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mart Emergency Departm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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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환경의 응급실에 있어서 진료테스크 선정 지원 알고리즘 개발 (A Study on Priority of Patient's Medicine Task for the Emergency Department in IoT Environment)

  • 김대범
    • 한국시뮬레이션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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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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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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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응급의료 서비스의 환자 만족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활용한 프로세스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는 IoT기술을 응급실 운영에 활용한 스마트 응급실의 핵심 기술을 살펴보고, 의사와 간호사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진료테스크 우선순위 결정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제시한 알고리즘은 진료테스크 선정에 따른 책임소재, 환자 불평, 위급환자 진료 지연, 체류시간 길어짐 등의 의사결정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감정 육체 소진(Burn-out)을 줄이고 친절과 배려가 있는 환자 진료 케어를 가능하게 하여 환자 만족도와 응급실 의료진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간호사의 정체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가상의 응급실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결과 환자 체류시간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스마트폰 기반 응급상황 대처 교육에 대한 요구도 조사 -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Survey on the Educational Needs for Smartphone Based Emergency Situations - Targeting Parents with Elementary School Children)

  • 민혜영;이정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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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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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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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응급 상황에 대한 아동 부모의 스마트폰을 사용한 교육적 요구도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단면 조사 연구방법을 통해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200명의 6 학년 이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7 년 10 월 17 일부터 2017 년 10 월 27 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 결과 67.5%의 부모가 아동의 응급 사고로 인해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응답하였으며, 이중에서 부모의 74%는 어린이의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몰랐다고 응답했다. 교육을 받지 못한 대부분의 부모는 응급 처치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부모의 아동 응급상황 대처 교육에 대한 요구도는 4점 만점에 평균 3.40점 (±.42)으로 높은 편이었다. 전체 항목 중에서 교육 요구도는 "이물질기도 폐쇄 및 심폐 소생술 관리" 항목의 평균이 가장 높았다 (3.64점). 본 연구 결과는 아동의 응급 처치에 대한 부모의 교육 요구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며, 스마트 폰이 부모에게 효과적인 교육 방법 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