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mulated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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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절리에서 모세관압을 고려하지 않은 불혼합성 물과 가스의 동시거동 해석 (Numerical Simulation of Immiscible Water-Gas Simultaneous Flow in the absence of Capillary Force in a Single Fracture)

  • 한일영;서일원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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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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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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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매질에서 불혼합성인 물과 가스의 동시거동 해석을 위해서는 모세관압, 포화도, 상대투과계수의 구성관계가 선결되어야 한다. 그러나 모세관력이 무시될 수 있는 흐름에서는 점성마찰력이 흐름을 지배하게 되고 포화도와 상대투과계수의 구성관계가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압력에 따른 점성의 변화와 포화도에 따른 상대투과계수의 변화를 절리간극의 크기별로 고려할 수 있는 2차원 유한차분 수치모형을 개발하였다. 수치모형에 이용할 상대투과계수 특성식은 일곱가지의 간극크기별 평판모형실험으로부터 구하였다. 실험으로부터 도출된 포화도와 상대투과계수 관계곡선은 기존의 경험식으로는 표현되기 어려웠으며, 따라서 새로운 경험식으로 로지스틱 방정식을 제시하였다. 이 방정식은 간극의 크기가 포함된 매개변수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임의의 절리 간극크기의 적용이 가능한 형태이다. 수치모형의 검증을 위해서 상대투과계수 특성식을 수치모형에 적용하여 가스의 이동을 해석한 후, 모형실험 결과와 비교하였다. 수치모형의 현장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지하 LPG 저장공동에 인접한 단일절리에 적용한 결과, 지하수와 프로판가스의 동시거동을 적절히 모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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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수문해석모형을 활용한 국내 가뭄해석 적용성 평가 (Drought Analysis and Assessment by Using Land Surface Model on South Korea)

  • 손경환;배덕효;정준석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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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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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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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전지구 수문해석도구인 지표수문해석모형을 활용하여 국내 가뭄해석에 적용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이에 댐 상류 유역의 관측유입량 자료를 대상으로 모형의 모의능력을평가하고 남한 전역에 대한 수문성분(유출, 토양수분)을 생산하였다. 격자별 일 단위 유출 및 토양수분자료를 해당기간별 누가 시계열(3, 6, 12개월)로 변환하여 가뭄지수를 생산하였고, 빈도해석에 따른 누가확률값 산정 및 표준화를 통해 SRI 및 SSI를 산정하였다. 산정된 지수의 평가를 위해 국내 과거 가뭄기록사례를 조사하고 기존 가뭄지수인 SPI 및 PDSI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의 평가는 시계열별, 지역별 분석 및 유역별 물수지 분석을 통해 수행되었으며, 주로 가뭄기간동안의 가뭄심도와 가뭄 발생 및 해갈의 재현여부를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SRI 및 SSI 모두 시 공간적으로 과거 기록된 피해기간 및 지역 상황을 잘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뭄기간 동안의 정량적인 수문정보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역단위 가뭄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Creeping bentgrass의 생육과 디봇피해 회복을 위한 질소의 유형별 효과 (Evaluating Various Nitrogen Sources for Divot Recovery on Creeping bentgrass)

  • 이상국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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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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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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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Creeping bentgrass 는 골프장의 티나 퍼팅그린 그리고 경기장과 같이 집중관리가 요구되는 곳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잔디의 종류중 하나이다. 골프장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는 디봇과 같은 피해는 골프장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요인중 하나이다. 디봇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많은 연구결가가 선행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질소의 유형에 따른 디봇피해의 회복에 대해서는 그 연구결과가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creeping bentgrass 에 발생한 디봇 피해에 대한 질소의 유형별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11가지 질소가 creeping bentgrass 'Penncross' 에 시비되었다. 첫번째 시비처리 이전에 일정한 단위규격당 디봇피해가 만들어 졌으며 피해가 생긴 빈자리에 원토양이 채워졌다. 실험기간동안 잔디의 색과 질이 평가되었다. 질소의 분해속도에 따른 효과는 디봇피해를 회복시키거나 creeping bentgrass 생육에 대해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총 4번에 걸쳐 시비한 urea 처리구는 질소가 시비되지 않은 대조구와 비교했을때 디봇의 회복이나 creeping bentgrass 생육에 대해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디봇피해에 대한 회복과 creeping bentgrass 생육에 대해 polyon 제품군, 특히 polyon mini (41-0-0)가 가장 좋은 효과를 보여 주었다. 본 실험결과 입자의 지름이 작은 완효성질소가 입자의 지름이 큰 완효성질소나 속효성질소 보다 creeping bentgrass 에 발생한 디봇피해의 회복에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

염화코발트법을 이용한 직물의 동적 수분전달에 대한 연구 (A Study on Dynamic Moisture Transfer in Textiles Using Cobaltous Chloride Method)

  • 홍경희;김은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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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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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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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Moisture related properties of fabrics in dynamic modes are considered to be important in the judgement of the subjective comfort characteristics of clothing fabrics. In the current study, an attempt to improve the cobaltous chloride test method was made which has been known as a convenient screening test for dynamic surface wetness. The color changes of cobaltous chloride treated fabrics on the simulated sweating skin were calibrated against standard color strips. The standard color strips were made of all typs of test fabrics and installed inside of the test tubes containing a series of saturated salt solutions, which gives more quantitative informations on dynamic moisture transfer Influences of fiber types and finishes on dynamic moisture transfer in textiles were studied using a single layer of fabric samples. Fiber types included $100\%$ cotton, C/P 50/50, C/P 35/65. Durable press and soil release finished cotton and C/P 50/50 fabrics were also included. There were significant fiber effects on the dynamic moisture transfer. The order of time taken to reach to the specified $\%$ RH was C/P 35/65$100\%$ cotton fabrics. It was possible to detect significant finish effects by increasing the concentrations of cobaltous chloride solutions. The order of time taken to reach to the specified $\%$ R.H was durable press$100\%$ cotton, C/P 50/50, C/P 35/65 and $100\%$ PET were placed at the inner side of the outer layer and tested. It was shown that cobaltous chloride treated $100\%$ cotton fabirc was easier to detect color changes than C/P blend fabic in the double layer experiments. By placing test sample under the cobaltous chloride treated cotton fabrics, it was able to detect the differences among the test samples, some of which were known to be difficult in padding with cobaltous chloride solutions. Besides, the double layer method would provide with the broader application of the cobaltous chloride method in !uture, since it is possible to test the dynamic moisture transfer of clothing as w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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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과 조석의 영향을 고려한 연안습지 퇴적물 내 물질거동 모형의 개발 (Model Development on the Fate and Transport of Chemical Species in Marsh Wetland Sediments Considering the Effects of Plants and Tides)

  • 박도현;왕수균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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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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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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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습지는 다양한 생지화학적 반응기작을 통하여 폐수로부터 유입되는 유기오염물질을 완화/정화하는 지역으로 알려져있다. 본 연구에서는 습지에서 다양한 물질의 성상과 거동을 모의하기 위하여 수학적 모형을 개발하였다. 개발한 모형은 1차원 수직 포화 모형으로 이류, 수리학적 분산, 미생물에 의한 생분해, 산화/환원반응, 식생과 조수 등 외부환경의 영향을 고려하였다. 조수의 영향은 퇴적물 내 공극수의 흐름에 주기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계절에 따라 식생은 증발산과 뿌리로부터의 산소공급을 통해 흐름과 근권 내 산화/환원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개발된 모형을 적용하여 습지퇴적물 내에 존재하는 관심물질의 공간적 및 시간적 분포 모의를 위한 가상의 수치실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대표적인 중금속 오염물질의 하나인 크롬의 습지퇴적물 내 성상과 거동을 모의하였다. 모의 결과는 식생 뿌리와 조수가 습지퇴적물 내 전자수용체, 환원물질, 중금속의 분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주입-양수 기법을 활용한 지하수 내 용존 철 제거: 반응성용질이동모델링의 적용 (Removal of Dissolved Iron in Groundwater by Injection-and-Pumping Technique: Application of Reactive Transport Modeling)

  • 최병영;윤성택;김경호;고용권;김강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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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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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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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먹는물 수질기준(0.3 mg/L)을 자주 초과하는 고농도의 용존 철(Fe)은 특히 국내 충적층 지역 천부 지하수의 개발 이용(특히, 강변여과 적용)을 제한하는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반응성용질이동모델링을 이용하여 지하수 내 용존 철을 효과적으로 저감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서 '산소가 풍부한 물을 대수층에 주입한 후 양수하는 기법의 효용성에 대하여 모사해 보았다. 모사 결과, 산소가 풍부한 물을 주입함으로써 양수된 지하수의 철 농도를 뚜렷이 저감할 수 있으며, 양수량이 주입량에 비해 4배가 되더라도 용존 철의 농도는 먹는물 수질기준 이하로 매우 낮게 유지됨을 보여주었다. 또한, 대수층 내에서의 철수산화물 침전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크로깅 및 투수율 저하도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주입-양수 기법에 의한 대수층 내에서의 철 저감의 기작과 공간적 규모에 대해서도 토의하였다.

지표수문해석모형을 이용한 남북한 수문순환 비교 평가 (Comparative Evaluation of Hydrological Cycle in South and North Korea using a Land Surface Model)

  • 송성욱;이진욱;조은샘;유철상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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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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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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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북한에서는 1990년대 이후 경제실패로 인해 대규모의 산림파괴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수문순환의 특성을 크게 변화시켰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지표수문해석모형인 VIC 모형을 이용하여 한반도 전역을 대상으로 1981년부터 2013년까지 약 30여년의 기간에 대해 수문순환모의를 수행하였다. 모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유출률의 경우, 남한에서는 55%~70%, 북한에서는 38%~56%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출률 자체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그 변동폭은 남한의 15% 보다 큰 28% 정도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증발산률은 북한이 남한보다 크게 나타났다. 즉, 남한에서는 증발산률이 20~35%, 북한에서는 25%~46%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변동폭은 북한의 경우가 21%로 남한의 15%에 비해 다소 크게 나타났다. 셋째, 토양수분량의 경우 남한의 평균이 34%, 북한의 평균은 27%로 남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출률과 증발산률의 모의 결과와는 달리 토양수분은 전 기간에 걸쳐 남한과 북한이 변동성 차이가 8% 내외로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특히 북한의 산림파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1990년대 이후 남한과 북한의 수문순환 특성의 차이가 확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한의 경우에는 유역별 수문순환 특성의 차이가 미미한데 비해, 북한의 경우에는 확연히 다른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역시 산림파괴의 영향 차이가 반영된 결과로 추측된다.

지하수에서 유래한 벤젠의 노출경로별 인체축적특성 (Accumulation Property in Human Body of Benzene Derived from Groundwater According to Exposure Pathway)

  • 김상준;이현호;박지연;이유진;유동한;양지원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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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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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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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벤젠을 대상으로 오염된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실내오염도를 모사하고 실내에서 가능한 흡입, 섭취, 피부흡수와 같은 노출경로를 고려하여 노출시나리오를 자성하였다. 인체에 유입된 벤젠에 대하여 PBPK 모델을 이용하여 인체의 각 장기에 어떻게 분포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결과에서 흡입과 섭취가 주요노출 경로였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호흡량으로 인해 보다 높은 노출속도를 유지하였다. 노출속도에 대한 피부흡수의 공헌도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았다. 단기노출의 결과 오염물 노출에 대하여 SPT, RPT,간의 정맥혈 중 벤젠농도는 빠르게 증감하는 반면 지방의 경우는 느리게 반응하였고 많은 벤젠이 지방세포에 축적되어 정맥혈에는 적은 농도로 존재하였다. 장기간 노출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전체적으로 2.1배 많은 벤젠을 체내에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노출에서 총유입벤젠의 98%가 호흡과 대사분해에 의해 제거되었다. 흡입경로는 벤젠이 호흡배출에 의해 69.8% 제거되었으며 섭취경로는 48.4%로 오염물이 유입되는 위치에 따라 각각의 제거기작의 공헌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내오염에 따라 오염물이 체내에 흡수되고 분포ㆍ제거되는 현상을 이해하고 노출저감대책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주관적·객관적 가중치를 활용한 TOPSIS 기반 단위유역별 물이용 취약성 평가 (Assessment of water use vulnerability in the unit watersheds using TOPSIS approach with subjective and objective weights)

  • 박혜선;김정빈;엄명진;김연주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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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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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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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유역의 물이용 취약성을 평가하는 지표 기반 접근법을 개발하고 이를 한강유역의 단위유역에 적용하였다. 평가 지표는 기후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여 총 16개를 선정하였으며, 취약성 정의에 따라 노출, 민감도, 적응능력으로 구성하였다. 이는 다기준 의사결정기법(Multi-criteria Decision Making, MCDM) 중 TOPSIS (Technique for Order Performance by Similarity to Ideal Solution)를 적용하여 유역에 대한 취약성을 도출하였다. 지표 자료는 2010년을 기준으로 수집하였으며, 국가 통계 자료 및 SWAT (Soil and Water Assessment Tool) 모형의 모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또한, 각 지표에 대한 가중치는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하여 산정된 주관적 가중치(Subjective weight)와 자료 기반 엔트로피(Entropy) 개념을 활용하여 산정된 객관적 가중치(Objective weight)로 구분하여 적용하였다. 수도를 포함하고 있는 한강 유역에 대하여 표준단위유역별 취약성을 평가하고 우선순위 비교 및 순위상관 분석을 실시하였다. 취약한 유역들은 대부분 용수사용량이 많고 상수도 누수율이 높게 나타났다. 가중치 적용 방법에 따른 취약성은 일부 지역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북한강유역의 취약성이 가장 높았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보다 신뢰도 높은 물이용 취약성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가중치 방법론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급경사지 유역에서의 지하수 함양, 기저유출 및 토양유실 평가 (Assessment of Future Climate Change Impact on Groundwater recharge, Baseflow and Sediment in Steep Sloping Watershed)

  • 이지민;정영훈;박윤식;강현우;임경재;김형수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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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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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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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후변화로 인해 폭우 및 재해들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강우강도가 커짐에 따라 토사유출도 심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수자원 및 수질 관리를 위해 지하수 함양량과 기저유출, 그리고 토사유출 현황을 평가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급경사지 유역인 양구 해안면 유역에 미래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지하수 함양량, 기저유출량, 유사량을 전망하였으며, 또한 유역의 경사도를 완만하게 줄임으로서 지하수 함양량, 기저유출량, 유사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모의 기간을 2013~2040년, 2041~2070년, 2071~2100년으로 나누었으며, 급경사지 유역보다 유역의 경사도를 완만하게 줄인 경우가 지하수 함양량이 평균 50% 증가되었으며, 기저유출량도 약 42% 증가되었다. 유사량은 급경사지 유역보다 경사도를 완만하게 줄였을 경우가 72% 유사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경사도를 완만하게 적용하면 유역 내 지하수 함양량 및 기저유출량이 증가하고, 유사량을 저감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향후 탁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