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ort 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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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골수이형성 증후군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의 단기간 결과 분석 (Short-term Results of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for Children with Myelodysplastic Syndrome)

  • 이진;김소연;조빈;장필상;정낙균;김학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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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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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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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소아의 골수이형성 증후군은 드문 질환군으로 예후가 매우 불량하며 화학요법으로는 완치가 어렵다. 유일한 완치요법으로서 조혈모세포이식이 시행되고 있으나 소아의 경우 증례가 적어 이에 대한 체계적 결과 분석이 빈약한 실정이다. 저자들은 골수이형성증후군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증례들의 단기간의 결과와 이식합병증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5년 11월부터 2001년 1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소아과에서 골수이형성 증후군으로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 받은 10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질환은 CMMoL 5례, RAEB 3례, RAEBt 2례이었고, 이식형태는 HLA-일치 형제간 골수이식 4례, 비혈연간 골수이식이 4례,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이 1례, 가족간 HLA-부분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이 1례이었다. 전처치로는 BuCy 5례, TBI+BuCy 2례, BuCy+ATG, TBI+Cy 및 TBI+Melphalan이 각각 1례에서 사용되었다. 결 과 : 1) 10명 모두 생착(100%)되었으며 현재 8명(80%)이 무병생존(3-65개월, 정중 추적기간 11개월) 중이다. 2) 이식전처치로 인한 합병증으로 VOD가 3례에서 관찰되었으나 사망한 예는 없었다. 3) II-III도의 급성 이식편대 숙주병은 5례(50%)에서 발생하였으며 II가 4례, III가 1례이었다. 급성 이식 편대 숙주병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다. 4) 전체 환아 10례 중 3례에서 이식 후 재발되었으나 1례는 화학요법 후 조혈모세포구제술에 의하여 현재 무병생존 중이며 2례는 사망하였다. 결 론: 소아 골수이형성 증후군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은 질환을 완치시킬 수 있는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나 아직 증례가 적고 추적기간이 짧아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Cytological and Morphological Characterization of Anther Derived Plants from Sweet Pepper (Capsicum annuum L.) cv. 'Special'

  • Shrestha, Surendra Lal;Luitel, Binod Prasad;Lee, Taek Jong;Kang, Won Hee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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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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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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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nthers of sweet pepper $F_1$ cultivar 'Special' were cultured on Dumas De Vaulx (C medium), supplemented with $0.1mgL^{-1}$ 2, 4-D and $0.1mg{\cdot}L^{-1}$ kinetin with 3% sucrose, and 0.32% phytagel. The calluses obtained were further sub-cultured on Murashige and Skoog (MS) medium without growth regulators for regeneration. Regenerated plantlets were grown in plastic pots under plastic house and characterized their cytological and morphological characters in spring, 2008. Twenty percent plantlets were identified as haploid plants after chromosome and ploidy analysis. Haploid plants contained 12 chromosomes, high stomatal density with small stomatal length as compared to diploid plants. Stomatal length in haploids was 23.3% smaller than diploids. Haploid plants were characterized as small leaf and petiole size, poor vigor, thin stem and short plant height, short internodes and small flower buds, fruit size and fruit weight as compared to diploid plants and most of the haploid fruits were seedless. SP55, SP62, SP68, SP72 and SP77 are found high yielding double haploids with high total soluble content (8.6, 8.7, 9.2, 9.1 and $9.8^{\circ}Brix$, respectively) and desirable fruit shape, and recommended them to exploit as inbred lines for heterosis breeding.

Core decompression for early-stage avascular necrosis of the humeral head: current concepts and techniques

  • Michael D. Scheidt;Saleh Aiyash;Dane Salazar;Nickolas Garbis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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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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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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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vascular necrosis (AVN) of the humeral head is a rare, yet detrimental complication. Left untreated, humeral head AVN frequently progresses to subchondral fracturing and articular collapse. Cases of late-stage humeral head AVN commonly require invasive procedures including humeral head resurfacing, hemiarthroplasty, and total shoulder arthroplasty (TSA) to improve clinical outcomes. However, in cases of early-stage AVN, core decompression of the humeral head is a viable and efficacious short-term treatment option for patients with pre-collapse AVN of the humeral head to improve clinical outcomes and prevent disease progression. Several techniques have been described, however, a percutaneous, arthroscopic-assisted technique may allow for accurate staging and concomitant treatment of intraarticular pathology during surgery, although further long-term clinical studies are necessary to assess its overall outcomes compared with standard techniques. Biologic adjunctive treatments, including synthetic bone grafting, autologous mesenchymal stem cell/bone marrow grafts, and bone allografts are viable options for reducing the progression of AVN to further collapse in the short term, although long-term follow-up with sufficient study power is lacking in current clinical studies. Further long-term outcome studies are required to determine the longevity of core decompression as a conservative measure for early-stage AVN of the humeral head.

황금의 맥후작 직파 재배 연구 (A Study on Direct Sowing Culture of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E Cultivated after Barley)

  • 권병선;신종섭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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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1년도 추계정기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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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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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남부지방에서 황금의 맥후작 직파재배시 적정시비량, 파종기, 재식밀도를 구명하여 재배기술을 개선, 보완하고 수량을 증대시켜 안정생산에 기여하고자 여천 재래종을 공시하여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무비구(N-p,0,-K,0=0-0-0kg/kg10a)의 개화기 7월 20일에 비하여 모든 시비구가 7월 21일~23일로 1 ~2일 늦게 개화하였다. 2. 생육형질인 경장, 경태, 분지수, 주근장, 주근경 생경엽중, 건경업중은 무비 구에 비하여 모든 시비구가 양호하였으나 중비구(N-p,0,-K,0=9-13.5-9kg/10a)에서 더욱 양호하였다. 3. 수량형질인 건근중은 무비구보다 모든 시비구가 양호하였으나 그 중에서 중비구(N-p,0,-K,0=9-13.5-9kg/10a)에서 103당 건근중이 178kg으로 무비구의 126kg에 비하여 41%가 증수되었고 표준시비구(N-p,0,-K,0=6-9-6kg/10a)의 167kg에 비해서는 7%가 증수되었다. 4.출아 소요기간에 있어서 6월 1일 파종은 6월 12일로 11일이 소요되었고 6월 10일 파종은 6월 16일로서 6일이 소요되었으며 6월 20일 파종은 6월 23일로서 3일이 소요되었다 5.개화 소요기간에 있어서 6월 1일 파종은 54일이 경과되어 7월 24일에 개화되었고 6월 10일 파종은 45일이 경과되어 7월 25일에 개화되었으며 6월 20일 파종은 37일이 경과되어 7월 27일에 개화되었다. 6.지상부의 생산물인 주경장, 주경경, 주경절수,분지수 및 건경엽중 모두 6월 1일 파종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7 지하부의 생산물인 주근장, 주근경, 주당상근수 및 건근중 모두 6월 1일 파종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8. 경장은 20$\times$10cm의 밀식 일수록 크고, 30$\times$10cm, 40$\times$10cm의 소식일수록 짧아서 재식주수와 경장은 정의상관이 인정되었다. 9 경직경은 30$\times$10cm, 40$\times$10cm의 소식일수록 크고 20$\times$10cm의 밀식일수록 작았다 10. 수량구성요소인 주근장과 수량인 건근중은 30$\times$10cm, 40$\times$10cm의 재식주수가 적을수록 높아서 재식주수와는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11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보아 경직경이 크고 주근장이 길어서 10a당 건근중이 많은 30$\times$10cm(33주/$m^2$)가 알맞은 재식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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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양수 유래 줄기세포에서 세포투과단백질을 이용한 ESRRB 단백질의 직접도입에 의한 전분화능 관련 유전자의 발현 조절 (Up-regulation of Pluripotency-related Genes in Human Amniotic Fluid-derived Stem Cells by ESRRB Conjugated with Cell-Penetrating Peptide)

  • 조중현;이유선;오미희;고정재;전용필;이동률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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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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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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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Estrogen related receptor $\beta$(Esrrb)는 오르판 수용체 중 하나로 전분화능 관련유전자인 Oct4와 Nanog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줄기세포의 미분화를 유지시키고, 지속적인 자기 복제를 가능케 하는 유전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Feng 등 (2009)은 체세포에 Oct4, Sox2와 함께 Esrrb 유전자를 함께 도입하면, 유전자가 변형된 체세포가 배아 줄기세포와 유사한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리프로그래밍(reprograming)되어 진다는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간 ESRRB 단백질을 양수유래줄기세포 내로 직접도입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전분화능 관련유전자의 기능 조절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클로닝 된 인간 short-form ESRRB를 세포투과 펩타이드(cell-penetrating peptide, CPP)의 일종인 R7(아르기닌 7개)에 접합(Fusion)하였고, 합성단백질 (R7-ESRRB-His6)의 형태로 배양중인 인간 양수 유래 줄기세포에 처리하여 세포내로 도입하였다. R7-ESRRB-His6 단백질은 5시간 내에 세포막을 통과하였고, 24시간 내에 핵 내로 이동하였다. 또한 핵 내로 이동한 ESRRB 단백질은 OCT4와 NANOG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전분화능 관련유전자인 SOX2의 발현도 함께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세포투과 펩타이드와 유전자의 접합을 통해 생산된 R7-ESRRB-His6 합성단백질이 양수유래줄기세포내로 원활하게 도입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유전자의 변형 없이 전분화능 관련유전자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수집(蒐集) 소립(小粒)콩의 주요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llected Small Grain Soybean (Glycine max L.) Varieties)

  • 박기선;조진웅;송희섭;최재을;구자형;김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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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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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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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 나라 고유한 식품의 하나인 콩나물을 생산하는 나물용 콩의 재료인 소립종 콩 수집종의 주요 특성을 알고자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피색은 모두 8가지로 분류되었으며 그 중 노란색이 8계통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장, 절수, 분지수는 각각 평균 58.5cm, 16.5개, 11.8개 였다. 2.주경 협수와 분지 협수는 평균 43.1개와 62.7개였으며, 100립중은 평균 9.9g으로 나물용 콩의 육성목표 100립중인 10~12g보다 다소 낮았으며 분지나비는 평균이 13.2cm 이었으며 장경 개장형이 1 계통이었으며, 단경 폐쇄형이 14가지 계통으로 분류되었다. 3 공시 계통의 개화기는 8월 8일부터 8월 13일 사이였으며 개화일수는 74~85일 사이로 만생종이었다. 또한 성숙기는 9월 12일부터 10월 12일 사이로 다소 계통간 넓은 변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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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시비량의 다소가 대두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mount of phosphate(${P_2}{O_5}$) applied on growth and yields of soybean)

  • 김기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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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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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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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본 실험은 일반적으로 인산성분이 부족한 신개척박지에서 대두를 재배하는 경우 증수 가능한 적정 인산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품종 <익산>을 공시하여 휴폭 60cm 주간 30cm의 재식거리로 점파하였으며 시비는 질소와 가리는 각구 공히 표준시비량만을 시용하고 인산성분만은 무비료구, 표준시비량구, 이배비구 및 삼배비구 등 사개시비수준으로 구분하였으며 시험구배치는 난괴법을 적용하였다. 그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협수 및 10a당 수량을 증가시키는데 유효한 적정 인산시비량은 표준시비량만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2) 간장 및 경직경은 동일 시비 수준 동일 반복구내의 개체들 간에서도 변이가 심하여 인산시비량의 다소에 따르는 일정한 경향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3) $0.18\ell$ 중 및 $0.18\ell$ 입수도 인산시비량의 다소에 의해서 영향되는 바가 적은 것으로 인정하였다. (4) 천입중은 인산시비량이 이배비량에 이르기 까지는 현저하게 증가함을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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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풀 정식시기에 따른 주요형질 및 수량변이 (Effects of Transplanting Dates on Major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Stem Yield in Mat Rush(Juncus effusus L. var. decipiens, Bush))

  • 권병선;이정일;손응룡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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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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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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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골풀 정식기에 따른 주요형질 및 수량변이를 구명하고자 오까야마 002, 사자나미, 세도 004의 3품종을 공시하여 정식거로 10월 25 일, 11월 5일, 11월 15 일, 11월 25 일, 익년 3월 5일로 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기와 성숙기는 정식기가 지연됨에 따라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2. 경장은 10월 25일 정식에서 오까야마 002는 119cm, 세도004는 118cm, 사자나미는 117cm로 가장 길었고, 가장 늦은 정식구에서는 101∼103 cm 로 짧아졌다. 3. 주당경수는 10월 25 일 정식에서 오까야마 002는 143본, 세도 004는 138본, 사자나미는 135본으로 가장 많았고 정식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여 가장 늦은 정식구에서는 101∼106본이었다. 4. 생경수량(kg/10a)에서는 가장 정식기가 빨랐던 10월 25 일 정식이 가장 수량이 많아서 오까야마 002 3202, 세도 004 3727, 사자나미는 3784kg/10a로 많았고 가장 늦은 정식구에 서는 1785∼1972로 10월 25 일 정식의 반정도의 수량에 그쳤다. 5. 장린중, 중린중의 정식기별 수량성은 가장 빨랐던 10월 25 일 정식이 가장 높았고 정식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단린중에서는 10월 25 일 정식구와 익년 3월 5 일 정식구가 가장 높았다. 6. 총건경중(장린중, 중린중, 단린중)에서는 10월 25 일 정식에서 세도 004가 1324 kg/10a로 가장 많았고 오까야마 002가 1282kg/10a, 사자나미 1088kg의 순으로 많았으며 가장 늦은 정식구에서는 642∼724kg로 가장 낮았다. 7 수량형질간의 상관에서 수량은 경장 및 주당경수와 고도의 정의 상관이었고 분산분석에서 품종, 정식기, 품종과 정식기의 교호작용에서 대부분의 형질들이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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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쑥부쟁이(Heteropappus hispidus (Thunb.))의 감마방사선 감수성과 M1 세대 형질변동 특징 (Gamma Radiation Sensitivity and Quantitative Characters in M1 Generation of Heteropappus hispidus (Thunb.))

  • 오병권;홍경애;송성준;이선주;이영일;유장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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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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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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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갯쑥부쟁이(Heteropappus hispidus (Thunb.))에 감마선을 10, 20, 40, 80, 120, 160, 200, 300, 400 Gy 수준으로 나누어서 조사한 뒤 발아율 및 발아 30일 후의 본엽 출현율, $LD_{50}$, 본엽길이, 줄기부분의 안토시아닌 색소 형성 유무, 생육 60일 후의 로젯형 엽, multi-shoot 형성율, 초장, 개화 결실률 등의 주요 양적형질들을 생존개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120Gy 까지의 발아율은 88.5%로 대조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160Gy 이상에서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여 치사선량($LD_{50}$)은 160 Gy 범위 정도였다. 또한, 본엽 출현율과 그 길이는 조사선량이 높아질수록 억제되었다. 안토시아닌 색소 형성은 조사선량이 높을수록 대조구 2%에서 30%로 높아졌으며 로젯형도 고선량 처리구에서 발생하였다. Multi-shooting은 80Gy 이상일 때부터 나타났으며 multi-shooting을 형성하는 개체들은 초장은 짧고 줄기는 가늘게 다발형으로 자라는 특성이 있어서 만일 형질이 고정된다면 화분 관상용 개체로 선발하기에 적합하였다. 특히, 조사선량이 증가됨에 따라서 안토시아닌 색소 형성, 로젯형 개체, multi-shoot등의 개체가 많이 출현되었는데 이는 돌연변이 유기의 선발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홍색 아네모네화형의 분화국화 'Peace Angel' 육성 (A New Pot Chrysanthemum 'Peace Angel' with Pink-colored Anemone Type Petals)

  • 원미경;박하승;최원춘;김동찬;최택용;양의석;이은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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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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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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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예산국화시험장에서는 노란색 포트멈 'Peace Yellow'를 교배친으로, 분홍색 포트멈 'Lompoc'을 화분친으로 2003년 인공교배한 조합에서 획득한 실생집단으로부터 다화성이며 주년생산성인 분홍색 포트멈 'Peace Angel'을 육성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주년생산성, 흰녹병 저항성, 분화수명 등 품종의 재배특성을 정밀 검정하여 2007년 최종 선발하였다. 이 품종은 10월 중순에 자연 개화하는 추국으로 차광과 전조시설을 이용한 주년생산이 가능하며 저온에서도 개화가 균일하다. 아네모네화형으로 설상화는 분홍색이고 화심부분인 통상화는 황녹색이다. 꽃의 직경은 5.6cm이며 착화수는 본당 23.0개 정도이다.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 주수가 7주 정도이며 분화수명은 22.4일로 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