiences, (3) a climate of psychosocial safety in a learning environment embracing individual learners' background and emotional development, and (4) the reconceptualization of PIF education and assessment. In conclusion, research on PIF should be diversified to include various cultural and social contexts. Theoretical frameworks should also be diversified and developed beyond Kegan's developmental framework to accommodate the nonlinear and dynamic nature of PIF.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 속 여성의 위기와, 돌봄에 대한 목회신학적 성찰 : 기독교 교육학적 접근 (Crisis in Women during COVID-19 Pandemic and Pastoral Theological Reflection on Care : Christian Educational Approach)

  • 이수영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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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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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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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유엔 사무총장이 "코로나 19는 여성의 얼굴을 한 위기이다" 라고 언급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하여 가장 큰 위기와 고통,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의 상황을 통계자료들와 학술연구결과들을 통하여 경제적, 사회 문화적, 심리 정서적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고, 이 문제들이 어떻게 "돌봄"에 관련되어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과 위기에 대한 교회의 한 대응으로서 "돌봄윤리"와 "돌봄목회"를 통한 목회신학적 성찰을 도모하였다. 교회의 "돌봄목회"는 교회내의 개인적 돌봄 뿐 아니라 사회, 문화, 경제, 정치, 생태계적 이슈들에도 확장되며, 교회는 공공성을 가지고 재난과 관련된 이러한 이슈들에 응답하는 선교적 사명을 지닌다. 나아가 교육목회를 통해, 돌봄과 불평등에 대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의 변화와 디아코니아, 교회공동체의 사랑의 돌봄이 격려되어야 할 것이다.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지방자치단체 유사조례 간의 연계성과 자치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rrespondence and the Autonomy between the Act on the Guarantee of Rights of and Support for Person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the Similar Ordinances of the Local Governments)

  • 전지혜;이세희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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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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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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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이를 모법으로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유사 조례간 연계성(일치성) 및 자치성(차별성)을 분석하였다. 2017년 10월 기준으로 조회된 전국 63개의 지자체 조례와 발달장애인법을 분석 대상으로 하여 모법의 조항별 내용을 기준으로 조례와의 일치성을 분석하였고 자치성은 조례의 내용적 측면에서 모법과 다른 사례가 있는지 행정적 측면에서 이행 의지를 보다 강조한 사례가 있는지 내용분석으로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모법의 조례 반영률은 조항별로 다르게 나타났는데, 복지지원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일치율이 높았고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장은 조례상 반영률이 낮았다. 이는 발달장애인을 보호적 관점에서 보는 법적 제도적 특징을 보이는 증거로 볼 수 있다. 향후에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의사결정에 대한 존중이나 권리보장에 관한 내용이 조례에 적극적으로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방안이 필요하다. 둘째, 조례 반영률이 0%인 조항도 있었는데, 해당 지역에서 타법에 의해 보장될 수도 있기에 지역 내 관련 제도의 부재를 의미하지는 않으나 제도적 사각지대의 가능성이 있다. 향후에는 발달장애인 관련 지역 내 여타 법제도와의 상보성에 관한 검토가 이루어져 제도적 사각지대에 발달장애인이 놓이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지역의 자치성이 내용적 측면 및 실질적 이행을 돕는 행정적 측면에서 검토되었다. 단체장의 책무를 강조하거나 실태조사를 강조하거나 복지위원회 운영을 명시하거나 모법상에 없는 내용을 추가적으로 조례에서 담아내고 있기도 했다. 향후 조례제정을 고려하는 지자체는 이와 같은 사례를 참고하여 지방자치의 특성을 살린 지역 밀착적인 실현가능한 조례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정책과정에 관한 한.일 비교연구 - 정책네트워크이론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the Policy Process of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Elderly Between Korea and Japan - Focused on the Policy Network Theory -)

  • 이광재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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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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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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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정책네트워크이론을 적용하여 한국과 일본의 노인장기요양(개호)보험제도의 정책결정과정을 상호 비교, 분석하고 우리나라에의 정책적 이론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로는, 한국과 일본 모두 노인요양(개호)문제에 대한 정책의제형성은 정부 주도로 이루어지고 정책과정단계별 특성에 따라 정책참여자의 범위가 확대되었으나, 두 나라간 노인요양문제에 대한 정책의제형성 배경에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두 나라 모두 정책의제형성 초기단계부터 정책참여자간의 상호 작용은 비교적 협력적이었으나, 제도골격이 국민들에게 공표되면서 급격히 갈등관계 내지 비판적으로 변화해 갔으며, 정책과정단계별 특성에 따라 주도적 참여자들의 역할이 두드러졌고, 연계형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정책과정별로 정책참여자의 범위와 정책산출에의 정책참여자들의 의견 반영 정도가 다르지만, 한국, 일본 모두 정부주도로 노인요양문제에 대한 정책 추진결과로 정책의제형성기부터 국회심의결정기까지 매우 유사한 정책네트워크모형을 보여주고 있다. 정책참여자의 범위 뿐만 아니라 개방적인 상호작용시스템 구축의 중요성, 개호보험제도 정책결정과정의 많은 한계점, 과도한 정부주도 정책네트워크로 인한 정책산출에 정부의지가 너무 많이 반영되는 단점 등이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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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과교육학회 30년 역사의 성과와 가정과교육의 미래 비전과 사명 (Achievements of the Korean Home Economics Education Association Throughout Its 30 Year History and Future Vision and Mission of Home Economics Education)

  • 유태명;양지선;주수언;유난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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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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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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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가정과교육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첫째, 30년 역사의 성과를 가정과교육의 현황, 한국가정과교육학회의 학술대회 주제와 가정과 교사의 사회적 기여를 통해 뒤돌아보았다. 지난 30년 역사를 통해 본 가정과교육 분야의 연구와 가정과교사의 수업은 가정과교육의 역할을 제고하여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미래 가정과교육의 역할을 발전적으로 탐색하기 위하여 가정과교육의 비전과 사명을 도출하였다. 비전과 사명의 공유는 전문분야로서 가정과교육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가치와 목표로 기능하여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과정으로 이끌어준다. 본 연구로부터 가정과교육의 비전과 사명의 실현은 자유로운 개인, 자유로운 사회, 지속가능한 환경으로 이끌 것이며, 궁극적으로 개인과 가족, 사회, 환경의 총체적 웰빙을 이루게 할 것이다. 이를 위한 가정과교육의 역할은 미래 사회에 더욱 지대해질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음주문제가 있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음주경험에 관한 질적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Drinking Experience of Participants in Self-Sufficiency Program with Alcohol Problems)

  • 이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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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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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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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음주문제가 있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음주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현재 지역자활센터에 자활근로사업에 참여중인 문제음주자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현상학적 질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26개의 주제, 7개의 주제모음, 3개의 범주를 도출하였다. 연구참여자의 음주경험의 본질적 의미는 '직업수행에 대한 성취감과 소속감', '직장생활의 연장', '사회적 관계 유지', '자활참여를 위한 주중 조절음주', '작업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 '과음에서 비롯된 결근에 대한 자책과 반성', '음주문제에 대한 자각'으로 드러났다. 분석을 통해 참여자는 직업수행에 대한 성취감과 소속감으로 음주를 하였고, 술자리는 직장생활의 연장이자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동시에 자활근로사업에 참가하는 평일에는 나름대로 절주를 함으로써 숙취 상태에서 작업환경에 방해가 되는 일이 없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한다. 과음에서 비롯된 결근은 자책과 반성을 하게 되고, 더 나아가 자신의 문제음주를 자각하는 과정에 있음을 확인했다.

서계(西溪) 박세당(朴世堂)의 대학인식(大學認識)과 사회적 반향(反響) (Seogye Park Se-dang's the understanding of Daehak(大學) and its social reflection)

  • 김세봉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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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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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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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는 기왕(旣往)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서계(西溪) 박세당(朴世堂)의 "사변록(思辨錄)" 중 "대학(大學)"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사회적 반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서계 박세당은 조선 중기에 해당하는 17세기 중후반에 주로 활동한 인물로 그의 독창적인 경학관으로 인해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몰려 배척받았다. 그러나 그가 사문난적으로 지탄을 받은 것은 "사변록"을 둘러싸고 이루어지지만 본질은 그가 <이경석신도비문>을 짓는 과정에서 송시열을 비판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는 주자가 대학을 3강령 체제로 보았던 것과 달리 2강령 체제를 주장하였으며, 격물치지에 있어서도 주자의 설을 수용하지 않고 양명과 유사한 해석을 가하였는가 하면 대학의 장구도 자의대로 개정하였다. 그가 지은 "사변록"이 쟁점화된 것은 그것이 발표된 뒤 수십 년을 지난 뒤, 그것도 이경석비문이 나온 후라는 점에서 다분히 정치적 의도 하에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가 대청관(對淸觀)이나 예송(禮訟) 따위에서 현실적인 입장을 견지하여 송시열계와 대척적인 입장에 섰던 점도 그에 대한 공격의 빌미가 될 수 있었다. 경문의 해석상 서계의 견해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는 나름대로 학문 본래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그는 당시 경직화된 주자성리학에 매몰되지 않은 채 독자적 노선을 걸으며 실질적 학문에 정진하고 후학을 양성함으로써 영정(英 正)시기에 만개되는 실학의 가교적 역할을 하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협력적 성찰과 과학 논변수업 실행에서 드러난 교사의 논변특이적 PCK 탐색 (Exploring a Teacher's Argumentation-Specific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Identified through Collaborative Reflection and Teaching Practice for Science Argumentation)

  • 김선아;이신영;김희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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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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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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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논변활동을 지도하는 교사의 수업실행 변화와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논변특이적 PCK의 요소를 확인하고 이것이 수업 실행에 미친 영향에 대해 탐색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교사는 과학교육 박사학위 소지자로 연구 당시 교육경력이 19년이었으며 연구에 참여하기 이전에 논변수업을 지도해 본 경험은 없었다. 논변활동 수업은 중학교 1학년 광합성 단원에 대한 9차시로 구성되었고 수업 이후 주 1회 약 30여분 총 5회에 걸쳐 연구자와 교사 간 협력적 성찰이 이루어졌다. 모든 수업과 협력적 성찰은 녹화, 녹음되었으며, 교사의 사전사후 논변검사지, 수업전사본, 관찰일지, 협력적 성찰 전사본이 분석 자료로 활용되었다. 교사의 발화를 분석한 결과 교사의 수업 실행은 1~3차시에 해당하는 초반부에는 학생들에게 말하기, 논변 정의하기, 정당화하기 등을 촉진하는 발화가 주로 나타났으나 4차시 이후부터는 교사가 학생들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며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기, 대안주장하기, 논변과정 반성해보기 등을 촉진시키는 발화도 함께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협력적 성찰과 논변 수업 실행으로부터 교사의 논변특이적 PCK 발달이 나타났으며, 논변특이적 PCK는 학생에 대한 이해, 논변의 본성에 대한 이해, 논변 과제전략에 대한 이해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참여 교사의 논변 특이적 PCK에 대한 이해는 협력적 성찰과 수업실행이 반복되면서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여교사는 논변수업에서 학생이 갖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며, 논변에 대한 이해를 개인적 측면으로부터 사회적 측면을 포함한 것으로 발달시켰다. 또한 논변과제를 자발적으로 변환시킴으로써 과제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