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MEs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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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 간 창업 성공요인의 인식차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erception Gap between Technology Based Entrepreneurs and Startup Facilitators about Success Factors for Startup)

  • 심용호;길운규;김서균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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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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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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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 정부는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조경제 정책을 제시하고,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을 기술창업으로 천명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술창업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가 생각하는 창업 성공요인의 인식차이를 분석하여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가 인식하는 창업 성공요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를 통해 분석된 창업 성공요인을 크게 1) 창업자의 특성, 2) 창업 전략, 3) 조직의 특성, 4) 창업 환경으로 분류하여 기술창업 기업의 CEO와 출연(연)에서 중소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을 바탕으로 ANP 방법론을 활용하여 두 집단 간 창업 성공요인에 대한 우선순위와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창업 성공을 위해 기술 창업자는 '조직의 인력구성 및 전문성'을, 창업 조력자는 '자금조달 전략'을 가장 중요한 변수로 선택하였다. 두 집단 모두 창업 전략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였고, 창업 환경은 상대적으로 낮은 중요도로 평가했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반면 창업자의 특성과 조직의 특성에 대해 두 집단이 평가하는 상대적 중요도는 상이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 성공요인의 우선순위에 대한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 간 정성적인 인식차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는데 의의가 있고, 향후 관련 정책 수립 시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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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자원 활용 전략과 흡수능력이 중소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전자부품, 통신 장비 업체를 대상으로 (The Impact of External Resources Utilization Strategies and Absorptive Capability on the Korean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Performance: For Electronic Components and Telecommunications Equipment Manufacturers)

  • 김선영;이병헌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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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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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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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05년과 2007년에 시행한 중소기업기술통계조사에 모두 응한 중소기업 중 전자부품, 영상, 음향, 통신 장비 업체(KSIC 32) 142개사를 대상으로 외부 자원 활용과 흡수능력이 2년 후 경영성과와 혁신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흡수능력이 이들 관계를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공동기술개발 여부와 정부지원액으로 측정한 외부 자원 활용은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매출액에 대해서만 R&D투자비는 정(+)의, R&D인력비는 부(-)의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흡수능력의 조절효과는 측정방식과 독립변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즉, 공동기술개발을 수행할 때의 성과는 R&D투자비가 증가할수록 향상했지만, R&D인력비는 반대로 작용했다. 그리고 정부의 자금지원이 늘어날수록 성과가 향상하는 기업은 R&D투자비가 낮거나 R&D인력비가 높은 기업이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중소기업의 외부 자원 활용이 내부 역량을 대체하지 못하며 오히려 흡수능력을 축적하여 외부 자원 활용의 효과를 극대화 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공동기술개발을 수행할 때에는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R&D투자가 필요하며 정부의 자금지원은 R&D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어려운 기업에 더욱 효과적이다. 본 연구는 제한된 산업과 표본에서 이루어진 한계가 있지만, 종단적 자료를 통해 인과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기존 연구들의 한계를 극복하였다.

기업의 환경과 개방형 혁신을 통한 성과 창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Performance Creation through Open Innovation with Corporate Environments)

  • 서용모;현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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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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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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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업의 특성이 개방형 혁신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것이다. 기업이 처한 다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 개방형 혁신을 수용하고 이를 기업의 성과를 창출하는 과정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기업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서는 환경적 요인과 내부적 요인의 극복을 거쳐야 한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시장의 역동성과 기술의 역동성은 개방형 혁신을 수용하게 하고 이는 결국 성과를 창출하는 전략적 도구가 되기도 한다. 또한, 기업의 내부의 환경으로는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기업 내부적인 특성인 기업가적 지향성, 조직문화 개방성, 권한위임 및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방형 혁신을 통해 기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기업에게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는데 개방형 혁신은 결국 기업에게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매개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위해 국내 기업 176개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통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기업이 처한 환경을 극복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개방형 혁신을 전략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경영 전략적 차원의 철학으로 이해함을 시사하고 있다.

액셀러레이터의 투자결정요인 (Determinants of Accelerators' Investmen)

  • 한주형;황보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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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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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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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는 동시에 보육 및 전반적인 관리를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터가 최근 창업생태계의 '키(key)플레이어'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증명해 주는 것이 바로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국내 액셀러레이터의 수가 최근 208개에 달하는 것으로 그 사례를 들 수 있다. 액셀러레이터는 일정기간 동안 멘토링을 비롯해 사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주며, 유망 기업에 시드투자 이후 후속 투자유치를 위해 데모데이 등의 방법으로 스타트업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액셀러레이터들이 시드투자 시 어떤 요인에 의해 투자의사결정을 하게 되는 지에 대해서는 학계에 연구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액셀러레이터의 의미와 그 기능을 확인하고, 액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에 투자를 결정할 때, 어떤 요인으로 판단을 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기존의 투자기관인 벤처캐피탈 및 엔젤투자자의 투자의사결정요인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에 대한 문헌연구와 43명의 액셀러레이터 투자의사결정자들을 대상으로 실증 조사를 통해 렌즈모델과 판단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액셀러레이터가 본인들이 투자하고 교육할 초기 스타트업을 선정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주요인 3가지는 창업가(팀)의 기업가적 특성, 제품 및 서비스에 관한 전문성, 성공시의 잠재적 수익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기 스타트업이 자금이 필요하거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액셀러레이터에 좀 더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이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스타트업이 액셀러레이터 투자 유치를 할 때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액셀러레이터의 투자결정요인에 대하여 그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였다는 데 그 차별성이 있으며, 액셀러레이터로 부터 투자를 받고자 하는 스타트업들과 관련 정책 기관들에게 그 시사점이 클 것이다.

조직문화 유형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조직커뮤니케이션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Culture Types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Focused on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

  • 김문준;김노사;노유진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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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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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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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조직문화와 조직커뮤니케이션 요인 간의 상호작용이 조직유효성에 어떻게 영향관계를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대한 실증분석을 위해 중소기업 핵심직무 교육과정에 참석한 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설문 진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통계프로그램 SPSS 20.0을 통해 기술통계 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 조절효과 분석으로 조직문화 유형과 조직유효성 간의 영향관계에서 조직커뮤니케이션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 조직문화 유형은 조직유효성인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조직커뮤니케이션의 조절효과에서는 조직문화의 과업지향문화 유형만이 조직유효성인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서만 긍정적인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에 본 연구는 조직문화 유형와 조직유효성 간의 영향 관계에서 조직커뮤니케이션의 조절효과를 분석함으로써 기존 선행 연구에 대한 이론적 타당성을 재검토 하였다. 한편, 변수들 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실증 분석함으로써 변수 개별적으로 이루어졌던 선행연구들 간의 통합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청년창업기업의 창업초기 생존전략 : 중진공 청년전용자금 활용기업 사례 (Youth Startup Firms: A Case Study on the Survival Strategy for Creating Business Performance)

  • 이승창;임원호;서응교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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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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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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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 Entrepreneurship promotion is emerging as an important economic growth agenda. However, in Korea, entrepreneurship has weakened because of the collapse of the venture bubbles of the 2000s and the global economic recession in 2008, which have induced the business community to choose stability over risk. The Korean government has been implementing several support projects to inspire and promote youth entrepreneurship through various means including financial assistance; however, the perpetuation rate of young entrepreneurship is still low as compared to advanced economies such as the US and EU. This case study focuses on the Youth Start-Up Business Support Program of the Small & Medium Business Corporation, and explores practical alternatives. Further, it aims to suggest managerial factors and a conceptual model for change management factors affecting the business performance creation of a startup company, based on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Corporation's young venture startup fund.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Many studies examine the current progress and issues of startup firms, for example, a lack of systematic cultivation of entrepreneurship and startup business training, lack of commercialization funding for youth startup businesses, lack of mentoring, and inadequate infrastructure. From prior research, we address four factors, namely, personal managerial capabilities, innovative business model, sufficient cash flow, and social network, affecting startup companies' business performance. This study involved a sample survey of 200 young entrepreneurs to investigate casual relations between the four factors and business performance. A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verify the hypotheses. Results - First, in relation to differences in the founder's personal characteristics, age, sales amount, and number of employees significantly impact business performance. Second, regarding the causal relation between the four factors for creating business performance, an innovative business model and social networking have supported the hypotheses, revealing that the more that a start-up founder has an innovative business model and social networking, the more the start-up firms are likely to have better performance (e.g., sales volume, employment, ROE, ROI, etc.). Although the founder's competency and sufficient cash flow have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business performance, the mean value was higher performance for high founder's competency and sufficient cash flow. Conclusions - This study provides basic data on policy support strategies of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Corporation, to help young entrepreneurs achieve their start-up business goals. It shows that young entrepreneurship startup firms should strive to explore ideas to satisfy customers' needs, and that changes in customer value and the continuous innovation of business model differentiation are required to actively respond to change management. Moreover, at the infant startup stage, they should activate social network programs to share information, thereby offsetting resource scarcity and managing business risk. Further, the establishment of a long-term vision and the implementation of training programs in related specific fields should be supported to strengthen founders' personal capabilities.

개인특성 및 직무환경이 구성원의 조직적응성에 미치는 영향 -수도권 중소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The Effect of Individual Factors and Job Environment Factors on Employees' Organizational Adaptability -Focused on Metropolitan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Employees-)

  • 박준원;이선규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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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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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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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직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지금까지 조직적응성에 관한 연구는 대기업이나 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으로 중소기업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매우 미흡하였다. 구성원의 조직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개인특성과 직무환경 요인으로 설정하였다. 개인특성에서는 하위변수를 자기효능감, 낙관성, 회복 탄력성으로 설정하였고, 직무환경 요인에서는 조직공정성과 조직문화로 설정하였다. 표본 자료는 설문조사 방법을 이용하여 방문, 전화 통화, 전자메일, 팩스 등의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분석에 활용된 자료는 98부였다. 통계분석은 회귀분석 기법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개인특성요인의 자기효능감, 낙관성, 회복탄력성은 구성원의 조직적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분석되었고, 직무환경의 조직공정성은 조직적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변수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직무환경의 조직문화는 조직적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중소기업의 구성원들에게는 임금수준, 업무량, 보상, 의견반영 등의 공정한 적용은 구성원들의 조직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선행연구에서는 조직적응성을 대기업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었다.

성과공유제 지원정책의 문제점 분석 및 기업성과에 미친 효과성 연구 (Problems of Benefit Sharing Support Policy and its Policy Effectiveness affecting the Firm Performance)

  • 이홍열;이은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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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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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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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정부의 성과공유제 운영 및 성과공유제 지원정책이 기업 성과에 미친 효과성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성과공유제 지원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현 성과공유제 운영현황 문제점을 분석하고, 225개 성과공유제 도입(위탁)기업과 협력(수탁)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성과공유제는 다양한 인센티브 부족에 따른 도입기업의 증가와 확산 어려움, 현금배분 등 실질적인 성과공유 미흡, 신기술 신제품 혁신유도가 어려운 경영관리시스템 모델 증가, 1차 이외 2 3차 협력사로 제도 확산 한계 등 일부 개선점이 발견되었다. 반면, 그간 정부의 성과공유제 지원정책은 성과공유제 도입(위탁)기업과 협력(수탁)기업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협력(수탁)기업의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음이 확인되었다. 향후 과제로, 협력(수탁)기업의 매출증가 또는 R&D 역량증가 등과 같은 보다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현황과 기업성과간 상호 연관성 등의 검증을 통한 연구 수행을 통해 객관성과 정확도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의 조직문화가 경쟁우위 향상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 of Organizational Culture of SMEs on Improving Competitive Advantage)

  • 이미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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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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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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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시대의 변화와 함께 조직문화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직문화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차별적 경쟁우위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조직 특성을 반영하여 조직문화를 개발문화, 합리문화, 합의문화 세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 이들 문화가 기업의 경쟁우위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하였다. 표본 전체적으로 과업 중심적이고 경쟁을 동기요인으로 두고 있는 합리문화가 다른 조직문화보다 더 강하게 편재해 있었으며 개발문화, 합리문화, 합의문화 순으로 경쟁우위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첨단성과 생산성을 강조하고 있는 개발문화와 합리문화가 중소기업의 경쟁우위 향상에 더욱 중요함을 의미한다. 또한 종업원 규모에 따른 차이 분석 결과, 종업원 규모가 작을 경우에는 합리문화가 중요했지만, 종업원 규모가 커질수록 개발문화가 기업의 경쟁우위 향상에 중요한 문화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중소기업의 규모에 따라 어떠한 조직문화를 강조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해상풍력산업 발전을 위한 중소·중견 기업 지원 방안 연구 (A Study on Supporting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for the Development of Offshore Wind Industry)

  • 최영문;최정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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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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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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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세계 해상풍력 시장의 밝은 성장 전망과 우리 정부의 의욕적인 계획에 힘입어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해상풍력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과 실무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에 대해 조사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관련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무적 지원 방안을 제시한다. 연구결과와 개선방안은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하였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기업 위주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중소제조업에 대한 발전여력이 매우 저조한 실정으로, 정부기관이 주도하는 클러스터 핵심센터를 설립·운영하여 국가 연구기관들과 대기업의 주도로 기술지원을 하고, 대학교와 국가 연구기관들이 함께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통한 중소·중견 기업들의 자립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기업의 실무적 지원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기술개발과 생산된 부품에 대한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