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of 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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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ge and field tile aerodynamics for a low-rise building: a full-scale study

  • Tecle, Amanuel;Bitsuamlak, Girma T.;Suskawang, Nakin;Chowdury, Arindam Gan;Fuez, Serge
    • Wind and Stru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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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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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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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ecent major post-hurricane damage assessments in the United States have reported that the most common damages result from the loss of building roof coverings and subsequent wind driven rain intrusion. In an effort to look further into this problem, this paper presents a full-scale (Wall of Wind --WoW--) investigation of external and underneath wind pressures on roof tiles installed on a low-rise building model with various gable roofs. The optimal dimensions for the low-rise building that was tested with the WOW are 2.74 m (9 ft) long, 2.13 m (7 ft) wide, and 2.13 m (7 ft) high. The building is tested with interchangeable gable roofs at three different slopes (2:12; 5:12 and 7:12). The field tiles of these gable roofs are considered with three different tile profiles namely high (HP), medium (MP), and low profiles (LP) in accordance with Florida practice. For the ridge, two different types namely rounded and three-sided tiles were considered. The effect of weather block on the "underneath" pressure that develops between the tiles and the roof deck was also examined. These tests revealed the following: high pressure coefficients for the ridge tile compared to the field tiles, including those located at the corners; considerably higher pressure on the gable end ridge tiles compared to ridge tiles at the middle of the ridge line; and marginally higher pressure on barrel type tiles compared to the three-sided ridge tiles. The weather blocking of clay tiles, while useful in preventing water intrusion, it doesn't have significant effect on the wind loads of the field tiles. The case with weather blocking produces positive mean underneath pressure on the field tiles on the windward side thus reducing the net pressures on the windward surface of the roof. On the leeward side, reductions in net pressure to a non-significant level were observed due to the opposite direction of the internal and external pressures. The effect of the weather blocking on the external pressure on the ridge tile was negligible.

서울 석촌동 고분군 출토 기와의 소성온도와 열변형 특성 해석 (Interpretation of Firing Temperature and Thermal Deformation of Roof Tiles from Ancient Tombs of Seokchon-dong in Seoul, Korea)

  • 진홍주;장성윤;이명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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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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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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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에서는 서울 석촌동 고분군 연접적석총에서 출토된 기와의 물리적 및 광물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소성온도를 추정하고, 열변형 과정을 해석하였다. 석촌동 고분군에서는 다량의 기와가 출토되었는데, 일부 기와는 열에 의해 형태가 변하고 불균일한 소성상태를 나타냈다. 원형기와의 표면과 속심의 색조는 비교적 균일한 황갈색 계열로서 약 12% 이상의 높은 흡수율을 나타내며, 미정질 기질에 세립질 석영, 장석류, 운모, 각섬석 등을 포함한다. 또한 미세조직 관찰 결과, 느슨한 기질과 운모의 층상구조가 확인되어 900℃ 이하의 산화환경에서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열에 변형된 기와는 주로 적갈색과 청회색의 불균일한 표면 색조를 보이며, 단면은 치밀한 적갈색 표면과 다공성의 자회색 내부기질이 함께 나타나는 샌드위치 구조를 나타낸다. 흡수율은 0.8~11%이며, 멀라이트, 헤르시나이트가 동정되어 소성온도가 1,000℃ 이상으로 추정된다. 일부 시료에서는 과소성에 의한 블로우팅 포어(bloating pore)가 관찰되었고, 1,200℃ 이상의 고온을 경험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원형기와를 800~1,200℃ 사이에서 온도별로 재소성하여 물리적 및 광물학적 특성을 확인한 결과, 1,000℃ 부근에서 흡수율이 급격히 낮아지고 고온 광물이 생성되기 시작했다. 또한 점차 온도가 올라갈수록 기질이 부분 용융되고 재결정화되어 변형기와의 열변형 특성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석촌동 고분군 기와는 불균일한 소성상태와 1,000~1,200℃에 달하는 2차 고온을 경험하여 형태 변형, 광물 상전이 등의 열변형 특성이 발생하였고, 이는 백제시대 화장의례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백제 암막새의 출현과정에 관한 검토 (An Examination on the Appearance Process of Ammaksae(concave end roof tiles) of the Baekje Period)

  • 심상육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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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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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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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발굴조사에 의해 가장 많이 출토되는 것이 기와임에도 불구하고, 출토 양에 비해 그 연구 실적은 그다지 많지 않으며, 연구대상도 수막새가 주를 차지하고 있는 설정이었다. 또한 기와 연구는 유적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보조적 측면에 치중된 면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연구자의 수가 증가하면서 기와 자체의 연구가 진전되었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암막새의 출현 문제도 대두되었다. 하지만 현재 암막새가 삼국기대에 출현되었다는 점에는 모든 연구자들이 동조하는 사항이지만, '그 출현과정이 어떠했을까'란 점에는 쉽게 답을 내리지는 못하는 점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백제시대의 것으로 보고된 암막새를 고고학적인 출토 층위, 유물의 현태를 통해 검토해 보았다. 그 결과 이미 보고된 유물 중 풍납토성 출토 지두문암키와와 구아리백제유적 등에서 출토된 유단식암키와는 아직 시원형 암막새로 판단할 근거가 미약하고, 군수리사지 출토 지두문암키와, 부소산성과 관북리백제유적의 토기구연암키와와 유악식암키와 그리고 제적사지와 미륵사지의 귀면인동당초문암막새만이 시원형 암막새 혹은 암막새로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백제 암막새는 중국 북조에서 출현한 지두문암키와(짧은 턱의 출현)에서 토기구연암키와와 유악식암키와(턱의 형성)로의 발전 이후 귀면인동당초문암막새(문양 출현)가 출현하게 된 것으로 파악하였다.

단일 시료 재현법에 의한 와편의 연대 측정

  • 노희삼;김수겸;서만철;홍사용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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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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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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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단일 시료 재현법(SAR protocol)에 따른 충청남도 서천군 남산리 산성 터에서 발굴한 와편에 대하여 연대를 추정하였다. 와편에서 석영을 분리(90 - 150 μm)하여 불산(HF)을 사용하여 표면을 10% 정도 에칭하여 알파선원의 영향을 제거하였다. 와편의 자연축적선량(Paleodose)는 단일 시료 재현법으로 측정하고, 토양과 와편의 연간선량(dose rate)은 ICP 분석으로 계산한 값을 활용하여 와편의 연대를 계산하였다. 광 여기 루미네선스 연대 측정 결과 와편 6개의 자연축적선량과 연간선량을 이용하여 연대를 추정하면 (733 ± 50)AD에서 (1160 ± 50)AD 사이의 것으로 추정되며, 오차의 범위는 10% 이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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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라 유단식기와에 대하여 (An Examination of Reverse 'L' Shaped Roof-tiles of the Old Silla Period)

  • 조성윤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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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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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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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글에서는 경주에서 출토된 유단식기와를 소개하였다. 그 다음 평기와제작기법과 각 유적의 공반유물인 연화문수막새, 미구기화, 평기와를 고려하여 편년하였다. 백제$\cdot$고구려암막새의 예를 소개하고 지금까지의 연구성과에 의한 편년을 참고하였다. 그 다음 경주에서 출토된 유단식기와를 백제$\cdot$고구려암막새와 비교하여 그 성격을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경주에서 유단식기와가 출토된 곳은 육통리와요지, 타경와요지, 황룡사지, 하구리 등이다. 이들 유적에서 출토된 유단식기와는 7세기말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주 출토 유단식암막새를 고구려 장군총 출토의 지두문암막새, 백제 군수리 출토의 지두문암막새, 백제 구아리 출토의 유단식암막새와 비교한 결과 암막새의 문양면에서 확인되는 지두문, 횡침선, L자형 단이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근거로 삼국시대 암막새의 편년 서열을 상정하여 보았다. 고구려 지두문암막새(장군총 출토 지두문암막새)$\rightarrow$백저 지두문암막새(군수리 출토 지두문암막새)$\rightarrow$백제 유단식암막새(구아리 출토 유단식암막새)$\rightarrow$경주 유단식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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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가탑리유적 토기.기와의 산지연구 (A provenance study of roof tiles & potteries using Neutron Activation Analysis from Katap-Ri, the Korea)

  • 정광용;김명진;오규진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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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2002년도 제16회 추계학술대회 및 국제학술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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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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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부여 가탑리 유적에서는 토기와 기와, 그리고 이들의 태토로 추정되는 흙이 발굴되었다. 중성자방사화 분석을 이용하여 이들을 미량성분 분석한 후 다른 유적과 비교하여 유물의 산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추정 태토와 토기 및 기와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각 유적은 Ba, Cr, Sc, Yb, Eu, Rb의 6가지 원소들의 미량성분 차이에 의해 서로 구분되었으며, 유적의 산지가 서로 구분될 확률은 93.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가탑리 유적에서 채취한 태토시료는 96.3%의 높은 확률로 토기 및 기와 유물의 원료가 아님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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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담${\cdor}$굴뚝에 나타나는 전${\cdor}$와편 장식문양의 유형 -조형 특성을 중심으로 (Decorative Bricks and Roof Tiles used in Walls and Chimneys in the Chosun Dynasty -focusing on the Design Characteristics)

  • 이기석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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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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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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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조선조(1392∼1910)의 궁궐·사원·상류민가의 담과 굴뚝에는 장식 문양이 다채로운 조형을 이루고 있다. 본 연구는 도자벽제작에 관한 환경디자인 연구의 일환으로서, 전(塼)과 와편(瓦片)으로 만들어진 조선조 담과 굴뚝의 전통적인 장식문양의 유형화를 시도하여 그 조형의 특성을 고찰한 것이다. 전국에 걸쳐 현지조사에 의해 수집된 685점의 문양 18종을 유형별, 대상별, 건축종별, 구성재료별, 장식기법별의 5가지로 유형화하여 상호 조형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그 결과 조선조의 담과 굴뚝에 나타나는 장식문양은 유형마다 명확한 조형의 차이와 공통성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았다 또, 이들 문양의 유형을 궁궐형·사원형·민가형으로 종합하여 보면 일부의 예외적인 것도 있지만, 각각의 유형은 독특한 조형적 규범을 갖고있음을 알게 되었다. 즉, 궁궐형의 담과 굴뚝은 궁궐전유(專有)의 붉은색과 회흑색의 전을 사용해서 정교한 길상(吉祥)과 벽사(벽邪)문양을 조형화하고, 사원형과 민가형에서는 구조보강을 겸하여 와편을 겹쳐 쌓은 문양을 수평으로 연속시켜 조형화 한 것이 담과 굴뚝의 기본적인 장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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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석 그리퍼를 이용한 기와 받침틀 이송 자동화 장비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n automated device for the transportation of roof tiles using electromagnetic grippers)

  • 강병수;유형민
    • Design & Manufac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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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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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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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aims to enhance the price and quality competitiveness of imported tiles by developing a robotic tile production automation line. The development process involved several steps, such as requirement analysis, derivation of technical specifications, conceptual design, engineering feasibility review, detailed design, and production. Emphasis was placed on the transfer process of the tiles' molds, and technological advancements were achieved through engineering interpretation, feasibility review, and performance evaluation. The developed automation system incorporates key specifications to ensure a transfer success rate of over 90%, thereby ensuring stable transportation of the tiles and minimizing defect rates during production. The maximum weight capacity for tile pick-up was set above 6 kg, allowing effective handling of tiles weighing 6 kg or less in automated tasks. Furthermore, the system enables safe and precise movement of the tiles to the desired location, with a transfer distance of at least 1.3 m and a transfer speed exceeding 0.2 m/sec, thereby increasing production efficiency.

비파괴 분석을 활용한 공주 대통사 추정지 출토 주칠흔 기와의 제작기술 검토 (Consideration of Making Techniques for Red Painted Roof Tiles from Presumed Site of Daetongsa in Gongju Using Nondestructive Analysis)

  • 이찬희;이규혜;정제원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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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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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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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대통사는 삼국시대 사찰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건주체와 목적 및 사찰명 등은 고문헌과 공주지역에서 출토된 '대통' 명의 유물에서 확인할 수 있으나, 사찰의 위치와 사역에 대해서는 다양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 연구에서는 공주 반죽동 일대의 대통사 추정지에서 출토된 주칠흔(적색안료) 기와에 대해 비파괴 분석으로 제작기법을 검토하였다. 연구대상 기와의 등면에는 주칠흔이 선명하며, 원료는 정선과정을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태토를 점토판으로 제작하여 와통에 포목을 둘러 붙이는 방식으로 성형하였으며, 일부 기와는 모골와통을 활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등면에서 나타나는 주칠흔의 산출상태와 조성으로 볼 때 산화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석간주 또는 주토를 활용한 단청 안료로 해석된다. 고문헌에 알려진 석간주의 산출지는 공주에서 원거리에 있으나, 산화철은 다수의 암석에서 비교적 쉽게 나타나는 물질로서, 근거리의 원료수급과 관련하여 대통사 추정지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유창종(柳昌宗) 기증(寄贈) 기와(瓦)·전돌(塼)" 특별전(特別展) 유물(遺物)의 보존(保存) - 채색전(彩色塼)·귀면와(鬼面瓦)·귀면와범(鬼面瓦范) - (Restoration of Tiles Donated by Yoo Chang-Jong)

  • 황현성;이해순;이용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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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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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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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유창종 선생이 기증한 여러 유물 중 채색전돌(증3432), 귀면와(증1886), 그리고 귀면와범(증1882)에 대한 복제 및 보존처리를 실시하였다. 채색전돌은 물감층의 복원에 중점을 두었고, 귀면와는 기존의 어색하게 수리한 부분을 깨끗이 제거한 후 결실된 부위를 완전하게 보존처리를 하였다. 그리고 특별전을 위해 실제 귀면와범으로 귀면와를 복제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