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enic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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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관농업의 실태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ality and Improvement Plan of Scenic Landscape Agriculture in Korea - Case Study of the Go-Chang County in Jeon-Buk Province -)

  • 정철모;박미호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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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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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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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focus on the pilot case of a scenic landscape agriculture in Go-Chang county for the innovative rural development strategy related the green tourism in Korea. The Go-Chang county in Jeon-Buk province has been progressed the diversified agricultural crops production region. The Go-Chang county is known as the famous cultural tour place that has the many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provincial natural park, traditional music, great stone cluster area, military castle walls, good tasted eel food and wine). But, today, the circumstances of global agricultural free trading situations is rapidly proliferated, it invited the depression of the agricultural incomes in rural regions in Korea. So, the Go-Chang county seeks trying to alternative development methods. The new frontier like scenic landscape agriculture is the one of the innovative strategies in this processes. The Go-Chang county selects and supports the scenic landscape agriculture for the new income production policy in connection with the green tourism. This study finds out the important components of the success of a scenic landscape agriculture for the introduction to the new frontier of peen tourism in Go-Chang county. First the scenic landscape agriculture development must be related the 4 season-ecological cultivation methods connected well-being trends. Second, it will be increased the income level of rural people by the competitive the rural green products and diversified green tourism programs which produced by the efforts of the rural people. Third, the success of scenic landscape agriculture and place marketing of rural green tourism depend on the creative community leaders.

景觀構成要素로서의 石造形物의 造形美와 機能에 關한 硏究 (A Study on Structural Function and Beauty of Stone Monuments as Landscape Elements)

  • 이재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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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통권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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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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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Culture has long been associated with and advanced by stone as observed in prehistoric dolmen, menhir, megalith monuments, memo-rial stones, and others. The closs association of monuments is seen even in an earlist form of culture and is witnessed to evolve with human history. Korea, with its large quality granite repository, has been active with granite-based monuments in various forms of towers, bridges, and larterns. These stone structures are so abundant throughout Korea that Korea has been called the country of stone tower in Asia. With this historical background, we survey these Korean memorial stone and monuments, found at roadsides, momerial buildings, village entrances, scenic places, schools, sermon halls, public pleasure ground, and other common places. Based on installation orientation, location, and size, a particular emphasis is on the structural value, meaning, beauty, and function of these momnuments coupled with trees, shrubs, water and appropriative landsc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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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용 블록을 이용한 옹벽 녹화 기법에 관한 연구(I) - Eco-Stone의 시공 사례를 중심으로 - (The Retaining Wall Revegetation Technology Using Planting Blocks(I) - A Case study on the Eco-Stone structure -)

  • 한성식;정경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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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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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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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retaining wall is a structure which was made for changing land form in many construction. The first role of the retaining wall is to maintain the slope stability. But recently, the amount of retaining wall have been increasing because of the expansion of construction works and the amenity of urban environment have been decreasing because of environmental destruction and the scenic heterogeneity. So we should consider the slope stability and ecological stability at the same tim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the retaining wall revegetation technology using the Eco-Stone, the structure of co-satisfying which included the slope stability and the revegetation effect. Eco-Stone is a structure which has high stability for earth pressure, settlement and drainage. And cost and term of construction works also have been decreased. Eco-Stone structure is one of factors composing the ecological network which is harmonize with surrounding environment. In this way, it is expected that the ecological habitats of various species would be rest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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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제15호 '남해 다랑이논' 석축의 훼손 실태 (A Study on the Damage Status of the Stone Retaining Wall in 'Namhae Dharanginon', Scenic Sites No.15)

  • 홍윤순;김오연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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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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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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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경상남도 남해군의 가천마을 다랑이논은 한국의 산업기반형 역사문화 명승 중 가장 먼저 지정된 환경이며 지금까지도 농업활동을 수반하는 유일한 대상이다. 이곳의 기반환경인 석축은 그 특성상 자연적, 인위적 변형이 될 수밖에 없는 한계를 보유하나 이제까지 그 상황을 고찰한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에 본 연구는 2020년 5월 말을 기준으로 명승 지정범위의 약 30%에 달하는 조사가능 하부영역의 훼손 실태를 정량적, 정성적 측면에서 조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조사 대상환경 내 다랑이논 석축의 물리적 훼손을 드러내는 유실상태는 해안가 주변과 경사가 높은 북쪽 지역, 관광안내소와 주차장 인근 등에서 특히 심각하였다. 반면 석축 훼손의 정성적 측면은 마을 및 주차장 등과 인접한 석축에서 이질적 재료로 보수한 양상이 눈에 띄게 나타났으며, 거주지와 멀리 격리된 환경에서 식물의 피복으로 인한 경관 훼손 양상이 크게 발견되었다. 아울러 경사, 표고, 토양 등 자연환경요소들은 석축의 물리적 훼손 정도와 밀접한 관계성을 보여주는바, 경사가 급할수록, 표고가 높을수록, 토양 배수가 양호할수록 그 영향은 큰 특징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경작 활동, 관리 주체 등의 인문환경요소가 석축의 물리적 훼손 및 명승 관리에 중요한 인자를 이룬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다랑이논과 석축의 보존을 위해서는 농업용수의 확보 및 토양개량 등 농업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 거주민과 함께하는 관리방안의 모색이 필수적이라고 판단된다.

보길도 하천석실(河川石室) 영역의 복원적 고찰 (A study on the Restoration of Docheonseoksil in Bogildo)

  • 김동열;천득염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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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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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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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ogildo is Byel-Seo architecture from the Joseon dynasty period. There were ruins in Nakseojae, Goksudang, Seyeonjeong and Docheonseoksil. Docheonseoksil had been protected as Scenic Site No.34. A pond, a stone embankment, a stone stairway was discovered during repair and restoration of the site. Also, a site with ondol was discovered in 2007. The literatures to know Docheonseoksil is Gosanyugo, Buyongdongpalgyeong, Bogildoji. These are important sources of data to know the original of Docheonseoksil at the moment. Accordingly we will search the original of Docheonseoksil to systematicly study the excavation report and literature now. Then the restoration of Huihwangkyo and the building site with ondol will be studied through th literatures and excavation report for an architectural point of view. Also, the location of the stone gate remaining in Docheonseoksil and the approach way to it will be studied. The translation of the literatures are referred translated books, found with help from professor. This thesis is a step to knowing the original. If Docheonseoksil is studied, we can know more of its or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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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현상기(觀音現相記)를 통해서 살펴본 조선 초기 상원사의 경관연구 (A Study on the Landscape of Sangwonsa Temple of Early Joseon Period by Records and Picture in Gwaneumhyeonsanggi)

  • 홍광표;황민하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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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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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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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관음현상기는 세조가 미지산 상원사에 행차했을 때, 담화전(曇華殿) 상공에서 목격한 백의관세음보살의 화현 모습을 최항에게 일러 찬(讚)한 글이다. 관음현상기에는 화공이 그린 백의관음화현도가 붙어 있는데, 이 그림으로 인해서 조선 초기의 상원사의 모습을 알 수가 있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관음현상기에 실린 기록과 그림을 통해서 조선 초기 상원사의 경관성을 살피는 것에 주목하였다. 연구 결과, 조선 초기 상원사의 건물 배치나 공간구성 그리고 건물의 형식이나 조경처리에 있어서 다른 산지 사찰과는 다른 특별성이나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특별성이나 차별성은 상원사가 왕실의 원찰이라는 사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경적 측면에서 볼 때, 경석은 주목되는 바가 큰데, 그것은 사찰조경이 주로 물을 재료로 해서 이루어졌다는 지금까지의 생각을 보완케 만드는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통산업경관의 명승적 가치 - 다랑이 논, 독살, 염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Traditional Industrial Landscape Valued as Scenic Site - With the Focus on Daranginon, Dok-sal, Saltern -)

  • 이영이;이진희;김형대;이재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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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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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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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보존, 관리 측면에서 멸실되거나 원형이 훼손되고 있는 전통산업경관 자원 조사의 작업을 통하여,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명승 자원을 발굴하고자 하였으며, 경승적 가치가 수려하고, 인문학적,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전통산업경관 자원을 선정하여 그 가치를 분석하였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전통산업경관 자원 중에서 다랑이 논과 독살, 염전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경관자원조사를 바탕으로 목록화하고, 기초조사와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명승적 가치를 분석하였으며, 높은 가치를 지닌 자원의 경우, 문화재 지정 가능성을 검토함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삶의 터전이 되었으며, 오랜 시간에 걸쳐 행해진 우리나라 전통 농업, 어업활동의 대표적인 전통산업경관의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하였다. 전통산업경관의 지속적인 발굴 및 연구의 진행, 명승 지정을 통한 전통산업경관의 보존 및 활용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며, 본 연구는 그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백제 노자공이 조성한 수미산에 대한 연구 - 일본 석신유적에서 발굴된 수미산석을 중심으로 - (Research on Shumi-sen, Built by Baekjae Nohjagong - Excavation of Japanese Stone God Ruins, Centered on Mt. Sumeru Stone -)

  • 이규완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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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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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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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노자공이 일본 아스카시대 궁원 남정을 만들었다는 수미산은 인도의 우주관에서는 성산(聖山:Sumeru),중국의 불교적 세계관에서는 묘고산(妙高山)의 형태를 상징화한 것으로 이해되며, 풍륜-수륜-금륜-지륜을 각각 4개의 돌조각에 조각한 조립형 석조물로 추정된다. 노자공의 수미산기록 외에, 일본서기 수미산 등장 4차례의 기록은 수미산이 옥외에 설치된 정원의 구성요소이자 주요 경물로서의 역할을 하였음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일본서기 기록의 문구와 그 표현으로 보아 수미산을 중심으로 경물들을 조합하여 활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모두 향연을 위한 특별한 행사시 활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석신유적에서 발굴된 수미산석이 노자공이 오교와 더불어 만든 수미산인지는 현재 확인할 수 없으나, 이후 궁원의 정원시설물로 되풀이되어 조성된 '수미산형의 석조물'은 노자공이 황궁 남정에 조성한 수미산과 동일한 것이거나, 최소한 노자공이 만든 수미산을 원형으로 그 이후 재차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수미산을 기본으로 돌과 연못을 함께 이용하며 원지를 조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노자공이 오교와 함께 만들었다는 수미산은 불교의 수미산의 형상을 최대한 구상화한 형태인 동시에 축경수석이었다고 추정된다. 그리고 수미산의 외형과 기능을 수미산석으로 미루어 추정할 때, 수미산 표면의 문양은 백제시대에 제작된 백제금동대향로나 산수산경문전 그리고 활석제불보살병립상 후면의 문양에서 표현되고 있는 여러 겹으로 겹친 산악 문양 등의 도상과 매우 흡사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수미산석의 형태 및 구조를 고려할 때 수미산석 분수시설에 적용된 원리는 수위 차에 따른 압력을 이용하는 사이펀(siphon)의 원리를 적용하여 물을 이동 분출한 것으로 보이며, 향연 등을 목적으로 한 실용수석 차원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타이산(泰山) 홍문궁(紅門宮) 패방(牌坊)의 공간 기능 분석 (Analysis of Space Functions of the Archway in the Red Gate Palace in the Mount Tai Scenic Area)

  • 장멍;강태호;탕샨샨;위동밍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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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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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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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관식 기념 건축물로 축조하는 패방은 정표와 장려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시대의 발전에 따라 더 많은 역사 문화적인 내용 및 사회 기능이 부여된다. 본 연구는 타이산 명승지 중부에 위치한 홍문궁의 4기 패방을 대상으로 문헌연구와 현장조사 및 시각적 분석 방법을 통해 기본 속성, 공간 척도와 공간 느낌, 기능 등 3가지 측면을 연구하였다. 연구 구간 안에 있는 패방의 재료는 모두 석조이며, 건조 위치에 따라 명승지 및 사찰의 패방 등의 2종과 기능에 따라 표지, 기념, 문형 등 3종이 있다. 형태와 크기를 보면 '공자등림처방(孔子登臨處坊)'이라는 패방의 수준이 가장 높아 유교 문화의 지위를 중요시하였음을 알 수 있다. 패방의 입지 공간은 실체와 감성 등 2가지 측면으로 상호 작용을 통해 이해하면 전체 경관의 공간적 의미를 완전하게 파악할 수 있다. 공간 척도로 볼 때 패방은 다른 경관요소와 서로 조화를 이루고, 한정된 선형 공간 중 사물 간 또는 사물과 사람 간 상호 비교를 통해 패방의 시선 초점 기능을 강조하고, 관광객들이 패방 아래를 통과할 때의 느낌을 증진시킬 수 있다. 홍문궁 패방은 공간을 합치고 규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배열방식이 시선을 더욱 뻗어 나갈 수 있게 한다. 패방 위에 있는 대련과 글씨는 등산 전의 기대감을 증가시키고, 공간의 안내 기능을 강화시킨다.

중국 『무이구곡도』 3폭(幅)의 비교 분석을 통해 본 18세기 무이산 구곡계(九曲溪)의 경물 인지특성 (An Analysis of the Landscape Cognitive Characteristics of 'Gugok Streams' in the First Half of the 18th Century Based on the Comparison of China's 『Wuyi-Gugok Painting』)

  • 정조하;노재현;강정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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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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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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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중국 청나라 중기에 제작된 『산수분계지도(山水分界之圖): A』, 『무이산구곡계전도(武夷山九曲溪全圖): B』 그리고 『무이산십팔경도(武夷山十八景圖): C』 등 3폭의 『무이구곡도』를 대상으로, 그림에 명기된 명칭을 조사한 뒤 문헌조사를 병행하여 경처와 경물유형, 이미지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후 각 곡별 경물 유형수와 경물수를 바탕으로 한 경물풍부도와 경관유사도 분석을 통해 18C '무이산 구곡계'의 경관 인지특성을 살펴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이산지』의 명소 유형에 대한 묘사에 따르면, 3폭 그림 중 경물 명칭은 총 41개 유형으로 집계되었는데, 이 중 암(岩)·봉(峰)·석(石) 등 3개 경물이 차지하는 경관적 비중이 압도적으로 우세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무이구곡의 경관 중 암·봉·석의 수가 절반 이상으로 이는 단하지모(丹霞地貌) 등으로 이루어진 무이산의 지모경관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이다. 둘째, 구곡계 경관은 다양하고 심상이 풍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림 상의 주 대상장인 제1곡 대왕봉과 만정봉, 제2곡 옥녀봉, 제3곡 소장봉, 제4곡 대장봉, 제5곡 대은병과 무이정사 그리고 제6곡 선장봉과 천유봉은 경물풍부도(景觀豐富度)가 탁월한 반면, 7~9곡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셋째, 곡별 경관이미지 조사 결과, 구곡계의 인문경관 심상 형성에는 무이산과 관련된 신화 및 전설에서 비롯된 특이성으로 인해 경관 인지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제1곡과 제5곡은 무이군을 바탕으로 한 도교문화와 주자의 성리문화와 관련한 석각문화, 주유문화(舟遊文化) 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넷째, 41가지 경물 유형에 따른 경관유사도 분석 결과, A와 C의 유사도가 매우 높았으며 형태묘사 및 원근 표현관계가 매우 흡사함을 볼 때, 한쪽 그림의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으로 3폭의 그림에 묘사된 경물명은 오랜 시간 동안 전승, 누적된 신화 및 전설 그리고 경물의 이름붙이기를 통해 최소한 18C 전반 이전에 이미 정착·형성되어 인지되어 온 문화경관임이 확인된다. 다소의 순위 차이는 있으나 3폭 모두에 출현하는 경물 유형은 '석'이 21개소, '암'이 20개소, '봉'이 17개소로 석, 암, 봉은 무이산 구곡계의 경관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섯째, A와 C에서는 선조대(仙釣臺/태(台))가 제4곡도에 묘사되어 있지만, 한국에서는 제3곡의 경물명칭으로 알려지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또한 1곡의 승진동(升眞洞), 7곡의 석당사(石堂寺)는 그림 A·B·C 모두에서 묘사되고 있지 않는 점은 특이하며 향후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