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sonal Occur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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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중남부 해역 표층에서 출현하는 자치어의 계절분포 (Seasonal Distribution of Larval Fishes in the Central and Southern Surface Waters of the East Sea)

  • 허성회;최희찬;백근욱;김하원;박주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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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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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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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seasonal distribution and abundance of larval fishes in the central and southern surface waters of the East Sea were investigated seasonally during 2011 and 2012. During the study period, the larvae of 39 species belonging to 26 families were collected. The most abundant species were Engraulisjaponicus, which accounted for 97.5% of the total number of individuals collected. Scomber japonicus, Clupea pallasii, Chromis notatus, Cottidae sp., and Coryphaena hippurus accounted for 1.7% of the total. The number of species, number of individuals, and species diversity indices fluctuated with the season. The peak number of species and individuals occurred in September and May, respectively. The larvae of the main species displayed a distinct spatial distribution and seasonal occurrence patterns. E. japonicus and C. notatus widely distributed throughout the study area. During summer and autumn, S. japonicus and C. hippurus were abundant in southern and offshore regions. C. pallasii occurred only in the southern region during winter. The seasonal occurrence and patterns of distribution of the larvae of main species seems were correlated with surface water temperature.

복분자딸기에서 차응애의 발생소장과 천적과 살비제 교호사용의 방제효과 (Seasonal Occurrence of Tetranychus kanzawai and Control Efficacy of Alternate Use of Natural Enemy and Miticide in Rubus coreanus Field)

  • 임주락;유진;정성수;최동칠;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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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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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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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복분자딸기에 발생하는 차응애의 발생소장과 방제적기를 조사하고, 천적과 살비제의 교호사용에 의한 방제효과를 검토하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익산지역에서 차응애는 5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7월에 밀도가 높았다가 8월 이후에 낮아지는 경향으로 조사기간 동안에 년 2~4회 발생피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비제에 의한 차응애 적정 방제시기는 5월 상순부터 중순까지였으며, 방제방법으로는 차응애 발생 초기에 살비제와 천적을 교호로 처리하였을 때 차응애에 대한 밀도억제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수량도 무처리(559kg/10a)에 비하여 638kg/10a로 가장 높았다.

대기 대순환 모헝과 해수면 온도 관측 자료를 이용한 태풍 활동의 계절 예측 가능성 (Seasonal Predictability of Typhoon Activity Using an Atmospheric General Circulation Model and Observed Sea Surface Temperature Data)

  • 한지영;백종진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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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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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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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기 대순환 모형인 GCPS를 이용하여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활동의 계절 예측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1979년부터 2003년까지 각 해에 대해 해수면 온도 관측 자료를 사용하여 5개월간 초기 조건을 달리한 10개의 앙상블 멤버를 적분하였다. 모형은 발생 빈도의 평균적인 월변화 경향과 발생 분포를 관측과 유사하게 모의하였으나, 발생 빈도의 경년 변화는 신빙성 있게 예측하지 못하였다. 이는 관측과 모형간 태풍 발생 빈도와 ENSO의 상관성 차이에 인한 것으로 실제 태풍 발생 빈도와 ENSO가 뚜렷한 상관 관계를 갖지 않는 것과 달리, 모형에서는 엘니뇨 시기에 평년에 비해 많은 태풍이 발생하고 라니냐 시기에 평년에 비해 적은 태풍이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반면에, 관측과 모형 모두 ENSO와의 상관 관계가 높게 나타난 태풍 발생 경도의 경우에는 모형이 발생 경도의 경년 변화를 관측과 유사하게 모의하였다.

감관총채벌레(Ponticulothrips diospyrosj)의 발생소장과 피해 양상 (Seasonal Occurrence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 and Its Damage Pattern)

  • 신원우;이흥수;이규철;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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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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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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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남 김해와 창원의 단감원에서 감관총채별레(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의 발생생태와 피해양상을 조사하였다. 황색끈끈이 트랩 조사(2002년)와 피해권엽 내부 정밀조사(2002,2003년)에 의하면 월동세대 성충은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 사이에 월동처에서 단감원으로 이동하여 단감의 새 잎에 산란하며, 제 1세대 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6월 상중순이었다. 피해권엽 정밀조사에 의한 제1세대 난, 약충, 번데기의 발생 최성기는 각각 5월 상중순, 5월 하순6월 상순, 6월 상순이었다. 대부분의 제1세대 성충은 우화후 월동처로 이동하지만 일부 성충이 산란한 개체가 발육하여 제2세대 성충이 되는데, 7월 하순 이후에 발생하는 성충이 제2세대 성충인 것으로 생각된다. 피해엽율은 시기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창원포장에서 6월 상순에 9.7%로 가장 높았다. 피해과율은 6월 중순 낙화 이후부터 관찰되었으며 김해 B포장에서 9월 상순의 피해과율이 30.2%로 가장 높았다. 과수원의 가장자리에 가까이 위치한 나무일수록 피해엽 발생시기가 빨랐으며, 특히 소나무 군락을 중심으로 l0m이내에 피해가 심하였다. 성충의 발생시기와 관련하여 방제시기 문제를 고찰하였다.

밤바구미(Curculio sikkimensis) 유충과 성충의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 of the Larvae and Adults of Chestnut Weevil, Curculio sikkimensis (Coleoptera: Curculionidae))

  • 김영재;윤창만;신상철;최광식;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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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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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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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충남 공주, 부여, 청양 지역에서 구입한 밤에서 탈출하는 밤바구미(Curculio sikkimensis) 유충의 탈출시기, 토양으로 잠입시간, 토중 분포상황 및 월동유충의 생존율과 성충의 우화시기 및 우화율, 성비 및 생존일수를 조사하였다. 밤바구미 유충의 탈출 시기는 조생종이 9월 중순부터 10월 초순, 중생종이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 만생종이 10월 초순부터 11월 중순에 탈출하였고, 탈출 후 35분 내에 100% 토양 속으로 잠입하였다. 밤바구미의 월동 유충은 지표면으로부터 48 cm 이내의 깊이에서 서식하였고, 18-36 cm의 깊이에서 74.1%의 분포를 보였다. 월동 유충의 생존율은 1년차에 38.0%, 2년차에 16.0%, 3년차에 2%로 조사되었다. 밤바구미 성충의 우화시기는 8월 초순부터 10월 초순까지로 우화최성기는 9월 초 중순이었다. 우화율은 1년차에 8.4%, 2년차에 3.6%, 3년차에 0.8%로 감소하였다. 성충의 성비는 $0.51{\sim}0.55$ 범위로 나타났고 암컷의 비율이 높았다. 생존일 수는 암컷이 평균 9.9일로 수컷의 8.9일보다 길어 암컷의 수명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산 정릉천과 곡릉천에 서식하는 수서곤충의 계절적 군집구조와 생물학적 수질평가 (Seasonal Community Structure of Aquatic Insects and Biological Assessment of Water Quality at the Jungneung and Gokneung Streams in the Mountain Bukhan)

  • 박성배;배경석;서미연;이용기;박상현;유명진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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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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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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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present study was accomplished from October, 1992 to June, 1993 in order to examine the seasonal community structure of aquatic insects and the biological estimation of water quality by the aquatic insects of the Jungneung and Gokneung streams in the Mt. Bukhan. The obtained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total taxa of aquatic insects appeared as 77 species, 45 genera, 28 families in 7 orders. 2. Seasonal occurrence species numbers showed the highest in the autumn of the Jungneung stream (19 species) and in the spring of the Gokneung stream (41 species). Seasonal occurrence individual numbers showed the highest in the summer of the Jungneung and Gokneung streams (5,901, 3,180 individuals) and the lowest in the autumn of Jungneung stream (612 individuals) and in the winter of the Gokneung stream (1,764 individuals). 3. Annual dominance indices showed 0.52 (stJ1)~1.00 (st.J3) range in the Jungneung stream, and 0.47 (st. G1)~0.76 (G2) range in the Gokneung stream. 4. Seasonal species diversity indices showed 0.00 (st J3, whole seasons)~3.12 (st.J1, Spring) range in the Jungneung stream and 0.69 (st. G2, summer) ~3.10 (st. G4, spring) in the Gokneung stream. 5. Biological saprobic system based on species diversity indices of aquatic insects appeared as oligosaprobic area: site J3, $\alpha$-mesosaprobic area: site J2, G2, G3 and $\beta$-mesosaprobic area: site J1, G1, 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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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재배환경과 품종에 따른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 및 가해양상 (Seasonal Occurrence and Damaged Aspects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Thysanoptera: Thripidae) by Cultural Environments and Varieties of Chrysanthemum)

  • 박종대;김도익;김선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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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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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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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화에서 꽃노랑총채벌레는 4월 상순부터 수확기까지 계속하여 황색끈끈이트랩에 유인되었고, 봄재배에서 4월 하순부터 6월 중순, 가을재배에서는 정식 직후인 8월 중순부터 9월 상순까지 밀도가 높았으며, 봄재배의 피해엽율이 45%수준 가을재배는 35%수준이었다. 이러한 경향은 PVC하우스와 노지 모두 비슷하였으나 꽃당 충수는 노지보다 PVC하우스에서 약간 많았고, 무방제의 경우는 관행방제에 비하여 3배 이상 충의 밀도가 높았다.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한 피해엽은 5월 중순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여 국화가 생육함에 따라 함께 증가하는 경향으로, 품종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었으나 모두 정의 상관 관계($R^2$ = 0.9200-0.9887$^{**}$ , p>0.01)가 있었다.

소리도 주변 해역 새우류의 종조성과 계절변동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Change of Shrimp Assemblage in the Coastal Waters of Sorido, Korea)

  • 윤호섭;서호영;최상덕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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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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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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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리도 주변해역에서 서식하는 새우류의 종조성과 계절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0년 6월부터 2001년 5월까지 매월 1회씩 사리기간중 간조시에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새우는 6과 16종이었으며, 그라비새우, Ρ. gravieri, 꽃새우, Τ. curvirostris, 마루자주새우, C. hakodatei, 중하, Μ. joyneri등이 연중 우점하였다. 월별 출현종수는 8월, 10월, 11월에 14종으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으며, 하계인 6월과 7월에 각각 8, 10종으로 가장 적은 종이 출현하였다. 종다양도 지수는 0.14∼0.82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5∼7월에는 비교적 낮은 값을 보였는데, 이는 균등도 지수에서도 마찬가지 결과였으며, 반면 9∼12월에는 비교적 높은 종다양도 지수 값을 보였다. 본 연구 해역에서 채집된 새우류는 출현 양상에 따라 주거종과 계절종, 일시방문종으로 나눌 수 있었다.

중부지방에 있어서 벼물바구미의 년중 발생 경과 (Seasonal Change in Rice water Weevil, Lissorhoptrus oryzophilus Kuschel (Coleoptera : Curculionidae), in Rice Field)

  • 김용현;고현관;이기열;최용문;임경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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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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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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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경기도 시흥시 무지동 포장에 추청벼를 1989년 5월 25일 이앙하여 벼물바구미의 각 태별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험포장내 육안 조사결과 월동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5월 하순이었고, 신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벼물바구미 월동성충의 산란시기는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었고, 산란 최성기는 6월 상순이었다. 벼물바구미 유충은 6월 상순부터 8월 상순까지 발생하였고, 최성기는 7월 중순이었고, 번데기는 7월 상순부터 8월 하순가지 발생하였고, 최성기는 7월 하순이었다. 신성충의 최초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공중포충망에 의한 월동성충의 유살최성기는 5월 중, 하순이었고 유아등에 의한 신성충의 유살 최성기는 7월 하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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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주변해역 십각류의 계절별 수심별 종조성과 군집구조 (Variation of Community Structure of Decapods by Season and Depth near Oryuk Islets off Busan, Korea)

  • 박현정;박원규;최정화;이보람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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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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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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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occurrence variations of decapods by season and depth off Oryuk Islets, Busan were investigated at seven stations in April and October 2009, July 2010 and January 2011. Decapods were collected by SCUBA diving at 5 m and 10 m depths. 46 species belonging to 18 families in 3 orders were identified. Pilumnus minutus, Pugettia intermedia, Pachycheles stevensii, and Paguristes japonicus were dominant species, comprising 73.0% of total decapods. P. minutus and P. intermedia were abundant in all seasons (except summer) while P. stevensii and P. japonicus were abundant in fall and summer. Dominant specie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resident species, seasonal species and temporary species) on the basis of their occurrence patterns. P. minutus and P. intermedia were resident species while P. stevensii, P. japonicus were temporary species. The species number, density and biomass of decapods were fluctuated by seasons. They were highest in fall and lowest in winter. This study implied that the variations of species number and density of decapods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seasonal change of water temp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