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 Rate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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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Self-rated Health and its Associated Factors in the Elderly)

  • 원종순;전혜진;이혜련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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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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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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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건강상태를 알아보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60세 이상의 재가 노인으로,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질병, 투약, 우울, 불면증 등의 건강관련 특성이 포함되어 있는 질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하였고, 혈압 측정 및 신체계측, 지질 및 공복 혈당을 측정하였다. 211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관적으로 건강한 편이라고 평가한 경우는 78.2%로 나타났으며 이와 관련된 요인은 질병(OR:10.83, 95% CI:2.47-47.43), 우울(OR=2.50, 95% CI=1.20-5.18), 운동(OR=3.01, 95% CI=1.40-6.47)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신체적 질병, 우울과 같은 정신 건강문제 뿐 아니라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을 고려한 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농촌노인의 건강증진행위 관련 요인 - 신체적 건강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Impacts of Physical Health on Health Behaviors of The Korean Rural Elderly)

  • 이정화;김경신;김경명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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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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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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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mpacts of the physical health on health behaviors of the rural elderly. In this study, physical health is measured self-rated health and farmer symptoms. The specific questions addressed in this study are: What are the general tendencies of health behavior, self-rated health and farmer symptoms? What are the direct impacts and indirect impacts of respondents' characteristics, self-rated health and farmer symptoms on health behaviors of the rural elderly? For this purpose, survey data was gathered from 881 rural elderly who live in a village. The statistical methods used for data analysis were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s, and path analysis with spsswin 12.0 program.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level of health behaviors and self-rated health is low and the level of farmer symptoms is high. In general, it can be said that respondents of this study have the low level of physical health and health behaviors. A path analysis shows the relation of variables, which influence on health behaviors. Economic status, education status and farmer symptoms play direct and positive effects on health behaviors. Especially, the effect of farmer symptoms is more important than the others. Sex and age are indirectly significant on health behavior.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study confirm that objective physical health, like as farmer symptoms, plays important roles in health behavior of the rural elderly. It means that the Korean rural elderly need many facilities and services to promote their physical health.

IT 시대의 청소년기 학생들의 주관적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행동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and Oral Health Behavior in Adolescent Students in IT Age)

  • 성정민;이선경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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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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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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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은 본인의 구강건강상태를 스스로 대답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구강병의 질병부담에 대한 역학적 지표로서 혹은 치료필요나 치료결과의 지표로서 사용될 수 있다하겠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청소년을 편의추출하여 주관적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행동을 구성하는 요인을 찾아 연관성을 분석함으로 적절한 구강건강행동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의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은 33.1%가 좋거나 매우 좋다고 응답한 반면 67.8%는 보통 또는 그 이하라고 응답하였고, 아침에 칫솔질을 실천 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2.6배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적으로 칫솔질 실천을 할 때가 실천하지 않았을 때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이 좋았다(<0.001). 이는 구강보건 교육을 통해 자신의 구강건강 상태를 올바로 인지하고, 올바른 건강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예방적 교육의 목표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적절한 학교 구강보건교육의 프로그램과 그 기회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혼이민자의 차별경험이 주관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사회적 지위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Discrimination on Self-rated Health among Foreign Spouses: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Social Status)

  • 나장함;김희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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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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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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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결혼이민자들의 차별경험이 주관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사회적 지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 결혼이민자의 건강증진과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정책 및 서비스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5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의 결혼이민자 16,87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결혼이민자가 차별경험이 많고,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사회적 지위가 낮을 경우 주관적 건강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절효과의 경우 주관적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수록 차별이 주관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건강과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고, 향후 차별과 건강에 대한 질적 연구의 필요성과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평등한 기회 제공을 도모하는 정책과 서비스들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만성질환 노인의 사회적 지지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주관적 건강상태의 매개효과 검증: 다중집단분석을 통한 건강한 노인과의 비교 (Assessment of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Self-Rated Health Status, Life Satisfaction among Chronic Disease in Elderly: A Comparison with Healthy Elderlies through Multi-group Analysis)

  • 김선;남석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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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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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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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삶의 만족에 이르는 경로를 파악하고 주관적 건강상태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사회복지적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의 노인으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228명과 건강한 노인 75명, 총 303명의 데이터가 분석되었다. 연구가설 검증을 위해 구조모형분석과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붓스트래핑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 지지가 높은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한 노인과 달리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은 사회적 지지가 주관적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관적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할수록 삶의 만족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지지를 통해 주관적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만성질환 노인에 대한 사회복지적 개입 방안 및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노년기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 간의 종단적 상호인과관계: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의 검증 (The Longitudinal Reciprocal Relationship between Self-rated Health Status and Depression in the Elderly : Testing the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 손근호;김경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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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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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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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노년기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 간의 종단적 상호인과관계를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전국단위의 조사자료인 고령화연구패널조사 제5차연도 자료부터, 제6차연도, 제7차연도 자료까지 추적 조사에 모두 응답한 65세 이상 3,363명을 대상으로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을 검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전 시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이후 시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이전 시점의 우울은 이후 시점의 우울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사대상 기간 동안 이전 시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이후 시점의 우울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러나 이전 시점의 우울은 이후 시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연구결과에 기초해 노년기 초기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의 필요성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확대 시행 및 통합적 우울 관리 프로그램 시행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사회자본 정도 및 건강행동이 한국인의 주관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 분석 (The Influence of Social Capital and Health Behaviors on Self-rated Health in South Korea)

  • 송예리아;남은우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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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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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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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This study intended to examine the influence of social capital and health behaviors on self-rated health in Korea. Methods: The data of the social statistics survey that the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conducted in 2006 were chosen and 36,266 people from them, who were 30~59 years old were sampled. This paper mad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the effect of social capital and health behaviors on self-rated health. Results: Odds ratios of social capital are family structure(1.321), marriage(1.214), satisfaction with family relationship(2.207), reliability of institutions(1.307), economic support(1.199), citizen's participation(1.531), and religious activity(1.138). Odds ratios of health behaviors are meal(1.431), exercise(1.356), and no drinking(0.648).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this paper can suggest that the plan of keeping and building up social capital should be considered in the whole aspects of the society and the project of moderation in drink is required to consider social culture more.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in Self-Efficacy among College Students)

  • 유경희;양진향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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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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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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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influencing factors in self-efficacy among college students.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553 college students in C & K cities.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used to measure the variables. In data analysis, SPSS WIN 20.0 program was utiliz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mean score for Self-Efficacy was 66.62.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t=2.076, p=.038), grade(F=11.077, p<.001), religion(F=4.666, p=.003), major(F=19.598, p<.001), economic status(F=6.570, p<.001), perceived health status(F=6.168, p<.001), and self-rated knowledge about health(F=12.936, p<.001).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major, self-rated knowledge about health, economic status, and perceived health statu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self-efficacy and could explain 15.9% of total variability in this model.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elf-rated knowledge about health are significant factors in self-efficacy among college students. Therefore, the strategies of nursing intervention which improve these variables must be developed for college students.

일부 도시지역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Self-rated Health Status for the Elderlies in Urban Areas)

  • 이후연;백종태;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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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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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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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부 도시지역 노인들의 주관적인 건강상태를 알아보고 그의 관련 요인을 명확하게 밝히려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390명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6년 6월부터 8월에 구조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각 독립변수에 따른 주관적인 건강상태의 분포를 알아보고, unconditional logistic model을 이용하여 각 독립변수마다 건강군에 대한 비건강군의 교차비(Odds Ratio)와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의 분포는 건강군이 67.2%, 비건강군이 32.8%이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신체적인 부자유스러움과 IADL의 저하가 주관적 건강상태의 악화와 가장 큰 관련성이 있었다. 또한, 직업이 없고, 생활비를 정부로부터 보조받으며, 친척과의 접촉빈도가 낮고, 불안감이 있고, 주관적인 수면의 질이 낮고, 일상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군에서 주관적 건강감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위와 같은 결과는 도시지역 노인들의 주관적인 건강상태에는 개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이나 신체적인 건강상태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회적 지지나 사회 심리적 요인이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Self-rated Health and Global Network Position: Results From the Older Adult Population of a Korean Rural Village

  • Youm, Yoosik;Sung, Kiho
    •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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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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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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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Since the mid-20th century, the ways in which social networks and older adults' health are related have been widely studied. However, few studies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ated health and position in a complete social network of one entire Korean rural village. This study highlights use of a complete network in health studies. Methods: Using the Korean Social Life and Health Project, the population-based data of adults aged 60 or older and their spouses in one myeon in Ganghwa island (Ganghwa-gun, Incheon, Korea), Incheon, Korea (with a 95% response rate), this study built a $1,012{\times}1,012$ complete social network matrix of the villag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2011 to 2012, and 731 older adults were analyzed. The ordered logistic models to predict self-rated health allowed us to examine social factors from socio-demographic to individual community activities, ego-centered network characteristics, and positions in a complete network. Results: From the network data, 5 network components were identified. Even after controlling for all other factors, if a respondent belonged to a segregated component, the probability that he or she reported good health dropped substantially. Additionally, high in-degree centrality was connected to greater self-rated health. Conclusion: This finding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social position not only from the respondents' point of view but also from the entire village's perspective. Even if a respondent maintained a large social network, when all of those social ties belonged to a segregated group in the village, the respondent's health suffered from this segre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