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ortening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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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구 터널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디스크커터 마모측정시스템 시작품 개발 및 성능검증 (Development of disc cutter wear sensor prototype and its verification for ensuring construction safety of utility cable tunnels)

  • 김정주;류희환;송승우;도승철;이지윤;정호영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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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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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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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전력구 터널은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부분의 경우 쉴드 TBM을 활용하여 건설된다. TBM 챔버는 터널 내부 중 유일하게 암반과 흙을 마주하는 공간이며, 붕락과 부딪힘 사고 등 사고노출 빈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현재 챔버 외부에서 디스크커터 마모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부재하기 때문에 근로자의 수시점검이 필수적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TBM 챔버 내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챔버 오픈회수 절감을 통해 공사기간 단축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하여 디스크커터 마모측정 기술 개념을 정립하고, 시작품을 제작하였다. 선행기술을 고찰하여 자기센서가 굴착환경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자기센서, 무선통신 모듈, 전원공급, 외부 케이싱, 그리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종합한 마모측정 센서 패키지를 개발하였다. 실제 굴착환경에서 시작품 성능검증을 수행하기 위해 3.6 m 토압식 쉴드 TBM을 활용한 실대형 굴진시험을 수행하였다. 실대형 굴진시험 결과 8개의 시작품 중 5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였다. 최대 3,000 kN의 추력과 1.5 RPM의 회전속도 안에서 센서측정값이 무선통신을 통해 시스템에 원활하게 표출되는지 확인하였고, 센서 케이싱이 파손되지 않아 내구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초고강도(130MPa) 콘크리트의 현장적용성 평가에 관한 실험 (Field Applicability Evaluation Experiment for Ultra-high Strength (130MPa) Concrete)

  • 조춘환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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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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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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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목적: 고강도 콘크리트 연구개발은 건축물의 고층화를 가능케 하고, 단면 축소로 구조물 자중이 경감되어 보와 슬래브 두께를 얇게 함으로 보다 많은 층수를 축조할 수 있었으며, 넓은 유효공간이 확보되고, 기초 저면 지정에 사용된 자재 및 철근과 콘크리트 양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연구방법: 현장시공 및 품질측면에서는 낮은 물결합재비 배합를 연구하므로 건조수축 발생 저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콘크리트 표면의 블리딩 최소화 연구를 통하여 그 효과를 검증할 수 있다. 연구결과:고성능감수제 사용에 의한 유동성 증진으로 자체 충전성이 높아 현장 시공 용이성을 확인하고, 콘크리트의 조기 강도 발현으로 거푸집 탈형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실험결과 자료는 초고층 건축물에서는 설계기준강도 100MPa급 이상의 초고강도콘크리트의 현장 적용이 확대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에서도 120층 이상의 초고층 건축물 현장 적용성이 고려된 130MPa급 이상의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성 여부를 실험, 평가하였다. 결론:본 연구에서는 초고강도의 현장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의 실내기초 실험으로 연구되어진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서 모의부재 예비 실험 후 실물크기와 유사한 모의부재에 130MPa 초고강도콘크리트를 레미콘 공장에서 생산하여 현장 펌프 압송 타설하고, 콘크리트의 유동성 및 강도 발현과 수화열에 관하여 현장 적용성을 실험한 연구다.

대구지역 한 중소병원의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outpatient-clinic practice by shift system at a hospital in Taegu)

  • 송정흡;김징균;하영애;예민해
    • 한국의료질향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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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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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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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의료소비자인 환자들은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야간외래진료를 원하고 있다. 이것은 환자의 편의 측면 및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병원에서는 긍정적인 검토를 해야 하나 현재의 수가 체계와 환자의 수요 및 추가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면을 고려할 때 실행에는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저자는 환자의 요구와 병원의 경제적인 면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 제도를 개발해서 그 효과와 야간외래진료의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하였다. 본 연구는 기초조사, 개입 및 효과분석으로 구성되다. 기초조사는 야간외래진료의 수요에 대한 기초조사, 병상, 의사, 직원 수에 대한 조사, 진료및 근무시간 조사, 94년 1월 시간별 환자수를 조사하고 개입(intervention)은 진료시간 변경, 시간대별 환자수를 고려한 각 부서별 근무시간 조정, 최소한 인원 증원이며 효과 분석은 시간대별 환자수, 각 부서별 시차제 근무 효과, 외래와 입원 환자수를 개입 연구 전후로 비교하고 7-8시, 18-20시의 환자수 분석,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에 대해서 의사, 직원, 환자들의 의견을 설문 조사하였다. 교대제에 의한 외래진료의 진료시간은 오전반은 오전 7시에 출근하여 오후 3시까지 근무하고 오후반은 12시부터 20시까지 점심, 저녁 시간 없이 진료를 하는 제도이다. 실시 과는 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이고 증원된 인원은 24명이고 진료지원 부서는 환자의 내원시간과 부서별 특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조정하였다. 이 제도 실시후 환자의 시간대별 분포는 비슷했으나 7-8시 18-20시의 환자 수가 약간 증가했다. 특히 야간 외래진료 시간대인 18-20시의 환자 수는 25-30명으로 1개과당 6-7명이었다. 환자수는 전년 대비 외래는 평균 13%, 입원은 10% 증가했다. 이 제도 실시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의사는 100% 직원은 94.6% 환자는 86.4% 찬성했고 장점은 여유시간 활용, 진료시간 연장, 환자의 분산및 대기시간 단축, 응급환자 신속 처리 등이었으며 단점은 인력 부족으로 일이 힘들다, 전과 불실시로 인한 문제, 진료의 연속성, 점심 저녁 시간이 없다, 회진 시간이 불규칙하다 라고 하였다. 현재까지는 야간에 외래진료를 이용하는 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초과근무수당 및 인력 투입하는 야간외래진료 보다는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가 효율적인 것 같다. 이 제도의 실시는 환자의 실 외래 진료 이용 시간을 5시간 30분 증가시켰다. 이 제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과 실시가 필요하나 병원의 경제적인 여건 미비로 힘들다. 만약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전과 실시때문에 발생한 손실에 대한 한시적인 보조가 있다면 이 제도의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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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병원에 입원한 교통사고환자의 평균 재원기간과 조기퇴원시의 수입증대효과 분석연구 (Analyses on the Mean Length of Stay of and the Income Effects due to Early Discharge of Car Accident Patients at General Hospital)

  • 유호신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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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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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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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attempts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a rehabilitation delivery system as a substitute service for hospitalization such as a community based intermediate facility or home health care. We need substitute services for hospitalization to curtail the length of stay for inpatients due to car accidents. It focused on developing an estimation for early discharge based on a detailed statement of treatment from medical records of 109 in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at General Hospital in 1997. This study has three specific purposes: First, to find the mean length of stay and mean medical expenditure. Second, to estimate the mean of early discharge from the mean length of stay. Third, to analyize the income effect per bed from early discharge. In order to analyze the length of stay and medical expenditure of inpatients the author conducted a micro and macro-analysis with medical expenditure records. To estimate the early discharge we examined with a group of 4 experts decreases in the amount of treatment after surgery, in treatments, in tests, in drug methods. We also looked their vital signs, the start of ROM exercise, the time removel, a patient's visitations, and possible stable conditions. In addition to identifing the income effect due to an early discharge, the data was analyzed by an SPSS-PC for windows and Excell program with a regression analysis model. The research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mean length of stay was 47.56 days, but the mean length of stay due to early discharge was 32.26 days. The estimation of early discharge days was shown to depend on the length of stay. The longer the length of stay, the longer the length before discharge. For example, if the patient stayed under 14 days the mean length of stay was 7.09 while an early discharge was 6.39, whereas if the mean length of stay was 155.73, the early discharge time was 107.43. The mean medical expenditure per day of car accident patients was found to be 169,085 Won, whereas the mean medical expenditure per day was shown to be in a negative linear form according to the length of stay. That is the mean expenditure for under 14 days of stay was 303,015 Won and the period of the hospitalization of 15 days to 29 days was 170,338 Won and those of 30 days to 59 days was 113,333 Won. The estimation of the income effect due to being discharged 16 days was around 2,350,000 Won with a regression analysis model. However, this does not show the real benefits from an early discharge, but only the income increasing amount without considering prime medical cost at a general hospital. Therefore, we need further analysis on cost containments and benefits incending turn over rates and medical prime costs. From these research findings, the following suggestions have been drawn, we need to develop strategies on a rehabilitation delivery system focused on consumers for the 21st century. Varions intermediate facilities and home health care should be developed in the community as a substitute for shortening the length of stay in hospitals. In home health care cases, patients who want rehabilitation services as a substitute for hospitalization in cooperation with private health insurance companies might be available immedi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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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 스트레스 및 냉각속도가 돼지도체의 사후 대사속도와 등심근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actical Variations in Fasting, Stress and Chilling Regime on Post-slaughter Metabolic Rate and Meat Quality of Pork Loin)

  • 황인호;박범영;조수현;김진형;이종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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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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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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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축 전개체 관리와 도축 후 냉각온도의 편차가 숙성기간동안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총 20 두 랜드레이스를 도축 하루 전날부터 절식(n = 10)한 처리구와 도축일 아침까지 급여(n = 10)한 처리구 중에 각각 5마리씩을 무작위 선발하여 도축 전 스트레스(n = 10)와 무 스트레스(n = 10) 처리하엿다. 분할 후 좌도체는 $6^{\circ}C$에 우도체는 -$3^{\circ}C$의 도체 냉각실에서 24시간 냉각하였다. 사후 강직기와 도축 후 24시간의 pH, 온도, 유리 칼슘이온, 단백질 분해도를 측정하였으며, 1일째 근절길이, $1^{\circ}C$에서 3일 및 7일째 드립량, 1, 3, 7일째 육색, 전단력 및 가열 감량을 측정하였다. 본 실험 조건에서 도축 직전 15분 동안 몰이스트레스는 유리 칼슘량을 제외한 대사속도 및 육질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절식하지 않은 구는 절식한 처리구와 비교하여 1시간과 24시간에 빠른 pH 하강을 보였고 (P < 0.1), - $3^{\circ}C$ 냉각 조건에서는 $6^{\circ}C$에서 냉각한 처리구와 비교하여 도축후 3시간부터 완만한 pH 강하속도(P < 00.1)을 보였으나 최종 pH가 5.7 ${\sim}$ 5.8로 처리 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pH 6.2에서 절식과 냉각방법간에 상호 작용이 있었는데, 절식하지 않은 도체를 $6^{\circ}C$에서 냉각했을 경우 온도가 $33.3^{\circ}C$로 절식시킨 처리구를 - $3^{\circ}C$에서 냉각한 처리구와 비교하여($22.2^{\circ}C$) 11$^{\circ}C$ 더 낮은 온도를 보였다. 근절길이는 1.7 ${\sim}$ 1.8 ${\mu}m$로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24시간째 전단력은 절식처리구에서 약 2kg 높았다(P < 0.05) 영향을 받았는데, 절식시킨 시험구에서 낮은 값을 보였다. 냉각실 온도는 전단력과 육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3^{\circ}C$ 냉각이 가열 감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P < 0.05), 숙성기간 동안 전단력은 사료 급여를 하지 않은 도체에서 도축 후 1일에 약 6.5 kg으로 도축전까지 급여한 구보다 높았는데( P <0.05), 이 결과는 빠른 pH 하강과 유리 칼슘이온의 방출로 높은 도체 온도에서 단백질 분해 효소의 높은 활성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되었고, 이것은 빠른 Desmin 분해 속도가 뒷받침하였다. 하지만 숙성 7일째에는 처리간의 전단력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가열 감량 숙성기간동안 가열 감량을 크게 증가시켜 숙성 7일째에는 유의적으로 높은(P < 0.01) 가열 감량을 유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육색과도 연관 되었는데, 육색은 결과는 육색과도 연관 되었는데, 육색은 진공포장 후 7일 동안 $1^{\circ}C$에서 숙성한 결과 절식시킨 시험구와 지교하여 도축 전 급여가 더 밝고 붉은색(P < 0.05)을 나타냈다. 명도는 숙성 7일째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적색도는 3일째에 증가하였으나 7일째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러한 변화는 통계적으로는 유의성이 관찰되었으나 그 차이점은 미미했다. 본 실험결과는 도축 전날까지 급여 또는 절식 여부는 숙성 3일 이상일 경우 연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도축일 아침까지 급여가 보수력을 감소시키므로 도축 하루 전날부터 절식하는 것이 육질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파종기이동(播種期移動)이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系統)의 출수기(出穗期)의 생태적(生態的) 변이(變異)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eeding Seasons on the Ecological Variation of Heading Date of Indica × Japonica Rice Varieties/Pedigrees)

  • 조재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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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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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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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최근 새로 육성(育成)된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系統)의 파종기이동(播種期移動)에 따르는 출종기(出種期)의 생태적변이(生態的變異)를 구명(求明)하기 위하여 21개(個)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系統)과 대비품종(對比品種)으로 13개(個) Japonica 품종(品種)을 4월(月) 1일(日)부터 10일(日) 간격(間隔)으로 6회파종(回播種)하고 한편으로 단일처리구(短日處理區)와 고온처리구(高溫處理區)를 설치(設置)하여 각품종(各品種)/계통(系統)의 출종기(出種期)를 조사분석(調査分析)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Japonica 품종(品種)은 물론 Indica친품종(親品種)에서도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짐에 따라 출수(出穗)까지의 일수(日數)는 거의 직선적(直線的)인 단축(短縮)을 보였다. 2) Japonica 수도품종군(水稻品種群)에서는 조생종(早生種)은 고온(高溫)에 의한 출수기(出穗期)의 단축효과(短縮效果)가 컷으나 중만생종에서는 약간의 단축효과(短縮效果)를 보였거나 혹은 약간 늦어 졌는데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상(系統詳)에서는 대체로 품종(品種)의 조만생에 관계(關係)없이 고온조건하(高溫條件下)에서는 출수기(出穗期)가 오히려 현저히 늦어졌다. 3) Japonica 수도품종군(水稻品種群)에서는 출수기(出穗期)의 단축(短縮)에 미치는 단일(短日)의 효과(效果)가 중만생종에서 크고 조생종(早生種)에서 작았으나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군(系統群)에서는 단일효과(短日效果)가 품종(品種)의 조만성과는 전혀 무관(無關)하게 나타났다. 4) 고온조건하(高溫條件下)에서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는 Japonica품종군(品種群)이나 Indica 친품종군(親品種群)에서 모두 일반재배시(一般栽培時)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보다 길었는데 단일조건하(短日條件下)에서는 Japonica 계수도품종군(系水稻品種群)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는 일반재배시(一般栽培時)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보다 짧았으나 Indica친수도품종군(親水稻品種群)에서는 일반재배시(一般栽培時)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보다 길었다. 5) Japonica계(系)나 Indica친수도품종군(親水稻品種群)에서 모두 각파종기(各播種期)에서의 품종(品種)의 조만성과 일반대배시(一般對培時)의 품종(品種)의 조만성간에는 고도(高度)의 유의상관(有意相關)이 인정(認定)되었다. 6) Japonica 계수도품종군(系水稻品種群)에서는 파종기(播種期)지연에 따르는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의 단축율(短縮率)과 품종(品種)의 조만성간에 비교적(比較的) 높은 상관(相關)($P{\fallingdotseq}0.1$)이 인정(認定)되었으나 Indica친품종군(親品種群)에서는 이 양자문(兩者問)에 전혀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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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중심 가정간호사업 관리대상범위 확대를 위한 기초연구 (A Preliminary Study for Expending of Hospital-Based Horne Health Care Coverage - Focused on Accident Inpatients Who has the Workers Compensation Insurance -)

  • 이숙자;이진경;유호신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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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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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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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was attempt to encourage for developing on rehabilitation delivery system and programs as a substitute service instead of hospitalization for accident patients at work, such as hospital based home health care nursing service. It needs vary substitutes service of hospitalization to curtail the length of stay for in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with workers compensation insurance. It focused on developing an estimation of early discharge day of accident inpatients based on a detail statement of treatment for 115 in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at General Hospital in 1997. This study has four specific purpose as follows. First, to find out the status of health service utilization. Second, to estimate the early discharge days and income increasing effect based on the early discharge for those patients. Third, to identify the factors to affect total medical expenditure and the length of stay for those inpatients. Forth, to figure out the need of utilizing home health care nursing service for accident patients. In order to analyze of the length of stay and medical expenditure for in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due to the accident, the authors conducted with micro-analysis and macroanalysis from medical records and medical expenditure records. Micro-analysis was done by nominal group discussion of 4 expertise with the critical criteria. such as a decrease in the amount of treatment after surgery, treatments, tests, drugs and changes in the tests consistency, drug methods, vital signs, start of ROM exercise, doctor's order, patient's outside visiting ability, stable conditions. In addition to identify affected variables for medical expenditure. the length of stay and income effect due to early discharge day, the data was analyzed with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linear regression analysis model by SPSS-PC for windows and Excell program. Results of this study as follows. First, the mean length of stay was 37.1 days, whereas the mean length of stay due to early discharge was 28.2 days at the hospital. The estimation of early discharge days were shown that depends on the length of stay. The longer length of stay, the longer length of early discharge days, such as under 7 days length of stay patients was to estimated the mean length of stay was 4.9 days and early discharge days was 4.6. whereas the mean length of stay was 122.6 days and early discharge days was 92.0 respectively. The mean medical expenditure per day were found to be 133.409 Won. whereas the mean medical expenditure per day was shown negative linear trends according to the length of stay at the hospital. The estimation results of the income effect due to 11 early discharge days per bed was around 2,150,000 won. However, it means not the real benefits from early discharge, but the income increasing amount without considering medical prime cost in general hospital. Therefore, it needs further analysis on the cost containments and benefits under the considering as well turn over rates per bed as the medical prime costs. The length of stay was most significant and the sign was positive to the total medical expenditure, as expected. Surgery and patient's residential area also an important variable in explaining medical expenditure. The level of complications was most significant variable in explaining the length of stay. The level of the needs on horne health care nursing service which can be used for early discharge accident patients were shown very high. The needs distribution varied from 65.5% of patients and 88.9% of caregivers, to 96.4% of doctors, and 99.1% of nurses. In addition horne health nurse responded that they can be managed the accident inpatients from early discharge. From these research findings. the following suggestions has been drawn it needs to develop strategies on rehabilitation delivery system in order to focused on consumer's side which is planned for 21 century health policy in Korea. Vary intermediate facilities and horne health care would have been developed in the community based for comprehensive rehabilitation services as a substitutes of hospitalization for shortening the length of stay of hospitalizations. In hospital based horne health care nursing service, it's available immediately to utilize for the patients who wanted rehabilitation services as a substitutes of hospitalization under the cooperations with workers compensation insuranc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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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조명에 대한 대ㆍ소맥의 생육 및 수량반응 (Effect of Night Illumination on Growth and Grain Yield of Wheat and Barley)

  • 김영용;김충국;김시주;강병화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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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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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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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야간조명이 주요 밀ㆍ보리 품종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작물시험장 포장에서 나트륨 등을 이용하여 1.2∼20 Lux가 되게 야간조도를 조절하여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전 생육기간 동안 매일 점등을 실시하였고, 2 Lux이하, 2.1∼5.0 Lux, 5.1∼10 Lux, 10∼20 Lux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대맥 3품종 (강보리, 서둔찰보리, 올보리)과 소맥 4품종(금강밀, 그루밀, 조광, 장광)을 공시하여 실험하였다. 야간조도에 따른 대ㆍ소맥의 성숙기 간장은 조도가 높아질수록 모든 품종에서 단간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파성 I인 강보리의 변이가 가장 심하였으며, 소맥보다 대맥의 간장변이가 더 심하였다. 절수, 망장, 간직경은 전반적으로 야간조도의 증가에 따라 다소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간ㆍ품종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야간조도 증가에 따른 대맥의 절간장 감소는 상위 4ㆍ5절 이상에서 심하였으며, 수장의 감소 정도는 대ㆍ소맥이 비슷하였으나. 소맥품종 간에는 숙기가 늦은 품종일수록 영향을 크게 받았다. 출수소요일수는 야간조도 증가에 따라 단축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축정도는 10∼20 Lux에서 2∼10일로 대ㆍ소맥이 비슷하였고, 출수기와 수전일수도 강보리를 제외하고는 품종간ㆍ맥종간 차이가 크지 않았다. 야간조도 증가에 따른 수량 감소는 2∼5 Lux 조건에서 대맥 12.5%, 소맥 11.0%였으며, 10∼20 Lux에서는 대맥 34.6%, 소맥 29.3% 의 감소를 보여, 조도의 증가에 따라 수량이 감소되었으며, 소맥보다 대맥의 감소정도가 더 심하였다. 품종간에는 대맥은 파성이 낮은 강보리(I)가, 소맥은 숙기가 늦은 조광, 장광이 조도 증가에 따른 수량감소가 심하였다. 천립중은 야간 조도 증가에 따라 다소 증가 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야간조도 증가에 따른 수량감소의 주 원인은 수수와 일수립수의 감소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수수보다는 일수립수의 감소가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되었다.

압력조절환기법에서 압력상승시간(Pressure Rise Time)이 흡기 일환기량 및 가스교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ssure Rise Time on Tidal Volume and Gas Exchange During Pressure Control Ventilation)

  • 정병오;고윤석;심태선;이상도;김우성;김동순;김원동;임채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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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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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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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경 : 압력조절환기법(pressure control ventilation mode, PCV)에서 설정된 기도압의 달성은 기도저항이 일정한 조건에서 초기 흡기 유량 (inspiratory flow)에 의해 결정되며 압력상승시간(pressure rise time) 조절은 이 흡기 유량을 변동시킨다. 압력조절환기법에서 흡기 일환기량은 흡기 시간과 흡기 시간내 평균 흡기 유량에 따라 결정되므로 압력 도달 시간을 짧게 하면 초기 유량이 많아지게 되고 따라서 흡기되는 용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압력조절환기 법에서 압력상승시간을 줄이는 것이 흡기 일환기량 및 가스교환을 호전시키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호흡부전으로 기계호흡 중인 환자 13명(58$\pm$16세, 남 : 여=7 : 6)에서 Servo 300 (Simens-Elema, Solna, Sweden) 상의 압력상승시간 10%. 5% 및 30분 간 씩 적용하고 동맥혈 검사, 혈역동학적 지표(혈압, 분당맥박수) 및 호흡 지표(일회 호흡량, 최대 흡기유량, 최대 흡기압, 평균 기도압, 기도저항, 탄성도, 호기말 이산화탄소, 동맥혈가스)를 측정하였다. 결과 : 1) 압력상승시간이 10%, 5%, 0%로 변경시 일회 호흡량은 425$\pm$94 ml, 439$\pm$101 ml, 456$\pm$106ml로 증가되었다(p<0.001). 압력상승시간 단축에 따라 평균기도압 역시 증가되었다(각각 11.2$\pm$3.7cm $H_2O$, 12.0$\pm$3.7 cm $H_2O$, 12.5$\pm$3.8 cm $H_2O$; p<0.001). 2) pH는 10% 와 5% 보다 0%에서 높았으며(각각 7.40$\pm$0.08, 7.40$\pm$0.92, 7.41$\pm$0.96 ; p<0.0), $PaCO_2$도 10%와 5%에서 보다 0%에서 낮았다(각각 47.4$\pm$15.8 mm Hg, 47.2$\pm$15.7 mm Hg, 44.6$\pm$16.2 mm Hg ; p<0.01). 결론 : 압력조절환기법에서 압력상승시간의 단축은 일환기량과 평균기도압을 증가시키고, 동맥혈이산화탄소분압 저하 및 이에 따른 pH 상승 효과가 있었다. 압력조절 환기법에서 압력상승시간은 일환기량을 조절할 수 있는 한 변수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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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Paralichthys olivaceus)육의 사후 조기 변화 -4. 치사 방법이 육의 사후 경직도와 파괴 강도에 미치는 영향- (Early Changes after Death of Plaice, Paralichthys olivaceus Muscle -4. Effect of Killing Methods on Rigor Index and Breaking Strength of Muscle-)

  • 조영제;이남걸;김육용;김재현;최영준;김건배;이근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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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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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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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넙치를 시료로 치사 방법(즉살, 고민사, 마취사 및 전기 자극사)을 달리하여 치사시킨 후에 저장하면서 치사 조건이 사후 조기의 어육의 사후 경직도와 파괴 강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사후 경직의 개시 시간은 전기 자극사와 고민사에서 현저히 단축되었고, 경직 개시 시간과 완전 경직 도달 시간은, 각각 전기 자극사일때 0시간과 9시간, 고민사일때 0시간과 13시간, 즉살일때 10시간과 36시간, 그리고 마취사일때 20시간과 56시간이었다. 2. 파괴 강도가 최대값에 도달하는 시간과 그 때의 값은 각각 전기 자극사일때 치사 직후에 $1,230.60{\pm}30.32g$, 고민사일때 2.5시간과 $1,235.83{\pm}35.37g$, 즉살일때 10시간과 $1,186.29{\pm}55.90g$, 그리고 마취사일때 15시간과 $1,189.67{\pm}50.32g$으로, 전기자극사와 고민사일때가 최대값이 높았고 그 저하 속도도 빨랐으며, 마취사일때는 파괴 강도가 최대로 되는 시간이 연장되었다. 3. 어체의 사후 경직도와 어육의 파괴 강도 사이에는 상관 관계가 없었으며, 사후 경직 개시기를 전후하여 파괴 강도가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활어를 전기 자극사시킴으로서 치사 직후에 육질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마취사시키므로서 육질이 단단해지는 현상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방법들은 회맛의 향상 및 즉살 활어의 수송에 응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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