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lime flounder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16초

찰가자미, Microstomus achne의 성성숙과 생식소발달 (Sexual Maturity and Gonadal Development of Slime Flounder, Microstomus achne)

  • 변순규;김성연;김진도;이배익;이종하;한경호;정민환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179-186
    • /
    • 2011
  • 찰가자미는 우리나라 연해, 일본 서해, 발해, 황해 및 동중국해에 서식하며, 겨울철인 12월에서 3월 사이에 어획된다. 채집이 가능하였던 2006년 11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찰가자미의 생체지수, 생식소발달, 생식주기, 난경조성 및 포란수 등을 조사하였다. 찰가자미의 생식소중량지수(GSI)는, 암컷의 경우 11월에 3.8에서 12월 9.76, 1월 12.46까지 계속 상승하다가, 2월에 9.01, 3월 2.72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수컷도 11월 0.44에서 12월 2.46로 상승한 후 l월에 1.77, 2월에 1.18로 점차 감소하여 3월에는 0.4로 감소하였다. 생식소발달 단계는 성숙기(11~1월), 완숙 및 산란기(l2~2월), 퇴화 빛 휴지기 (2~3월)의 연속적인 생식 주기가 관찰되었으며, 주 산란기는 1~2월이었다. 포란수(F)와 전장(TL)과의 관계는 F=29.027TL - 767.8 (r$^2$=0.7686)로 나타났고, F와 체중(BW)과의 관계는 F=0.3998BW +24.288 (r$^2$=0.8919)로 나타났다.

찰가자미 자어에 있어서 먹이생물의 영양강화을 위한 해양세균 (Erythrobacter sp. $S{\pi}-1$)의 이용 (Availability of Marine bacteria (Erythrobacter sp. $S{\pi}-1$) for enrichment of livefood in the slime flounder larvae, Microstomus achne)

  • 강석중;임영수;박상언;이원재;최병대;박흠기;박유수;오혜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2권6호
    • /
    • pp.798-802
    • /
    • 1999
  • 찰가자미 (Microstomus achne) 자어를 대상으로 해양세균 (Erythrobacter sp. S$\pi$-1)을 공급한 rotifer와 Artemia의 영양개선효과를 Super Selco, 유지효모, 해수산 Chlorella와 비교 조사하였다 해양세균이 포함된 EPS-SR과 Super Selco를 공급한 rotifer에서 지방산중 DHA의 비율이 해수산 Chlorella를 공급한 rotifer보다 높았고, 그 결과 이들을 섭취한 자어의 성장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해양세균이 포함된 EPS-A를 공급한 Artemia는 DHA와 n-3 HUFA의 비율이 다른 영양강화제와 영양강화제를 공급하지 않은 Artemia보다 높았다. 따라서 ESP-A를 공급한 자어의 성장과 생존률이 다른 영양강화제와 영양강화제를 공급하지 않은 자어보다 높게 나타났다. 해양세균 Erythrobacter sp. S$\pi$-1의 먹이 효율적인 측면에서 찰가자미 자어를 대상으로 할 때 먹이생물의 영양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찰가자미, Micromus achne 자어의 성장과 발달에 따른 소화효소 활성의 변화 (Changes of Digestive Enzyme Activity in Slime Flounder, Micromus achne Larvae with Growth and Development)

  • 박상언;임한규;한현섭;이종하;임영수;이종관;이상민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233-239
    • /
    • 2003
  • 부화 직후부터 변태를 완료하는 58일째까지 찰가자미 자어에서 소화효소들의 활성과 성장이 조사되었다. 자어들은 먹이를 공급하지 않는 조건과 충분히 공급하는 두 가지 조건에서 사육되었고 일정한 간격으로 성장과 함께 acid phosphatase(ACPase), alkaline phosphatase (ALPase)의 비활성 및 trypsin-like enzyme과 pepsin-like enzyme의 활성 변화를 파악하였다. 절식구에서 전장의 성장은 부화 후 7일까지 빠르게 증가하였으나, 이후부터는 거의 변화가 없었고 먹이 공급구의 경우 부화시 5.13$\pm$0.18mm였던 것이 58일 후 13.43$\pm$1.40mm로 성장하였다. 절식구의 개체 당 건조 체중은 부화 직후부터 기아로 사망이 발생한 12일째까지 시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다. 먹이 공급구의 경우 난황이 흡수될 때까지는 감소하였지만, 부화 후 20일째부터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ACPase와 ALPase 비활성은 절식구의 경우 실험을 종료할 때까지 증가하였으나, 먹이공급구는 부화 후 20일까지 증가한 후 실험을 마칠 때까지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두 실험구 사이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절식구의 trypsin-like enzyme 활성은 부화 후 3일부터 증가하여 6일째에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난황을 완전히 흡수한 이후부터는 활성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먹이 공급구의 경우 부화 후 3일부터 난황을 완전히 흡수할 때까지 빠르게 증가하였고,20일째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Trypsin-like enzyme 활성은 부화 후 8일부터 먹이공급구가 절식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epsin-like enzyme 활성은 두 실험구 모두에서 부화 초기에는 증가하였으나, 절식구에서는 실험종료 시까지 감소하였고, 먹이 공급구는 부화 후 10일째 높은 활성을 나타낸 후 일시적으로 감소하지만 부화 후 20일째 다시 높은 활성을 나타낸 후 실험 종료 시까지 서서히 감소하였다. Pepsin-like enzyme 활성은 8일째와 10일째 절식구가 먹이공급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ACPase, ALPase의 비활성 및 trypsin-like enzyme과 pepsin-like enzyme치 활성은 자어의 성장이나 형태 발달과 깊은 연관이 있었다. 그리고 trypsin-like enzyme과 pepsin-like enzyme의 활성은 자어의 발달 단계, 성장 및 먹이 공급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어의 건강이나 성장 상태를 나타낼 수 있는 간접적인 지표로써 이용 할 수 있겠다.

수온이 찰가자미(Microstomus achne)의 난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on the Embryonic Development of Slime Flounder Microstomus achne)

  • 변순규;이성훈;황재호;한경호;연인호;김진도;이종하;이배익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13권4호
    • /
    • pp.265-270
    • /
    • 2009
  • 찰가자미 Microstomus achne의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수온이 난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찰가자미의 난발생 속도와 부화율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난발생이 개시되는 생물학적 영도는 평균 $0.4^{\circ}C$였다. 수정에서 부화에 이르기까지 평균 소요시간은 $9\sim21^{\circ}C$에서 86.5~296.67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수온이 높을수록 각 발생단계에 이르는 시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화율은 $12\sim18^{\circ}C$에서 95.8~97.0%였으며, $9^{\circ}C$$21^{\circ}C$에서는 각각 86.9%, 9.3%가 부화되었다. 한편, $24^{\circ}C$에서는 24시간 이전에 모두 사망하였다. 기형어의 발생율은 $21^{\circ}C$에서 88.3%, $9^{\circ}C$에서는 2.1%였으며(P<0.05), $12\sim18^{\circ}C$에서는 0.4~0.8%였다.

  • PDF

가자미류 육엑스분중의 아미노산 및 그 관련화합물의 분포와 가열조건에 따른 변화 (Distribution and Changes of Amino Acids and Related Compounds in the Muscle Extract of the Right-eye Flounder during Heat Treatment)

  • 문수경;안미정;한영실;변재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6권3호통권12호
    • /
    • pp.43-50
    • /
    • 1990
  • 우리나라 연안에서 어획되는 7종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육 엑스분에서 아미노산 및 그 관련화합물의 분포를 측정 비교하였다. 그중 어획이 많은 층거리가자미의 경우는 다른 것에 비해 그 육 엑스분 중의 질소함량이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가열시간과 온도의 변화에 따른 층거리가자미의 아미노산 및 그 관련화합물의 함량을 분석·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7종 가자미류 육중에는 조단백질이 $17.54{\sim}19.99%$, 그리고 순단백질은 $15.63{\sim}17.95%$가 함유되어 있었고, 그 엑스분 중의 질소함량이 가장 높은 어종은 돌가자미로 2.12%였다. 2) 생육에서 추출한 엑스분 중의 아미노산 및 그 관련 화합물의 조성은 7종 가자미에서 공통적으로 taurine이 전체의 $29.4{\sim}56.9%$로서 그 함량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alanine이 $6.6{\sim}10.4%$, glycine이 $1.6{\sim}16.7%$로 나타났다. 3) 층거리가자미육을 $100^{\circ}C$에서 30분, 60분, 90분, 120분 그리고 150분간 가열시간을 달리 하였을 때 엑스분 중의 아미노산 및 그 관련화합물의 조성은 alanine의 경우는 미소한 증가를 보였다. 반면에 histidine, lysine, ${\alpha}-aminoadipic\;acid$ 및 proline은 감소하였으며, isoleucine, arginine, phenylalanine 및 DL-allo-hydroxylysine은 함량에 큰 변동이 없었다. 4) 층거리가자미육을 $90^{\circ}C$에서 $130^{\circ}C$까지 $10^{\circ}C$간격으로 가열온도를 달리하여 60분간 가열한 뒤의 아미노산 및 그 관련화합물의 조성은 taurine, alanine 및 leucine은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그 함량이 증가하여 $130^{\circ}C$에서 가장 높았다. Histidine, lysine 및 aspartic acid는 가열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그 함량이 감소하였고, threonine, serine, valine 및 phenylalanine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 PDF

찰가자미(Microstomus achne)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Embryonic and Larva Development of Slime Flounder, Microstomus achne)

  • 변순규;이성훈;황재호;한경호;강경완;김진도;김이청;이배익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13권4호
    • /
    • pp.281-289
    • /
    • 2009
  • 이 연구는 2006년 1월부터 3월까지 전남 여수시 거문도 해역에서 어획된 찰가자미의 어미로부터 실험실 내 자연 산란을 유도하여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을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무색 투명한 분리부성란이고, 유구는 없었으며, 난경은 1.64${\pm}$0.03 mm(n=50)였다. 부화에 소요되는 시간은 수온 $9.8\sim13.0^{\circ}C$(평균 $11.4{\pm}1.6^{\circ}C$)에서 수정 후 168시간 40분이었으며, 부화 직후의 평균 전장은 4.05${\pm}$0.18 mm(n=20)였다. 부화 직후 자어는 막지느러미가 발달하였고, 물방울 모양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았다. 이때 근절은 14~15+33~34=47~49개였으며, 난황은 장경이 평균 1.64${\pm}$0.12 mm, 단경은 평균 1.23${\pm}$0.19 mm였다. 부화 후 12일째 자어의 전장은 평균 7.32${\pm}$0.42 mm(n=20)로 난황은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 자어기로 이행하였고, 막지느러미 가장자리에는 별 모양 흑색 소포와 나뭇가지 모양의 황색 소포가 더욱 밀집되었고, 척색은 국화 모양의 흑색 소포가 밀집되어 4~5개의 흑색 소포대를 형성하였다. 부화 후 90~93일째 평균 전장이 19.91${\pm}$1.63 mm(n=20)였고, 모든 지느러미 줄기 수가 정수에 달하였으며, 모든 반문이 형성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