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eath 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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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kholdera glumae에 의한 벼의 세균성 잎집썩음 증상의 발생 (Occurrence of the Bacterial Sheath Rot of Rice Plant by Burkholderia glumnae)

  • 임진우
    • 식물병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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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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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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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 bacterial disease of rice plant that rotted the sheath to brown was found in rice plants at Tanbuk Uisong Kyungbuk in June 1999, When the bacterial isolates from the diseased rice plants were inoculated to health plant by the artificial needle prick method the same symptoms were examined. According to its characteristics and pathogenicity on the his plant the causal bacterium was identified as Burkholderia glumae which is known as the pathogen of bacterial grain rot of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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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umannomyces graminis var. tritici에 의한 벼 엽초(葉?) 썩음병 (Sheath Rot Dieseases of Rice Seedling Caused by Gaeumannomyces graminis var. tritici in Korea)

  • 성재모;이성찬;박종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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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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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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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Gaeumannomyces graminis var. tritici was first isolated from rice in 1981. Sheath rot of rice seedling in box culture for machine transplanting was produced by artificial inoculation of the causal organism. Especially sheath rot was developed from crown to leaf sheath above water level. Perithecia were usually formed in dead leaf sheaths and in PDA culture. They were black, globose, and immersed with obliquely erumpent neck. Asci were unitunicate with an apical ring and contained 8 spores. Ascospores were hyline, slender, $80{\sim}140\;um$ in length. Each spore showed $3{\sim}4\;septa.$ Based on morphological and cultura characteristics, the isolate from seeds was identified as Gaeumannomyces graminis (Sacc.) Arx & Olivier tritici J.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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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잎집썩음병과 마른썩음병을 길항하는 토착길항미생물의 선발 및 기작 (Selection and Mechanisms of Indigenous Antagonistic Microorganisms against Sheath Rot and Dry Rot Disease of Garlic)

  • 정희영;임종희;김병극;이중종;김상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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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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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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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마늘병원균에 대한 토착길항미생물 선발을 위하여 경북 영천시 신덕리 및 구계리 일대 16개소의 토양 시료로부터 160균주의 세균들을 분리하였다. 이들 분리된 세균 중 마늘 잎집썩음병의 원인균인 P. marginalis와 마른썩음병의 원인균인 F. oxysporum에 대하여 길항능이 매우 뛰어난 3종의 토착길항세균을 선발하였다. 선발 균주들을 16s rDNA sequencing과 Bergey's manual을 이용한 방법에 의해 동정한 결과 B. subtilis YC82, B. vallismortis YC84, B. amyloliquefaciens YC240 균주들로 동정할 수 있었다. 선발된 3종의 토착길항세균들은 항세균 및 항진균 길항기작인 siderophore, ${\beta}$-glucanse, chitinase, 항생물질 생산능을 가진 균주들이었으며, 식물의 생장촉진에 도움이 되는 인산가용 화능과 식물생장촉진호르몬인 옥신 및 지베렐린을 생산하는 균주들로 확인되었다. 또한, 3종의 토착길항세균들은 in vivo 포트실험을 통해 잎집썩음병원균인 P. marginalis 에 대한 방제율이 70% 이상이고 동시에 생장촉진능도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그리고 마른썩음병원균인 F. oxysporum에 대한 방제율도 B. subtilis YC82와 B. amyloliquefaciens Y240의 경우 60%, B. vallismortis YC84는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아촉진능에서는 선발된 토착길항세균의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하여 20% 이상 향상된 우수한 발아촉진능을 나타내었으며, 생장촉진능 역시 초장 길이의 차이에서 B. subtilis YC82는 평균 $49{\pm}1.53\;mm$, B. vallismortis YC84 는 평균 $47{\pm}1.15\;mm$, B. amyloliquefaciens YC240에서는 평균 $80{\pm}1.21\;mm$로 무처리구의 평균 $39{\pm}1.51\;mm$ 보다 매우 우수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선발된 마늘잎집썩음병 및 마른썩음병 방제용 토착길항세균은 마늘병원균 방제능과 동시에 생장촉진능을 가지는 다기능 토착길항세균으로 향후 추가적인 현장적용시험을 통하여 병방제능 및 생장촉진능 검증이 이루어 진다면 마늘병해방제 및 생장촉진용 미생물제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벼 잎집썩음병에 관한 연구 -품종저항성검정, 병균의 배양여액- (Studies on Sheath Rot of Rice Caused by Acrocylindrium oryzae Sawada -Testing Varietal Reactions and Culture Filtrates of the Causal Fungus -)

  • 정후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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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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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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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1. 포장에서 벼, 잎집썩음병 이병율은 일본형장려품종에는 거의 전무였으나 대체로 인도형품종 및 IR계통 또는 품종은 경-중도였다. 모든 공시품종 또는 계통은 종자에 접종하면 감염되었다. 실내에서 종자접한 결과는 몇 예외를 제외하고 포장에서의 이병율과 대체로 비슷하였다. 2. 벼, 잎집썩음병균의 배양여액은 벼, 보리, 밀, 호밀, 유채의 초엽 및 유근의 생육을 억제하였다. 특히 벼품종 통일은 진흥보다 현저히 초엽 및 유근의 생육이 억제되었다. 3. 병균 배양여액은 도열병균의 포자발아를 억제하였으나 깨씨무늬병균에는 영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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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깨씨무늬병 및 잎집썩음병에 항진균 활성을 갖는 길항 미생물의 탐색 (Screening of Antagonistic Bacteria Having Antifungal Activity against Brown Spot and Sheath Rot of Rice)

  • 류명선;양희종;정수지;서지원;정도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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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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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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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벼의 깨씨무늬병과 잎집썩음병의 원인균인 Cochliobolus miyabeanus와 Sarocladium oryzae에 의해 발병되며, 깨씨무늬병이 이삭에 발생할 경우Curvularia lunata에 의해 이삭마름병이 추가로 발병하게 되고 한국인의 주식인 쌀의 수확량 감소 및 쌀의 품질 저하와 같은 손실을 초래하여 세계적으로 벼 재배 국가에서는 큰 문제로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따라서, 이러한 식물 병원성 곰팡이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 순창군 논 토양에서 세포외 효소 활성이 우수하고 siderophore를 생산하는 유용미생물 5종을 선별하였다. 5종의 선별 미생물은 벼의 식물 병원성 곰팡이 3종에 대하여 우수한 항진균 활성을 갖고 있었으며, 특히 JSRB 177균주는 가장 우수한 활성을 지녀 최종 균주로 선별되었다. 최종 선별된 JSRB 177균주는 16S rR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Bacillus subtilis로 동정되었으며, 최종적으로 JSRB 177의 당 이용성 및 효소 생산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생리학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향후 포트 시험 및 생산 공정 확립 등 산업화에 연관된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앞선 결과를 토대로 JSRB 177 균주는 벼 병원성 곰팡이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소재로 높은 활용이 기대된다.

Sclerotium sp.에 의한 프리지아 균핵병 발생 (Occurrence of Freesia Basal Rot Caused by Sclerotium sp.)

  • 이상엽;류재기;김용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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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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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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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프리지아 균핵병이 Sclerotium sp.에 의한 인천의 프리지아 재배포장에서 최고 45%, 평균 17.0% 발생하였다. 전형적인 병징은 지제부의 잎이 썩음에 의한 잎마름증상이 나타났다. 이병식물체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여 균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Sclerotium sp.로 동정되였다. 이 균핵병균은 PDA 배지와 식물체상에서 쉽게 균핵을 형성하였으나 무성포자를 관찰할 수 없었다. PDA 배지에서 기중균사는 배양기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흰색에서 흙색으로 변하였고, 곰팡이냄새가 났다. PDA 배지에서 $25^{\circ}C$ 에서 5 일 배양 후에 수많은 불규칙 타원형 흑색 소립균 핵은 형성되었고, 그 크기는 $115{\sim}200{\times}95{\sim}150 (평균 145{\sim}126.5){\mu}m$ 이었다. 이 병원균의 균사 생장온도범위는 $10{\sim}32^{\circ}C$, 최적균사생장온도는 $24^{\circ}C$이며, 균사생장에 대한 최적 pH는 5.5 이었으나, $pH 4.0{\sim}8.5$에서 균사가 생장하였다. 병원성 검정에서 프리지아와 글라디올러스에 대하여 병원성을 나타내었으며, 병징은 포장에서 발생한 병징과 유사하였다. Sclerotium sp.에 의한 프리지아 균핵병 발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RNAseq-based Transcriptome Analysis of Burkholderia glumae Quorum Sensing

  • Kim, Sunyoung;Park, Jungwook;Kim, Ji Hyeon;Lee, Jongyun;Bang, Bongjun;Hwang, Ingyu;Seo, Young-Su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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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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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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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urkholderia glumae causes rice grain rot and sheath rot by producing toxoflavin, the expression of which is regulated by quorum sensing (QS). The QS systems of B. glumae rely on N-octanoyl homoserine lactone, synthesized by TofI and its cognate receptor TofR, to activate the genes for toxoflavin biosynthesis and an IclR-type transcriptional regulator gene, qsmR. To understand genome-wide transcriptional profiling of QS signaling, we employed RNAseq of the wild-type B. glumae BGR1 with QS-defective mutant, BGS2 (BGR1 tofI::${\Omega}$) and QS-dependent transcriptional regulator mutant, BGS9 (BGR1 qsmR::${\Omega}$). A comparison of gene expression profiling among the wild-type BGR1 and the two mutants before and after QS onset as well as gene ontology (GO) enrichment analysis from differential expressed genes (DEGs) revealed that genes involved in motility were highly enriched in TofI-dependent DEGs, whereas genes for transport and DNA polymerase were highly enriched in QsmR-dependent DEGs. Further, a combination of pathways with these DEGs and phenotype analysis of mutants pointed to a couple of metabolic processes, which are dependent on QS in B. glumae, that were directly or indirectly related with bacterial motility. The consistency of observed bacterial phenotypes with GOs or metabolic pathways in QS-regulated genes implied that integration RNAseq with GO enrichment or pathways would be useful to study bacterial physiology and phenotypes.

2001년 농작물 병해 발생개황 (Review of Disease Incidence of Major Crops in 2001)

  • 김충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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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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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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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1년 기상의 특징은 3월부터 5월까지 계속된 극심한 가뭄과 생육기간 내내 계속된 고온현상 그리고 별다른 태풍의 내습 없이 9, 10월 수확기 맑은날의 지속으로 요약할 수 있다. 벼는 순조로운 기상 때문에 잎,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이 예년에 비해 경미하였으나, 감비추진 정책에 의해 생육후기 깨씨무늬병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문제시되었으며 그동안 발생이 적었던 줄무늬잎마름병이 경기, 충청, 호남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고추는 생육기 비가 많이 왔던 전남북 지역에서 역병 발생이 심하였으며 토마토와 오이는 대부분 예년에 비해 병발생이 적었다. 수박의 경우는 꽃자리 부분이 썩는 푸른곰팡이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였으며 CGMMV는 전년에 비해 상당폭 발생면적이 감소하였고 노지재배의 경우 탄저병 발생이 예년에 비해 심하였다. 참외와 딸기도 전년에 비하여 병발생이 경미하였으며 예년에 발생이 많았던 참외의 급성위조증상도 발생이 대폭 감소하였다. 마늘·양파의 흑색썩음균핵병은 봄철의 가뭄과 고온현상으로 병발생의 전년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하였다. 감자의 풋마름병은 발병포장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고구마의 덩굴쪼김병도 발생이 감소하였다. 사과의 경우 전반적으로 병 발생이 예년에 비해 경미하였으며 배는 흰가루병이 많이 발생하였다. 맥류의 붉은곰팡이병은 예년처럼 거기 발생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