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ndy Sed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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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남부 조간대 표층 퇴적물의 지화학적 특성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Intertidal Surface Sediments along the Southwestern Coast of Korea)

  • 황동운;류상옥;김성길;최옥인;김성수;고병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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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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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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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order to evaluate the characteristics of sediments and pollution by organic matter and metallic elements in intertidal sediments along the southwestern coast of Korea, we measured various geochemical parameters, including the mean grain size (Mz), water content (WC), ignition loss (IL), chemical oxygen demand (COD), acid volatile sulfide (AVS), and metallic elements (Al, Fe, Cu, Pb, Zn, Cd, Cr, Mn, Hg, As), in intertidal surface sediments. The Mz of the surface sediments ranged from 2.1 to 8.3$\phi$, indicating that the surface sediments consist of various sedimentary facies, such as sand, slightly gravelly mud, sandy mud, and silt. The IL and COD in surface sediment ranged from 0.8 to 5.5% (mean $2.9\pm1.2%$) and from 3.9 to $13.8\;mgO_2/g{\cdot}dry$ (mean $8.5\pm2.6\;mgO_2/g{\cdot}dry$), respectively, which were lower than the values for surface sediment in areas near fish and shellfish farms or industrial complexes. No AVS was detected at any sampling station, despite various sedimentary facies. Most of metallic elements in surface sediments showed relatively good positive correlations with Mz and IL, which imply that the concentrations of metallic elements are mainly controlled by grain size and the organic matter content. The concentrations of metallic elements, except As, at some stations were considerably lower than those in the Sediment Quality Guideline (Effect Range Low, ERL) proposed by the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NOAA) in the United States. Similarly, the geoaccumulation index (Igeo) class indicated that pollution by metallic elements in intertidal surface sediment, except As, was moderate or non-existent. Our results imply that the intertidal surface sediments along the southwestern coast of Korea are not polluted by organic matter and metallic elements and are healthy for benthic organisms.

이동장 해저면에서의 마찰력 (Bottom Friction on Mobile Coastal Beach)

  • 유동훈;이동수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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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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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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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연흔(ripple)이 발랄할 수 있는 이동상 해저면에서 파낭과 해류가 함께 작용할 때의 마찰력을 구하는 해법을 개발하였다. 본 해법에서 연흔의 형상에 대한 판별은 경험식을 이용하였다. 해법의 주요 골격은 프란틀의 혼합거리리논이며 해류의 감속률을 구하기 위한 확산계수비를 계산할 때 임의각의 합성영향을 고려하였으며, 모든 수치적분식의 解는 약산식으로 표현하여 계산효율을 증진시켰다. 또한 연흔을 고려하여 구한 마찰력을 기존 토사이동양 산정식에 적용하였으며 이를 발표된 실험자료와 비교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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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일대(牙山灣一帶) 해저퇴적물(海底堆積物)에 대(對)하여 (Bottom sediments of the Asan bay, west coast of Korea)

  • 김승우;장정해;박용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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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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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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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Nearly 300 bottom sediments and 20 box-cores were sampled from the Asan bay. The central portion of the Asan bay is covered by sand, slightly gravelly sand and gravelly muddy sand. Between the central and marginal zones gravelly mud and slightly gravelly sandy mud are characteristically distributed. The gravel population in the sediments seems to be originated from the rocky bottom on the area near the bay because the gravel is angular and composed of the schist and gneiss. The quartz/feldspar ratio is about 3/2. It is considered to be that the amount of feldspar in this bay is much higher than that of any other areas in the Yellow Sea. This is considerd to be comparatively short distance of transport ion of these sediment from the prove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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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iments of the Continental Shelf off the Southern Coasts of Korea

  • Park, Yong Ahn;Song, Moo Young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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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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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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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Over 40 bottom sediment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he southern sea of Korea. The detailed textural characteristic of the sediments, percent calcium carbonate and heavy and light mineralogy were determined. Seaward of these sediments is a nearly broad belt of sandy sediments. In a broad outline it is considered to constitute a near-shore deposits left from a Pleistocene time of eustatically lowered level of sea water, because the sediments on the outer half of the continental shelf are much coarser than that nearer shore. The carbonate content increases strongly to the southeast and northwest of Cheju Island. It is believed that the high calcium carbonate content can be largely attributed to the availability of carbonate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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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형 유역모델을 이용한 식생여과대의 오염부하 저감효과 분석 (Evaluation of Pollution Loads Removal Efficiency of Vegetation Buffer Strips Using a Distributed Watershed Model)

  • 박민혜;조홍래;구본경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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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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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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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산지초지와 초지의 말단에 조성한 식생여과대(Vegetation Buffer Strip, VBS)에 분포형 유역모델 CAMEL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확보한 매개변수를 초지와 식생여과대로 구분한 다수의 시험격자에 적용하여 다양한 인자들에 의한 식생여과대 오염부하 저감효과를 평가하였다. 시험격자를 이용한 시나리오 모의결과, 식생여과대에서 강우의 직접유출량은 식생여과대 폭이 넓어질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경사가 높을수록 오염물질의 저감효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의 경우, 식생여과대 폭에 따른 저감효율은 전반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TOC와 TN의 경우, 시험격자의 경사가 $10^{\circ}$, $20^{\circ}$일 때, 식생여과대 폭에 따른 저감효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경사가 $30^{\circ}$일 때 식생여과대 폭이 좁을수록 높은 저감효율을 보였다. 반면, TP의 경우, 양토(Loam)에서의 저감효율은 전반적으로 높지만, 사양토(Sandy loam)에서는 경사가 $20^{\circ}$, $30^{\circ}$일 때 식생여과대 폭이 넓을수록 높은 저감효율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TOC와 TN의 모의결과와는 상반되는 결과로 대부분 입자성 물질로 존재하는 인의 경우 지표면에서의 포착현상으로 인해 길이에 따라 비례적으로 저감효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구축한 모델은 향후 비점오염물질의 유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식생여과대 조성을 위한 기준 등을 제안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화호 형도 갯벌의 지화학적 특성 분석 (Analysis of Geochemical Characteristics in the Intertidal Zone of Hyung-Do, Shi-Hwa Lake)

  • 이준호;정갑식;우한준;조진형;이승용;장석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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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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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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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시화호 형도 근처 조간대(帶, intertidal zone) 지역 갯벌의 퇴적환경을 알아보기 위해 10개 정점 표층 및 2개 정점 주상퇴적물에 대한 입도, 함수율, 휘발성산화합물(Acid Volatile Sulfide; AVS), 총유기탄소(Total Organic Carbon; TOC) 및 중금속(Al, Fe, Mn, Cu, As, Pb, Zn, Ni, Cd 및 Cr) 항목에 대해 분석 하였다. 표층 퇴적물은 대체로 분급이 불량(분급도, 0.60~2.31${\phi}$)한 sandy Silt, slightly gravelly muddy Sand, silty Sand 및 Sand 등의 퇴적상으로 구분되며, 평균입도는 2.95~6.00${\phi}$로 극조립 실트(Silt)에 해당한다. 표층 퇴적물의 Al 함량은 1.54%, Fe은 1.75%, Cu는 9.1ppm, As는 1.1ppm, Pb은 18.8ppm, Ni은 11.0ppm, Cd은 0.02ppm 그리고 Cr은 30.1ppm으로 측정되었으며, 주상 퇴적물 또한 미국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NOAA) 기준의 ERL(Effective Range Low, 저서생물에 독성을 보이는 초기 10% 농도)을 초과하지 않았다. 주상퇴적물의 과잉 방사능 납($^{210}Pbex$)의 분포를 통해 퇴적률을 추정한 결과, 급격한 퇴적물의 다량유입에 의해 수직적으로 방사능(activity)이 유사한 값을 나타내고 있어 정확한 퇴적률(apparent sedimentation rate)은 추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2개 코어 상부 35cm 에서 퇴적물의 급격한 유입 및 환경적 영향등으로 금속 농축계수(Enrichment factors; EF) 계산값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태풍 곤파스 전·후 고창 광승리 사질 조간대의 표층 퇴적물과 집적 특성 (Characteristics of Surface Sediments and Accumulation before and after the Typhoon Kompasu in the Gochang Gwangseungri Sandy Intertidal Flat, Korea)

  • 강솔잎;양우헌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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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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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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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대조차 개방형 조간대 퇴적물에 대한 태풍 효과를 한국 서해안 고창 광승리 조간대에서 연구하였다. 2010년 태풍 곤파스 전·후에 나타난 표층 퇴적물 조직, 집적, 퇴적상 변화를 관측하였다. 태풍 곤파스는 2010년 9월 1일과 2일 사이에 한반도 남서부 연안에 상륙하여 내륙을 관통하였다. 태풍 곤파스 전·후에 고창 광승리 조간대의 측선을 따라 30m 간격으로 표층 퇴적물을 채취하고 집적 특성을 기술하였다. 광승리 조간대를 평균고조면, 평균해수면, 평균저조면을 기준으로 고조대, 중조대, 저조대로 세분하여 연구하였다. 태풍 곤파스 전·후 각 조간대의 표층 퇴적물은 퇴적물 조직의 입도와 분급에서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은 반면, 왜도는 중조대와 저조대에서 태풍 전보다 태풍 후 음의 왜도 값이 증가하였다. 태풍 곤파스 후에 고조대와 중조대는 퇴적되었고 저조대는 침식되었다. 고조대에서 저조대 방향으로 갈수록 집적이 감소하였다.

인공 구조물에 의한 해빈변형 연구 (The Study of the Beach Change into Structures)

  • 김효섭;정병순;오병철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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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4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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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5-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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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Even though there can be a relative long-term or short-term change of their size in natural beaches due to various changes of sea condition such as the location, weather condition (wind and rain) and sea water flow, the budget of deposits in a specific area is generally regarded to be in a condition of equilibrium in terms of technology. However, as coasts are developed by many different kinds of ways (such as construction of sea walls and estuarine, dredging for gathering the aggregate and shore protection construction for establishing a structure) and sources of silt and gravel from rivers are decreased in balanced beaches, the beaches are in a serious danger of lack of sand and sand sources which are one of the maul elements to consist of them. Many swimming beaches in East Sea are directly exposed by waves generated and transmitted from outer seas. On the other hand, the Song-Do sandy beach which is this study's target area has a great condition for beach development because it locates the deepest place that is relatively shallow in Young-Il Man and there is big energy decrease given to waves from outer seas while the waves are reaching the Song-Do beach. Nevertheless, it is considered that artificial condition changes such as dredging for site extension by POSCO, getting straight of Hyoung-San Gang river flow and extension of Po-Hang harbor caused the sand loss of the beach. Therefore, some recovery plans of Song-Do sandy beach will be presented in this study and they will be compared and examined each other by numerical modeling experiment. After that, the best plan will be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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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유역과 경기만 퇴적환경의 연계성 (Sedimentologic Linkage of depositional environments of Han River and Kyunggi Bay, Korea)

  • 오재경;방기영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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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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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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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강 유역에서 하천과 하구-만의 퇴적환경의 연계성과 한강본류의 퇴적환경의 변화를 연구하기 위해, 230여 점의 표층퇴적물과 70여 점의 부유퇴적물과 수리학적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지역은 신곡수중보를 기준으로 두 가지 환경(하천, 하구-만)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남한강과 북한강에는 역질 퇴적상이, 한강 본류는 사질과 실트질 퇴적상이 우세하게 븐포하였다. 한강 본류 지역은 신곡수중보에 의한 제한적인 퇴적물 이동과 에너지 환경에 의해 퇴적환경의 변화가 발생하였다. 하구-만 환경에 있어서, 수로와 외해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조립한 퇴적물이 우세한 반면에, 연안지역은 세립하고 분급도가 불량한 퇴적물이 우세하게 분포하였다. 하천과 하구-만의 연계성은 인공 구조물에 의한 흐름의 제한에 의해서 영향받기 때문에, 평수기에 각 하천은 개별적인 퇴적환경을 나타내며, 하천과 하구-만의 연계적인 퇴적환경은 조석에 영향을 받고, 하구-만의 전이적인 지역은 하천 방향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풍수기에 각 하천은 하천 유량의 증가에 의해, 연계적인 퇴적환경을 나타내며, 하천-하구-만의 각각의 전이지역은 외해방향으로 이동함을 시사한다. 보다 자세한 연구를 위해서는 신곡수중보 하류의 하구지역에 대하여 남북한 공동연구가 필요하다.

경기만 바지락양식장의 저질조성 서식밀도 및 바지락성장의 특성에 관한 보고 (Report on the sediment types, environmental parameters, density and biometry of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in Gyeonggi Bay off the west coast of Korea)

  • 박광재;최용석;허승;강희웅;한현섭;오해종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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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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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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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기만 4개 지역 바지락 양식장의 저질조성에 따른 바지락 서식밀도 및 형태적 특성에 대하여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조사하였다. 저질조성에서 외리와 종현은 니사질로 분급이 양호하였으며, 백미리는 역질니토로 분급이 불량하였고, 내리는 니사질역으로 분급이 매우 불량하였다. 서식밀도는 저질조성과 상관없이 씨뿌림에 의하여 외리와 백미리에서 높았으며, 내리와 종현동에서 낮게 나타났다. 비만도는 저질조성에서 분급이 매우 불량한 내리와 분급은 양호하지만 먹이생물인 클로로 필-a가 높았던 외리에서 높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동안 수온은 $3.2-27.0^{\circ}C$ 범위로 나타났으며, 염분은 21.7-33.3 %, 용존산소는 5.6-12.7 mg/l, pH는 7.36-8.82였다. 부유물질은 3.2-1,266.0 mg/l, 클로로필-a는 $0.3-36.1{\mu}g/l$로 나타났다. 각 조사지역의 연간 바지락 비만도 및 성장은 해수중의 클로로필 농도와 유관한 것으로 사료되며, 이는 바지락의 먹이와 관련이 잇는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