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lt and c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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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개발지(野山開發地)의 토양침식(土壤侵蝕)에 관(關)하여 (Runoff and soil loss on newly reclaimed upland)

  • 정영상;신제성;신용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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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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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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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우리나라에서 토양유실량(土壤流失量)을 예측(豫測)하기 위(爲)한 토양침식성인자(土壤浸蝕性因子) K(soil factor for Universal soil loss equation)를 알아내기 위하여 인공강우기(人工降雨器)를 사용(使用)하여 야산개발지토양(野山開發地土壤)을 중심(中心)으로 유출량(流出量) 및 토양유실량(土壤流失量)을 측정(測定)함과 동시(同時)에 토양유실량(土壤流失量)으로부터 산출(算出)된 토양침식성인자(土壤浸蝕性因子) K과 Wischmeier의 nomograph에서 토양(土壤)의 물리적(物理的) 성질(性質)을 적용(適用)하여 얻은 토양침식성인자(土壤浸蝕性因子) K와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가. 유출량(流出量)은 토양(土壤)의 점토함량(粘土含量)이 많아질수록 증가(增加)하였으나, 토양유실량(土壤流失量)과 S/R비(比)(토양유실량(土壤流失量)과 유출량(流出量)의 비(比)는 토성(土性)과 관계(關係)없고 토양(土壤)의 종류(種類)에 따라 현저(顯著)한 차이(差異)가 있었다. 경사도(傾斜度)와 유출량(流出量)과의 관계(關係)를 보면 경사(傾斜)가 심(甚)할수록 유출량(流出量)의 증가(增加)는 완만(緩慢)하여졌지만, 토양유실량(土壤流失量)과 S/R비(比)는 경사(傾斜)가 심(甚)하여질수록 현저(顯著)히 증가(增加)하였다. 나. 토양유실량(土壤流失量) 및 S/R비(比)는 표토(表土)의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과 부상관(負相關)이 인정(認定)되었으며, 분산율(分散率)과 점토율(粘土率) 및 미사(微砂)의 함량(含量)과 정상관(正相關)을 보였으며, 가비중(假比重)과는 상관(相關)이 없었다. 또 이들은 Middleton 침식율(浸蝕率)과 토성(土性)이 사질(砂質)인 토양(土壤)에서는 정상관(正相關)이 인정(認定)되나, 식질토양(埴質土壤)에서는 그 경향(傾向)을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다. 토양침식성인자(土壤浸蝕性因子) K는 전남미사질식양토(全南微砂質埴壤土)에서 0.32, 삼각사양토(三角砂壤土)에서 0.22, 상주사양토(尙州砂壤土)에서 0.17, 예산양토(禮山壤土)에서 0.15, 및 송정식양토(松汀埴壤土)에서 0.13 이었다. 이들 K의 값과 nomograph에서 얻은 K의 값과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상호근사(相互近似)함으로 우리나라에서 K값을 얻은 데에 Wischmeier의 nomograph를 활용(活用)하여도 무방(無妨)한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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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사문암지대의 식물다양성 (Floristic Diversity of Serpentine Area in Andong, Korea)

  • 김중현;김선유;정은희;김진석;노태권;배호명;남춘희;이병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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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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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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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안동 사문암지대의 관속식물상, 현존식생 및 토양특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2014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속식물은 88과 239속 311종 6아종 33변종 6품종 3교잡종으로 총 359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본 연구에서 249분류군의 분포가 새로이 밝혀졌다. 안동 사문암지역은 식물구계학상 온대중부지역에 속하고 낙엽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합림으로 구성된다. 한반도 고유종은 외대으아리, 은사시나무, 오동나무, 벌개미취가 확인되었다.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적색목록식물은 7분류군으로 준위협종(NT)에 채고추나물, 원지, 쑥방망이, 관심대상종(LC)에 낙지다리, 솜양지꽃, 창포, 미평가종(NE)으로 멱쇠채가 조사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IV등급 2분류군, III등급 5분류군, II등급 4분류군, I등급 7분류군 등 19분류군이 발견되었다. 귀화식물은 34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귀화율 9.5%, 도시화지수 10.6%로 나타났다. 연구지역의 산림토양은 표층~20cm에서 양토와 미사질양토, 20cm~40cm에서 양토와 미사질점토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토양 내 중금속은 Ni과 Cd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 Study on Soil Characteristics of Paddy Fields with Re-established Soils

  • Sonn, Yeon-Kyu;Moon, Yong-Hee;Zhang, Yong-Seon;Jung, Kang-Ho;Cho, Hye-Rae;Hyun, Byung-Keun;Shin, Kook-Sik;Han, Kyeong-Hwa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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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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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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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ix study sites in Gumi, Goryeong in Gyeongbuk province and Naju in Jeonnam province were selected to investigate soil properties of poorly drained horizons in paddy soils. The horizons were re-established layers which were parent material layers originated from fluvial deposits. Topsoil layers were differentiated from piled parent materials while soil structure of the topsoil layer was massive with striated microstructure. Compaction at soil re-establishment and a lack of structure and aggregate development in these soils may cause the limitation of vertical water movement and result in poorly drained horizons. Soil samples were taken from paddy fields with top soils of sandy loam, silt loam and silty clay loam and re-established soils of coarse and fine texture. The samples were taken from each horizon for the analyses of soil chemical and mineral properties. Soils with re-established soils of coarse texture had greater amounts of sands from top soil texture distributions, while soils with fine texture had greater amounts of silts. Chemical properties of top soils were analyzed from rice cultivated soils at the time of re-establishments and one year after the re-establishments. The coarse texture of the re-established horizons decreased in EC values from 0.23 to $0.11(dS\;m^{-1})$, available phosphate values from 112 to $54(mg\;kg^{-1})$, and exchangeable Ca values from 6.6 to $4.9(cmol_c\;kg^{-1})$. On the other hand, soils with fine texture showed decrease only in pH and exchangeable Ca values. Especially, organic matter and available phosphate contents showed heterogeneous distributions from each horizon. This result may be caused by mixture of plough layer and subsurface layer during and consolidation. Hydraulic conductivity values were low at the boundaries of top soil and parent material layers except SL/coarse soil. Soil microstructure was massive structure without soil clods or pores and showed striated structure. Therefore, re-established paddy fields with fluvial deposits as parent material layers showed limited vertical movements of soil water because of occurrence of compacted layers and less-development of soil clods and aggregates.

서낙동강 수질의 이화학적 특성과 수생관속식물의 분포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Water and Distribution of Vascular Hydrophytes in the West Nakdong River, South Korea)

  • 윤해순;김구연;김승환;이원화;이기철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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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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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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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낙동강의 물과 저토의 이화학적인 환경을 측정하고, 수생관속식물의 식생을 조사하였다. 수질은 수소이온농도, 용존산소, 엽록소a, 총질소 그리고 총인에 의하면 부영양화 상태이었으나 여름에는 지소에 따라 과영양 상태이었다. 수중 저토는 약산성 이었으며, 모래의 함량이 높았으나 SI는 점토, SU는 미사의 비율이 컸다. 수생식물 분포는 총 16과 26종 1변종으로 총 27분류군이었다. 지소별 우점종은 DU, GA 그리고 SU에서는 마름(Trapa japonica)이 우점하였고, DA에서는 노랑어리연꽃(Nymphoides peltata), SI는 자라풀(Hydrocharis dubia)이 우점하였다. SI와 SU에서 종다양도, 균등성이 높았으며, 우점도는 DA에서 높았다. 6월에 유입된 외래종 물상추(Pistia stratiotes)와 부레옥잠(Eichhornia crassipes)이 수역 전체에 확산되어 서낙동강 전체의 우점종이 되었다. 낙동강 하구둑 축조 당시와 비교하여 서낙동강에서 소멸된 종은 민나자스말(Najas marina), 톱니나자스말(Najas minor), 이삭물수세미(Myriophyllum spicatum), 어리연꽃(Nymphoides indica)이었다. 수생식물의 최대 현존량은 10월에 DU에서 가장 높았다(445g·Dw/㎡). 하구둑 축조당시인 1985년에 비하여 DU와 CA지소의 총현존량은 33.5%로 감소하였으며, 우점종 마름의 감소율이 56.7% 이었다. 종 수와 유사도 지수를 근거로 집괴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GA-SU-DU, DA와 SI의 3집단으로 구분되어졌다. 외래종의 유입으로 인한 수생식물군락의 교란은 SI와 SU에 분포하는 가시연꽃(Euryale ferox)과 감소추세 종 자라풀을 포함하여 수역전체의 자생종들 특히 수금류의 먹이식물로 이용되는 마름, 나사말, 말즘 등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Investigation of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in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in Korea

  • Ahn, Byung-Koo;Lim, Yeon-Yi;Ko, Do-Young;Lee, Chang-Kyu;Kim, Jin-Ho;Song, Young-Ju;Lee, Jin-Ho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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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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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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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soils in Saemangeum reclaimed lands. The investigated areas were total 5,020 ha which included 220 ha for Agricultural Life site, 2,450 ha for Tourism & Leisure site, 1,130 ha for Industrial & Research site, 820 ha for Bioenergy crop production site, and 400 ha for Rural City site. Soil samples consisting of the upper 20 cm from the surface were collected in every $200m{\times}500m$ of the each site in March and September, 2015. Particle size distribution of soils in the reclaimed land was 83.2% sand, 8.6% silt and 8.2% clay in average. Soil texture was distributed as 40.8% sandy soil, 35.5% loamy sand, and 19.7% sandy loam. Based on the investigation of soil chemical properties conducted in March, 2015, soil pH, electrical conductivity of a saturated soil paste extract (ECe), and exchangeable (Exch.) $K^+$ and $Mg^{2+}$ concentration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optimum levels for upland soil, whereas soil organic matter content, available (Avail.) phosphate concentration, and Exch. $Ca^{2+}$ concentration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optimum ranges. Depending on the results of the soil chemical properties measured in September, 2015, soil pH, ECe, and Exch. $K^+$ concentration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optimum levels, but soil organic matter, Avail. phosphate, and Exch. $Ca^{2+}$ concentration were lower than the optimum ranges. In addition, distribution of sodic soil ranged between 41.4% and 50.0%, and saline soils were from 16.4 to 31.8%. Soils with pH values above 7.0 increased from 15.3% in March to 35.2% in September. Soils with ECe values over $4.8dS\;m^{-1}$ increased from 45.6% to 50.7%, whereas soils with the values below $2.0dS\;m^{-1}$ decreased from 42.8% to 36.9%.

충청남도 금산군 일대 제4기 지질 및 골재자원 분포 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Quaternary Geology and Aggregate Resources in Geumsan-gun, Chungcheongnam-do)

  • 김진철;김주용;이진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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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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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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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하천 및 육상 골재 자원의 주 대상인 모래층의 분포는 제4기 퇴적 환경 중 충적 및 하천 퇴적환경에 주로 속한다. 충청남도 금산군 일대의 골재 자원 분포는 특징적으로 감입곡류 하천이 우세한 퇴적 환경 중심으로 발달하고 있는 반면, 붕적이나 선상지성 퇴적환경에서 형성된 퇴적층은 육상 및 하천 골재 분포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봉황천 주변과 소하천들이 합류하는 부근 일대는 소규모이지만 하천의 범람원이 발달하며 골재 분포 지역에 해당된다. 금산군 제4기 퇴적층의 수직 분포는 약 5~12m 범위와 평균 8m의 제4기 퇴적층 두께를 갖는다. 골재 부존 구간은 평균 3.6m 두께이며 평균 입도는 점토-실트 약 21%, 모래 67%, 그리고 자갈 12%이다. 골재 부존 구간의 주요 특징은 조립질 모래가 우세하고 자갈은 아각형 또는 아원형, 분급은 일반적으로 불량하고 괴상의 형태를 띠며 암회색~황갈색 범위의 토색을 보인다. 금산군 내에서 골재 개발 가능성이 큰 분포 지역은 금강본류, 봉황천과 소하천 지류의 현 하상과 구하상을 따라 분포하는 충적 퇴적층 및 하천 퇴적층이다.

임해준설매립지 식물분포와 표층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Plant Distributions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opsoil on the Reclaimed Dredging Area)

  • 남웅;곽영세;정인호;이덕범;이상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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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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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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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광양제철소 임해준설매립지에 자생하는 식물분포와 토양환경요인의 특성을 규명하고, 식물분포와 토양과의 상관관계를 밝힘으로써 향후 생태적 조경의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지는 해수변으로부터 시작하여 표고 15m에 이르는 지역으로 임해준설매립지내 조사지역 1,2,3 및 4는 전형적인 염습지의 특정을 나타내었다. 조사지역의 총 출현종수는 1, 2, 3, 4, 5지역별로 각각 13, 15, 22, 27, 35종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생식물은 감소하고 중성식물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각 조사지역별 표층토양(O ~2Ocm)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조사지역 1 에 서 조사지역 4로 이동함에 따라 탈염이 진행되면서 토양산도 및 전기전도도는 낮아지고, 영분, 유효인산, 칼륨, 염소, 칼숨, 마그네숨 등은 함량이 감소된 반면, 전 질소, 미사, 점토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는 임해준설매립지에서 자연강우에 토양이 장기간 노출되면서 염분과 관련된 토양환경인자들이 변화하는 것을 잘 나타내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 결과, 염분과 관련된 인자들이 연구대상지의 식물분포의 변화를 유도한 주요한 영향요인으로 밝혀졌다.

가축분뇨의 처리형태와 시용수준이 영년초지의 생산성, 지력증진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ypes and Application Levels of Swine Manure on Herbage Productivity, Improvement of Soil Fertility and Environmental Pollution in Mixed Grassland)

  • 육완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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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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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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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가축분뇨의 처리형태별 시용수준에 따른 목초의 생산성과 질소의 이용효율 및 질소의 용탈에 의한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화학비료, 톱밥발효돈분, 무톱밥발효돈분 및 액상발효돈분을 100, 200, 400kgN/ha 수준으로 시용했을 때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화학비료와 분뇨의 처리형태별 목초의 생산성과 사료가치 및 N 생산량에 미치는 시용효과는 화학비료 > 액상발효돈분 > 무톱밥발효돈분 > 톱밥발효돈분의 순이었다(건물수량 : 화학 비료(100), 액상발효돈분(90.6), 무톱밥발효돈분(80.9), 톱밥발효돈분(76.8)). 2. 토양 유기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은 화학비료 < 액상발효돈분 < 무톱밥발효돈분 < 톱밥발효돈분의 순이었다. 3. 가축분뇨의 처리형태나 시용수준에 따른 NO$_3$의 용탈은 시기적으로는 8월하순 9월초순에 가장 높았으며 N시용수준 400kg/ha 수준까지에서도 서로간에 차이는 매우 적었고 NO$_3$함량도 결코 25ppm을 초과하지 않았다.

코리언 레스페데자(Korean Lespedeza)의 유전자원 활용에 관한 연구 (Studies on Use of Korean Lespedeza (Lespedeza stipulacea Maxim) Germplasm)

  • 김무성;이상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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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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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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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에서 Korean lespedeza의 자생지에 대한 작물의 생육상태, pH, 무기 및 유기물 함량, 토양입자, 토성 등과 토양의 물리-화학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져 총 62개 지역을 조사하였으며 얻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Korean lespedeza의 초장 및 건물량은 조사시기 및 지역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였으며, 8월 하순 및 9월 상순에 조사한 수치가 높았다 2. 식물체내의 영양분 함량에 있어서 지상부는 지하부보다 N, P, K, Ca, Mn의 함량이 많았으며, 지하부에서는 지상부보다 Mg, Fe, Cu, Zn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3. Korean lespedeza의 자생지 토양을 우리나라 전체토양과 비교하였을 때 자생지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있어서는 pH와 Ca의 함량은 높았으나, P$_2$O$_{5}$, K, Mg, Na, OM의 함량은 낮았으며 토양물리적인 특성에 있어서는 자생지는 모래함량이 월등히 많은 대신 미사와 점토의 함량은 극히 낮은 현상을 보였다. 4. Korean lespedeza는 대체적으로 일반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다양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가진 토양에서도 잘 자라고 특성을 갖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사양토나 양질사토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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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저토의 N, P및 Si 영양염 함량과 조류생장잠재력 (The Contents of Nitrogen, Phosphorus, Silicon Nutrient and Algal Growth Potential (AGP) in the Sediment of Taechong Reservoir)

  • 조경제;신재기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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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통권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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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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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대청호내 3개 지점에서 저토의 영양염을 조사하여 수층과 식물플랑크톤에 대한 생장 잠재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저토-수층의 경계면에서 DO는 0.5 mg $O_{2}$/l 이하로서 무산소 상태였다. 공극수의 전기전도도는 저토보다 1.9${\sim}$2.6배 더 높았고 수심이 얕을수록 변동폭이 컸다. Eh는 -12${\sim}$-148mV 범위였고 가비중은 1.17${\sim}$1.30g/cm$^{3}$ 범위로서 지역간에 차이가 크지 않았다. 함수율과 유기물 함량은 각각 58%${\sim}$72%, 8${\sim}$13% 범위로서 댐 부근에서 높았고 옥천천에서 낮았다. 저토의 입도 조성은 사질이 97%를 차지하였다. 저토내 총세균수와 규조류의 세포밀도는 수심이 깊은 하류에서 높았다. 공극수와 치환성의 질소와 인 함량에서 입자성이 용존성보다 풍부하였고, 무기 질소로는 NH$_{4}$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유기와 무기 질소 형태로 볼 때, 공극수내 질소함량은 무기 질소가 많았고, 치환성 질소는 유기 질소가 많았다. 공극수 인 함량에서 용존 유기 인이 많았고 치환성은 무기 인이 많았다. 저토내 규소는 치환성이 최대 63%로서 공극수보다 훨씬 많았다. 대청호의 저토는 유기물이 풍부한 부영양 상태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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