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cultiv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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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KOH 농도별 붕괴양상에 따른 품종변이 해석 (Analysis of Varietal Variation in Alkali Digestion of Milled Rice at Several Levels of Alkali Concentration)

  • 최해춘;손영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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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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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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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주요 벼 재배품종 및 신육성계통(자포니카: 25품종, 통일형:8품종)에 대한 쌀 알칼리 붕괴성의 품종적 특이성을 분시검토하여 보고자 KOH 농도를 0.8-1.8까지 0.2% 간격으로 처리하여 농도별 쌀의 알칼리 붕괴반응을 조사하고 주성분분석법을 적용하여 품종적 유형을 분류하였다. 주성분분석에서 상위 2개 주성분치의 변이가 전변이량의 92%을 차지하였고 제1 및 제2 주요분치 좌표상의 품종분포에 따라 크게 4개 유형으로 군집화 시킬 수 있었다. 제 I 군에서는 전 KOH 농도에 걸쳐 거의 비슷하게 알칼리 붕괴성(ADV)가 낮은 도봉벼만 유일하게 분포하였고, 제 II군에는 1.4% KOH 농도에서 중간정도의 ADV 이면서 고-저 알칼리 농도 ADV간차가 중도인 백운찰벼, 신선찰벼 및 수원 34002 등 찰벼가 포함되어 있었다. 제 III군에는 1.4% KOH 농도에서 중-중고의 ADV 이면서 저-고 KOH 농도간 ADV 변화가 심했던 대부분의 통일형 품종과 자포니카 조생계가 분포되어 있었고 육도농림찰 001와 한강 찰벼등은 이 유형에 포함되어 있었다. 제 IV군에는 1.4% KOH 농도에서 ADV가 중고이상으로 높으면서 고-저 알칼리 농도 ADV간차가 중-중고인 중생 및 중만생 자포니카 품종들이 주로 분포 하였으며 조생인 금조벼가 이 유형에 속하였다. 여기서 제 1 주성분은 전 알칼리 농도에서 평균적으로 표현되는 붕괴성 정도였고 제 2 주성분은 저-고 KOH 농도의 ADV간 차 또는 KOH 농도에 따른 ADV 변화의 회귀계수와 밀접하게 관련된 요소였다. 1.2%-1.4% KOH 농도에서의 ADV는 저-고 KOH 농도간 ADV차와 2차 곡선 회귀계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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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도열병 발병정도가 벼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Assessments of Yield and Quality of Rice Affected by Rice Panicle Blast)

  • 심홍식;김용기;홍성준;한성숙;성재모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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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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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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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삭도열병 발생 정도가 벼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삭도열병 발생정도별 포기당 수량, 천립중, 등숙율 및 피해립 발생율을 조사하였다. 이삭도열병 발생정도와 수량감소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조생종인 진미벼($R^2$=0.6518)가 중생종인 주안벼($R^2$=0.7977)보다 발병도 심하고 수량감소도 많았다. 천립중도 발병정도가 심할수록 적었으며, 진미벼($R^2$=0.6848)와 주안벼($R^2$=0.7841) 모두 일정한 비율로 천립중이 감소하였다. 이삭도열병 발병 정도별 벼 등숙에 있어서는 무발병구의 등숙율이 진미벼 95%, 주안벼 88%인데 비하여 발병 이 증가할수록 진미벼($R^2$=0.4745)와 주안벼($R^2$=0.703) 모두 등숙율이 떨어졌다. 또한 이삭도열병 발병이 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발병정도가 심할수록 완전미보다 피해립 발생율이 현저히 많았으며, 발병과 피해립 발생과의 관계는 진미벼는 $R^2$=0.6607, 주안벼$R^2$=0.6706으로 정의 상관관계가 었었다.

서남부 간척지에서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 (Proper Transplanting Time for Improving the Rice Quality at Reclaimed Saline Land in the Southwestern Area)

  • 백남현;최원영;고종철;남정권;박홍규;정진일;김상수;박광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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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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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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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서남부 간척지에서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생태형별 적정이앙시기를 구명하고자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호남농업연구소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 문포통(세사양토, 토양 염농도 $0.1\%$)에서 삼천벼, 화성벼, 남평벼를 공시하여 이앙시기별 벼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품질 관련형질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영화수는 생태형에 관계없이 이앙시기가 빠를수록 많은 경향이었다. 2. 삼천벼의 등숙비율은 조기이앙에서, 화성벼는 6월 9일 이후 이앙에서 높았다. 3. 완전미 수량은 삼천벼와 화성벼는 이앙시기가 빠를수록 많았고 남평벼는 5월 30일 이앙에서 많았다. 4. 따라서 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미질 등을 고려한 이앙적기는 조생종은 5월 20일$\~$5월 30일, 중생종과 중만생종은 5월 30일$\~$6월 9일로 판단된다.

서남부 간척지에서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 (Proper Nitrogen Fertilizer Level for Improving the Rice Quality at Reclaimed Saline Land in the Southwestern Area)

  • 백남현;최원영;고종철;남정권;박홍규;정진일;김상수;박광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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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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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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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서남부 간척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생태형별 적정 질소시비량을 구명하고자 2003년과 2004년에 호남농업연구소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 문포통(세사양토, 토양 염농도 $0.1\%$)에서 삼천벼, 화성벼, 남평벼를 공시하여 질소시비량에 따른 벼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품질 관련형질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수수와 영화수는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많았으나 등숙비율이 낮았으며 현미천립중도 가벼웠다. 2. 백미의 완전립비율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낮아졌고, 단백질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증가됨에 따라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아밀로스함량은 질소시비량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3. 완전미 수량은 삼천벼가 질소 12/10a수준까지, 화성벼와 남평벼는 11/10a 수준까지는 증수되었으나 그 이상의 질소시비량에서는 수량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4. 따라서 서남부간척지에서 벼 기계이앙재배시 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및 미질 등을 고려한 10a당 적정 질소시비량은 $11\~12$으로 판단된다.

자포니카 및 통일형 벼 품종에서의 식미 관련 저장단백질 특성 (Characteristics of Seed Storage Protein Affecting the Eating Quality of Japonica and Tongil-type Rice)

  • 곽지은;이점식;윤미라;김미정;천아름;이춘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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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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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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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쌀의 저장 단백질 조성 분석을 통해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의 식미 특성 차이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쌀의 저장단백질 분석 결과, 통일형 품종은 자포니카 품종에 비해 알부민과 글로부린이 각 1.2배, 1.3배, 글루텔린의 서브유닛인 산성 글루텔린 ${\alpha}-2$의 비율이 약 1.3배 낮은 반면, 글루텔린의 서브유닛인 산성 글루텔린 ${\alpha}-1$ 비율은 1.7배 높은 특성을 나타냈다. 또한, 저장단백질 조성과 식미특성의 상관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식미 총평은 알부민(R=0.495, p<0.01), 글로부린(R=0.567, p<0.01)과 정의상관을 보였으며 산성 글루텔린 유닛인 ${\alpha}-1$은 총평과 뚜렷한 부의 상관(R=-0.612, p<0.01)이 인정되었다. 식미 총평 이외에도 밥의 외관, 맛, 찰기, 질감과 관련하여 알부민은 정의 상관, ${\alpha}-1$ 글루텔린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생태형에 따른 저장단백질 비율이 식미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저장단백질 비율과 식미 특성과의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산성 글루텔린의 서브유닛인 ${\alpha}-1$, 알부민, 글로부린이 통일형 품종의 식미 특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다양한 품종을 이용한 추가 연구를 통해 정밀한 해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발아 전후 현미유에서의 기능성 지질성분 변화 (Changes in Nutraceutical Lipid Constituents of Pre- and Post-Geminated Brown Rice Oil)

  • 곽지은;윤성원;김대중;윤미라;이정희;오세관;김인환;이준수;이점식;장재기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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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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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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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anges in the nutraceutical lipid components of brown rice oil after germination. Four different high-yielding cultivars (Dasan1, Segyejinmi, Hanareum1 and Hanareum2) of Korean brown rice were selected and brown rice oil was extracted from each cultivar before and after germination. Free fatty acid, squalene, policosanols, and isomers of phytosterol were analyzed using GC, and isomers of tocols (tocopherol and tocotrienol) and ${\gamma}$-oryzanol were quantified using HPLC from both brown rice oil (BRO) and germinated brown rice oil (GBRO). The contents of phytosterol isomers, campesterol, stigmasterol, and ${\beta}$-sitosterol were increased by 8.3%, 31.6%, 3.3% in GBRO, respectively. Furthermore, the squalene content showed the highest increase of up to 2.4 fold in GBRO compared to BRO. In addition, linoleic and linolenic acid composition increased whereas oleic and palmitic acid decreased in the GRBO. However, the contents of tocols (tocopherol and tocotrienol) in GBRO were lower than those in BRO,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olicosanol and ${\gamma}$-oryzanol between GBRO and BRO. These results suggest that GBRO has the potential as a healthy and functional source due to its lipid profile on improved lipid metabolism.

대규모 GM포장에서 형질전환벼의 유전적 안전성 비교 (Comparison of the Genetic Safety of Transgenic Rice in a Large-scale Field Study)

  • 이현숙;이기환;김경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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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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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3-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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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GM 벼와 모품종인 '낙동' 및 일반품종을 대조구로 작물학적인 생육특성 및 재배환경에 대한 미립의 특성, 시험구 잡초를 대상으로 우점잡초종의 빈도와 유전자 전이 정도를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조사하였다. 작물학적인 생육특성에서 GM 벼와 모품종인 '낙동'은 간장, 수장, 수수의 초형은 년차간 차이가 났지만 유의성은 없었다. 미립 특성에서 GM 벼와 모품종인 '낙동'은 미립의 길이, 폭, 두께 및 천립중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미립의 화학적인 특성분석에서 모품종인 낙동에 비해 GM 벼가 저아밀로스이며, 재배환경에서 두 시험구의 미립이 GM 필드보다 온실의 미립이 저아밀로스 양상을 보였다. GM 시험구내 미립의 배유 종피색 달관조사에서 GM 벼의 카로티노이드 색상인 노란 종피색은 세대가 진전되어도 안정적으로 고정되었지만, GM 온실에서 재배된 GM 벼 미립은 심복백 비율이 높아져 미립의 투명도 차이가 있었다. 농생태계에서 잡초 특성은 GM 시험구내 GM 벼와 모품종인 '낙동'은 각 년차별 우점 잡초종과 빈도는 또한 유사한 경향이었다. GM 시험구내 GM 벼와 모품종인 '낙동'의 우점 잡초군은 전 생육시기별, 년차별로 지속적으로 GM 벼와 경합하는 양상이었다. GM 필드의 우점 잡초종의 유전자 전이 정도를 PCR 분석한 결과 우점 잡초종에 증폭이 되지 않아 유전자 전이 발생 양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공동배양과정의 배지조성과 배양조건이 벼 형질전환효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cultivation Medium and Culture Conditions on Rice Transformation Efficiency)

  • 김율호;박향미;최만수;윤홍태;최임수;신동범;김정곤;이장용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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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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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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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 본 연구에서는 공동배양 배지에 Agrobacterium 성장 억제물질인 silver nitrate를 첨가하고 변온과 여과지처리를 추가하여 공동배양 기간을 7일로 늘였으며, 또한 항산화 물질 3종을 공동배양 배지에 첨가하여 세포의 oxidative burst를 최소화함으로써 벼 형질전환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이 방법을 적용하여 형질전환이 어려운 품종을 대상으로도 형질전환 식물체를 작성할 수 있었다. 2. 벼 형질전환체의 70%에서 도입유전자 수가 1copy인 것으로 나타나, 적은 수의 유전자가 안정적으로 도입됨을 확인 하였다. 3.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동배양 방법을 사용하여 우수한 농업적 형질을 가진 벼 육종 소재 및 품종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벼 등숙일수에 따른 이삭 착생 부위별 종자의 수발아 변이 (Pre-Harvest Sprouting Variation of Rice Seeds Located on Each Panicle Position According to Grain Filling Days)

  • 백정선;정남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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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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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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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벼의 출수 후 일수에 따라 수발아 양상을 조사하고 수발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를 예측하여 수발아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등숙기간 중 호품벼는 출수 후 20일, 신동진벼는 출수 후 30일부터 수발아 조건이 충족되면 발아가 시작되었으며, 50% 이상의 종자가 발아력을 갖는 시기는 호품벼가 약 35일, 신동진벼가 약 45일이었고, 출수 후 50일에는 두 품종에서 모두 80% 이상의 종자가 발아하였다. 2. 한 이삭 내에서 종자의 위치에 따른 수발아의 순서는 상위부 > 중위부 > 하위부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경별로는 2차 지경보다는 1차 지경의 것이 높게 나타났다. 3. 수발아 검정 시 미발아된 종자는 배의 미숙, 종자휴면, 종자의 등숙불량 (불완전립)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출수 후 30~45일의 등숙중기에 신동진벼는 호품벼보다 종자 휴면성이 높았다.

수도(水稻) 등숙기간(登熟期間中) 동화산물(同化産物)(14C)의 전유특성과 무기성분(無機成分)의 영향(影響) (Translocation Pattern of Photosynthate(14C) and Nutrient Effect on Translocation during Ripening in Rice)

  • 홍영표;석순종;황영수;류인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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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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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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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수도(水稻) 등숙기간중(登熟期間中) 동화산물 전류의 품종간 특성과 식물체내 무기성분조성이 동화산물 전류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구명하기 위하여 표식탄소(標識炭素)($^{14}C$)를 이용, 본 시험이 실시되었다. 곡실로의 $^{14}C$ 전류와 수기충(受器充) 전속도(塡速度)는 일치하는 경향이었고 품종 및 특성은 등숙 후기전류우세형(I형 : 아끼바레), 등숙초기전류우세형(II형 ; 태백벼, 추풍벼), 중간형(III형 ; 밀양 23호, 밀양 42호, 유신)등 3群으로 분류되었다. 질소영양상태와 $^{14}C$의 곡실로의 전류간에는 역상관의 경향을 보였다. 유수형성기부터 출수기까지 인산, 가리. 석회, 고토, 및 규산의 공급중단은 곡실입중을 약 4~12% 감소시켰으나 출수기에 동화된 $^{14}C$의 곡실로의 전류를 증가시켰고 출수 후 이들 성분의 재공급효과는 인산>고토>가리, 석회의 순(順)이었으며 규산의 재공급효과는 인정하기 어려웠다. 광합성능은 질소영양에 크게 좌우되었으며 인산, 가리, 석회의 공급중단은 단엽광합성능(單葉光合成能)을 현저히 감소시켰으나 반면에 규산의 공급중단은 광합성능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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