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alt ex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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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성 미생물을 이용한 음폐수의 처리 및 자원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Reutilization with Aerobic Microbes of Organic Food Waste Leachates)

  • 강보미;황현욱;김지훈;양용운;김영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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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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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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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호기성 미생물에 의한 음폐수의 소멸화에 따른 감량화 특성을 확인하고 더 나아가 퇴비화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에 호기성 반응조에 유기성 액상음식폐기물과 호기 호열 호산으로 알려진 미생물 제재를 이용하여 음폐수의 소멸화 및 감량화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액상 음식 폐기물의 반복적인 투입에도 불구하고 반응조 내의 무게 감량률은 점차 증가하여 43일에 87.3%의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9일 이후에 pH 3.7~3.9, 강열감량 88.7~87.3% 및 유기물 함량 77.6~80.9%로 나타났다. C/N비는 8일째부터 비료기준인 25 이하로 13~15사이를 유지하였고, 염분 함량은 2% 미만이었다. 또한 중금속은 기준치 보다 훨씬 낮은 농도로 검출되었다.

새싹보리 에탄올 농도별 추출물의 산화방지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s from barley sprouts)

  • 채규서;류은혜;김기덕;김용석;권지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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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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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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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최근 소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재배량 및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새싹보리를 물 및 25, 50, 75% 에탄올 농도별로 추출물을 제조하여 기능성분 분석 및 산화방지 활성을 측정하였다. 추출수율은 추출용매의 극성도가 낮을수록 높아졌는데, 75% 에탄올 추출물의 수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75%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다른 추출물 보다 약 2.5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싹보리 에탄올 농도별 추출물의 페놀성 화합물을 분석한 결과 추출용매의 에탄올 농도와 상관없이 새싹보리의 주된 페놀성 화합물은 rutin, gallic acid, ferulic acid 및 ${\rho}$-coumaric acid로 나타났다. 또한 새싹보리 에탄올 농도별 추출물의 catechins 분석 결과 catechin, epicatechin, epigalloactechin, epicatechingallate 및 epigallocatechingallate가 분석되었다. 새싹보리 에탄올 농도별 추출물의 산화방지활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활성, 환원력 및 FRAP를 측정한 결과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았던 75% 에탄올 추출물이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 환원력 및 FRAP 모두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새싹보리에 존재하는 기능성 물질들은 비극성 화합물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새싹보리를 에탄올을 용매로 추출물을 제조할 때 에탄올 농도가 높은 용매로 추출하는 것이 산화방지 활성에 효과가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3년근 도라지와 7년근 도라지의 이화학 특성 및 생리활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biological activity of three-year-old and seven-year-old Platycodon grandiflorum extracts)

  • 채규서;백미선;류은혜;김기덕;권지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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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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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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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3년근 및 7년근 도라지의 이화학적 특성을 확인하고자 조사포닌, 유리 아미노산, 철분, 아연 및 칼슘을 비교 확인하였고, 산화 방지 활성 및 항균활성을 측정하기 위해 물 추출물을 제조하여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 측정 및 호흡기 관련 항균활성을 측정하여 7년근 도라지의 상업적 이용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3년근 및 7년근 도라지의 조사포닌을 측정한 결과 재배년수가 증가한 7년근 도라지가 낮은 함량을 보였고, 유리 아미노산은 3년근 및 7년근 도라지 모두 아르기닌, 글루탐산, 아스파트산, 세린, 트레오닌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시스테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철, 아연 및 칼슘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칼슘만 7년근 도라지가 높게 나타났다. 3년근 및 7년근 도라지 물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재배년수가 높은 7년근 도라지가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모두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7년근 도라지가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또한 호흡기 질환과 관련된 세균의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7년근 도라지가 높은 항균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3년근 도라지보다 7년근 도라지가 산화방지 활성 및 호흡기 질환과 관련된 항균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7년근 도라지를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소재로써 이용할 경우 산화방지 활성 및 항균활성이 증가된 천연소재로의 이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Determination of Sodium Alginate in Processed Food Products Distributed in Korea

  • Yang, Hyo-Jin;Seo, Eunbin;Yun, Choong-In;Kim, Young-Jun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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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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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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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알긴산나트륨은 알긴산염류로서 안정제, 증점제, 유화제 등의 기능을 한다. 알긴산나트륨의 정량법은 전처리가 복잡하고 분석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상대적으로 간편하고 보편적인 분석법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분석장비로는 HPLC-UVD 및 Unison US-Phenyl 컬럼을 사용하였으며, 전처리 조건으로 진탕기를 이용하여 실온에서 150 rpm으로 180분간 추출하였다. 알긴산나트륨의 표준용액을 5개 농도 범위에서 검량선을 작성한 결과 직선성(R2)은 평균 0.9999로 측정되었으며 검출한계(LOD) 및 정량한계(LOQ)는 각각 3.96 mg/kg, 12.0 mg/kg이었다. 또한, 천사채를 이용해 얻은 일내 및 일간 평균 회수율과 정밀도는 각각 98.47-103.74%, 1.69-3.08 RSD%이고, 빙과류에 대한 일내 및 일간 평균 회수율과 정밀도는 각각 99.95-105.76%, 0.59-3.63 RSD%이다. 상대불확도%는 CODEX의 기준에 적합한 1.5-7.9%의 결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확립한 방법의 적용성 검토를 위해 총 103개 품목에 대한 알긴산나트륨의 함량을 정량한 결과 당면, 유탕면, 당류가공품 유형 순으로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연꽃의 산화적 DNA 손상 억제 활성 및 항염증 효과 (Inhibition Effects on Oxidative DNA Damage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Nelumbinis Flos)

  • 정형진;박연경;장태원;김도완;정진부;박재호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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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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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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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 Nelumbo nucifera, its rhizome and semen have been used as a traditional medicine which was studied on antioxidant, hepatoprotective effect, anti-obesity and the others. However, Nelumbinis Flos have not studied. We investigated protective effects on oxidative DNA damage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Nelumbinis Flos. Methods : The antioxidant activity was conducted by 1,1-diphenyl-2-picryl hydrazyl (DPPH) radical, 2, 2'-Azino-bis (3-ethylbenzothiazoline-6 sulfonic acid) diammonium salt (ABTS) radical scavenging assay and reducing power assay. Total phenolic content was analyzed. Also, phenolic compounds were detected by HPLC/UV. The inhibitory effect on oxidative DNA damage was determined using ${\Phi}X-174$ RF I plasmid DNA cleavage assay. The anti-inflammatory effect of Nelumbinis Flos was measured by the amount of nitric-oxide (NO) produced and protein levels of iNOS, and COX-2 in LPS induced RAW 264.7 cells. Results : The results of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t $200{\mu}g/m{\ell}$ of extraction were $97.02{\pm}0.88%$ and $96.42{\pm}0.25%$. Reducing power (fold of L-ascorbic acid as control) was $100.14{\pm}0.31$ at $200{\mu}g/m{\ell}$. Total phenol content was $8.70{\pm}0.02mg/g$. Chlorogenic acid, catechin and epicatechin were found by HPLC. Nelumbinis Flos has inhibitory effect in dose-manner against oxidative DNA damage. In addition, it showed the anti-inflammatory effect by suppression of NO production as well as protein levels of iNOS, and COX-2.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ed that Nelumbinis Flos showed potential antioxidant and suppression activities of various factors were related in NO produced. Therefore, Nelumbinis Flos as natural plant resources that may help reduce inflammation and alleviate DNA damage.

제조방법에 따른 떫은감 (Diosyros kaki Thumb.)의 대사체 프로파일링과 중성지질/콜레스테롤 대사 관련 유전자발현 연구 : in vitro 및 in vivo 연구 (Metabolites profiling and hypolipidemic/hypocholesterolemic effects of persimmon (Diosyros kaki Thumb.) by different processing procedures: in vitro and in vivo studies)

  • 박수연;오은경;임예니;신지윤;정희아;박송이;이진희;최정숙;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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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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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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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떫은감 청도반시의 분말을 열수 추출하고 칼럼 추출하는 과정에서 획득한 PWE와 TEP에 대한 대사체 프로파일을 분석하고, 유리지방산을 처리한 HepG2 세포와 식이로 고지혈증을 유도한 Wistar계 흰쥐의 간조직을 사용하여 중성지질 및 콜레스테롤 대사 관련 유전자 발현을 측정하였다. 대사체 분석은 가스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법과 액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법을 사용하였으며, PLS-DA 분석과 heatmap 분석을 실시한 결과 PWE는 떫은감 분말과 비교적 유사한 대사체 프로파일을, 그리고 TEP는 떫은감 분말과 매우 다른 대사체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세포실험과 또한 세포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된 동물실험에서 PWE와 TEP는 모두 SREBP1c와 FAS 유전자 발현을 감소하여 간의 지방축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나,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는 효능은 PWE에 비해 TEP에서 우세하게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특별히 TEP는 SREBP2, HMGCR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고 LDLR 유전자 발현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EP는 탄닌 중 Gallic acid 그리고 장쇄지방산아미드인 Oleamide와 Palmitamide 함량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므로, 향후 이들 성분과 타깃 유전자의 상관성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시스템네트워크로 나타내어 대사체 프로파일에 따른 지질 및 콜레스테롤 대사 간 상호 영향을 추가적으로 연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고추다대기 혼입 불량고춧가루 판별법 개발 (Identification of Faulty Red Pepper Powder Containing Seasoned Red-pepper Sauce)

  • 박용춘;임지영;김미라;박영은;임잔디;황초롱;김규헌;이재황;조태용;이화정;이상재;한상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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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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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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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향신료 조제품인 고추다대기의 사용원료 확인을 위한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이용한 시험법을 검토하였다. 시료 중 원료성분 확인을 위하여 고추, 마늘, 양파의 종 특이 프라이머를 이용하였으며, 대상 식품원료로는 고추다대기 6건을 선정하였다. 시료로부터 직접 유전자 추출 후 PCR을 실시하였으나 고추 등 사용원료의 확인이 어려웠다. 따라서 염 성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증류수를 이용하여 3~4회 세척 후 PCR한 결과 6건 중 5건에서만 고추유전자 확인되었으며, 마늘 및 양파 성분은 모두 확인이 불가능하였다. 따라서 염 성분 제거 후 추출유전자의 증폭을 위하여 Whole Genome Amplification (WGA) 키트를 사용 후 PCR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시료에서 고추유전자(102 bp)를 확인하였으며, 양파를 함유하는 6건 및 마늘을 함유하는 4건에서 각각 양파(280 bp) 및 마늘(180 bp) 유전자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검토된 고추다대기에 대한 시료 전처리법, 유전자추출법, 추출유전자증폭법 등은 고추다대기를 이용한 불량고춧가루 제조 시 이를 판별할 수 있어 식품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에 동충하초(Paecilomyces japonica)를 첨가하여 제조한 고추장의 품질특성 변화에 관한 연구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chujang Prepared with Paecilomyces japonica from Silkworm)

  • 방혜열;박무현;김건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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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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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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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충하초 분말 및 용매를 달리한 추출액을 고추장 총 무게의 15%, 수준으로 첨가하여 제조한 후 $20^{\circ}C$에서 90일간 숙성시키면서 30일 간격으로 수분, pH, 아미노태질소, 색도, 생균수등의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pH는 동충하초 첨가 고추장이 대조군에 비하여 낮고 전 처리구에서 숙성기간의 경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아미노태질소는 전 처리구에서 숙성 60일까지는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다가 90일에는 소량 감소한 것 으로 나타났다. 처리구 별로는 대조군에 비해 동충하초를 첨가한 고추장의 함량이 더 높았으며 숙성 30일과 60일에는 그 중에서 동충하초분말 첨가 고추장의 아미노태질소 함량이 각각 179.2 mg%와 282.2 mg%로 가장 높았다. 색도는 숙성기간의 경과에 따라 전 처리구에서 L, a, b 값이 감소되었고 대조군에 비하여 동충하초 첨가 고추장의 L, a, b 값이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동충하초분말 첨가 고추장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숙성시킨 고추장을 30일 간격으로 색, 질감, 맛, 향미, 전체적인 선호도에 대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각 처리구의 색은 대조군이 선명한 붉은색에 가까운 것에 비하여 동충하초 첨가 고추장의 색은 어두운 적갈색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고 고추장의 진한 색에 대한 선호도는 낮았으며, 질감은 모두 윤기가 나고 부드러웠으며 이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았다. 짠맛은 대조군보다 동충하초 첨가 고추장이, 분말보다는 추출액을 첨가한 고추장이 더 강했고 매운맛은 동층하초를 첨가한 고추장이 대조군에 비하여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미는 동충하초 첨가 고추장이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수치로 나타났으며 그 중 동충하초 분말 첨가 고추장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적인 선호도는 동충하초 열수추출액 첨가 고추장이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EX> 저장시에는 대조구가 저장 15일에 $6.6{\times}10^4\;cfu/g$에 도달한 것에 비해 구기자 분말 첨가구는 저장 20일 이후에도 $4{\times}10^4\;cfu/g$에 도달하여 구기자 분말 첨가에 따라 저장기간이 연장되는 결과를 보였다.. coli O157:H7, Y. enterocolitica를 포함한 다른 병원성세균은 분리되지 않았다. 시금치에서 분리한 S. aureus 5균주 중 2균주는 SET-RPLA kit에서 enterotoxin type A를 생성하였고 3균주는 enterotoxin을 생성하지 않았다. B. cereus 5균주는 CRET-RPLA kit에서 모두 enterotoxin을 생성하였다.수한 전통 식생활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동시에, 전통음식의 세계화가 촉진될 것으로 생각된다.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신장암 세포 SN12C에 대해서는 garlic$(82.88{\pm}0.53%)$이 가장 높은 억제효과(p<0.001)를 나타냈으며, ginger 및 cumin, cardamon이 p<0.01 수준에서 증식억제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clove의 경우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위암 세포주 SNU-638의 경우 garlic$(71.63{\pm}0.38%)$이 가장 높은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red pepper 및 ginger, fenugreek, SPC, cumin, MPC 등에서도 증식억제 효과를 보여주었다(p<0.001). 그러나 clove 및 nutmeg, turmeric, coriander는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폐암 세포 A549에 대한 세포독성 실험 결과 대부분의 원료에서 세포독성이 없었으나 cassia(82.84 16.92%)가 가장 강한

충북지역 시설재배지 토성별 토양화학성의 상호관계 (Relationship among Chemical Properties of Soils with Different Texture Taken from Plastic Film House of Chungbuk Area)

  • 김재정;강성수;김기인;홍순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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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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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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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충북지역에서 156개 시설토양이 채취되어 시설재배 토양의 화학성에 대한 특성 및 상호관계가 통계적 방법에 의하여 비교 검토되었다. 평가에 적용된 화학성들은 pH외 16개 성분들이며 통계분석은 상관, 표준화된 편회귀계수, 주인자분석 등으로 수행되었다. 표준화된 편회귀계수는 종속변수에 관여하는 회귀변수들의 상대적 중요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전기전도도에 관여하는 화학성들의 기여도 분석에 적용되었다. 주인자 분석은 시설재배 토양의 화학성들에 대하여 공통인자에 의한 집단들을 분류하기 위하여 분석하였다. 공시토양의 pH는 양토가 4.24~7.14, 사양토가 4.95~7.35이었고 염류농도를 나타내는 전기전도도는 양토의 경우 최소 0.93에서 최대 $15.65dS\;m^{-1}$, 사양토의 경우 최소 0.91에서 최대 $22.30dS\;m^{-1}$로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전기전도도 측정을 위한 1:5 희석법과 포화 침출법은 고도로 유의성 있는 직선적인 회귀관계를 보였으며 직선식의 기울기는 사양토가 8.599, 양토가 8.163로서 이론적 희석배수 5보다 높게 평가되었다. 표준화된 편회귀계수로 평가한 포화침출법의 전기전도도에 대한 화학성들의 기여도 순위는 양토의 경우 질산태질소 > 염소 > 유기물 > 치환성 고토의 순이었고 사양토의 경우는 질산태질소 > 치환성 고토 > 염소의 순이었다. 전기전도도에 대한 화학성들의 기여도 순위는 포화침출법과 1:5 회석법 사이에 차이를 보여 침출방법에 따른 용액의 화학종 농도는 동일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1:5 희석법에 의한 전기전도도 측정은 특정한 계수로 조절하더라도 정확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으며 가능한 포화용액 침출법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상관계수의 크기로 단순히 비교할 때 전기전도도는 토성과 침출방법에 관계없이 질산태질소 > 염소 > 염기포화도 > 치환성 고토 > 치환성 석회 > 황산이온 ($SO{_4}^{2-}$)의 순이었다. 주인자 분석에 의한 시설재배 토양의 화학성은 4개 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요인별 특징은 사양토의 경우 1) 염류물질, 2) 토양산도, 3) 흡착고정물질 4) CEC로, 그리고 양토의 경우는 CEC 대신 치환성 소다로 대체되며 화학성들을 분류할 수 있었다.

제주도 삼양 3수원지의 염소이온농도 상승 원인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Increased Causes of Chloride ($Cl^{-}$) Concentration of the Samyang 3rd Pumping Station in Cheju Island)

  • 이성복;김구영;한소라;한정상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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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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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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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 지역은 제주도의 해안 용천수를 수원지로 하고 있는 삼양 3수원지로서 1996년 1월부터 원수의 염소이온농도가 먹는 물 수질기준치인 150 mg/ι를 훨씬 초과하여 그 원인을 수리지질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그 원인은 다음과 같은 매우 복잡한 자연 및 인위적인 현상에 의해 발생하였다. 1996년 1월~9월 동안 내린 강수량은 그 이전 36년간 제주시에서 발생한 연평균 강수량의 41.7%에 해당하는 극심한 한발기로서 이러한 강수량의 감소는 결국 용천 유출량의 감소와 용천수위 강하의 원인이 되었고, 이로 인해 만조시 매 주기 별로 2~3.8시간 동안 해수면이 수원지내 지하수위보다 4.4~12.4cm 높게 되어 기존 차수벽 하부의 투수대 구간을 통해 해수가 역동수구배를 따라 수원지내 유입되어 지하수의 염소이온농도 증가원인이 되었다. 또한 주기적인 조석간만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 두께가 얇아진 담수체의 수축 팽창현상이 점이대의 확장을 촉진시켜 염소이온농도를 증가시켰으며, 뿐만 아니라 강수량 감소에 따른 지하함양량 감소로 점이대에서 지하수 흐름의 역전현상이 발생하였고, 이에 부가하여 강우누적결핍시기 동안 해안지하수체의 수축현상이 가장 심하게 발생한 간조시에 일평균 2790$\pm$450 ㎥의 지하수를 반복채수함으로 인해 추가적인 지하수위의 하강을 초래하여 점이대의 확장과 염수의 역상승 현상을 유발하였다. 수원지 주변 용천에서 염소이온농도가 150 mg/l이하로 유출되는 순수지하수 유출지속 시간은 하루 약 2시간 정도였으며 유출량은 532 ㎥/일 이였고 만조시 C $l^{-}$ 이온의 농도는 1900 mg/1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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