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eo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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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나무(Lonicera caerulea var. edulis) 국내 잔존 집단의 유전적 다양성 (Genetic Diversity of Lonicera caerulea var. edulis in South Korea)

  • 최고은;남재익;김영미;박재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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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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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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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Lonicera caerulea var. edulis is a rare species found in some alpine region of Korea. Genetic variation in L. caerulea var. edulis has been investigated by examining 161 individuals from six natural populations: Mt. Seorak 1, Mt. Seorak 2, Mt. Jeombong, Mt. Bangtae, Mt. Gyebang, Mt. Halla. The mean genetic diversity for all the six populations was 0.25 (S.I.). The highest genetic diversity was found in Mt. Seorak (S.I.=0.3158) and the lowest was in Mt. Gyebang (S.I.=0.1047). Comparatively low level of genetic diversity was observed (Ae=1.25, P= 64.6%, S.I.=0.25), which is a typical pattern for rare tree species. AMOVA showed exceptionally large proportion of genetic variations both for among populations (34.69%) and within populations (65.31%). Excluding Mt. Gyebang, the genetic variation among and within population was 18.71% and 81.29% respectively. The UPGMA dendrogram based on genetic distance is not suitable for geographic relationship. Genetic distance of Mt. Gyebang was most distant from the other populations. Excluding Mt. Gyebang, the genetic identities among the five populations were 0.95 to 0.97, which is very high similarity level of genetic identity. This low level of genetic variations and the lack of site in nature indicates that Lonicera caerulea var. edulis demanded a serious conservation.

희귀(稀貴) 수종(樹種) 눈향나무 집단(集團)의 동위효소(同位酵素) 분석(分析)에 의한 유전변이(遺傳變異) 연구(硏究) (Genetic Variation in the Endemic Rare Tree Species, Juniperus chinensis var. sargentii HENRY)

  • 양병훈;권해연;한상돈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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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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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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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고산 지역에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희귀 유전자원인 눈향나무(Juniperus chinensis var. sargentii HENRY)의 설악산 및 한라산 집단을 대상으로 동위효소 분석에 의한 유전적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총 7개 동위효소에서 11개의 재현성 있는 유전자좌가 분석되었으며, 이중 Mdh-1, Mdh-2, Mdh-3 및 Pig-1 유전자좌를 제외한 7개 유전자좌에서 다형성이 관찰되었다. 분석된 두 집단의 유전변이량은 각각 A=2.2, $A_e=1.61,\;P_{95}=54.5,\;H_{o}=0.179,\;H_e=0.287$(설악산 집단)과 A=2.1, $A_e=1.48,\;P_{95}=63.6,\;H_{o}=0.270,\;H_e=0.250$(한라산 집단)으로 국내 타 침엽수종으로부터 동위효소 분석을 통해 추정된 유전변이량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분석 집단간 유전적 분화 정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F_{ST}=0.039$). 설악산 집단의 경우 이형접합도의 관찰치가 기대치에 비해 매우 낮았으며 근교계수 값이 매우 높게 나타나(F=0.376), 전반적으로 근친교배 또는 유전적 부동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설악산 눈향나무 집단의 분포 면적이나 개체수가 한라산 집단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설악산 집단의 보존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설악산 아고산대 산림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Subalpine Forest Zone in Mt. Seorak)

  • 송연희;윤충원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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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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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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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설악산(대청봉 1,708m)아고산대 산림식생을 대상으로 2005년 6월부터 2005년 8월까지 81개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Z-M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식생구조의 유형분류를 실시하였던바 설악산의 아고산대 산림식생은 분비나무군락군 유형으로 크게 분류되었고, 군락단위에서는 철쭉군락과 개들쭉군락, 철쭉군락은 만주고로쇠군과 잣나무군 (시닥나무소군과 뽕잎피나무소군), 개들쭉군락은 눈잣나무군과 눈향나무군으로 각각 세분되었으며, 총5개의 식생유형으로 나타났다.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 기준 적용을 통한 설악산 보호구역 평가 (Assesment of Protected Mt. Seorak Areas in Korea Applied by the Key Biodiversity Areas(KBAs))

  • 성정원;강신구;김근호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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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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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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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was aimed to design core areas applied by the global conservation criteria to promote the public awareness to the protected areas and the value cognition of the Key Biodiversity Areas (KBAs), targeting the Mt Seorak, according to the designation of globally important biodiversity areas. As a method for carrying out this study, the biota were cataloged through literature reviews and field trips. With applied by the Global Red List criteria of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only nine species were categorized in the studied area; plants were classified into six species as follows: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Bupleurum euphorbioides Nakai, Hanabusaya asiatica Nakai, Thuja koraiensis Nakai, Leontopodium leiolepis Nakai, Androsace cortusaefolia Nakai, fish was classified one species as follow: Pungitius sinensis Tanaka, and the mammal was classified as two species as follows: Hydropotes inermis, Naemorhedus caudatus. According to the occupation area (EoO, Extent of Occurrence) and Minimum Viable Population(MVP), the size of protected area was 234.56㎢ for plants, 235.07㎢ for mammals, and 0.14㎢ for fish, and the Key Biodiversity Area (KBA) of Mt. Seolak suggested as 286.72㎢.

설악산 잣나무(Pinus koraiensis) 천연림의 해발고별 임분구조 및 생장특성 (Stand Structure and Growth Characteristics at Different Elevations of the Korean Pine(Pinus koraiensis) Natural Forest on Mt. Seorak)

  • 김현섭;배상원;장석창;정준모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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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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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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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stand structure and growth characteristics along different elevations of Pinus koraiensis natural forests located at mean elevation 1,300 m (site1), 900 m (site2) and 600 m (site3) on Mt. Seorak. Mean DBH and height of P. koraiensis were 25.4 cm and 12.3 m in site1, while that of site2 and 3 were over 40 cm and 20 m, respectively. For this reason, there was 5 times difference of single tree volume between site1 and other sites(p<0.05). Mean ringwidth increment of P. koraiensis was 1.1 mm/yr in site1, 1.5 mm/yr in site2 and 2.6 mm/yr in site3. However, recent growth of ringwidth has increased by 8.6% in site1, whereas site2 and 3 have fallen by approximately 50% over the last 10 years. These results signify that the growth and distribution of natural P. koraiensis are effected by different climatic environment along elevations.

설악산 신갈나무와 졸참나무의 플라보노이드 조성과 분류학적, 생태학적 의미 (Flavonoid Profiles of Quercus mongolica Fisch. ex Ledeb. and Q. serrata Murray (Fagaceae) in Mt. Seorak, Korea: Taxonomical and Ecological Implications)

  • 박진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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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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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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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설악산 지역을 중심으로 신갈나무와 졸참나무 두 종의 수직분포 양상을 관찰하고, 두 종간의 교잡이입 및 유전자 전달 가능성을 플라보노이드 분석을 통해 추론하고자 하였다. 중부지방인 설악산의 신갈나무와 졸참나무의 수직분포는 남부지방인 지리산에서와는 차이가 난다. 설악산의 경우, 해발 100 m 이상 거의 전 고도에서 신갈나무가 나타나나 졸참나무는 해발 500 m 이상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며 500 m 이하에서 신갈나무와 혼생한다. 지리산의 경우, 졸참나무의 수직 분포 범위는 해발 0-1,200 m로 설악산에 비해 훨씬 넓으며, 신갈나무는 높은 해발고도에서는 순림을 이루지만 해발 1,000 m 이하에서는 고도가 낮아질수록 빈도가 낮아지고 해발 300 m 이하에서는 거의 분포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신갈나무는 높은 고도에서, 졸참나무는 낮은 고도에서 생육하나 상당한 범위의 고도 구간에서 두 종은 혼생한다. 설악산 지역의 신갈나무와 졸참나무 32개체와 지리산 고지대 및 저지대에 분포하는 신갈나무, 졸참나무 각 1개체 등 총 34개체를 대상으로 잎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들로부터 총 24종류의 서로 다른 화합물이 분리, 동정되었다. 이들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모두 flavonol인 kaempferol, quercetin, myricetin 및 isorhamnetin에 당이 결합된 flavonol glycoside이었으며, 이 중 5개는 acylated flavonoid compound이다. 이들 중 kaempferol 3-O-glucoside, quercetin 3-O-glucoside와 quercetin 3-O-galactoside 및 이들의 acylated compounds가 주요 성분으로 두 종의 모든 개체에서 나타났다. 신갈나무의 플라보노이드 조성은 acylated kaempferol 3-O-glucoside, acylated quercetin 3-O-galactoside 및 acylated quercetin 3-O-glucoside가 다량 나타나고, 졸참나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diglycoside인 quercetin 3-O-arabinosylglucoside가 분포하는 특징을 가진다. 졸참나무의 flavonoid 조성은 3개의 rhamnosyl flavonol compounds가 전체 졸참나무 개체에 걸쳐서 나타나고 또한 이들 compound가 신갈나무에 비해 다량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갖는다. 신갈나무와 졸참나무 두 종간에는 이러한 정량 정성적인 플라보노이드 조성 차이와 함께 소량으로 분포하는 몇몇 compound들에 있어서 정성적인 차이도 나타나 두 종은 플라보노이드 조성에 있어 뚜렷이 구분된다. 한편, 두 종의 플라보노이드 조성은 고도에 따라 종내 개체 간 변이가 있으며, 동소적으로 분포하는 두 종 개체들의 플라보노이드 조성은 대체로 정량적 또는 정성적으로 상대 종의 플라보노이드 조성을 닮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두 종간에 교잡이입을 통한 유전자 교환이 일어나고 있음을 강하게 암시한다.

들쭉나무 격리잔존 2개 집단의 유전변이 (Genetic Variation of Two Isolated Relict Populations of Vaccinium uliginosum L. in Korea)

  • 한상돈;홍용표;권해연;양병훈;김찬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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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4호통권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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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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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희귀수종 들쭉나무(Vaccinium uliginosum L.)의 유전자원 보존을 위한 분자유전학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라산 및 설악산 정상부에 국소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2개 집단을 대상으로 I-SSR 표지자 분석을 수행하였다. 증폭된 I-SSR 산물은 총 68개였고, 유전다양성은 한라산 집단이 0.539로 설악산 집단(0.401) 보다 높았으며, 동일한 표지자로 분석된 타 희귀수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유전적 다양성을 보였다. AMOVA 분석 결과 전체 유전변이 중 66.5%가 각 집단 내 개체 간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며, 33.5%는 집단간 유전적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분석된 두 집단 간에 매우 높은 유전적 분화가 관찰되었다. 지리적으로 격리된 이들 집단 간의 높은 유전적 이질성은 두 집단이 각각 별개의 조상집단으로부터 유래되었을 가능성과 빙하기 이후 급격한 환경변화와 지리적 격리 등으로 인해 각 집단이 유전적 부동과정을 거치며 유전적 이질성이 증가하였을 가능성 등에 의해 설명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설악산 분비나무군락의 식물사회학적 특성 (The Research on the Phytosoc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bies nephrolepis Maxim. Community in Mt. Seorak, Korea)

  • 이호영;정보광;전영문;오충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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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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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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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쇠퇴가 우려되는 설악산 분비나무림을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현장조사에서 획득된 70개 방형구 조사결과에 대해 TWINSPAN 기법을 이용하여 군락을 분류하고, DCA 방법으로 서열을 분석한 후 각 군락이 갖는 특성을 분석하였다. 설악산 분비나무림은 4개 군락(분비나무-댕댕이나무군락, 분비나무-시닥나무군락, 분비나무-당단풍나무군락, 분비나무-거제수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각 군락은 입지에 따라 분포 유형을 달리하였으며, 이는 해발고도, 사면 등 입지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미소환경이 형성됨으로써 종조성이 달리지기 때문이다. 각 군락은 분포 고도, 암석비율, 토양특성, 낙엽층 두께 등의 환경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그 결과로 종구성의 차이뿐만 아니라 출현종수 및 개체수, 식피율, 수목규격, 종다양도 등에서 군락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분비나무-댕댕이나무군락과 분비나무-시닥나무군락은 높은 고도의 암석비율이 높은 곳에 입지하며 교목층 발달이 미약하였다. 반면, 분비나무-당단풍나무군락과 분비나무-거제수나무군락은 분포 고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토양비율이 높았으며, 교목층이 발달하고 종다양도가 높게 나타났다.

강원도 설악산의 식물상 (Flora of Mt. Seorak, Gangwon-do)

  • 홍문표;이호준;전영문;홍보람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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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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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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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설악산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상을 1984년부터 2010년까지 조사한 결과, 총 109과 463속 814종 1아종 122변종 57품종 총 994분류군이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사된 994분류군 중 한국특산식물은 53분류군,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60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은 V등급 42분류군, IV등급 27분류군, III등급 58분류군, II등급 57분류군, I 등급 64분류 군 등 총 248분류군이 분포하였다. 그리고 귀화식물은 60분류군이 확인되었는데 국화과가 전체의 31.7%로 가장 높게 분포하였으며, 귀화율은 6.0%로 나타났다. 또한 생활형조성은 반지중식물(27.6%), 지중식물(25.0%), 지상식물(21.8%) 등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