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leep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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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호스피스 추후관리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EFFECTIVENESS OF THE BEREAVEMENT PROGRAM OF SEVERANCE HOSPICE)

  • 왕매련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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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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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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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Grief that is not acknowledged and worked through may manifest itself in some emotional, mental or physical problem. In recent years much has been learned about coping with grief which the hospice program can utilize to help family members cope with their grief.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helpfulness of the bereavement care of Severance Hospice and to learm more about the grief response of the bereaved. The tools used to collect data were an assessment form used in the bereavement program and the Grief Experience Inventory developed by Sanders and revised and translated 'by the researcher. Data was obtained from bereaved family members(54 for the final grief assessment and 39 for the grief response assessment) receiving bereavement follow-up, from July 1989 to March 1991.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Final Grief Assessment Regarding the resolution of their grief the majority of the bereaved accepted the reality of the death of their family member, while slightly more than three-quarters were able to express their feelings toward their loss. A large majority had returned to activities of daily living well or fairly well and had reinvested their energy in a person other than the deceased. In addition, the physical condition of the majority was good or fairly good. A majority of the bereaved considered the bereavement care to be helpful and almost three-quarters were not considered to be in need of more follow-up. 2. Grief Response Assessment Age was found to have a modoerately positive correlation to appetite disturbance(r=.41, P<.Ol) and loss of vigor(r=.37, P<.Ol) A moderately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number of contacts and sleep disturbance(r=2.38, P<.01)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men and women in regard to guilt(t=2.38, P<.05), social isolation(t=2.44, P<.05) and depersonalization(t=2.07, P<.05) with men having the more intense grief.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grief responses of somatization(F=5.82, P<.001), physical symptoms(F=5.87, P<.OOl), appetite disturbance(F=4.40, P<.Ol), despair(3.79, P<,Ol), anger(Fp2.83, P<.05), social isolation(F=3.61, P<.05), guilt(F=3.62, P<.05) and depersonalization (F = 2.58, P <.05). In the first six of these grief responses mothers scored highest, followed by husbands and then wives, In the grief response of guilt, daughters scored highest and on the grief response of depersonalization sons scored highest. Only one grief response, that of sleep disturbance(t= -2.19, P<.05)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those family members who died at home having the higher score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everal suggestions are presented as follows: 1. Since unresolived grief can have a detrimental effect on the bereaved person's mental and phys. ical health it would be good for the nurse, to include questions related to death of family members and the bereaved person's response to the grief, in her nursing assessment. And in the case of unresolved grief the nurse should encourage the person to talk with a trusted friend or counselor and express their fellings of grief. 2. A study to determine the degree of resolution of the grief of those in the bereavement program could be carried out by use of the Grief Experience Inventory early in their bereavement and again 13 months after the death of their family member. 3. A comparison of the grief response of the bereaved in the bereavement program and bereaved not in the program could be carried out using the Grief Experience Inventory. 4. After bereavement programs have been started in other hospice programs it would be good to carry out a joint study of bereavement outcomes of those in the bereavement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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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암환자의 피로와 삶의 질 (Fatigue and Quality of Life of Korean Cancer Inpatients)

  • 변혜선;김경덕;정복례;김경혜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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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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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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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암환자의 삶의 질, 피로 정도를 확인하고 삶의 질과 피로와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대상자는 D, Y, A시에 소재한 대학부속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입원환자 9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2007년 5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구조화된 설명지로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로는 피로는 FACIT (Functional Assessment of Chronic Illness Therapy, www.facit.org)에서 개발한 측정도구인 한국어판 FACIT-Fatigue Scale인 13개 문항과 삶의 질은 FACIT에서 개발한 한국어판 FACT-G (Version 4) 27개 문항을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결과: 암환자의 피로 정도는 22.48로 중간 정도의 상태를 보였다. 암환자의 삶의 질 정도는 평균 55.52로 중간 정도였고, 삶의 질의 하위영역에서는 신체적 영역이 평균 15.96로 가장 높았고, 기능적 영역이 평균 11.3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암환자의 피로는 피로의 정도에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은 없었으며, 피로의 정도에 차이를 보인 질병관련 특성은 치료형태(F=3.216, P< 0.05), 체중변화(F=9.094, P<0.001), 일상생활 수행상태(F=7.297, P<0.001), 운동(F=5.919, P<0.05), 수면(F= 4.546, P<0.05) 등이었다. 암환자의 삶의 질 정도에 차이를 보인 질병관련 특성은 치료목적(F=4.392, p<0.05), 체중변화(F=23.118, P<0.001), 일상생활 수행상태(F= 9.886, P<0.001), 운동(F=7.699, P<0.001), 수면(F=5.893, P<0.001)이었다. 암환자의 삶의 질은 피로(r=-0.752, P<0.001)와 유의한 역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로는 삶의 질 하부 영역 중 신체적 영역(r=-0.834, P<0.001), 정서적 영역(r=-0.610, P<0.001), 기능적 영역(r=-0.560, P<0.001)과 유의한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암환자의 삶의 질에 피로가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고, 암환자의 삶의 질과 피로는 유의한 역 상관관계가 있음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기초로 암환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하부영역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개발하고 적용해야 할 것이다.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에 관한 분석 연구 (The Analysis and Study of First Visit Outpatients in Oral Medicine)

  • 고명연;허준영;옥수민;김경희;정성희;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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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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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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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구강내과는 측두하악관절장애 및 신경병성통증 등과 같은 구강안면 통증, 연조직 질환, 구취, 레이저 치료,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법치의학적인 감정 분야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상의 질환은 비교적 흔하게 발생되며 환자에게 큰 불편과 고통을 안겨주며 때로는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을 초래하기도 한다. 구강내과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현대 사회로 갈수록 생활 패턴의 변화와 스트레스 증가 등의 원인으로 턱관절 장애를 포함한 구강 안면 통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연조직 질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법치의학적인 감정 등과 같은 구강내과적인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치과학 중에서 구강내과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증가되고 있다. 연간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의 질병명에 따른 분포도와 증상의 이환 기간, 내원 경로 등을 분석하는 것은 향후 구강내과의 역할과 비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환자를 위한 원활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1년간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을 분석하여 향후 구강내과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강내과에 내원하는 신환은 주로 측두하악장애, 연조직 질환, 신경병성 통증 환자로 나타났다. 2. 측두하악장애 환자는 신환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세부 진단순은 복합 장애 환자, 근육통 환 자, 관절원판 내장증 환자 순이었다. 3. 연조직 질환 환자 중 구강건조증 환자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그다음 편평태선 환자,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 순이었다. 4. 신경병성 통증 환자에서 구강 작열감 증후군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휴지기 뇌파의 구역별 주파수 분석 (Spectral Analysis of Resting EEG in Brain Compartments)

  • 이미경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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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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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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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 적 : 뇌가 성숙해감에따라, 비대칭과 편측성역시 기능적, 효율적인 관점에서 볼 때, 성숙과 더불어 정보처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인지적 복잡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6~9세와 14~17세 사이의 뇌의 변화를 휴지기 뇌파를 주파수 분석을 하여 알아 본다. 방 법 : 본 연구는 6~9세(n = 24)와 14~17세(n = 26)의 피험자들의 뇌파는 공개된 자료(Multimodal Resource for Studying Information Processing in the Developing Brain, MIPDB)를 분석하였고, 정신과적 질환이 있거나, 잡파가 심한 뇌파의 피험자는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6~9세(n = 14)와 14~17세(n = 11)을 대상으로, EEGlab을 이용하여 뇌파를 분석하였고, 적어도 2분이상의 휴지기 뇌파 중 눈을 감은 상태의 뇌파를 이용하여 주파수 분석을 하였다. 뇌의 구역을 총 9구획으로 나눠서 주파수 분석을 하여, 주파수별 비대칭성과 편측성을 측정하였다. 결 과 : 전반적으로 서파의 파워는 나이가 어릴수록 높았으며, 이 현상은 절대파워와 상대파워에 상관없이 나타났다. 베타밴드의 상대파워는 좌우 편측성없이 14~17세 그룹이 높았다. 비대칭성의 경향은 휴지기 뇌파에서 세타밴드와 알파밴드의 상대파워에서만 두 그룹간의 차이가 관찰되었으며, 세타파는 왼쪽 전두엽 구획에서 14~17세군이 오른쪽 전두엽구획에 비해서 높게 측정되었고, 이 현상은 두정엽 구획으로 갈 수록 반대의 경향, 즉 두정엽 구획에서는 오른쪽 세타밴드파워가 왼쪽의 세타밴드파워에비해서 높게 측정되었다. 알파밴드의 상대파워는 두정엽구획에서 왼쪽의 파워가 오른쪽의 파워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편측성을 보이는 주파수는 알파밴드였으며, 절대파워와 상대파워 모두에서 왼쪽의 알파밴드파워가 오른쪽에 비해서 높게 나타났으며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결 론 : 6~9세의 피험자들에 비해서 14~17세의 피험자들은 성장기를 거치며 비교적 수준이 높은 인지기능 및 수행기능을 하게 되고, 이 기능과 관련하여 베타밴드와 알파밴드가 이 변화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착유 시간 및 유처리 공정이 우유 내 멜라토닌 함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ilking Time and Dairy Processes on Melatonin Contents in Milk)

  • 강신호;백승천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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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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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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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숙면 유도 호르몬으로 알려진 멜라토닌의 원유 및 유제품 내 함량을 방사면역측정법으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착유 시간에 따른 멜라토닌 함량은 새벽 4시에 착유한 원유 샘플의 멜라토닌 함량이 평균 $6.90{\pm}3.55pg/mL$로 나타났으며, 저녁 7시 및 낮 12시 착유 원유 샘플은 각각 $2.01{\pm}1.47pg/mL$$0.16{\pm}0.04pg/mL$로 나타나 새벽 착유 원유 내 멜라토닌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로봇 착유기를 사용하는 농가에서도 심야 및 새벽 착유 원유에서 멜라토닌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 2개 목장 모두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2. 일반 우유 제품과 나이트 밀크 제품 간 멜라토닌 함량비교 시, 나이트 밀크의 멜라토닌 함량이 약 5배 정도 높은 결과를 보였다. 3. 일반 우유를 대상으로 원유, 균질 및 살균 등의 공정이 멜라토닌 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수준은 매우 낮은 농도로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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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스트레스 측정 도구(SESS)의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 연구 (A Study on the Verification of the Profile of Seo구s Elderly Stress Scale (SESS))

  • 서현미;유수정;하양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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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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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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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use of Seo's Elderly Stress Scale (SESS), which was developed in 1996. Through the modified tool, it is possible to examine the stress of Korean elders and to contribute to the welfare of them. The subjects were 350 elders over 65 years old who live in Seoul, Kwang-Ju, Yang-Ju Gun Kyung-ki Do, Ui-Jong Bu, and Young-Am Kun, Jeun-Ra Nam Do. the data of 331 elders (94%) were analyzed. Data were collected between January and March in 1996 and analyzed using the SPSS Win 8.0. The result are as follows: 1. Items with low correlation with the total items were removed. So 27 items were removed and 37 items remained. This 37 items were death in the family and/or close friends, family member's behavior not meeting expectations, marriage of daughter, marriage of son, friction with daughter- in-law, argument among children, children refuse to live with parent, children leaving home, sex injury or accident, in frequest visits from children and grandchildren, providing care for your daughter or daughter-in-law post-partum, decrease in decision making and authority in home, Lunar new year and the harvest featival, house sitting, working in the house, performing a sacrificial rite, missed birthday, not living with the eldest son, decreased eyesight, decreased strength, decreased memory, sleep pattern changes, thoughts about death, loneliness, decreased hearing, change of dental condition, change in your diet or eating style, difficulty in self care, moving because of disease or aging, argument with friend or neighbour, travel, dealing with the procedure of heritage, loss of money or property, not enough pocket money, hearing on elderly neglect in television or radio, hope of going home and ignorant from others. 2. Overlapped items were discussed by colleagues and were modified. 'marriage of daughter' and 'marriage of son' were modified in 'marriage of children'. 'self injury or accidents' and 'family accidents' were modified in to self or family accidents. 3. Factor analysis was done in order to identify validity and three factors were obtained from the result. The first factor familial relation area, included 17 items. The second factor, physical area, included 9 items. The third factor, psycho-socio-economic area, included 9 items. Cronbach coefficient alpha for the 35 items was .923. 4. Pearson's correlation was .704 between SESS and SOS (Symptoms of Stress) in order to confirm construct validity. Based on the result, the following is suggested; 1. The modified SESS needs to be reverified with elder. 2. Korean elder's health promotion can be made by development of stress intervention which was accurately measured with S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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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청소년의 작업 균형과 시간 사용 만족감에 관한 연구 (Occupational Balance and Time Use Satisfaction of Adolescents With Disabilities)

  • 박아름;차태현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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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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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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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통계청의 '2014년 생활시간 조사' 원자료를 사용하여 장애 청소년의 시간 사용 분석과 작업 유형별 시간 사용에 대한 자기 만족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통계청에서 추출한 자료를 활용해 10세에서 24세 장애 청소년 84명을 작업치료실행체계-3을 기준으로 6개의 작업 영역으로 재분류했다. 작업 유형은 개인의 시간 사용량을 기준으로 하여 분류하였다. 마지막으로 작업 유형에 따라 시간 사용에 대한 자기 만족감을 확인하였다. 결과 : 장애 청소년의 전체 시간 사용량은 휴식과 수면 영역(42.33%)의 시간 사용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일상 영역(21.69%), 교육 영역(16.44%), 여가 영역(14.15%), 사회참여 영역(3.46%), 놀이 영역(1.93%) 순이었다. 작업 유형을 분석한 결과, 역균형 유형 10.71%, 활동과다 유형 50.00%, 활동과소 유형 28.57%, 균형 유형 10.71% 이었으며, 휴식과 수면 영역, 일상 영역, 교육 영역, 여가 영역에서 유형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시간 사용 부족감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시간 사용 만족감에서는 유형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균형 유형이 가장 만족한다고 느꼈다. 결론 : 장애 청소년의 시간 사용을 활용한 작업 균형 분석과 시간 사용에 관한 부족감 및 만족감 분석을 통하여 장애 청소년의 삶의 질과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중재 활동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각종 수술 후 유발되는 허로(虛勞)의 형상의학적 고찰 (Inquiry on Post Surgery Induced Consumption in HyungSang Medicine View)

  • 김종원;지규용;김경철;이인선;김형규;이용태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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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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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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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Following conclusions were derived from researching various consumption caused after surgical operation. The meaning of surgery in HyungSang medical point of view is a big flaw of the original configuration. Therefore meaning, the loss of container to store something. Changes of the body after surgery can be formation of stagnated blood and abnormal cyst of the removed part and entangled undigested food and stagnant blood. After surgery when the symptoms become chronic or the patients develop side effects as they age, consumption and aging process begins. HyungSang medical treatments of consumption caused after surgery are the followings. We should prevent aging of the framework by using appropriate medication to make up for faults in Gall Bladder, Bladder type and six meridian type by considering its form, color, pulse and symptoms. Stability of emotion that can endure various mental stimulation is needed. Prevent stagnation, indigestion, obstruction and numbness by smoothing up the constructive energy and the defensive energy in the operated part. The Heart and Kidney should be under control and Stomach and Spleen should be reinforced so that food intake is accelerated and produce vital substances and Ki and blood. Eum blood and Yang Ki should circulate around the body well. Examine daily life and if small changes in skin complexion, appetite, sleep and excretion occur, also difference in adaptation of external stimulation and mental health occurs immediate treatment and care is necessary. Treatment of side-effects caused from both aging process and post-surgery in HyungSang's view point is considered better than other ways of treatment and will contribute in expanding the field of medical science.

여자 대학생의 비만도에 따른 체중 조절 인식, 생활 습관 및 식습관 연구 (Perception of Body Weight Control, Life Styles, and Dietary Habits according to the Obesity Index(OI) of Female College Students)

  • 안보라미;박은숙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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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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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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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aims at examining perception of body weight control and lifestyles and food habits of under-weight, normal-weight and over-weight female college students. The data analysis were conducted by a body fat analyzer and questionnaires. The subjects were 368 female college students divided into three groups: the under-weight(UW), the normal-weight(NW), and the over-weight(OW), according to the guidelines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2000). Among the subjects, 18.2% were under-weight, 63.6% normal-weight, and 18.2% over-weight. Mean of body weights were 45.4kg, 53.3kg, and 63.7kg, and BMIs were $17.5kg/m^2$, $20.5kg/m^2$ and $24.6kg/m^2$ in the UW, NW, and OW groups, respectively. 'Self assessment of body weight' was significant at the level of p<0.001 according to the Obesity Index. Of the UW group, 41.8% considered their weight to be normal and 4.5% believed they are over-weight. In the NW group, 43.2% thought they are over-weight, 1.5% believed they are under-weight. 57.1 % of the UW group and 98.6% of the NW group had ever tried to reduce their weight. Their 'exercise frequency and exercise time' were not significant by the 01. 'Regularity in the daily life' of the subjects was significant at the level of p<0.05. 43.3 % of the OW group answered that they don't live regular daily lives. 'Sleeping time' of the subjects was significant at the level of p<0.05 by the 01. 41.8% of the OW group reported that they sleep 'between 7 and 8 hours a day' which was the highest rate among the three groups. 'Frequency of meals per day' was not significant by the OI. 'The speed of eating meals' was significant at p<0.01, 23.9% of the UW group, 31.2% of NW group, and 38.8% of OW group reported that they have meals 'in a very fast speed'. Concludingly, most of female college students conceive themselves as having inappropriate body image, which means that they need to be given additional education about nutrition and diet.

노인의 스마트 폰 게임 중독 경향에 따른 뇌파 비대칭(asymmetry)와 연결성(Coherehnce)의 정량화뇌파(QEEG) 비교 분석 (Comparison of QEEG between EEG asymmetry and Coherehnce with elderly people according to smart_phone game Addiction Tendency)

  • 원희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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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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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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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노인의 스마트폰 게임 중독 성향 여부에 따른 뇌파 비교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즉 정량화 뇌파 결과에서 비대칭과 연결성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하여 스마트폰 중독이 뇌파와 수면 문제와 우울 등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스마트폰 게임 중독 성향이 있는 노인1명과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노인 1명 총 2명이다. 참여자의 스마트폰 중독 성향은 스마트폰 중독 척도를 통해 측정하였고 뇌파분석은 정량화 뇌파분석(QEEG)을 사용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게임 과몰입 증상을 보이는 노인과 스마트폰 비사용자 노인의 뇌파는 개폐안시 모두 비대칭(asymmetry)에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스마트폰 과몰입 증상을 보이는 노인과 스마트폰 비사용자노인은 개폐안시 연결성에 있어 차이를 나타냈다. 이를 통해 뇌파분석 비교를 통해 스마트폰 게임사용이 뇌의 인지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탐색을 실시함으로써 노인성 인지장애와 스마트폰 사용과의 관계 양상을 탐색했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