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oting of cu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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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Humulus lupulus L.) 도입 품종의 생육특성 및 영양번식 연구 (Studies 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pagation Method of Introduced Hop (Humulus lupulus L.) Cultivars)

  • 하태현;유재일;이준형;류재혁;박상훈;강시용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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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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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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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 홉 생산은 외국산 수입으로 1990년대 초반 이후 중단된 상태이나, 최근 수제맥주 붐의 영향으로 국내 생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홉 생산 및 육종을 위한 기반연구로 외국산 도입 홉 6개 품종을 대상으로 생육특성 및 증식기술 개발중심으로 수행하였다. 2021년과 2022년 진행한 홉 생육조사에서 재식 후 4년차보다 5년차에서 일반적으로 홉의 착화고, 착화수, 구화의 크기와 무게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홉 삽목 실험의 결과, 일반적으로 발근제 '아토닉' 처리를 하지 않은 물꽂이에서도 전체 평균 발근율이 88%로 높았지만 아토닉을 침지하거나 희석하여 관주할 경우 발근율이 93%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아토닉 처리 방법에 따른 발근력과 발근율에는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발근 삽목묘를 상토 이식 후 생존율을 확인 하였을 때, 조직배양실에서 삽목한 것이 온실에서 삽목한 것에 비해 상당히 생존율이 떨어졌다. 따라서 홉 삽목시에는 물꽂이 만으로도 높은 삽목 성공률을 얻을 수 있으며, 상토 이식 후 식물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기술 개발이 홉 대량증식에서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홉을 증식할 땐 IAA 0.1 ㎎/L에 BAP 1 ㎎/L 보다 TDZ 1 ㎎/L를 첨가하여 배양하는 것이 다경유도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삽목 및 조직배양 증식과 순화 기술을 정립하면, 국내 홉 건전묘 생산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에케베리아 6품종의 엽삽 시 식물공장시스템 내 LED 파장에 따른 번식 효율 (Propagation Efficiencies at Different LED Light Qualities for Leaf Cutting of Six Echeveria Cultivars in a Plant Factory System)

  • 김성민;김지선;오욱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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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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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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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다육식물인 에케베리아(Echeveria)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번식효율이 품종이나 환경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연중 고품질 묘를 공급하는 것이 어렵다. 이 연구는 밀폐형 식물공장 내에서 LED 파장 조합이 에케베리아 엽삽번식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주년 생산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번식이 어려운 'Afterglow(AG)', 'Berkeley Light(BL)', 'Mason(MS)', 'Subsessilis Light(SL)', 'Cream Tea(CT)', 'Ben Badis(BB)' 등 6품종의 모주로 부터 균일한 잎을 채취하여 실내온도 $24{\pm}2^{\circ}C$, 상대습도 $60{\pm}10%$의 식물공장 내에서 혼합상토에 삽목하였다. 청색(B, 450nm), 녹색(G, 530nm), 적색(R, 660nm), 원적색(FR, 730nm) LED를 이용하여 R10, R8+B2, R5+B5, R7+B2+FR1, R7+B2+G1의 비율로 광질을 달리하여 처리하였고, PPFD는 $200{\mu}mol{\cdot}m^{-2}{\cdot}s^{-1}$, 광주기는 16/8(명/암) 시간이었다. 그 결과, 번식 효율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SL'은 상대적으로 발근과 신초 형성이 쉽게 되었으나, 'AG'는 발근과 뿌리 생장이 잘 되지 않았다. LED 파장 또한 번식효율에 영향을 주었는데, B 비율이 높은 R5+B5, R7+B2+FR1, R7+B2+G1 하에서 신초 형성과 생장이 촉진된 반면, 발근과 뿌리 생장은 억제되었다. 반대로, R 비율이 높은 R10나 R8+B2 하에서는 부정근 형성 및 생장이 촉진된 반면, 신초 형성 및 생장이 억제되었다. 한편, FR은 잎의 크기와 무게를 증가시켰다. 따라서, 번식이 어려운 에케베리아 품종의 엽삽 시 번식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각 파장별 효과를 활용한 적정파장 조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Pinus radiata 엽속삽목(葉束揷木)의 시험관내(試驗管內) 발근(發根) (Rooting of Needle Fascicles of Pinus radiata in Test Tubes)

  • 홍성옥;지 비 수이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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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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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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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라디아타 소나무의 엽속삽목(葉束揷木)을 시험관내(試驗管內)에서 실시(實施)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3년생(年生), 7년생(年生), 11년생(年生), 18년생(年生) 및 40여년생(餘年生)의 모수별(母樹別) 평균(平均) 발근율(發根率)은 각각(各各) 57%, 47%, 18%, 4% 및 2%이었으며 모수령(母樹令)이 증가(增加)할수록 엽속삽수(葉束揷穗)이 발근율(發根率)은 감소(減少)되었다. 2. IBA(indolebutyric acid), ABA(abscisic acid) 및 몇 가지 살균제(殺菌劑)의 처리(處理)는 발근(發根)에 별영향(別影響)을 미치지 못하였다. 3. 온도처리(溫度處理) $20^{\circ}/10^{\circ}C$(주간온도(晝間溫度)/야간온도(夜間溫度))와 일조(日照) 18시간처리구(時間處理區)의 엽속삽수(葉束揷穗)는 동온도처리(同溫度處理)와 일조(日照) 10시간(時間) 처리구(處理區)에서 보다 발근(發根)이 훨씬 좋았고 $15^{\circ}/10^{\circ}C$의 온도처리(溫度處理)와 10시간(時間)의 일조처리구(日照處理區)에서 발근(發根)이 가장 불량(不良)하였다. 4. 시험관내(試驗管內) 엽속삽목(葉束揷木)이 발근율(發根率)은 온실내(溫室內) 발근율(發根率)에 비(比)하여 (특(特)히 노령모수(老令母樹)에서 채취(採取)한 클론의 경우(境遇)) 저조(低調)한 경향(傾向)을 보였으므로, 시험관내(試驗管內) 삽목법(揷木法)을 통(通)하여 발근율(發根率) 자체(自體)의 증진(增進)을 기대(期待)하기는 어려우나 여러 가지 요인조작(要因操作)이 용역(容易)하여 발근생리(發根生理)에의 응용(應用)이 가능(可能)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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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소귀나무 자생지 조사, 실생 및 삽목번식 (Native Habitat Survey of Wax Myrtle in Cheju Province and Its Propagation by Seed and Cutting)

  • 고성준;강훈;지성한;장전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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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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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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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제주지방의 소귀나무 자생지 분포조사와 방법을 구명하기 위한 삽목 번식 및 종자 번식에 대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생지 분포는 서귀포시 영천동과 남제주군 남원읍 하례 2리를 경계하고 있는 효돈천 및 동홍천을 중심으로 해발 100~400m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2. 삽목에서 발근을 촉진하기 위하여 BA, IBA, Kinetin, IAA, GA$_3$ 등을 처리하였으나 발근 발아가 되지 않았다. 3. 발근저해물질인 탄닌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AgNO$_3$를 처리한 다음 BA, lBA, Kinetin 처리에서도 역시 발근은 되지 않았다. 4. 종자를 4$0^{\circ}C$에서 30일간 처리한 것이 39%의 발아율을 나타냈다. 5. 소귀나무 어린묘의 잎의 형태와 성목의 잎의 형태가 완전히 다르게 전개되는 특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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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목(林木)의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발근(幼茎揷穗発根)의 해부학적(解剖学的) 연구(研究) (Anatomical Studies on Root Formation in Hypocotyl and Epicotyl Cuttings of Woody Plants)

  • 최만봉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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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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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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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임업적(林業的)로 또는 조경적(造景的)으로 이용가치(利用価置)가 높은 24속(屬) 34종(種)의 목본식물(木本植物)을 대상(対象)으로 하여 배축(胚軸) 또는 유경삽수(幼茎揷穗) 발근현상(発根現象)을 해부학적(解剖学的)으로 관찰(觀察)하였다. 사용(使用)된 재료(材料)의 제반특성(諸般特性)과 각종(各種) 실험조건(実驗條件)들의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Table 1과 같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횡단면상(橫断面上)에서 본 외형(外形)은 원형(圓型), 타원형(楕圓形) 및 부정형(不定形) 등(等)으로 삼대별(三大別) 할 수 있으며, 또한 부정형(不定形)은 원형(圓型)에 가까운 것, 타원형(楕圓形)에 가까운 것, 4각형(角形)에 가까운 것 그리고 삼각형(三角形)에 가까운 것 등(等)으로 구분(区分)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외형(外形)은 속간(属間)에는 현저(顕著)한 차이(差異)를 보이고 있으나, 동속내(同属內)의 종간(種間)에는 대체적(大体的)으로 유사(類似)한 경향이었으며, 속(属)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것은 FAA액(液)에 고정(固定)시킨 조직(組織)에서 관찰(觀察)되는 사실(事実)에 입각(立却)한다. 2.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기부(基部) 횡단면(橫断面)에서 본 유관속(維管束)은 대부분(大部分) 병립유관속(並立維管束)으로서, 배열(排列)은 6 가지의 기본형(基本形)으로 종합(綜合)할 수 있었고, 속간(属間)에는 현저(顕著)한 차이(差異)를 나타내나 동속내(同属內)의 종간(種間)에는 대체(大体)로 유례(類例)한 경향(傾向)이었으며 간혹 예외(例外)도 있었다. 3. 공시수종(供試樹種)의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발근부위(発根部位)는 아래와 같이 6가지 부위(部位)로 종합(綜合)할 수 있다. 1)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 : 측백나무(Photo. 4), 천지백(5), 아기단풍나무(6), 단풍나무(7), 은단풍나무(8), 박태기나무(16), 싸리나무(24), 일본목련(28), 함박꽃나무(29), 예덕나무(30), 고추나무(46). 2) 형성층(形成層) 및 사부조직(篩部組織) : 편백(Photo. 1), 화백 2), 자귀나무(12), 회양목(13), 박태기나무(16), 사철나무(17), 벽오동(18), 배롱나무(22), 쥐똥나무(25), 버들쥐똥나무(26), 목련(27), 일본목련(28), 예덕나무(30), 뽕나무(31), 탱자나무(33), 가시나무(40), 찔레나무(44), 때죽나무(47), 쪽동백(48). 3) 제일차방사조직(第一次放射組織) : 사철나무(Photo. 17), 때죽나무(47). 4) 엽(葉) 적(跡) : 상수리나무(Photo. 37), 갈참나무(39). 5) 피층유조직(皮層柔組織) : 가중나무(Photo. 10) 6) 유합조직(癒合組織) : 밤나무(Photo. 15), 배롱나무(23), 갈참나무(39), 가시나무(41), 졸참나무(43). 4. 일반적(一般的) 경향(傾向)으로 배축삽수(胚軸揷穗)의 발근(発根)은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으로 부터, 그리고 유경삽수(幼茎揷穗)의 발근(発根)은 엽적(葉跡)과 유합조직(癒合組織)으로 부터 근원기(根原基)가 각각(各各) 시원(始源)되었다. 그러나 특수(特殊)한 예(例)로서 가중나무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는 피층유조직(皮層柔組織)으로부터 근원기(根原基)가 시원(始源)되었으며, 벽오동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는 타수종(他樹種)에서의 일반적(一般的)인 양상(樣狀)과는 달리 유관속간(維管束間) 유조직(柔組織)과는 관계(関係)없이 유관속계(維管束系)의 목부외위(木部外圍)에 존재(存在)하는 사부유조직(篩部柔組織)으로 부터 근원기(根原基)가 기원(起源)됨을 볼 수 있었다. 5. 발근난이수종별(発根難易樹種別) 배축(胚軸) 및 유경삽수(幼茎揷穗)의 발근(発根)은 모두가 증류수(蒸溜水)를 채운 수관병내(水管甁內)에서 가능(可能)하였으나, 발근(発根)이 곤란(困難)한 수종(樹種)에 있어서는 대개 후막조직(厚膜組織)이나 사부섬유조직(篩部纖維組織) 등(等)이 발달(発達)하고 있어 발근(発根)이 늦어진듯 하며, 용이(容易)한 수종(樹種)에서는 그러한 조직(組織)이 없이 발근(発根)이 빨랐다. 그리고 발근난이수종간(発根難易樹種間)의 발근부위(発根部位)는 뚜렷하게 구분(区分)되지 않았고, 각수종별(各樹種別)로 다양(多樣)하였다. 6. 유관속(維管束)의 수(数)가 많은 수종(樹種)은 적은 수종(樹種)에 비(比)하여 대체(大体)로 발근(発根)이 늦었고, 배축(胚軸)의 유관속(維管束) 구조(構造)가 근계(根系)의 유관속체계(維管束体系)를 아직 탈피(脱皮)하지 않은 단계(段階)의 삽수(揷穗)에서는 완여(完余)히 정상적(正常的)인 줄기의 유관속체계(維管束体系)를 갖춘 것에 비(比)하여 발근(発根)이 빨랐다. 발근(発根)이 더 용이(容易)하였다는 사실(事実)은 이 경우 삽수하단조직(揷穗下端組織)이 근경전이부(根茎転移部)에 접근(接近)해 있었다는 가능성(可能性)을 암시(暗示) 할 수 있다. 7. 침활엽수(針濶葉樹) 공(共)히 배축(胚軸)을 삽수(揷穗)로 사용(使用)하였을 경우엔 성숙지(成熟枝)의 삽수(揷穗)와는 달리 대체(大体)로 유관속(維管束) 부근(附近)의 유조직(柔組織)이 근원기형성(根原基形成)의 주요(主要) 위치(位置)가 되며, 침활엽수간(針濶葉樹間)에 뚜렷한 구별(区別)이 어렵다. 8. 유경삽수(幼茎揷穗)에서는 엽적(葉跡)에서 인접(隣接)한 사부(篩部) 및 형성층세포(形成層細胞)들과 관련(関聯)하여 또는 유합조직(癒合組織)으로부터 근원기(根原基)가 형성(形成)되는 예(例)가 많으며,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는 주(主)로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이 근원기형성(根原基形成)의 주요위치(主要位置)가 되었다가 조직(組織)이 점차 발달(発達)되어감에 따라 그 위치(位置)가 유관속형성층(維管束形成層)으로 바꾸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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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 Conservation of Coleus forskohlii- an Endangered Medicinal Plant

  • Rajasekharan P.E.;Ambika S.R.;Ganeshan S.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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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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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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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rotocols for in vitro conservation was developed for Coleus forskohlii. Plants maintained both in field served as explant source. Shoot tips and single node cuttings were used to optimize protocols for in vitro multiplication. MS basal medium supplemented with $0.54\;{\mu}M$ naphthalene acetic acid (NAA) and $8.87\;{\mu}M$ benzy-ladenine (BA) induced multiple shoots in shoot tips and nodes. Shoot multiplication was amplified with a gradual decrease of BA concentration, leading to its final omission after 4 months. Concomitant rooting on multiplication media enabled successful establishment extra vitrum. For in vitro conservation studies,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with 2-3 week maintained in vitro plants under standard and reduced culture conditions (SCC, RCC). In vitro plants could be successfully conserved in full strength MS medium (FMS) under SCC for 6 months without subculture with full potential to regenerate, producing viable shoots and nodes. The root production remained unaffected due to conservation, showing high rooting activity in mannitol and low temperature treatments. Preset low temperature (15 and $10^{\circ}C$) and reduction in media constituents does not appear to favour conservation, although the former accomplished conservation levels equal to (FMS) under SCC.

섬오갈피나무의 발아 및 유묘의 생육특성 (Growth of Seedling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Acanthopanax koreanum NAKAI)

  • 고한종;송창길;조남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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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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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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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특산 식물인 섬오갈피나무(Acanthopanax koreanum NAKAI)의 다량증식을 위하여 번식방법 및 유묘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자는 15 에서 60일간 후숙시킨 다음 Kinetin 50ppm에서 24시간 침지후 5 에서 60일간 저온처리 하여 휴면타파한 것이 발아율 64%였다. 2. 녹지삽에서 호르몬 농도처리시 발근율은 IBA 100ppm에서 61.7%, NAA 50ppm에서 56.7%, IAA 100ppm에서 60.0%였다. 3. 녹지삽목에서 상토재료별 루톤 분의 처리 시 발근율은 송이+원예상토에서 76.7%, 비화산회토양에서 66.7%로 효과적 이었다. 4. 3월 30일 삽목하여 8월 10일 정식묘에서 활착율은 75%, 차광망 설치구에서 96%로 좋았으며 지상부 생육상황은 55% 차광망 설치구에서 좋았다. 5. 9월 30일 삽목하여 다음해 5월 2일 정식묘에서 활착율은 55% 차광망 설치구에서 91%로 좋았으며, 생육 및 수량성은 55% 차광망 설치구에서 양호하였다. 6. 전정부위에 따른 줄기 재생력은 지상 30cm 높이에서 전정한 것이 생육이 좋았다.

희귀수종 눈향나무(Juniperus chinensis var. sargentii Henry)의 삽목증식 (Propagation of Cutting Method of a Rare Endemic Juniperus chinensis var. sargentii Henry in Korea)

  • 송정호;장경환;허성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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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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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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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눈향나무(Juniperus chinensis var. sargentii Henry)는 누워서 자라는 상록침엽관목으로 수고 60 cm까지 성장한다. 지리적으로는 동북아시아에 한정되어 분포하는 수종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고산지대의 산정부근에서만 극히 일부 자생하여 멸종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위기종(Endangered species)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본 연구는 희귀수종 눈향나무의 유전자원보존을 위한 삽목증식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삽목시기 및 발근촉진제의 종류별 농도에 따른 발근특성을 조사하였다. 삽목 발근율은 삽목시기와 발근촉진제의 종류 및 농도에서 각각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삽목은 8월보다 5월이 적정한 시기로 판단되었으며, 발근율과 발근특성을 고려한 발근촉진제의 종류 및 농도는 IBA 1000 $mgL^{-1}$ 처리하는 것이 발근율 36.4%(무처리 30.4%)로 캘러스 형성율이 높고 발근이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삽수의 발근에 따른 뿌리의 수, 길이 및 굵기에 대한 특성에서는 모두 발근촉진제의 종류 및 농도에 따른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Propagation by In Vitro Zygotic Embryos Cultures of the Quercus myrsinifolia

  • Choi, Eun ji;Yong, Seong Hyeon;Seol, Yu Won;Park, Dong Jin;Park, Kwan Been;Kim, Do Hyun;Jin, Eon Ju;Choi, Myung Suk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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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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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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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Zygotic embryo culture was performed to propagate evergreen oak, Quercus myrsinifolia, which has recalcitrant seeds and is difficult to propagate by cuttings. Zygotic embryos appeared in WPM medium after 14 days, and after 56 days, they developed into complete plants with cotyledons and roots. The medium suitable for zygotic embryo culture was 1/4 WPM medium, showing a shoot growth of 2.43 cm and root growth of 8.7 cm after 8 weeks of culture.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effect of GA3 on the growth of plants germinated from zygotic embryos through GA3 treatment, the best growth was shown in 0.5 mg/l GA3 treatment. The in vitro rooting and growth of IBA-treated zygotic embryo-derived plants were good in the 0.5 mg/l IBA treatment and rooting and shoot growth were not observed at higher concentrations. And the callus induction rate also increased as the concentration of IBA increased. Plants grown in vitro were transferred to a plastic pot containing artificial soil and acclimatized in a greenhouse for about 4 weeks, resulting in more than 90% survival.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zygotic embryo culture method was confirmed to be effective for mass propagation of Q. myrsinifoli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contribute significantly to the mass propagation of elite Q. myrsinifolia.

뽕나무 유합촉진 고조삽목에 관한 연구 I. 발근촉진제 농도가 발근생장에 미치는 영향 (Hardwood Cutting with Callusing in the Mulberry(Morus bombycis Koidz.) I. Effect of a Root-Promoting Substance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on Root Formation)

  • 최승운;김호락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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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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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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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뽕나무(품종:신광뽕) 고조삽목에 있어서 삽수를 NAA 농도를 달리하여 2주간 유합촉진한 후 온실에 삽목한 경우 농도에 따른 발아 및 발근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삽수동아의 발아생장은 NAA 농도가 높아짐에 EK라 삽목후 10일까지는 억제되어 지연되었다. 그러나 유합촉진 2주후에는 150ppmrn를 제외하고는 93% 이상 대부분 발아되었다. 2. NAA 농도별 발근은 삽목 15일 후 높은 농도에서 비교적 높은 발근율을 나타내었으며 이후 어느 농도에서나 증가하여 35일 후에는 매우 높은 농도(150ppm)에서 낙해발생으로 인한 다소 낮은 발근율을 제외하고는 그 이상 농도에서 100%의 발근율을 나타내었다. 3. 평균 뿌리길이는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적었으나 주당 뿌리수, 뿌리길이 및 무게는 50ppmrn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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