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ipping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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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난사고의 분석 및 그 손해액추정에 관한 연구 (Marine Casualties and Its Economical Losses)

  • 이철영;금종수
    • 한국항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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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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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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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The transport of cargoes carried by coastal and ocean-going vessels has increased with the rapid growth of the Korean economy these days. This increase of the sea-borne cargoes has made the Korean coastal traffic so congested that this can be a cause of large pollution as well as great marine casualties such as loss of human lives and properties. Marine casualties generally result from the complicated interaction of natural and human factors; the former being the topographic, marine traffic volume and meteorological conditions, and the latter being the quality of seafares. In this paper, the authors analyse the trend of marine casualties in the Korean coastal and clear up the cause of accidents and examine closely the mutual relations among sea accidents, weather conditions, and marine traffic volume. These accidents are classified into several patterns on hte point of view of ship's size, ship's type and ship's age and its characteristics of each pattern are described in detail. Also, the authors estimate the amount of economical losses resulting from marine casualties which are classified into the accident patterns, and clarify the effects of those losses on B/B(Balance Sheet) and P/L(Profit & Loss) of Korean shipping companies and Korean national economy. The analyzed results of marine casualtie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average number of sea accidents is 248 cases per year with the loss of 107 persons during last 13 years. 2) Collision is the top of causes of sea accidents (approx. 36.4%), shipwreck the second (approx. 20.3%), agroung the third rank (approx. 18.2%). 3) The ship's number under 1, 000G/T is approx. 74% of total ship's number of accidents. 4) 80% of total number of marine accidents is taken plact at the coastal waters. (involved ports & narrow channels) 5) Marine casualties are occur likely to in the night, the winter and the summer. 6) The average amount of economical losses is approx. 18.5 billion won. (approx. 0.14% of GNP) 7) Shipwreck is the top of the amount of economical losses (approx. 60.4%), collision the second (aprox. 24.5%), aground the third (approx. 9.9%). 8) The amount of economical losses is approx. 5.24% of gross capital of shipping co., 1.24% of shipping revenue, 1.38% of shipping total income in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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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물류기업의 온라인 비즈니스화를 통한 마케팅 경쟁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The Effects of Anticipated Benefits from Introducing e-business Activities by Traditional Shipping and Port Logistics Firms on Their Performance in Marketing Mix and Global Competitiveness)

  • 이준섭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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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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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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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기업인 항만물류기업이 온라인 영업활동을 도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기대효익 요인과 마케팅믹스 및 글로벌 경쟁력간의 관계를 분석한다. 대표적인 기대효익 요인으로 신뢰증진, 정보입수, 오프라인 제약 등 세 가지 요인들이 추출되었다. 실증적으로 추출된 이 세 가지의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익요인들이 해당 항만물류기업의 마케팅믹스와 글로벌 경쟁력을 얼마나 향상시키는가를 분석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분석 결과, 기대효익 요인들은 해당기업의 마케팅믹스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케팅믹스 요인은 글로벌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항만물류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한 마케팅믹스 전략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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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와 외국적선사의 물류서비스 속성과 역량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ison Study between Korean and Foreign Shipping Liners on Logistics Service Attributes and Capability)

  • 이상윤;고현정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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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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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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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급변하는 해운물류환경에 대응하여 해운기업들이 경쟁적 우위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들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기선사의 물류서비스 속성(attributes)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이들 속성간의 상대적 중요성을 평가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선행 연구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정기선사의 다양한 물류서비스 속성을 추출하고, 31명의 해운전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6개로 축약된 주요물류속성의 상대적 중요도와 선사별 성취정도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였다.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기법을 적용하여 핵심평가요인들의 상대적 중요도를 측정한 후 Fuzzy 모형을 이용하여 2개 국적선사와 5개 외국적 선사를 대상으로 핵심평가요인들에 대한 상대적 역량을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국적선사들은 전체적인 성과에 있어서 상위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는데, 고객서비스 측면에서 외국적 선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운임 경쟁력 부문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상대적인 열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국적 선사들이 경쟁적 우위의 두 가지 원천인 비용(cost advantage: 운임경쟁력)에서는 열위에 있지만, 차별화(differentiation advantage: 고객서비스)에서는 높은 수준의 우위를 점유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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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광양항 인센티브제도의 문제점 (A Study of Incentive System Problems for Busan.Gwangyang Port)

  • 원양연;김도근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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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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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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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항만의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선사들의 물동량조절에 대한 문제점을 밝히고 그 대안을 제시하였다. 실적인센티브: W(총액)${\times}a_i$(각선사물량)/A(총물량)는 항만의 물동량 증가에 크게 영향이 미치지 않았으며, 총액${\times}$각선사당조건수량/조건수량${\times}$해당선사수(數)으로 선사들이 물동량을 유지하면 선사들은 1TEU당 최고액의 실적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량 인센티브(대상물량 = 당해연도물동량 - 전년도물동량 : 조건만족, 선사별 한도액 or 예산한도액)도 선사들이 인센티브한도액범위로 물동량을 조절하면 증가량인센티브 최고액을 받을 수 있어서 부산항과 광양항의 물동량 인센티브제도에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선사들의 총한도액물동량이 부산항의 환적화물량을 초과하므로 환적화물이 감소할 수 도 있으며, 2012년 인센티브지급기준으로 물동량과 인센티브를 예상하면 물동량은 널뛰기식으로 증감이 일어나거나, 일정수준(5,720천TEU)으로 멈추고 매년 약 520억원을 지급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가량인센티브도 물동량증가와는 상관없는 수식이다. 글로벌선사들은 운송비 절감을 위하여 선박을 공동운항하고 있으며, 제휴그룹 내에서 항만 간의 물량조절이 가능하고, 제휴그룹들 전체가 자연스럽게 조정하면 항만은 물동량 증가와 상관없는 인센티브가 지급되게 된다. 따라서, 부산항과 광양항은 실적 증가량인센티브를 폐지하고 선사들이 물량조절을 못하게 우리나라 항만전체의 공통인센티브제도 도입이 필요하며, (전 세계항만 동일) 현재 최적의 인센티브 지급방법은 당해 연도 물량에 1TEU당 단가를 결정하여 지급해야 인센티브로 발생할 수 있는 항만간의 치킨게임을 피할 수 있다. 위에 제시한 지급방법외의 인센티브지급방법에 대하여는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우리나라 항만 인센티브제도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Korean Port Incentives)

  • 윤경준;안승범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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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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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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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세계 주요 허브항만이 되기 위한 각국의 치열한 항만 물동량 싸움에서 한국이 동북아시아 및 글로벌 물류 중심기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현실적이며 효율적인 정책 필요성이 강력히 요구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동북아시아 물류 중심기지화를 위한 우리나라 항만들의 경쟁력 확보정책의 일환인 항만 인센티브 제도를 비교·분석하고 이를 이용자가 느끼는 서비스품질의 중요도와 성취도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항만의 경쟁력제고를 위한 항만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항만의 인센티브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연구 및 이용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을 바탕으로 IPA분석을 실시해 보았다. 결과적으로 신규 기항선사 및 수출화주, 수입화주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과 합리적인 인센티브 부여 기준마련에 대한 요인은 유지 관리해야 한다고 나타났다. 인센티브 청구절차의 간소화, 전산화, 터미널 운영사 인센티브 및 기존 인센티브외 부가적 인센티브 부여는 개선대상영역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에서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수렴과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이도록 고려해야 할 것이다. 중점개선 영역 요인은 기존기항 선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이며, 이는 기존기항 선사들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기준을 재검토하여 좀 더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정책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위탁승선실습 교육만족도 분석 - 목포해양대학교 위탁승선실습생을 중심으로 - (Study on the Satisfaction on Onboard Training in Shipping Companies during the COVID-19 Situation - Focusing on the Cadets of Mokpo Maritime University -)

  • 손유미;류영현;김화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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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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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3-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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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젊은 해기사의 승선기피 현상이 뚜렷해지는 현 상황에서 코로나19(COVID-19) 기간 중의 위탁승선실습교육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실습교육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나아가 위탁승선실습교육의 만족도 향상을 통해 해양대학교 재학생의 향후 해기사로의 진로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위탁승선실습을 다녀온 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교육운영, 구성내용, 담당사관, 시설 및 교육환경, 교육효과, 교육만족도, 진로의식 등 7가지 요인을 포함하고 있다. 설문 분석 결과 교육운영과 교육효과 요인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았고 성별과 실습선종별로 만족도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가설검증을 수행하여 위탁승선실습교육의 구성내용이 교육만족도와 진로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는 것과 교육만족도와 진로의식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밝혔다. 위탁승선실습 전에 이루어지는 교육 및 홍보에 대한 개선과 담당사관이 교육자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위탁승선실습생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담당사관을 대상으로 한 지도 방법 교육 및 위탁승선실습생 교육 계획 수립 등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해운물류기업의 부채특성과 기업투자활동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evance between Debt-ratio Characteristics and Investment Activity in the Korean Shipping Firms)

  • 이성윤;김현덕;안기명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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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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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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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해운기업의 경우 선박과 같은 설비자산에 대한 타인자본의존도가 높아 자본구조를 포함한 재무건전성에 대한 관리가 여타 산업에 비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선박과 같은 자산의 확보에 거대 자본이 소요되는 만큼 조달비용을 포함한 자본비용과 장기지불능력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즉, 투자에 따라 창출될 미래현금흐름이 자본비용뿐만 아니라 장기부채비용까지 보존되어야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타인자본조달이 중요한 해운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채 및 기업특성변수와 기업의 투자활동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자산대비 부채비율, 부채만기, 금융비용 부담률이 해운기업의 투자활동 현금흐름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부채가 증가할수록 투자활동현금흐름이 위축되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기업규모가 작고 경기가 불황일수록 자본의 조달비용측면에 더욱 민감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기업규모가 크고 상대적으로 호황일수록 자본조달비용측면보다는 자본구조에 더 민감한 나타났다. 결국 해운기업의 경우 부채관련 요인이 주요한 투자활동 변수임과 동시에 기업규모와 경기변화에 따라 투자의사결정요인이 다른 양상을 가짐을 시사해주고 있다.

해사안전법상 안전관리책임자 및 안전관리자의 자격요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Qualifications of Designated Person on the Maritime Safety Act)

  • 진호현;김진권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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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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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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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해운산업이 발달하면서 해운업을 영위하기 위한 선박의 감항능력도 발달하게 되었다. 하지만 감항능력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해상에서의 선박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대형 해양사고에 대한 대처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제해사기구에서의 조사 및 연구는 선박의 물리적 감항성 이외에 선박을 운영하는 인적자원의 과실에 주목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적과실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1994년에 '1974년 SOLAS 협약'의 부속서로 '국제안전관리규약'을 채택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1999년에 'ISM Code'를 구 해상교통안전법(현 해사안전법)에 관련 조항을 신설하여 시행하고 있다. 최근 개정된 해사안전법에서는 해운선사가 선박의 안전운항 및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안전관리체제를 수립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사업장의 인적 구성원들이 갖추어야 할 요건에 대해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선박소유자 또는 안전관리대행업자 등은 조문내용을 해석함에 있어 명확하고 통일된 의견을 내지 못하고 있어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해사안전법상 안전관리 책임자의 자격기준 등에 관한 법률상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컨테이너터미널 자동화에 대한 관련 주체별 인식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the Subjects about Automated Container Terminal)

  • 유지원;김율성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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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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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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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선박 대형화는 규모의 경제 추구를 위한 글로벌 해운선사들의 생존전략이며, 이러한 전략에 따라 허브항만에서 많은 화물을 동시에 적양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컨테이너터미널은 터미널 시설 확충과 장치장 공간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의 항만은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부족한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하여 자동화를 도입하였으며, 최근 세계경제의 저성장과 초대형 선박의 등장, 대기오염, 안전사고 등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중국 등 각국에서 완전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항만은 국외 완전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과 비교하면 자동화 도입 초기 단계이며 변화하는 항만환경에 대한 대응책으로 자동화 도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터미널 관련 이해관계자의 인식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집단 간 인식을 파악한 결과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는 인건비 감소, 해운선사는 서비스 향상, 항운노조는 안전사고 예방, 항만공사 및 정부기관은 서비스 향상의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집단 간 인식을 면밀히 살펴보고자 일원배치 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수행한 후 집단 간 이해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기초자료로써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동아시아의 환경변화와 한국해운·조선산업의 중흥과 부산항의 발전전략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Environment in East Asia and the Development Strategy of Korean Shipping and Shipbuilding Industry in Busan Port)

  • 서문성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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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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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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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의 해운기업에 대한 정책지원이 제한적이고 금융지원 등도 규모적인 면이나 지원시기 등에서도 적합성, 적기성 등에 문제가 해소 되어야 하며, 산업회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며, 선사 스스로도 경쟁력확보를 위해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며, 향후 환경규제 강화에 대비하고, 해운기업의 특성상 탄력적인 대응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함이 필요하다. 조선산업은 극심한 불황속에서 작년 호전되는 시기를 맞았으나, 외부 및 내부 구조적 문제대한 쇄신이 필요하며, 미래 선도적인 산업의 특성을 갖추기 위해서 정부 합동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핵심기술 확보와 경쟁국가간 차별화되고 특화된 산업경쟁력 확보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환경 규제 대응 선박 및 경제적 선박 건조 능력을 갖출수 있다. 부산항의 경쟁력은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특성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가 중추 기간 허브항만으로서의 위상 발전을 도모하고, 동아시아 물류 선진국가 위치를 확고히 하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항만 운영의 질적인 변화와 선진화, 스마트 항만화, 원양 메가캐리어 기항 확대, 항만운영 신속화 및 저비용 창출 항만으로 인한 선주 화주의 경제성도모하고, 선주 화주의 이용성 확대전략 확립이 필요하며, 동북아시아 4개국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러시아 랜드브릿지 시스템과 중국 랜드브릿지 시스템을 활용한 유라시아와 구주지역까지의 물류망 구축 등 장기적인 글로벌 연계망 구축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