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ye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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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사료작물 재배후 석회물질 시용이 땅콩의 주요 형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ime Application after Cultivating Winter Forage Crops on the Change of Major Characters and Yield of Peanut)

  • 김대향;심재성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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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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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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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전북 익산군 왕궁면 땅콩 4년 연속 연작한 토양 연작장해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흡비력이 강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호밀을 동계에 재배하고, 토양개량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석회물질을 시용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땅콩 연작지 토양에 동계 사료작물을 재배하고 석회물질을 시용한 결과 토양중 유기물함량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만 재배한 구 1.25%,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재배한 후 석회고토를 시용한 구 1.37%, 석고를 시용한 대조구 1.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호밀만 재배한 구는 1.70%, 호밀재배후 석회고토 시용구 1.73%, 석고 시용구 1.77%로써 사료작물 재배구의 유기물함량이 높았다. 2. 인산함량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만 재배하고 석회물질을 시용하지 않은 구 332ppm, 호밀을 재배하고 석회물질을 시용하지 않은 구 386ppm,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후 석회고토 시용구 340ppm, 석고시용구 312ppm, 호밀시용후 석회고토 시용구 386ppm, 석고 시용구 418ppm으로써 석회물질만 시용한 대조구 549ppm 보다 월등히 낮았다. 3. 연작장해 요인중의 하나로 알려진 phytotoxin함량을 분석한 결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후 석회고토 시용구 19.7%, 석고 시용구 25.3%, 호밀 재배후 석회고토 시용구 12.0%, 석고 시용구 12.8%의 phytotoxin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사료작물에서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가 phytotoxin 감소에 효과적이었고 석회물질은 석회고토보다 석회가 효과적이었다. 4. 연작장해의 가장 큰 요인으로 알려진 땅콩의 주요 병해인 풋마름병과 검은무늬병의 발병률을 조사하여 본 결과 풋마름병 이병주율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만 재배한 구 3.4%, 호밀 재배구 2.9%,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후 석회고토 시용구 2.5%, 석고 시용구 2.3%, 호밀 재배후 석회고토 시용구 2.6%, 석고시용구 2.3%로써 석회물질을 시용한 것 보다 사료작물을 재배한 것이 이병주율이 낮았고, 사료작물만 재배한 것 보다는 석회물질을 함께 사용한 것이 효과가 컸다. 5. 검은무늬병 발병률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만 재배한 구에서 5.6%, 호밀만 재배한 구에서 7.9%,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후 석회고토 시용구에서 4.6%, 석고시용구에서 3.4%, 호밀 재배후 석회고토 시용구에서 5.3%, 석고 시용구에서 5.2%였다. 그러나 사료작물만 재배구의 5.6%와 7.9%의 발병률은 석회물질만 시용한 대조구 5.8%와 비슷하거나 높게 나타나 석회물질을 시용하지 않고 사료작물만 재배하면 오히려 병이 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만 재배한 구와 호밀만 재배한 구 공히 석회물질만 시용한 대조구에 비해 생육상황이 나빴고, 수량도 각각 202kg/10a 및 186kg/10a로써 대조구 210kg/10a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후 석회고토 시용 구 및 고토 시용구는 생육상황도 양호하였고, 수량도 각각 217-225kg/10a 와 225-237kg/10a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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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형 및 한지형 지피식물의 엽색변화에 관한 연구 II. 엽색특성 및 엽수명연장 (A Study on the Seasonal Color Characteristics of Warm- and Cool-Season Grasses II. Color Characteristics and Life-span of Leaves in Turfgrasses and Cover Plants+)

  • 심재성;민병훈;서병기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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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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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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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Nitrogen fertilization and cutting practice were studied on turfgrasses and cover plant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maintaining green color during the growing season. Research also involved the effect of the nitrogen on a few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leaf performance elements which might give an information to coloration and life-span of turf leaves. Treatments in the first experiment undertaken on pot included one N level: 350kgN /ha applied as compound fertilizer in split applications of one-half in mid-May and the rest both in late June and August, and four spring-summer cuts: late May, late June, late July and late August. The soil filled in pot a moderately well-drained sandy loam. In the second experiment(field observation) leaf length and width, inflorescence and flowering, and color performance were also investigated. With nitrogen fertilizer applied on turfs, desirable turf color was maintained during a period of poor coloration in specific seasons such as mid-summer for cool season grasses and late fall for warm season grasses comparing to the non-treatment. However, this was not stimulated by cutting treatment to nitrogen status existed. Cutting effect on coloration was more remarkable in both Ko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than in cool season turfgrasses such as Italian rye-grass, perennial ryegrass and tall fescue. Especially down-slide of leaf color in cool season turfgrasses could he detected in mid-summer /early fall season ranging up to mid-September. In early November as well as mid-September, Italian ryegrass, perennial ryegrass and tall fes-cue retained a high level of green color as followed by nitrogen application and cutting treatment, and little detectable variation of leaf color notation between cool season turfgrasses was obtained. However, Korean la'vngrass and Manilagrass failed to retain the green color until early November. Color notations in cool season turfgrasses investigated early November on the final date of the experiment ranged from 5 GY 3/1 to 4/8 in 'Ramultra' Italian ryegrass, 'Reveile' perennial ryegrass and 'Arid' tall fescue, but those in Zoysiagrasses were 7.5 YR 4/8 in Korean lawngrass and 2.5 y 5 /6 in Manilagrass. Life-span of leaves was shorter in Italian ryegrass, perennial ryegrass and tall fescue than in beth Ko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with and without nitrogen application. In general, leaves appeared in early May had a long life-span than those appeared in late April or mid-June. Nitrogen application significantly prolonged the green color retaining period in perennial ryegrass, Italian ryegrass, Ko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and this was contrasted with the fact that there was no prolonged life-span of leaves emerging in early May and mid-June in tall fescue. SPAD reading values in 48 turfs and cover plants investigated in the field trial were increasing until late June and again decreasing till September. Increasing trends of reading value could be observed in the middle of October in most of grasses. On the other hand, clovers and reed canarygrasses did not restore their color values even in October. Color differences between inter-varieties, and inter-species occurred during the growing season under the field condition implicated that selection of species and /or cultivars for mixture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In Munsell color notation investigated in the final date in the middle of November, 32 cultivars belonged under the category of 5 GY and 10 cultivars under the category of 7.5 GY. This was implying that most of cool season turfs and cover plants grown in the center zone of Korean Peninsula which are able to utilize for landscape use can bear their reasonable green color by early or mid-November when properly managed. The applicable possibilities of SPAD readings and Munsell color notation to determine the color status of turfgrasses and cover plants used in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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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취 후 강우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ainfall after Cutting on Feed Value of Italian ryegrass)

  • 박형수;김지혜;최기춘;김현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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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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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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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건초 수확 철 강우 영향을 최소화하고 국내에서 건초생산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강우가 예상되는 전날 예취하여 반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를 맞혔을 때 사료가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예취 후 강우에 의한 사료가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강우가 예상되는 전날 예취하고 반전은 하지 않은 상태로 포장에서 3일간 비를 맞추면서 매일 09:00, 13:00, 17:00에 1일 3회 시료를 500 g을 채취하여 사료가치 변화를 조사하였다. 조사료의 섬유소의 주요 구성물질인 ADF와 NDF 함량은 강우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단백질(CP) 함량은 강우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조지방(CF) 함량은 강우 1일째 8.1%, 강우 2일째 15.7%, 강우 3일째에 32.8%로 감소하여 다른 영양성분에 비하여 양분 손실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료의 탄수화물 중 섬유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인 비섬유성탄수화물(NFC) 함량은 강우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강우 1일째는 약간 증가(0.5%)를 보이다 강우 2일째에 7.2% 감소하였으며 강우 3일째에 8.4% 감소하였다. 총 가소화 영양분(TDN) 함량과 상대사료가치(RFV)는 강우일수가 늘어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우 1일째에는 감소폭이 작은 반면 강우 3일째에는 감소폭이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취 직후 강우일수에 의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사료가치는 전체적으로 감소하나 강우 1일째의 품질 감소폭이 작기 때문에 비가 하루나 이틀정도 예상되면 강우 전날 예취하여 비가 그친 후에 반전을 실시하면 건초생산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위주 초지에서 목초, 잡초 식생 군락간 상호작용 (The Interaction Index Between Grasses and Weeds in the Grassland Composed with Mainly Perennial Ryegrass)

  • 임근발;성병렬;이현준;안병석;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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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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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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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페레니얼라이그라스 위주 초지에서 목초 및 잡초의 건물중의 분포와 기능 및 목초와 잡초간 경합에 의한 상호작용을 조사하였다. 페레니얼라이그라스 위주 초지를 조파조성 및 조파 조성후 보파 관리하여 연 3회 예취와 방목이용하고 이 초지에서 발생량이 많은 잡초인 냉이, 바랭이와 피에 대하여 조파 및 보파한 채초지와 방목지에서 목초와 각 잡초간 상호작용을 측정하였다. 목초와 잡초간 상호작용의 측정을 위해 기대수량(expected yield : P), 상대지수(relative yield total : RYT), 보상지수(compensation index: CI) 및 형태지수 (morphological index: MI) 등 지수(Index)를 도입하였다. 도입된 이들 지수의 측정은 봄, 여름 및 가을의 각 예취 직전에 이루어졌는데 측정된 각 지수는 각 처리구별 예취 시기별 및 잡초 종류 따른 차이와 변화가 인정되었다. 기대수량의 경우 가을 이용시기에 보파에 의해 약간 증가하였으나 상대수량에 있어 0.17에서 0.41 범위에 있어 크게 개선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상지수는 -0.3에서 -0.6 범위로 모두 과소보상(+, --)으로 나타나 잡초에 의한 수량감소가 크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페레니얼라이그라스 위주 초지에서 보상지수를 감소시키는 주요 잡초인 바랭이, 피의 경우 방목이용에 따른 페레니얼 위주 초지의 개선효과 보다 조파 및 조파 후 보파관리에 의한 개선효과는 크지 않았다.

국내육성 및 외국도입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의 생육특성 및 사초 생산성 평가 (Evaluation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on of Domestic and Foreign Italian Ryegrass Cultivar in Korea)

  • 고기환;김종관;김종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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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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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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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3개 지역 (전남 구례, 경북 상주 및 충남 천안)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의 생육특성과 사초생산성을 평가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하여 7개 품종을 3반복의 난괴법 배치로 하였다. 품종은 '코윈어리', '플로리다 80', '연봉1호', '연봉2호', '연봉3호', '계명1호', 및 '계명2호' 공시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의 경우 전남 구례는 2013년 10월 4일, 경북 상주는 10월 8일, 충남 천안은 10월 3일 파종하였다. 한편 수확시기는 품종의 평균 출수기로 전남 구례와 경북 상주는 2014년 4월 26일에 수확하였으며, 충남 천안은 4월 24일에 수확하였다. 공시한 7품종은 내병성, 내충성 및 내한성은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내도복성은 공시품 종 모두 약하였다. 전국 3개 지역에서 '연봉1호', '연봉2호' 및 '계명1호'의 출수기가 다른 품종보다 빨랐다. 출수기가 빠른 조생종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건물률이 높고 초장도 다른 품종보다 높았다. 또한 조생종은 생초수량과 건물수량도 다른 품종보다 많았다. 본 시험결과를 볼 때 숙기가 빠른 품종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초장이 높고, 건물률, 생초수량 및 건물수량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숙기가 빠르고 사초 생산성이 우수한 조생종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가 2모작체계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예천지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국내육성 품종과 외국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 비교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Comparisons of Domestic and Foreign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Varieties in Yecheon area of Korea)

  • 김기용;이상훈;지희정;황태영;이기원;박승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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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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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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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경북 예천군 농가포장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국내육성 품종과 수입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해서 조생종 6품종, 중생종 2품종, 만생종 4품종 등 모두 12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1년에는 9월 26일, 2012년에는 9월 25일에 실시했으며, 수확은 품종별로 출수기에 맞추어 수확하였다. 대부분의 국내육성 품종이 도입품종에 비해 내한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ha당 건물수량은 조생종에서는 '코윈어리' 품종이 10,031 kg으로 다른 5품종보다 많았으며(p<0.05), 중만생종에서는 '화산 104호' 품종이 '화산 101호' 및 '코윈마스터' 품종과 비슷하였으며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이 많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 시 '코윈어리' 또는 국내육성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논이 아닌 밭에서는 중만생종이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재배지역의 겨울철 기온, 강수량 및 작부체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별 NaCl 처리가 발아 및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dium Chloride Treatment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Italian Ryegrass Cultivars)

  • 이상훈;최기준;이동기;문진용;김기용;지희정;박형수;이기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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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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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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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발아 및 초기 생육단계에서 내염성 수준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in vitro 조건에서 다양한 염농도 조건에서 그린팜, 플로리다80, 코원어리 및 화산101호 품종을 이용하여 염해에 대한 반응을 발아율과 산화 스트레스 관련 효소들의 활성을 통해 조사하였다. 저농도의 NaCl 처리구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발아율의 차이가 1~3% 정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250 mM 이상의 NaCl 처리구에는 화산101호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에서 50% 이상의 발아율 감소를 보였다. 또한, NaCl 농도가 높아질수록 발아에 걸리는 시간이 지연되었으며, 350 mM NaCl이 첨가된 처리구에는 화산101호 품종만이 치상 10일후에 발아가 시작하여 12% 정도 발아하였다. NaCl 농도에 따른 shoot과 root의 길이와 생초와 건조 후 무게의 변화도 만생종으로 갈수록 더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타나났다. 품종별간의 잎 조직에서 항산화효소 활성을 분석 결과 고염 조건 (150 mM NaCl)에서 POD 활성은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 되었다. 반면 APX 활성은 플로리다80과 코윈어리 품종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화산101 품종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수준에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그린팜 품종에서는 유의적인 수준에서 고염 처리에 의한 APX 활성이 감소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지속적으로 in vitro screening을 통해 선발된 계통들은 향후 특성평가와 인공교배를 통해 내염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개발에 필요한 유용한 육종모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여러 pH에서 가열응고(加熱凝固)시켜 조제(調製)한 녹엽단백질(綠葉蛋白質)의 지방산(脂肪酸)과 Sterol조성(組成) (Fatty Acid and Sterol Composition of Leaf Protein Coagulated at Different pH)

  • 김종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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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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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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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응고시(凝固時) pH에 따라 green LPC중(中)의 지방산(脂肪酸)관 sterol의 조성(組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아보고져 Italian ryegrass, red clover, oats 및 alfalfa의 녹즙(綠汁)을 pH 4, 6, 8로 조성하여 가열응고(加熱凝固)시켜 green LPC를 만들어 실험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Italian ryegrass, oats 및 alfalfa의 green LPC는 linoleic acid, palmitic acid, linolenic acid의 순(順)으로 함량(含量)이 점점 많았고, 이 세 지방산(脂肪酸) methyl ester가 전체지방산(全體脂肪酸) methyl ester의 70.4%에서 86.2%를 점유했다. red clover의 green LPC는 palmit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의 순(順)으로 함량(含量)이 많았고 이 세 지방산(脂肪酸) methyl ester는 전체지방산(全體脂肪酸) methyl ester의 82.5%에서 86.2% 범위였다. 2. red clover, oats 및 alfalfa의 green LPC는 pH4, pH6, pH8에서 가열응고(加熱凝固)한 LPC순(順)으로 linolenic acid의 함량(含量)이 점점 많았다. Italian ryegrass의 green LPC는 pH4, pH8, pH6에서 가열응고(加熱凝固)시킨 LPC순(順)으로 linolenic acid의 함량(含量)이 점점 많았다. 3. red clover와 alfalfa의 green LPC에서 cholesterol이 검출(檢出)되었다. 모든 green LPC에서 campesterol, stigmasterol, sitosterol이 검출(檢出)되었다. 4. 일반적으로 pH6, pH4, pH8에서 가열응고(加熱凝固)시켜 조제(調製)한 green LPC순(順)으로 sterol의 함량(含量)이 점점 많았다. 다만 alfalfa의 green LPC는 pH4, pH6, pH8에서 가열응고(加熱凝固)시켜 조제(調製)한 LPC순(順)으로 sterol의 함량(含量)이 점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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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nolic compound와 polyphenolase 함유 작물로부터 조제한 녹엽단백질의 영양가 (Nutritional quality of leaf proteins prepared from crops containing phenolic compounds and polyphenolase)

  • 조영수;차재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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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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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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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녹엽단백질 조제 원료 목초중 diphenol 및 polyphenolase의 측정결과 alfalfa에는 존재 하지 않고, Italian ryegrass, red clover, sorghum 에는 존재가 확인 되었다. 이러한 목초로부터 단백질 추출은 용매를 물만으로 한것과 물에 환원제를 첨가한 것을 사용하여 갈변단백질과 갈변방지단백질을 조제하여Wistar계 숫컷 흰쥐에 14일간 급여하여 체중증가량, 소화율, PER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alfalfa 녹엽단백질의 경우 갈변단백질과 갈변방지단백질 간에 증체량, 소화율, PER은 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Italian ryegrass 녹엽단백질의 경우 갈변단백질과 갈변방지단백질의 경우 소화율에서 유의차가 인정 되었다. 그러나, 체중증가량, PER은 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red clover 녹엽단백질의 경우 갈변단백질이 소화율, 증체량, PER은 갈변단백질 보다 유의하게 저하 하였다. 이러한 것은 녹엽단백질의 영양가가 갈변반응에 의해 손상 되어 지고 원료 목초중의 diphenolase 활성이 높을수록 갈변반응에 의해 영양가의 저하가 현저하였다. 녹엽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갈변에 의해 거의 손상 되지 않았지만, red clover 녹엽단백질의 경우 lysine, histidine 이 조금 감소 하였다. 녹엽단백질의 아미노산 손실은 갈변에 의한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유효성 아미노산에 대하여 금후 검토를 요하는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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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및 영동지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생육특성과 생산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vity of Italian Ryegrass in Yeongseo and Yeongdong of Gangwon Province)

  • 이홍주;변지은;류종원;황선구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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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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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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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된 품종 중 추위에 강한 내한성을 가진 품종 중 조생종으로는 '코윈어리', 극조생종은 '그린콜' 을 공시 시료로 하여 강원지역의 기상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두 품종(코윈어리, 그린콜)의 생육 간 상관관계를 보고, 지역별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두 품종의 재배 가능성을 보고자 하였다. 지역별 월동 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육에서는 춘천지역이 출현율과 분얼경, 지하부의 생육이 가장 좋고, 초장의 경우 다른 지역의 중간 정도이며, 원주 지역은 출현율이 춘천보다 낮았으나, 초장의 생육이 춘천, 강릉지역보다 좋았다. 강릉지역은 태풍으로 원주와 춘천지역보다 월동전 생육과 출현율이 많이 저조하였다. 하지만 수확기인 5월에는 초장의 길이가 강릉, 춘천, 원주 순으로 강릉이 특히 매우 높게 나타났고, 수확기의 초장은 최저기온 및 평균 기온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월동 중 및 월동 후 이후 생육기에 변화하는 기상 조건 중 최저기온과 적산온도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육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제시한다. 지역별 코윈어리의 건물수량은 강릉이 7,490 kg/ha로 춘천, 원주보다 많았다. 그린콜의 경우에도 강릉의 건물수량이 6,490 kg/ha로 춘천, 원주보다 많았다. 재배 적지인 강릉을 기준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상대 건물수량 지수는 춘천이 77~78%, 원주가 71~84%을 보여 춘천 지역에서 IRG 재배가 가능지역으로 평가되지만, 최적 재배 지역은 아니고 재배 불안전 지대로 판단된다. 따라서 중북부 지역인 강원도 경우 IRG 재배에 미치는 환경 요인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생육과 수량에 주요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