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oul/Gyeonggi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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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스포츠시설 건립의 경제성 평가 및 파급효과 분석 (An Analysis of Economic Evaluation and Spread Effects on the Establishment of Public Sports Facilities)

  • 김진국;장원용;최경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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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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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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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춘천컬링경기장 건립에 대한 경제성을 평가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연구수행을 위해 통계자료 및 선행연구를 검토하는 문헌조사방법이 사용하였으며, 경제적 타당성의 분석과정에서 재무적 타당성 확보를 위해 편익비용비율법(B/C), 순현재가치법(NPV)과 내부수익율법(IRR)을 활용하였으며, 정책적 타당성의 분석은 국가 정책 및 상위 관련 계획과의 문헌 검토를 통해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산업연관 분석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춘천 컬링경기장 수요분석 결과로 경기장 건립을 통해 춘천권 내의 선수 및 동호인들 외에 서울, 인천, 경기 및 충북권 내의 선수들까지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경제적 타당성 분석 결과, 초기 투자금액으로 인하여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선수들의 훈련 및 대회, 그리고 춘천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시민들의 컬링 종목의 경험 가능성에 대한 장점으로 인해 건립 및 운영이 타당하다고 나타났다. 셋째, 컬링경기장의 정책적 타당성 검토 결과, 춘천 컬링경기장 건립사업은 전문체육인과 생활체육인 모두에게 필요한 공공체육시설로서 정책적으로 타당성이 확보되었다. 마지막으로 컬링경기장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분석결과, 일반 국민들의 만족도는 물론 엘리트 선수의 발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공공도서관의 ESG경영이 도서관 인식, 이용자 만족도 및 재이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Public Libraries' ESG Management on Its Perception, User Satisfaction, and the User's Intention to Revisit)

  • 정미옥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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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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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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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의 ESG경영이 도서관 인식, 이용자 만족도 및 재이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 25개와 경기지역 6개 등에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유효표본 247부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ESG경영의 환경과 사회는 도서관 인식과 이용자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보였으며, 도서관 인식은 이용자 만족도와 재이용 의도에 정(+)의 영향을, 마지막으로 이용자 만족도는 재이용 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ESG경영이 도서관 인식, 이용자 만족도 및 재이용 의도에 영향을 미침으로서 일상적인 삶 속으로 확장된 효과를 다양하게 공공도서관에 반영되는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의미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ESG경영을 통해 긍정적이고 진정성 있는 만족도를 제공한다면 이용자들의 재이용 의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실무적으로 의의를 지닌다.

텍스트 마이닝과 네트워크 이론을 활용한 권역별 국가하천 점용허가 키워드 분석 (Analysis of Keywords in national river occupancy permits by region using text mining and network theory)

  • 정성윤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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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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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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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점용허가 정보를 기록하는 단순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는 허가 대장에서 허가 내용에 내재한 점용 신청과 허가업무 수행에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텍스트 마이닝과 네트워크 이론을 활용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텍스트 마이닝 기반으로 불용어 제거와 형태소 분석 등 정규화 과정을 비롯하여 서울·경기, 경상, 전라, 충청, 강원 등 5개 권역별로 어휘 출현 빈도와 토픽 모델링을 분석, 비교하였다. 네트워크 이론에 가정 많이 사용되는 단계, 근접, 매개 및 고유벡터 등 4종의 중심성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네트워크에서 중심적인 위치에 있거나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는 키워드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어휘 출현 빈도, 토픽 모델링 및 네트워크 중심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모든 권역에서 '설치' 키워드가 가장 영향력이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환경부의 허가관리청에서는 시설물을 건설하거나 공작물을 설치하는 허가가 많아서 나타난 결과라고 판단된다. 또한, 도로 시설, 치수 시설, 지하 매설 시설, 전력·통신 시설, 체육·공원 시설 등과 연관된 키워드가 토픽 모델링과 네트워크에서 중심적 위치에 있거나 중간 매개체의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키워드 대부분은 출현 빈도와 분포 비율이 낮은 짚프의 원칙(Zipf' Law)의 통계분포 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보였다.

메뚜기의 내장에서 분리한 Moesziomyces 속에 속하는 셀룰로오스 분해 효모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cellulolytic yeast belonging to Moesziomyces sp. from the gut of Grasshopper)

  • 김주영;정희영;박종석;조성진;이훈복;성기호;가야쓰리 수브라마니;김명겸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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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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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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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효모와 곤충 간의 집중적인 상호 작용은 곤충의 먹이에 대한 유인과 발달 및 행동에 대한 관련성을 보였다. 곤충 내장에서 분리된 효모는 먹이의 소화를 돕는 셀룰라아제(셀룰로오스 분해)를 분비한다. 한국의 경기도에서 수집한 메뚜기의 장에서 셀룰로오스를 분해하는 효모 세 균주를 분리 하였다. 효모 균주의 cellulase 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카르복시 메틸 셀룰로즈(CMC)를 함유하는 배지로 플레이트상의 투명한 영역을 요오드 용액을 사용하여 관찰하였다. 효모 $ON22^T$, $G10^T$$G15^T$ 균주는 CMC-플레이트 분석에서 양성 셀룰로오스 활성을 나타냈다. Large subunit rDNA 유전자와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영역의 D1/D2 영역의 서열 분석에 기초한 계통수를 통해 $ON22^T$$G10^T$ 균주가 Moesziomyces aphidis JCM 10318 (D1/D2 영역에서 각 100%와 99.8%, ITS 영역에서 각 98.4% 및 99.5% 서열유사성)와 가장 가깝고 G15는 Moesziomyces antarcticus JCM $10317^T$ 종 (D1/D2 영역에서 100%, ITS에서 100% 서열 유사성)에 속한다는 것을 밝혔다. 셀룰라아제는 바이오 에탄올 생산과 같은 바이오 연료와 같은 다양한 산업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셀룰로오스 분해 미생물의 분리 및 연구는 중요성을 갖게 되었다. 이 논문은 한국의 Moesziomyces 속의 셀룰로오스 분해 효모 균주인 $ON22^T$, $G10^T$, $G15^T$에 대한 첫 번째 보고이다.

영남 유학과 기호 유학의 소통 사례와 지역갈등 융화 방안 (The Suggestions to harmony between Yeongnam(East)-Giho(West) region using friendly relationship of Confucian in Joseon Dynasty)

  • 김문준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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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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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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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사회의 동서 지역 갈등을 극복하는 지속적인 소통 노력은 여전히 필요한 일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과거 한국 역사에 내재한 왜곡과 갈등의 역사를 수정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가운데 한국철학사상사 인식에서도 일반인들의 왜곡된 이해를 바로잡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거에 조선시대 한국 성리학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는 학파와 지역을 연계하여 영남학파 기호학파로 양분하고, 다시 학파와 정파를 연계하여 영남학파-남인, 기호학파-서인으로 양분하여, 이 양자를 지속적인 갈등 관계로 인식하는 경향이 많다. 이러한 왜곡된 이해는 수정되어야 한다. 동서(東西) 개념과 이와 연관한 학문 분화, 정치 갈등에 내재한 오해와 과장된 갈등 구조는 수정되어야 한다. 선조때 정치권이 동서(東西) 분당(分黨)이 되었는데, 이 때의 동서는 서울 내에서의 동서 지역을 의미하며, 영남(동)과 기호(서)가 아니다. 당시의 동서 분당과 영호남 지역인의 지역 분열은 관계없는 일이다. 사실 한국 성리학을 대표하는 많은 유학자들이 학파-정파-지역을 넘어 친밀하게 교류한 사례가 많다. 조선 중기의 조식과 성운, 이황과 기대승, 이황과 이이, 노수신과 이이, 조선 후기의 정경세와 김장생, 정경세와 송준길, 조선말의 곽종석과 김복한 등 당대를 대표하는 선비들은 서로 인격 존숭과 학문 교류에 기초한 친교가 깊었다. 이들 기호 영남 인사들의 친교 사례는 조선 선비들의 인격과 학문과 정신세계의 높은 수준을 표현하고 있다. 오늘날 이러한 한국 전통의 정신적 문화적 무형 자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앞으로 영남(경상)-경기-호남(전라)-호서(충청) 지역의 선비들의 교류와 소통 사례를 더욱 발굴 홍보하여 영호남 화합의 정신문화적 토대로 활용해야 한다. 그 구체적 활용 방안으로는 동서 유학자들의 친교와 관계된 양 지역 지자체의 기관 교류, 공동 기념행사, 양 지역 유학자들의 명가(名家) 교류, 양 지역 박물관의 동서 화합 특별전 개최, 지역 축제 공동 개최, 공동 문화 프로그램 운영, 양 지역의 서원교류 등 선현들의 교류를 홍보하고 공동 사업으로 활용해야 한다.

20세기 후반기 시나위의 현장 조사와 음악이론의 성립 (The Fieldwork of Sinawi and the Establishment of Musical Theory in the Late 20th Century)

  • 최선아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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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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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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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먼저 이보형의 시나위 이론의 근거가 된 (조사보고서나 논문에서만 확인되는) 시나위 전승자의 단편적인 증언 내용을 이보형 소장 카세트테이프와 수첩 등에서 찾아내었다. 그리고 이보형의 시나위 현장 조사 과정과 시나위 음악이론의 성립 과정을 추적하여 그 의미를 밝히고자 하였다. 민속악의 생명이 지역 현장에 있음을 일찍부터 간파한 민속음악학자 이보형은 전국 각지의 민속악 현장을 누비며 민속악을 녹음하는 동시에 민속악 전승자와의 대담 등을 카세트테이프 2천여 개와 수첩 3백여 개에 채록해 왔다. 이 중 이보형 소장 시나위 현장 조사 자료에는 1970년대 초부터 20여 년 동안 경기도와 전라도, 경상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시나위 현장에서 새로운 시나위 전승자를 발굴하여 대담한 내용이 채록되어 있다. 간혹 즉흥적으로 연주한 시나위가 녹음되어 있기도 하다. 이보형의 시나위 현장 조사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진행되어서 다행히 과거의 시나위 현장을 기억하는 전승자들의 증언이 다수 남아 있다. 이보형은 이 자료들을 활용하여 조사보고서와 논문 등에 시나위 관련 이론을 발표하였다. 그의 대표적인 시나위 논문은 "시나위 청"(1979)에 관한 것이다. 그는 제1차 시나위 현장 조사에서 경기도 해금 시나위 명인 지영희의 시나위 청에 대한 증언을 듣고서, 본격적으로 경기와 호남의 피리, 대금, 해금 시나위 청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시나위 전승자 11명의 시나위 청에 대한 증언을 바탕으로 "시나위 청"을 발표하였다. 이후 1987년에는 경남 지역이 포함된 시나위 권(圈)으로 조사 범위를 확장시켜서 경기와 호남, 경남 지역에서 새로운 시나위 전승자 12명을 발굴하고, 이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시나위 청 이론을 보완하여 발표하였다. 이보형은 새로운 조사 현장에서 다른 지역 또는 기존 대담자가 증언한 시나위 정보와 다른 내용이 증언되는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재차 사실 확인을 한 후 잘못 증언된 부분은 바로 수정되도록 이끌었고, 차이점은 특징으로 밝힘으로써 시나위 청 이론을 정립하였다. 다행히 그의 조사보고서나 논문 등에서 인용한 시나위 전승자들과의 대담 내용은 대부분 카세트테이프와 수첩에 채록되어 있다. 앞으로 이 자료가 공개된다면 새로운 시나위 혹은 민속악 이론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북한 씨름의 지역적 분포 (The Regional Distribution of Ssireum(Traditional Wrestling) in South and North Korea)

  • 곽낙현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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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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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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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일제강점기 남북한 씨름에 대한 지역별 분포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의 향토오락"에 기재되어 있는 씨름은 전국적으로 226개 지방에서 272회의 씨름을 시행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남한지역의 씨름은 5개의 권역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서울 경기도는 단오, 백중, 추석에 씨름을 가장 많이 시행하였다. 충청도는 백중과 추석, 전라도와 경상도는 추석, 강원도는 단오와 추석에 씨름을 시행하였다. 셋째, 북한 지역의 씨름은 3개의 권역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모두 단오에 씨름을 가장 많이 시행하였다. 넷째, 전국적으로 씨름이 가장 많이 개최되는 시기로 단오, 백중, 추석을 꼽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씨름은 개인별 대항이라기보다는 마을공동체 또는 지역 간의 대규모 놀이라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일찍부터 규칙을 갖추고 경기종목으로 자리를 잡은 씨름은 지역별 축제인 단오, 백중, 추석의 명절놀이로 정착되었다. 다섯째, 씨름은 민간의 놀이이자 대표적인 세시풍속의 놀이로써 남북한 지역적인 편차 속에서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오늘날까지 전승되었다. 여섯째, 씨름이 시행되지 않은 미확인 남한 지역은 경기도 가평, 전라남도 보성, 제주도, 경상북도 군위, 청송, 강원도 인제 등 5개도 6곳이었다. 북한 지역은 평안남도 평양, 양덕, 강동, 개천, 평안북도 박천, 함경남도 단천 등 3개도 6곳이었다. 이를 통해 8개 지역 12곳이었다. 일곱째, "조선의 향토오락"에서 제시된 놀이명의 총 항목수는 약 6,400여종에 이른다. 이 가운데 놀이법에 대한 설명이 있는 항목이 약 1,300종이며, 설명 없이 놀이명만 제시된 항목이 5,100종이 된다. 특히 씨름의 경우는 각 지방마다 시행된 음력절기에 해당하는 시기만 기재되어 있을 뿐, 실제적인 씨름의 시행방법 및 종류 등에 대한 내용은 누락되어 확인할 수 없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서비스 산업에서 고객 서비스 불평 회복과 사후행동의 구조적 관계 연구 (The Study of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the Customers' Service Recovery of Complaint and After Behavioral Intention in the Service Industry)

  • 허선희;윤천성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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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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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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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스파의 서비스 실패로 인해서 발생한 고객의 불만을 고객만족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가장 유용한 회복전략이 무엇인가를 각각의 공정성 요인을 통해 살펴보고 고객 불만 대처시스템을 구축하여 스파 고객의 불만이나 불평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으로 제시하고자 하였고, 서비스 실패에 대한 회복 후 사후행동으로서 대안매력, 전환의사와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서비스 실패 회복에 따른 신뢰 형성이 어떠한 매개효과를 지니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근 1년 이내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위치한 미용에스테틱 목적의 사설 데이 스파(Day Spa) 이용고객으로서,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스파 서비스에 불만과 불평을 한 경험이 있는지 파악한 후 이들이 지각한 스파 업체측의 회복 노력에 대해 공정성과 신뢰의 지각과 사후 행동으로서 대안매력과 전환의사를 조사하였다. 연구 가설의 검증결과, 스파 서비스 품질에 따른 서비스 회복 노력의 공정성 요인인 분배공정성 절차 공정성 상호작용 공정성의 세차원에 대해 긍정적 일수록 회복 만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만족과 신뢰, 대안매력, 전환의사의 관계에서 회복 만족은 신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대안매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당초 회복 만족이 전환의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라는 가설과는 달리 긍정적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회복만족이 전환의사에 미치는 직접효과 보다는 신뢰나 대안매력을 매개한 간접효과를 고려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회복 노력과 전환의사 간에는 간접효과가 높고 총 효과가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회복 만족이 감소하면 전환의사가 높아 진다기 보다는 신뢰나 대안매력의 동반증가가 전환의사 를 높이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전환의사와 신뢰, 대안매력의 관계에서 신뢰와 대안매력은 전환의사에 각각 부정적인 영향과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또한 신뢰는 대안매력 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고품질의 서비스 또는 서비스 회복이 고객들의 행위 의도에 확신을 주는 일련의 직접적인 인과 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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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소나무림의 19년간(1993~2011년) 식생구조 변화와 관리방안 (Management Planning and Change for Nineteen Years(1993~2011) of Plant Community of the Pinus densiflora S. et Z. Forest in Namhan Mountain Fortress, Korea)

  • 이경재;한봉호;이학기;노태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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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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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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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10년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된 국가사적 제57호 남한산성을 대상으로 과거 문헌자료와 현장조사를 통해 식생구조 변화를 밝히고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남한산성의 식생복원을 위한 관리방안을 수립하고자 실시하였다. 남한산성 식생의 비오톱 분석 결과 대상지 면적 $2,611,823m^2$ 중 참나무류림이 40.8%이었고, 천이 가능성이 높은 소나무림이 16.5%로 청량산 일원과 서문에서 북문 일원, 남문에서 청량산 사이의 산 능선에 분포하고 있었다. 천이 가능성이 낮은 소나무림은 4.7%로 남한산초등학교 뒤 산림에 주로 분포하고 있었고, 천이가 진행중인 소나무림은 2.9%, 도태중인 소나무림은 2.1%였다. 19년간 식생구조 변화 분석 결과 소나무림${\rightarrow}$소나무 및 참나무류 혼효림${\rightarrow}$참나무류림${\rightarrow}$서어나무림으로 천이가 예측되었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참나무류의 세력이 확대되었다. 남한산성 소나무림의 식생 관리방안은 식생구조 특성을 고려하여 관리권역을 구분하였고, 관리권역은 소나무림 경관유지지역 $553,508m^2$, 소나무림 경관복원지역 $114,293m^2$, 적극적 관리지역 $205,306m^2$, 자연천이 유도지역 $1,169,973m^2$이었다.

치과위생사의 근무환경 연구 -근무기관·경력·지역을 중심으로- (A study on work environments for dental hygienists: - focusing on kind of workplace. career and service area)

  • 류정숙;김영남;한경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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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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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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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work environments of dental hygienists, to find out about what problems there were with their work environments and ultimately to help improve their work environments. It's basically intended to pave the way for furthering the welfare and interests of dental hygienis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dental hygienists who were selected by random sampling from among the members of Korean Dental Hygienists Association. Approximately 20 percent of the members each were selected from every region across the nation, and their work environments were investigated in consideration of the kind of their workplaces, service area, career and field of duties. As for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dental hygienists investigated,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those who worked in the field of health care and the clinical workers. More of the former were older and married, and the former was ahead of the latter in career and education as well. Regarding working hours and leave of absence by kind of workplace, the number of regular average holidays was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place of employment. Dental hospitals(6.66 days) and dental clinics(6.81 days) gave their employees less days off on the whole, whereas public dental clinics(19.29 days) granted the dental hygienists the longest leave of absence. Also, there was a broad gap in the number of regular average holidays among different regions in the nation. The dental hygienists who worked in Gangweon province enjoyed the longest holidays(10.88 days), while those on Jeju Island took the shortest vacation(4.46 days). Concerning monthly mean pay by place of employment, those who worked in public dental clinics were paid the best, and the dental hospital employees received the smallest pay. Their monthly mean pay significantly varied with the kind of their workplaces. As to connections between service area and pay level in the event of the dental hygienists with a four-year career, those who served in Seoul were paid the best(1,820,800 won), followed by Gyeonggi province(1,795,800 won), Gyeongsang province(1,604,200 won), metropolitan cities(1,424,800), Gangweon province(1,300,000 won) and Jeolla province(1,016,700 won). In regard to the starting pay in the different areas, the starting pay was largest in Seoul(1,501,800 won) and smallest in Jeolla province(904,000 won). Concerning work environments by place of employment, the dental hygienists in public dental clinics, general hospitals and university hospitals were far older than the others, and the career of the former was much larger than that of the latter. As to the number of regular leave of absence, public dental clinics, general hospitals and university hospitals were different from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in that regard as well. Concerning monthly pay, public dental clinics paid their employees the best, and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were ahead in terms of pay raise. But the reason seemed that public dental clinics and general hospitals increased the pay of their employees based on a fixed wage system and according to a fixed rate at the same time. As for relations between career and work environments, the pay of the dental hygienists differed with their career. The amount and rate of pay raise were largest for those whose career was between four years and less than six years, and smallest for those whose career was between seven years and less than nine years. The above-mentioned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ed that in order to give dental hygienists better treatment, pay and welfare benefits should urgently be improved, and that it's required to take actions to boost their job satisfaction. Besides, they should be given more chances to receive education or to take training courses in pursuit of self-development, and how to narrow gaps in work environments among different regions or fields should carefully be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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