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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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위험성 인식이 높은 잠재적 위해식품 섭취실태조사 (Estimation on the Consumption Patterns of Potentially Hazardous Foods with High Consumer Risk Perception)

  • 박희진;민경진;박나윤;조준일;이순호;황인균;허진재;윤기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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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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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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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식품을 잠재적 위해식품이라 하며 이 식품들의 섭취행태가 정확이 파악되어야 정확한 미생물 위해평가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50가지 잠재적 위해식품을 선정하고 대한민국의 성인을 대상으로 잠재적 위해식품의 섭취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5월과 8월에 나누어 설문조사를 하였다. 월 1회 이상 섭취하는 빈도를 보았을 때 쌈야채는 소비자의 91.3%가 월 1회 이상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데친 나물류는 72.3%, 닭튀김은 68.1%였으며 그 뒤로 파채(67.9%), 맛살/어묵(67.3%), 부추(65.3%), 삼각김밥(62.5%), 계란지단/찜(62.4%), 샐러드(59.8%), 오징어/문어(58.7%)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위험인식도가 가장 높은 식품은 조개로 4.36점으로 조사되었으며 홍합(4.35점), 생굴(4.30점), 육회(4.29점), 생선회(4.27점), 해삼/멍게(4.19점), 꼬막(4.16점), 참치회(4.10점), 초밥(4.08점), 날치알(3.95점)의 순서로 나타나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들의 위험인식도는 5월보다 8월이 더 높게 나타나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소비자들의 위험 인식도가 증가함을 볼 수 있다. 반면에 소비자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식품으로는 부추가 1.93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쌈야채(2.00점), 파채(2.02점), 새싹채소/무순(2.12점), 생식/선식(2.40점), 샐러드(2.40점), 데친나물류(2.47점), 오징어채/포류(2.54점), 조미쥐포류(2.59점), 육포(2.63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미생물의 오염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위험 인식도가 낮아 이들 식품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잠재적 위해식품의 섭취실태조사는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식품의 위해도 분석 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위험 인식 수준에 대해 지각하고 식중독 예방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

미국외식시장에서의 한식 글로벌 창업전략 (Global Entrepreneurial Strategy of Korean Cuisine for Advancing into US Dine out Market)

  • 박재환;김재홍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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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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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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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 한식은 케이팝스타 스타들의 활약과 더불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의 증대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음식 추구 성향도 "fast food"에서"slow food"로 바뀌면서 건강식으로 알려진 우리 "한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한식은 세계인의 선호도 등에서 일본의 스시, 중국의 딤섬, 이태리의 피자나 파스타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의 쌀국수, 심지어 인도네시아나 중동음식에도 뒤쳐져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세계인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선행연구에서는 전통적인 우리의 맛과 향 등을 외국인의 선호에 맞게 변화시키는 현지화전략의 실패를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현지화전략을 통하여 미국 현지에서 성공한 현지 한식업체들의 사례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미국외식시장에서의 글로벌 창업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글로벌 성공창업전략으로 첫째, 한인이 아닌 현지인을 주 고객으로 하는 영업전략 둘째, 우리 전통방식이 아닌 현지인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전략 마지막으로 투철한 '창업가정신'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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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로자의 식품섭취 기호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ferences for Food Intake of Korean Industrial Workers)

  • 김창숙;안명수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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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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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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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is study was carried on the preferences for food intake pattern of Korean industrial workers.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Feb 17, to March 31, 1992 by questionnaires which was composed of 21 item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composed of 426 clerical workers, and 439 physical workers. The results were obtained as follows. 1. In the educational background, clerical workers was almost of highschool or collage graduates, and physical workers was almost of highschool graduates. Marginal food cost of per person for lunch a day was from 500 Won to 1,000 Won. They replied that amount of staple food and side dishes were appropriate, and the type of preferable foods was Korean style cooked rice. Also it was known that physical workers thought their nutritive condition more badly than that of clerical workers. So the physical workers considered their health very much when they had meal. It was represented that unbalanced diet, without diet and drinking alcohol effected badly to food intake and taste of food was the most important point in food intake. 2. Preferences for staple foods; Cooked rice was preferred the most by the subjects. Cooked rice with redbean was preferred by clerical workers and cooked rice with soybean was preferred by physical workers and cooked rice with soybean was preferred by physical workers. Also clerical and physical workers liked Kalkooksoo (hot noodle), Nangmyun (cold noodle), bread, vegetable bread and disliked Sphagetti, Ramyun (Instant noodle) in same rate. In the next, cooked rice covered with raw fish pieces (Sushi) was preferred by clerical workers and Mandu-kook was preferred by physical workers. Also they disliked Curriedrice and Hashrice in same pattern. 3. Preference for side-dishes; The Acceptances for side-dishes were high soybean paste soup (clerical workers:43.7%, physical workers:34.4%), Kim chi stew, fried potatoes, crab steaming (37.8%, 36.9%), broiled fish (34.6%, 33.9%), fried green pepper, Ham, Chinese cabbage Kim chi, and pickled garlic by clerical and physical workers all together. But in clerical workers, Wooghugi beef-rib tang, Deodeok muchim, spinach namul, beef jangjeorim, fried shrimp were shown to have high preference in physical workers, beef-rib tang, wild onion and shepherd's purses muchim, soybean sprout, fish jeorim, fried sweet potatoes were high preference. 4. Preference of Snacks; The preferences for snacks were high in strawberry (clerical:36.3%, physical:34.3%), milk (49.9%, 44.4%), waxy rice Doek (30.7%, 30.2%), coffee (40.1%, 38.9%) by two groups in same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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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잠재적 위험성 식품을 다루는 주부들의 습관과 섭취방법에 관한 연구 (Study on Handling Practices and Consumption of Potentially Risky Foods in Family Home)

  • 윤기선;윤현주;구성자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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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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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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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식품안전 설문지 조사 연구는 가정에서 주부들이 육류, 가금류, 어패류, 날달걀, 육류 가공 식품, 신선한 과일과 야채와 같은 잠재적 위험성 식품을 취급하는 류관 및 섭취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행해졌다. $40\%$ 이상의 응답자가 잠재적 위험성 식품을 다룬 후 손은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씻거나 행주로 닦는다고 대답하였다.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가 날달걀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위험성을 인식함이 없이 완전히 조리가 되지 않은 달걀 요리를 먹었다고 하였다. 특히, 날달걀을 깨뜨린 후 $34.0\%$가 손을 세척 하지 않아 날달걀을 다루는 동안 교차 오염의. 위험성이 높음을 나타내었다 채소, 과일의 세척은 $60\%$ 이상의 조사 대상자가 흐르는 물에 그냥 닦는다고 응답하였다 지난 1년 간 잠재적 위험성을 지닌 음식의 섭취를 살펴보면, ‘생선 초밥이나 회'와 ’생굴‘의 섭취가 $78.9\%$$45.2\%$로 각각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많은 주부들이 잠재적 위험성 식품을 취급하고 섭취할 때 특히 '교차 오염', 냉각 습관', ’냉장 보관기간', ‘섭취 방법' 등에서 안전하지 못한 행동들 함으로써 많은 위험성이 내재되어있음을 보였다. 따라서 자녀를 둔 주부들의 학교 급식 참여도를 고려할 때, 주부들이 안전하게 잠재적 위험성 식품을 다루도록 하기 위해 주부들을 위한 식품안전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Bacteriological Survey for Food/Food Contacting Surfaces in Large Grocery Stores in Korea

  • Park Mi-Yeo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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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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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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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 bacteriological survey for 20 large grocery stores (M 1 to M20) in Korea was investigated for one year. The average detection rate of Esherichia coli was $22\%$ (166/763) for 7 kinds of ready-to-eat food through the year, where each grocery store and each type of food showed different detection rates. Eleven grocery stores showed lower detection rates, while 9 grocery stores showed a higher than average rate. Especially, M3 showed a rate that was twice as high as the average and one which was 7 times higher than M14, which had the lowest rate of $6\%$ E. coli detection. The detection rate for each type of food was: $38\%$ (41/109) for Kimbop, $31\%$ (34/109) for vegetable salad, $19\%$ (21/109) for bean-curd, $18\%$ (20/109) for the cooked materials used in making Kimbop, $17\%$ (19/109) for Hoe (sliced raw fish) and Sushi (Japanese vinegared rice delicacies), and $11\%$ (12/109) for cooked pork hock. During the summer, the E. coli detection rate averaged $43\%$ (71/166), which was twice as high as other seasons. Most (89/100) of the food contacting surfaces contained more than the critical limit $(1.3\;log_{10}\;CFU/10cm^2)$ of aerobic viable cell counts (AVC). The $log_{10}$ AVC and $log_{10}$ coliform count (CC) of 218 meat samples (beef, pork, and chicken) ranged between 4.6-7.1 CFU/g and 1.9-6.4 CFU/g, except for 41 meat samples $(19\%)$ which were found to contain no coliform. There was a definite correlation between the $log_{10}$ AVC and $log_{10}$ CC, and the values of $log_{10}$ CC made a more accurate straight than the $log_{10}$ AVC, which are variable. From these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a detection rating of less than 2.1 CFU/g of $log_{10}$ CC (correspond to 5.0 CFU/g of $log_{10}$ AVC) is the critical point of freshness, and a rating of more than 6.3 CFU/g of $log_{10}$ CC (correspond to 7.0 CFU/g of $log_{10}$ AVC) can be considered an initial spoilage point.

부산지역 생선횟집을 중심으로 생선 매운탕 조리실태 조사 (Reports and Statistics on Korean Spicy Fish Soup Cooking in Busan)

  • 김정선;조영제;이남걸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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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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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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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의 생선횟집을 중심으로 생선 매운탕의 조리 실태를 조사하여 표준조리법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1. 재료로 사용되는 어류는 조피볼락과 넙치가 공통으로 사용되며, 그 외 어종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야채류는 무, 대파, 고추, 양파, 조미 및 향신료는 고춧가루, 마늘, 소금, 후추가 공통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재료들이 부가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생선 매운탕에 사용되는 물은 생수와 어류를 삶은 물을 이용하고 있으며, 기타 야채를 삶은물을 이용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3-4인분 기준의 생선 매운탕에 사용되는 생선의 양은 조피볼락 1.5-1마리와 넙치 0.5-1 마리에 해당되는 머리와 뼈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생선 매운탕의 조리방법은 물 끓인 다음 재료를 이용하며, 양념장은 양산품을 바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리기구는 대부분 뚝배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isk Ranger를 활용한 잠재적 위해식품과 미생물 조합에 대한 위해순위 결정 (Determination of Risk Ranking of Combination of Potentially Hazardous Foods and Foodborne Pathogens Using a Risk Ranger)

  • 민경진;황인균;이순호;조준일;윤기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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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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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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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주요 잠재적 위해식품에 오염된 미생물 조합에 대한 위해순위 결정은 식품안전관리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Risk Ranger는 위해식품과 위해미생물 조합에 대해 11가지 정보를 Microsoft Excel Spreadsheet에 입력하여 간단하게 위해순위를 결정하는 도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23개의 잠재적 위해식품과 위해미생물 조합의 위해순위를 결정하기 위하여 Risk Ranger의 활용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E. coli 위해미생물에 대하여 신선편의식품 샐러드가 가장 높은 위해순위 79를 나타내었다. 초밥의 V. parahaemolyticus, 육가공식품의 Salmonella, 햄버거 패티의 E. coli O157:H7 오염에 대한 위해순위는 0으로 본 연구에서 조사된 품목 중 가장 낮은 위해순위를 나타내었다. 이는 발표된 모니터링 연구에서 불검출로 나온 결과에 기인한다. Risk Ranger는 위해성의 순위를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지만, 정확한 data가 부족한 경우 결과의 정확성에 한계를 가진다. 또한 문헌조사 결과 국내의 위해식품 섭취빈도 조사, 원재료의 위해미생물 오염도, 위해미생물에 미치는 가공과정 영향에 대한 자료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위해순위 결정 도구로서 Risk Ranger 활용성을 소개하며 위해식품과 위해미생물 조합의 위해순위 결과는 국내 식품안전관리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부산 민락동 오수처리장에서 분리된 장내세균 Klebsiella pneumoniae와 Escherichia coli가 생성한 광범위 베타 락탐(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 ESBL) 분해효소의 유형 (The Types of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 (ESBL) Produced by Enteric Bacteria, Klebsiella pneumoniae and Escherichia coli Isolated from Sewage of Wastewater Treatment Plant at Minragdong in Busan, Korea)

  • 이훈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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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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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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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부산소재 하수처리장 중계시설인 민락오수처리장의 하수에서 광범위 베타 락탐 분해효소(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 ESBL) 생성균주를 분리 동정하고 이들이 생성한 ESBL 유형을 조사하였다. 민락오수처리장은 부산 남구 수영구의 민락동 일대에 밀집한 횟집의 하수를 모아서 남구 용호동에 있는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중계시키는 시설이다. 2009 년 1 월 하수 검체로부터 항균제 이중 디스크 확산 시험(double disk synergy test)에 양성반응을 나타낸 19 균주를 1차 시험균주로 선택하였다. 인돌생성 시험 methyl-red, Voges-Proskauer, Simmon's citrate, decarboxylase-dihydrolase 및 당 발효능 생화학 시험을 통하여 Klebsiella pneumoniae (3 균주)와 Escherichia coli (16 균주)가 동정되었다. 이 균들을 공여균주로, Escherichia coli J53 (sodium $azide^r$)를 피전달균주로 하여 접합시험을 실시하여 plasmid로 매개된 4 균주 접합체를 얻었다. 이들로부터 plasmid를 추출하여 PCR로 유전자 증폭을 시켜 유전자를 분석하고 등전점을 조사한 결과 Klebsiella pneumoniae에서 생성된 ESBL 유형은 모두 SHV-12 (3 균주)였고, Escherichia coli에서 생성된 ESBL 유형은 SHV-12/TEM-1 (1 균주)였다.

서울지역 대학생들의 일반특성에 따른 외식 행동 및 선호 메뉴 조사 (A Survey of Dining-out Behaviors and Menu Preferences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Seoul Area)

  • 김미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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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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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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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assess dining-out behaviors and menu preferences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Seoul are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65.2% ate out rarely for breakfast and 73.1% ate out frequently for lunch, whereas 20.9% occasionally ate out for lunch. The frequency of dining out for breakfast was influenced by age, gender, and major but the frequency of dining out for lunch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ge(P < 0.01). 79.2% of females dined out frequently, but 62.3% of males reported doing so(P < 0.001). 65.2% ate out frequently for dinner and 31.6% did so occasionally. 34.2% dined out frequently for snacks, and 53.5% did so occasionally. 2. Factors to consider in dining out were as follows: taste > preference > price > persuasion > nutrition. The motivations for dining out were as follows: convenience > favorite food > difficult to prepare lunch box > difficult to carry lunch box > habit. This factor was correlated significantly with age(P < 0.05) and residence type(P < 0.001). Problems with dining out were listed as follows: unbalanced nutrition > price > sanitation > variety of menu > taste. This factor was correlated significantly with age(P < 0.05), alcoholic beverage use(P < 0.01) and smoking(P < 0.01). 3. Foods selected for meals when dining out were as follows: Korean style > Western > Japanese > noodles > Chinese. The expense(in won) of dining out for lunch was as follows: 3,000${\sim}$5,000 > 2,000${\sim}$3,000 > over 5,000 > under 2000. Problems to be corrected in Korean-style food were as follows: variety of menu > price > using personal dish. 4. Korean foods preferred in each cooking style when dining out were as follows: beef rib > kimchi-jjigae > bulgogi > doenjang-jjigae > bibimbab. Chinese foods selected were as follows: tangsuyuk > jajang myeon > jjambbong > gganpunggi > bokeumbab. Preferred Western foods were as follows: spaghetti > steak > pork cutlet > pizza > ribs > chicken. Preferred Japanese foods in meals when dining out were as follows: sushi > hoe > udong > pork cutlet > soba. Preferred noodle foods selected when dining out were as follows: ddukboki > ramyeon > mandu > guksu > sundae > gimbab >. Preferred baked foods for dining out were as follows: cake > pizza > loaf bread > baguette > sandwich > hamburger > doughnut > cream bread.

부산지역 대학생의 짠맛 선호도에 따른 소금 섭취 식행동 차이와 상관성 분석 (Differences in Sodium-Intake Related Dietary Behaviors and Correlation Analysis According to Salty Taste Preference of University Students in Busan Area)

  • 강민지;최기보;류은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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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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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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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부산지역 4개 대학 급식소를 방문한 학생 977명을 대상으로 짠맛 자가 선호도 및 소금 섭취 관련 식행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저염 식사 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시도하였다. 짠맛 자가 선호도는 '싱겁다' 18.8%, '보통이다' 45.8%, '짜다' 35.3%이었으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짠맛에 대한 자가 선호도가 유의적(p<0.01)으로 높았다. 저염식의 의미를 아는 학생은 조사대상자의 79.8%이며, 남학생은 75.3%, 여학생은 84.7%으로 유의적(p<0.01)인 차이를 보였다. 짠맛 자가 선호도가 '싱겁다', '보통이다'인 학생은 '짜다'인 학생보다 저염식 인지 비율이 유의적(p<0.01)으로 높았다. 소금 섭취 식행동에서,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건어물, 생선자반 등을 자주 먹는다', '국이나 국수류의 국물을 다 먹는 편이다'(p<0.01)와 '김치류를 많이 먹는다', '튀김이나 전 생선회 등에 간장 고추장을 듬뿍 찍어 먹는다'(p<0.05)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 짠맛 자가 선호도에 따른 소금 섭취 식행동 전체 평균점수는 '싱겁다' 2.49/5.00점, '보통이다' 2.87/5.00점, '짜다' 3.19/5.00점으로 각 짠맛 선호도에 따라 유의적(p<0.01)인 차이를 보였고, 소금 섭취 섭취 식행동의 모든 세부항목에서 짠맛 자가 선호도가 낮은 학생이 높은 학생보다 소금 섭취 식행동 점수가 유의적(p<0.05)으로 낮게 나타났다. 저염식을 인지하는 학생이 비인지 학생보다 소금 섭취 식행동 전체 평균점수가 유의적(p<0.01)으로 낮았으며, '국이나 국수류의 국물을 다 먹는 편이다', '생구이보다 양념구이 조림류를 선택한다', '라면을 자주 먹는다' (p<0.01)와 '외식을 하거나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다'(p<0.05)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짠맛 자가 선호도는 평상시 식사에서 간장, 고추장, 소금 등을 섭취하는 식행동과 유의적(p<0.01)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볼 때, 앞으로 대학교에서는 학내에서 학생들에게 짠 맛에 대한 선호 및 짠맛 미각 판정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소금 섭취 문제점을 고취시켜 저염식에 대한 인지를 높이며 나트륨 저감화가 실생활로 연계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안 교육과 홍보가 전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