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eed dorm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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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Cold Stratification and Gibberellin Treatment on Androsace septentrionalis L. Seed Germination

  • Dong-Hak Kim;Seungju Jo;Jung-Won Sung;Jung-Won Yoon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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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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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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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ndrosace septentrionalis is a grass species restricted to North Korea; however, it is at the brink of extinction due to habitat loss and environmental changes caused by natural disasters and anthropogenic activi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haracterize the dormancy conditions of A. septentrionalis in an effort to conserve this North Korean plant resource. For this purpose,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vigor of A. septentrionalis seeds were examined, and its germination characteristics under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15/6℃ and 25/15℃ ), low-temperature stratification, and gibberellin (GA3) treatment were determined. The results revealed that A. septentrionalis exhibits non-deep type morpho-physiological dormancy, and low-temperature stratification treatment was not effective in breaking the dormancy of A. septentrionalis seeds. Meanwhile, GA3 treatment significantly increased the mean germination time, rate, and speed of the seeds. The optimal conditions for the germination of A. septentrionalis seeds were 25/15℃ fluctuating temperature and 500 mg·L1 GA3 treat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useful for the mass propagation of A. septentrionalis.

몇가지 환경요인이 돼지풀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me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ermination of Seeds in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 김종홍;김원희;차승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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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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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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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D/sub ESCOURTILS/)종자의 발아를 유발시키는 몇가지 환경요인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자의 휴면은 온도와 토양함수량이 적절하면 채종직후에도 일부분 타파되었고, 주야의 변온(30/20℃)이 휴면타파에 효과적이었다. 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12℃∼32℃의 온도처리구에서 모두 발아가 이루어졌고, 발아에 필요한 최적온도는 24℃였다. (P<0.01). 토양함수량의 영향은 30% 처리구에서 증가하기 시작하여 60% 처리구에서 최대치를 나타내고 (P<0.05) 80% 처리구에서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토양함수량 7% 처리구에서는 전혀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온도에 대한 광의 영향은 24℃의 온도 처리구에서 광처리시와 암처리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었고, 광의 존재유무에 따른 발아율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P>0.05). 채종시기간에는 9개월 저장기간의 어떤 시기에도 종자의 발아에 특별한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P>0.05). 온도상승구(IT)에서 돼지풀종자는 16℃에서 발아하기 시작하였고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발아율이 점차 증가하여 최종발아율은 99.34%에 이르렀다. 반면에 온도하강구(DT)에서는 20℃에서 처음발아가 시작되었으며(1.34℃)에서 5.34%의 최종발아율을 나타내었고, 온도가 하강함에 따라 2차 휴면이 유도되었다. 저온에 의한 종자의 휴면타파가 고온에 의한 휴면타파보다 더 많이 유도되어, 돼지풀 종자는 늦가을에도 발아가 이루어지나 그 다음해 봄에 대부분의 종자발아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이와 같은 돼지풀종자들 내의 발아습성의 변이가 다양한 환경변화에 대해 자신의 생존과 자손의 번식을 위한 생리적·생태적 전략임을 알 수 있었다.

韓國産 산마늘 種子의 發芽와 種球의 休眠 特性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and Bulb Dormancy in Korean- Native Allium victorialis L.)

  • 강치훈;홍정기;최병곤;방순배;박영학;한종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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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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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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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실험은 울릉도와 오대산 산마늘 자생종의 종자의 특성 및 물리·화학적 처리에 의한 종자의 발아 양상과 가온개시기에 따른 종구의 휴면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종자의 특성에 있어 모양, 색, 탈립성은 2개 자생종이 비슷하였으나 그 외의 형질에서는 달랐다. 천립중는 울릉도 자생종이 14.8g 으로 오대산 자생종에 비해 2.1배였다. 울릉도 자생종은 채종 즉시 파종한 처리에서만 발아하였으며 화학제 처리효과는 없었다. 또한 무처리 암장태에서 발아율이 86%, 평균발아일수 42일, 발아계수 2.05이었으며, 저온유수 및 저온습윤혼용처리에서는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오대산 자생종은 무처리 암장태에서 발아율이 70%,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0이었는데, 저온습윤 처리에서는 명장태에서 발아율 82%,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75로 광에 대한 반응이 달라졌다. 오대산 자생종 종구는 초상후 45일 이후가 되어야 휴면이 타파되어 가온개시시기로써 적합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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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갑 인삼종자의 발아 적정 저온감응기간 (Optimum Chilling Terms for Germination of the Dehisced Ginseng(Panax ginseng C. A. Meyer) Seed)

  • 권우생;이장호;이명구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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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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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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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개갑 인삼종자의 생리적 휴면타파를 위한 적정 저온감응기간을 조사하였다. 채종하여 3개월간 모래로 층적저장하여 개갑이 완료된 종자의 배는 배유의 1/2정도의 크기를 보였다. 인삼종자는 채종 당시의 미숙한 배가 형태적으로 거의 완전한 발달을 보이기까지는 6개월 정도가 소요되었으며, 배의 신장의 실외보다는 실내에 저장하였던 종자가 더 빨리 자랐다. 배 신장이 완료된 종자라 할지라도 60일 이하의 저온처리된 종자는 발아가 되지 않았으며, 발아에 필요한 저온감응기간은 실외의 자연상태에서는 75일 정도이며, 냉장온도(4$^{\circ}C$)에서는 90일 정도가 적정하였다. 그러나 적정의 저온감응을 받은 종자라 할지라도 상온데 지속적으로 방치하게 되면 그 효과는 현저히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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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적과정중 미국인삼 종자의 생리 및 생화학적 지표에 관한 동태학적 연구 I (Dynamic Studies on Physiology and Biochemistry in American Ginseng Seed During Stratification - Part II. Contents of Soluble Carbohydrate, Crude Fat, Fatty Acid and Soluble Protein -)

  • Huang, Yao-Ge;Li, Xiang-Gao;Cui, Shu-Yu;Yu, Wen-Bo;Kuang, Ya-Lan;Yan, Jie-kun;Yang, Ji-Xiang;Liu, Ren-Song;Kim, Hack-Seang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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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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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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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Dynamic parameters of biochemistry including the contents of soluble carbohydrate (SC) , crude fat (CF) , fatty arid (FA) and soluble protein (SP) in American send (Panax qufnquelolium L.) seed are reported in the present paper. When embryo ratio (ER) increased from 7.31 to 20.48%, the SC content decreased from 4.08 to 1.16%. After that, SC content changed little. The CF content decreased successively from 34.50 to 14.40%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during the embryo afterripening. The changes of FA content did not correlate with that of ER and the changing range of SP content was not large during the seed stratification. All of these may provide some information for understanding the dormancy mechanisms of American seng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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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 of Temperature and Gibberellic Acid in Stimulating Embryo Elongation and Radicle Emergence of Hepatica asiatica Nakai Seeds

  • Chon, Young Shin;Jeong, Kyeong Jin;Lee, Sang Woo;Yun, Jae Gill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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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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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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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temperature requirements for embryo growth and radicle emergence of Hepatica asiatica Nakai, a perennial herb native to Korea. Seed viability, embryo growth, and radicle emergence were monitored in seeds exposed to various temperatures (10, 15, $20^{\circ}C$ and $30{\rightarrow}15^{\circ}C$). Laboratory experiments at various temperatures revealed that (1) embryo elongation occurred effectively between 10 and $15^{\circ}C$; (2) radicle emergence occurred only at $15^{\circ}C$; (3) a warm stratification (2-8 weeks at $30^{\circ}C$) was not required for embryo elongation and radicle emergence, and led to inhibition of radicle emergence; (4) application of gibberellic acid ($GA_3$) promoted embryo growth, but not radicle emergence.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H. asiatica seeds have two separate mechanisms to overcome dormancy, either by $GA_3$ (morphological dormancy) or temperature (physiological dormancy), and warm stratification is not involved in breaking radicle dormancy.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H. asiatica seeds have morphophysiological dormancy.

인삼 종자의 생리적 휴면타파기간 중 건조처리 및 저장온도가 종자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Dehydration and Temperature during Cold-Stratification on the Seed Quality of Panax ginseng C. A. Meyer)

  • 서수정;장인배;유진;장인복;박홍우;서태철;권기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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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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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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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Dehisced ginseng seeds need to be stored at cold temperatures for around 3 months to break their physiological dormancy, and thus, to aid in gemination. In the presence of high moisture in such an environment, seed spoilage and pre-germination may lower seed quality and productivity. To improve seed quality during cold-stratification, the effects of seed dehydration and temperature were tested. Methods and Results: In early December, dehisced ginseng seeds were dehydrated at 4 different levels and stored at $2^{\circ}C$ $-2^{\circ}C$, and $-20^{\circ}C$ for 3 months. Germination was carried out on the filter papers moistened with distilled water; emergence of root, shoot, and seed spoilage were assessed. Seed viability was examined by the tetrazolium test. More than 90% of the seeds stored at $2^{\circ}C$ and $-2^{\circ}C$ without drying or endocarp dehydration germinated, but seeds that were dehydrated to have a moisture content (MC) below 31% showed poor germination and lost their viability. In addition, the seeds stored at $-20^{\circ}C$ failed to show effective germination. Conclusions: Seed storage after endocarp dehydration might help to improve seed quality and increase seedling's ability to stand during the spring-sowing of ginseng.

설앵초의 종자 휴면과 발아특성 (Dormancy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Alpine Modest Primrose (Primula modesta var. hannasanensis T.Yamaz.) Seeds)

  • 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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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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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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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설앵초의 종 보존과 활용성 증대를 위해 종자를 이용한 대량 번식법을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종자는 2011년 제주도 일대에서 채종하여 정선한 다음 $4{\pm}1.0^{\circ}C$에서 건조 상태로 저장하면서 연구에 사용하였다. 종자의 크기는 $0.44{\pm}0.07{\times}0.61{\pm}0.04mm$, 1,000립중은 $51.78{\pm}0.021mg$이었으며, 미세종자로 분류되었다. 설앵초 종자의 휴면특성은 생리적 휴면(physiological dormancy)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종자는 광조건에서 발아가 되는 광발아성 종자로, 적정온도는 $20^{\circ}C$로 나타났다. $GA_3$는 조자의 휴면타파 및 발아력 향상에 크게 효과가 있었는데, 농도가 높아줄수록 그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특히 $GA_3$ 200~500 mg/L 처리구에서 발아율 및 발아세가 90% 이상으로 매우 높게 조사되었다.

우리나라 우점(優占) 잡초종(雜草種)의 휴면(休眠)에 관한 생리(生理)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Studies on the Seed Dormancy of Dominant Weed Species in Korea)

  • 강병화;심상인;이상각;신현원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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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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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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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잡초종자(雜草種子)의 휴면(休眠)은 불량(不良)한 외부환경(環境)에 대한 방어(防禦) 기작으로 잡초(雜草)의 불균일(不均一)한 발아(發芽)를 유도하여 잡초방제(雜草防除)의 어려움을 초래하므로 잡초(雜草)의 휴면(休眠)에 대한 연구(硏究)는 제초제(除草劑)의 사용면에서도 중요하다. 잡초(雜草)의 휴면(休眠)은 종(種)에 따라 여러가지 다른 원인이 작용한다. 잡초(雜草)의 휴면(休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여러가지 휴면타파처리(休眠打破處理)를 실시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의 주요잡초(主要雜草)에 속하는 54종(種) 중 20종(種)의 잡초(雜草)가 휴면(休眠)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으며, 화본과(禾本科)와 마디풀과(科)에 속하는 것이 많았다. 2. 여러가지 물리적(物理的), 화학적(化學的) 처리(處理)에 대한 휴면종(休眠種)들의 반응은 서로 상리(相異)하게 나타났으나 층적처리(層積處理)에 의하여 휴면(休眠)의 타파(打破)가 가장 크게 일어났다. 3. 대부분의 경우 항온(恒溫) 보다는 변온조건(變溫條件)이 휴면타파(休眠打破)에 효과적이었으며, 변온(變溫)은 발아(發芽)촉진에 있어서 다른처리(處理)와의 상승작용(上昇作用)을 나타냈다. 4. ${\alpha}-amylase$와 가용성(可溶性) 단백질함양(蛋白質含量)은 휴면종자(休眠種子)의 발아률(發芽率)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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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ination of West African Ebony (Diospyros mespiliformis Hochst) Seeds: Effects of Dehydration and Different Pre-sowing Treatments

  • Kanmegne, Gabriel;Mbakop, Christelle Nya;Fonkou, Theophile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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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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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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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Diospyros mespiliformis is a highly valued and threatened tree species within the Sahelo-Sudanian zone of Africa, but its seed germination requirements under cultivation are not well researched. In a first experiment which aimed at determining germination response of seeds to dehydration, fresh seeds were dried at room temperature for 26 days during which their moisture content, their germinability, and their viability were monitored at two-day intervals. In the second experiment, 14 pre-germination treatments were tested for their effect on the germination of dried seeds. Results showed that fresh seeds had 52.7% moisture and achieved 97.7% germination. As seeds were dried, percentage germination gradually decreased with decreasing moisture content and reached 0% when moisture content had dropped to 18%. Meanwhile, seed viability remained at 100% over drying duration. Seeds that were not germinated after air dry also recorded 100% viability. The most effective treatment for inducing germination of dried seeds was scarification using 98% sulfuric acid for 30 min which resulted in 96.6% germination. This study reports for the first time in D. mespiliformis seeds a desiccation-induced dormancy which can be efficiently alleviated by acid scarification. This study provides useful information that will contribute to efficient management of D. mespiliformis seed resources for propa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