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leep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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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적 측면에서의 직장인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 및 비교 분석: 2007-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Quality of Life Factors and Comparative Analysis in Workers with Diabetes Mellitus in terms of Convergence :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7-2015)

  • 장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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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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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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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직장인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을 시기별로 파악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재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2007-2015(4기, 5기,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하였으며,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 중 당뇨병을 진단받고, 직장을 가지고 있는 총 11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기수별 삶의 질 정도는 4기보다 5기, 6기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성별, 소득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여부, 수면시간, 스트레스 인지율이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기수별로는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여부, 스트레스 인지율이 공통적인 영향요인이었으며, 4기는 수면시간, 5기는 성별, 6기는 소득수준과 협심증진단여부가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직장인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 및 사회적 역할에 대한 융합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개인별 증상 기록에 대한 순응도 연구 (Study on Compliance of Personal Health Record Application in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 서진순;김영은;김안나;김익태;손윤희;장현철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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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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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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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clinical utilization by measuring compliance with the use of mobile health applications (AtopyPHR developed in a previous study) for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Methods : Based on the AtopyPHR and the input period and frequency survey results for each symptom item, a scenario for measuring compliance was derived. The study period was 4 weeks. Participants installed AtopyPHR app and Telegram app on their smartphones, conducted user training on the app, and recorded symptoms using the app for 4 weeks. At the 2nd and 4th week visits, the AtopyPHR data recorded by the user can be viewed on the web page and used for medical decision. Compliance was analyzed by the date the symptoms were recorded. Results : There were 28 participants, all (100%) were compliant, and the compliance was 96.8. The patients were 1 to 18 years old, and the average age was 8.2±5.7 years, 10 males and 18 females. The actual date of participation in recording symptoms was 28.6±0.56 on average. Compared to Week 1, compliance decreased at Week 2, and Week 4 had the highest compliance. Daily check, daily emotion, stool/urine/sleep, and meal management showed high compliance, SCORAD and quality of life were higher than required to record. Conclusions : AtopyPHR was effective in complia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to collect personal health data in daily life through the AtopyPHR, improving participant compliance. It is considered to be meaningful because it measured the compliance with the symptom record actually recorded using the mobile app rather than a questionnaire. This study may be useful not only for personal health care but also for medical decisions, as opinions are given by experts who treat atopic dermatitis.

중.고등학교 여학생의 월경 특성과 월경곤란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iddle and High School Girl Students' Menstruation Characteristics and their Menstruation Dysmenorrhea)

  • 박영수;홍선심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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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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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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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iddle and high school girl students' menstruation characteristics, appearance of menstruation dysmenorrhea, and coping with the menstruation dysmenorrhea were examined in order to give information in instructing girl students about menstruation dysmenorrhea, in delivering health education in the school, and establishing health policy. 970 girl students in middle and high schools in Cheju-do were selected and surveyed using the questionnaire the author developed based on the previous studie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age of first menstruation was average $12.9{\pm}1.22$ years. The younger they were, the earlier their first menstruation came. The most common menstrual cycle was such one that continuously irregular from the beginning or that regular and irregular cycle run together. The first irregular menstrual cycle changed regular one within 1 or 2 years. Most of the respondents had normal menstrual cycle of $21{\sim}35$ days and menstruation period of $3{\sim}8$ days. Second, symptom of menstruation dysmenorrhea was orderly; hurt in the underbelly, tired, hurt in the waist, and headache. It was higher with high school students than middle school students. For the most part, time of heavy menstruation dysmenorrhea was the 2nd day after menstruation starts and period of menstruation dysmenorrhea was 2 days. More than the half of the respondents felt that the present menstruation dysmenorrhea was similar with the first one and they felt not comport in daily life due to menstruation dysmenorrhea, and 'hard to live a normal life' was higher with the high school girl students than with the middle school students. Third, how to cope with menstruation dysmenorrhea was enough sleep, relax and rest, taking a hot water shower, listening to music or watching a movie, taking medicine, and doing excercise. Few of the respondents have ever visited a doctor due to menstruation dysmenorrhea, and the reason was mostly irregular menstruation and heavy dysmenorrhea. Forth, when they took medicine due to menstruation dysmenorrhea, they gathered information on the medicine from family members and friends, while extremely low from a pharmacist or a doctor. The most of them have ever took medicine during menstruation once and took standard dose. While excess dosage was higher with high school students than with middle school students. From these findings, a good many girls are experiencing menstruation dysmenorrhea since their first menstruation. To discover early the severely abnormal findings and to treat, more interest from home and school, counseling and sexual education on time, and expert's diagnosis are necessary. Rather than unconditionally taking pain-relievers which can plainly solve the pain, continuous health education at home and in the school should be carried on for the girls to practice proper measures one think effective or an expert recomm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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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요법이 치매행동심리증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romatherapy on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 최승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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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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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9-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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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복지시설 입소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치매행동심리증상에 대한 아로마요법의 효과를 연구하여 치매노인과 부양자에게 양질의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치매노인을 위한 노인요양프로그램의 적용근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단일집단 사전 사후설계로 진행되었고 연구대상은 시설입소 치매노인으로 의사소통이나 의사표시가 가능한 15명이다. 본 연구의 실험은 라벤더, 카모마일과 그레이프푸룻을 혼합하여 연구조원들이 아로마 손마사지법과 흡입법을 각각 1일 1회씩 총 15일간 3주 동안 제공하였다. 연구결과는 치매행동심리증상에 대한 아로마요법 후의 전체적 변화가 사전의 측정치는 1.47점, 사후1의 측정치는 1.09점, 사후2의 측정치는 1.01점, 사후3의 측정치는 0.71점으로 실험시기에 따른 변화가 유의미한 차이(F=11.501, p<0.001)가 있었고, 실험시기의 차이에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결과는 대화 또는 태도에서 근심, 걱정, 두려움, 공포의 기분, 우울한 기분, 눈에 띄게 수선스러운 동작, 눈에 띄게 저조한 행동, 수면장애 및 야간배회 행동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로마요법을 치매노인에게 적용하여 양질의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 노인요양시설에서 치매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면 치매노인의 심신의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태-특성 불안척도를 이용한 불면 장애 환자 군들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Patients Diagnosed with Insomnia in an Outpatient Department)

  • 이상돈;유승호;하지현;전홍준;박두흠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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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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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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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 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불면을 주소로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를 내원한 환자들 중 불면 장애를 단독으로 진단 받은 환자 군과 불면 장애와 함께 우울 장애 또는 불안 장애를 진단 받은 환자 군들의 인구학적 특성 및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 결과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특징들을 조사하는 것이다. 방 법 : 2006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불면을 주소로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를 내원한 환자들 중 DSM-IV-TR의 불면 장애 진단기준을 만족하는 것과 동시에 STAI를 시행했던 환자들의 기록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불면 장애를 진단 받은 환자들은 주로 해당 질환만 진단받은 군, 불안 장애를 같이 진단 받은 군, 우울 장애를 함께 진단 받은 군으로 분류되었는데, 각 군들 간의 인구학적 특성 및 STAI 결과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결 과 : 해당기간 동안 불면을 주소로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불면 장애를 진단받고, STAI를 시행한 환자는 총 329명이고, 그 중 99명은 우울 장애를, 61명은 불안 장애를 동시에 진단받았다. 세 환자 군들 사이에서 나이, 성비와 같은 인구학적 특성의 차이는 없었으며, 공통적으로 50대부터 70대의 환자들의 비율이 불면 장애만 진단받은 환자 군에서는 71.8% 우울장애 또는 불안장애를 함께 진단받은 군들은 각각 77.1%, 73.8%로 높았다. STAI-I의 평균 점수는 불면 장애와 불안장애를 함께 진단받은 군은 51.85 ± 10.16, 우울장애를 함께 진단받은 군은 54.18 ± 10.32로 불면 장애를 단독으로 진단 받은 환자 군의 평균인 44.55 ± 8.89 보다 높았으나, 불안 장애 또는 우울 장애를 함께 진단 받은 군들 사이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와 유사하게 STAI-II의 평균점수는 불면 장애와 불안 장애를 함께 진단받은 군은 49.98 ± 8.31, 우울 장애를 함께 진단받은 군은 53.19 ± 10.13으로 불면 장애만을 진단받은 환자들의 평균(42.71 ± 8.84) 보다 높았으나, 두 군들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 론 : 불면을 주소로 방문한 환자들 중 불면 장애 만을 진단받은 환자 군과 우울 장애 또는 불안 장애를 함께 진단 받은 환자 군들의 인구학적 특성은 유사하지만, STAI-I과 STAI-II 평균은 낮았다. 추후 이를 기반으로 동반질환 등을 포함한 다른 인구학적 특성을 반영하고, 더 많은 수의 불면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STAI-I와 II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 필요할 것 이다.

약물 투여시 아동의 행동조절 효과 (EFFECTS OF SEDATIVE DRUGS FOR MANAGEMENT IN CHILDREN)

  • 최남기;정병초;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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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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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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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hloral hydrate, hydroxyzine, 아산화질소($N_2O$), midazolam은 치과치료에 비협조적인 소아환자의 진정시 흔히 사용하는 약물이다. 이러한 진정약물을 두 가지 이상 병용투여 하게 되면 더 적은 용량으로도 진정이 되며 전신적인 부작용도 감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병용투여시 나타나는 진정효과를 비교해 본다면 행동조절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보다 나은 약물 진정방법을 얻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전남대학교 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중 첫 내원시에 간단한 구강검사에도 행동조절이 어려운 Frankl 1과 2에 해당되는 아동으로서 전신적으로 건강이 양호하고 위장장애가 없는 나이 $18{\sim}92$개월, 체중 $10{\sim}32kg$의 아동 64명(남자 42명, 여자 22명)을 대상으로 약물 병용에 따른 진정효과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면효과는 chloral hydrate와 hydroxyzine의 복합투여군이 midazolam IM과 아산화질소를 병용한 군보다 모든 치료단계에서 매우 좋았으나(p<0.001), 3군과 4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울음, 움직임, 전반적 행동에 있어서 제 1군과 제 2군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5), 제 3군과 제 4군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 전반적인 행동평가항목에 있어서 평균 score가 제 1군은 2.94, 제 2군은 2.07, 제 3군은 2.47, 제 4군은 2.2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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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기 뇌파의 구역별 주파수 분석 (Spectral Analysis of Resting EEG in Brain Compartments)

  • 이미경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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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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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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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 적 : 뇌가 성숙해감에따라, 비대칭과 편측성역시 기능적, 효율적인 관점에서 볼 때, 성숙과 더불어 정보처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인지적 복잡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6~9세와 14~17세 사이의 뇌의 변화를 휴지기 뇌파를 주파수 분석을 하여 알아 본다. 방 법 : 본 연구는 6~9세(n = 24)와 14~17세(n = 26)의 피험자들의 뇌파는 공개된 자료(Multimodal Resource for Studying Information Processing in the Developing Brain, MIPDB)를 분석하였고, 정신과적 질환이 있거나, 잡파가 심한 뇌파의 피험자는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6~9세(n = 14)와 14~17세(n = 11)을 대상으로, EEGlab을 이용하여 뇌파를 분석하였고, 적어도 2분이상의 휴지기 뇌파 중 눈을 감은 상태의 뇌파를 이용하여 주파수 분석을 하였다. 뇌의 구역을 총 9구획으로 나눠서 주파수 분석을 하여, 주파수별 비대칭성과 편측성을 측정하였다. 결 과 : 전반적으로 서파의 파워는 나이가 어릴수록 높았으며, 이 현상은 절대파워와 상대파워에 상관없이 나타났다. 베타밴드의 상대파워는 좌우 편측성없이 14~17세 그룹이 높았다. 비대칭성의 경향은 휴지기 뇌파에서 세타밴드와 알파밴드의 상대파워에서만 두 그룹간의 차이가 관찰되었으며, 세타파는 왼쪽 전두엽 구획에서 14~17세군이 오른쪽 전두엽구획에 비해서 높게 측정되었고, 이 현상은 두정엽 구획으로 갈 수록 반대의 경향, 즉 두정엽 구획에서는 오른쪽 세타밴드파워가 왼쪽의 세타밴드파워에비해서 높게 측정되었다. 알파밴드의 상대파워는 두정엽구획에서 왼쪽의 파워가 오른쪽의 파워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편측성을 보이는 주파수는 알파밴드였으며, 절대파워와 상대파워 모두에서 왼쪽의 알파밴드파워가 오른쪽에 비해서 높게 나타났으며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결 론 : 6~9세의 피험자들에 비해서 14~17세의 피험자들은 성장기를 거치며 비교적 수준이 높은 인지기능 및 수행기능을 하게 되고, 이 기능과 관련하여 베타밴드와 알파밴드가 이 변화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암 환아 발생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Impact of Childhood Cancer on The Korean Family)

  • 김수지;양순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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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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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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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is study identified the impact of childhood cancer on the Korean family. The purpose was to contribute knowledge for family nursing and pediatric hospice care practice with sick children and their families. This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during a 6 month period with children who were being treated for cancer at six university hospitals in Seoul. The data were gathered from members of 68 families ; 24(Group A), with a child newly diagnosed with cancer : 27(Group B), with a child under treatment and without complications, and 17 (Group C), with a child in relapse. Medical records,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interviews were used for data collection. The questionnaires and interview schedules had been used previously in Martinson's research in the USA and China. The findings, conclusions, and suggestions are as follows. 1. The impact of childhood cancer on the family. Members of the family experienced fear, helplessness, guilty feelings, and anger at the time of the initial diagnosis and at relapse. Mothers complained of headache, anorexia and poor appetite, weight loss, sleep disturbance, and bad dreams. Many of the fathers either lost or changed jobs, and all working mothers stopped working. Half the parents reported changes in their marital relationships such as frequent quarrels but also stronger unity. Family members perceived cancer as the most frightening disease. Change in their world view was expressed as living on faith understanding suffering, determining to live a better life, wanting to live an upright life and valuing health as the most important. Religious activities are found most helpful through this difficult experience. Financial debt due to the treatment and care of the sick child, burdened 22 families. The above mentioned impact was most evidant in Group B(those presently undergoing treatment) and Group C(those in relapse). Findings indicate that nursing care should embrace the family of a child who is being treated for cancer. 2. Characteristics of the child with cancer The majority of the children in this sample had a diagnosis of leukemia. Their mean age was 6.8 and the ratio of boys to girls was 1.12 ; 1. The mean hospitalization frequency was 13.5 times and the mean duration of illness was 16.8 months. Most of 1.he children perceived cancer as the most frightening disease ; 32.7% of the children described their sickness as serious. Children in Group C were hospitalized more frequently, stayed in hospital for longer periods, and expressed their sickness as quite serious more often than the other two groups. These findings indicate how much comprehensive pediatric hospice nursing care services are needed along with relevant research and nursing education. 3. Characteristics of the families. The mean age of the father was 39.5 and the mother, 36,6 ; they are in their most productive life period. Mothers especially expressed feelings of financial uneasiness and powerlessness about giving up their jobs, and guilty feelings for not providing enough care and concern to other children due to taking care of the sick one. The burden of caring for the sick child can bring negative changes in family dynamics which they think provoke potential health problems in members of the family These findings suggest a need for nursing support and counselling resources. Findings also suggest the need for ethical inquiry about such questions as who should give information to the child in regard to diagnosis and prognosis, when, and how. Other suggestions included : 1) Quality health care for childhood cancer such as home care and pediatric hospice programs should be established. 2) Special and practical consideration for long-term patients should be made in the present insurance coverage. The reimbursement period for long-term patients should be lengthened. 3) Further in-depth qualitative studies are needed. 4) Education programs including guided practice experience for pediatric hospice care practitioner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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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 환자와 의료인이 인지하는 간질 환자를 위한 교육 요구도 비교조사 (A Survey on the Difference in Perceptions on Educational Need in Patients with Epilepsy and Medical Personnel)

  • 최미리;김연희;소연자;윤선무;이근숙;임상순;김금순;최스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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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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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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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urpose : To determine whether there is a discrepancy between the medical professions perception of what patients should know and that of the patients themselves, we studied patients need to be informed about different aspects of epilepsy and compared findings with medical personnels perceptions of the issue. Methods : Our study population consisted of 39 patients with epilepsy from the inpatient epilepsy unit, and 51patients from the outpatients clinic of the S. University Hospital between July and November 1997. However, the patients who declined to participate or who were not able to understand the directions and content of the questionnaire were excluded. The medical personnel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re 56 residents or nurses who were working in either Neurology or Neuro surgery Units. The questionnaire with 5 indicating the highest need.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students t-tests, and chi-square. Results : Of the 90 patients and 56 medical personnel studied, the need for lifestyle information such as smoking, drinking, sleep, driving, employment, and marriage was significantly higher from medical personnel than that of the patients(p=0.00). Regarding medical knowledge about epilepsy, the patients group had higher scores in the need for information on the structure of the brain (p=0.00), whereas medical personnel had higher scores on the symptoms of epilepsy.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the length of epilepsy and the need for information on every item on the questionnaire. The patients had higher rank regarding diet, although i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medical personnel. Regarding antiepileptic drugs and what to do when there is an attack, medical personnel scored higher. The items on which the patients group scored higher than 4.5 were the possibility of inheritance, the factors that might reduce the number of attacks, the period of usage of AED, and the food they have to avoid or the food they have to take to reduce seizure attacks. Conclusions : Our study indicates that the patients group requires higher educational need in the structure of the brain, diet, and surgical treatment, but less in lifestyles and what to do when there is an attack. The educational program for the patients with epilepsy should emphasize medical knowledge with regard to brain anatomy, what to eat and what to avoid, and details of surgical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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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학과 일부 여대생들의 우울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Depression among Some College Women of Health Affiliated Educations)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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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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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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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보건계열학과 여대생들의 우울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들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대상은 호남지역의 4개 대학에서 임의로 선정된 재학생 419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5년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간에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학교에서 따돌림이나 폭력 경험이 있을수록, 수면시간이 부적절할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주관적행복감이 낮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았다. 또한 A형행동유형 점수가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절망감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았다. 투입된 변수들의 설명력은 42.8%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학과 여대생들의 우울수준을 줄이기 위해서는 따돌림 및 폭력경험을 방지하고, 적절히 수면하고,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주관적행복감 및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A형행동유형, 취업스트레스 및 절망감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