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cultiv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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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비에 의한 볍씨발아 장해경감에 대한 Brassinosteroids의 처리효과 (Soaking Effects of Brassinosteroids on Germination of Rice Under Simulated Acid Rain)

  • 김상국;최충돈;이승필;이상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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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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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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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밀양 23호와 내풍벼 볍씨를 Brassino-steroids에 24시간 침종 후 인공산성비에 7일간 발아시킨 후 생육, 발아율, 유기산 함량 등 몇 가지 조사를 수행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인공 산성비의 조성은 sulfate가 $427.9mg\;kg^{-1}$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nitrate로 $130.6mg\;kg^{-1}$이었다. 초장은 밀양 23호에서 인공 산성비 처리구보다 식물생장조절제 처리구가 길었으나 내풍벼에서는 식물생장조절제의 종류와는 무관하게 감소하였고 근장은 밀양 23호에서 인공 산성비 처리구보다 식물생장조절제 처리구에서 높은 뿌리의 신장 효과를 보였다. 발아율은 밀양 23호에서는 인공산성비 단일 처리구가 84.3%인 것보다 모든 생장조절제 처리에서 88.3%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유기산 함량은 밀양 23호에서는 인공 산성비 처리구에서 succinic acid와 acetic acid가 각각 $878,419{\mu}g$으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고 hBR처리에서는 농도가 낮은 $10^{-3}mg\;kg^{-1}$에서 succinic acid와 acetic acid가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epiBR처리에서는 acetic acid는 농도가 높을 때, succinic acid는 농도가 낮을 때 함량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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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질처리에 따른 벼 유묘 출현, 생육 및 광합성 (Effect of Light Quality on Seedling Emergence, Growth and Photosynthesis of Rice)

  • 김영광;강진호;전병삼;최진용;김종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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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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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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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벼 종자의 파종 후 발아, 유묘출현 및 생육 초기에 가하여지는 광질처리가 유묘 출현, 생장, 형태, 엽록소 함량 및 광합성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벼의 육묘에 이용되고 있는 부직포의 색상을 전환할 필요가 있는가를 검토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 직후에 가하여지는 광질처리에서 유묘출현율은 조사일 모두 일미벼에서는 광질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동진벼와 대산벼에서는 원적색광 처리에서 가장 낮았으며, 청색광과 적색광간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2. 파종 직후에 가하여지는 광질처리로 인하여 원적색광 처리에서 초장과 엽장이 가장 짧았던 반면, 적색광은 뿌리수를 증대시켰다. 3. 파종 직후에 가하여지는 광질처리로부터 지상부 건물중은 청색광 처리에서, 뿌리의 건물중은 적색광 처리에서 가장 많았던 반면, 지상부 및 뿌리 건물중 모두 원적색광에서 가장 적었다. 4. 엽록소 함량과 광합성율 모두 품종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광질처리에서는 이들 모두 적색광에서 가장 높고, 청색광, 원적색광 순으로 감소하였다.

Characterization of panicle architecture and vascular bundle number at panicle neck on Oryza glaberrima introgression lines

  • Demeter, Zita;Inoue, Shota;Fujita, Daisuke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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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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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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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ryza sativa and Oryza glaberrima are rice cultivars distributed in Asia and Africa. There are several differences between these cultivars i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such as panicle structure and especially the secondary branch number of O. glaberrima is less than that of O. sativa. Generally, branch number of panicle related to a large vascular bundle number (VBN) among O. sativa and there is a wide variation of the VBN of the peduncle from where the bundles enter into the rachis branches. However, there is less information about VBN in O. glaberrima and also the relationship between VBN and branch numbers, the primary branch number (PBN) and secondary branch number (SBN). Additionally, the genetic factor for VBN and branch number in O. glaberrima is not completely exploited. In this study, phenotypic variation for VBN and panicle structure were investigated using a set of 40 $BC_3$ -derived from IRGC 104038 (O. glaberrima from Senegal) and 35 $BC_4$ -derived from IRGC103777 (O. glaberrima from Mali) introgression lines with a genetic background of japonica rice Taichung 65. Taichung 65 had 11.8 PBN, 16.0 SBN and 11.5 VBN, while IRGC 103777 had 12.0 PBN, 15.0 SBN and 15.3 VBN. The introgression lines derived from IRGC 104038 had range from 9.0 to 14.4 in the PBN, range from 9.6 to 33.5 in the SBN and range from 9.8 to 14.8 in the VBN. Additionally, the introgression lines derived from IRGC 103777 had range from 9.0 to 18.5 in the PBN, range from 10.3 to 39.0 in the SBN and range from 9.0 to 15.3 in the VBN. Among two set of introgression lines, there ar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VBN and PBN. Multiple introgression lines indicated higher PBN, SBN and VBN than Taichung 65 and these examined characteristics are supposedly controlled by quantitative traits loci. The genetic factor related to VBN and panicle architecture can be revealed using segregating population in futur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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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지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국내육성 품종과 외국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 비교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Comparisons of Domestic and Foreign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Varieties in Yecheon area of Korea)

  • 김기용;이상훈;지희정;황태영;이기원;박승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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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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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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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경북 예천군 농가포장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국내육성 품종과 수입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해서 조생종 6품종, 중생종 2품종, 만생종 4품종 등 모두 12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1년에는 9월 26일, 2012년에는 9월 25일에 실시했으며, 수확은 품종별로 출수기에 맞추어 수확하였다. 대부분의 국내육성 품종이 도입품종에 비해 내한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ha당 건물수량은 조생종에서는 '코윈어리' 품종이 10,031 kg으로 다른 5품종보다 많았으며(p<0.05), 중만생종에서는 '화산 104호' 품종이 '화산 101호' 및 '코윈마스터' 품종과 비슷하였으며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이 많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 시 '코윈어리' 또는 국내육성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논이 아닌 밭에서는 중만생종이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재배지역의 겨울철 기온, 강수량 및 작부체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식미에 영향을 미치는 쌀 배유조성 지질성분특성 변이 (Variation of Properties of Lipid Components in Rice Endosperm Affected on Palatability)

  • 윤미라;고희종;강미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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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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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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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식미에서 차이를 보이는 고품벼와 팔공벼를 시료로하여 이들 쌀 배유에 함유되어 있는 지용성 물질들의 성분 특성과 식미치간의 상관성을 검정하고, 아울러 쌀가루 및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과 지질성분 특성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두 품종 쌀로부터 각각 배유에 함유되어 있는 전체 지방산들의 조성비는 두 품종간에 차이가 있으며 전분입자 내에서 아밀로오스와 복합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전분지질의 경우 고품이 팔공보다 불포화지방산의 함량비가 높았으며 식미와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었다. 식미가 좋은 고품은 식미가 나쁜 팔공에 비해서 스쿠알렌과 사이클로아테놀 함량이 높았고 곡류에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식물성 스테롤류인 캠페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 시토스테를 등은 비슷한 함량을 보였다 또한 식미특성을 반영하는 지표라 할 수 있는 호화특성에서 고품은 팔공보다 쌀가루 및 전분의 호화개시온도가 낮았고 수화 초기 온도에서 쌀가루의 팽윤력이 높게 나타내어 쌀에 소량 함유된 지용성 성분들이 호화특성에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남부산간고랭지에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 (Proper Transplanting Time for Improving the Rice Quality in the Southern Alpine Area)

  • 이준희;최원영;남정권;김상수;박홍규;백남현;최민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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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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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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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남부 산간고랭지인 운봉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2002\~2004$년에 삼천벼와 상미벼를 공시하여 적정 이앙시기를 검토하였는데, 이들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영화수는 생태형에 관계없이 이앙시기가 빠를수록 많은 경향이었다. 2. 등숙비율은 삼천벼는 5월 21일 이앙에서 높았으나 상미벼는 조기 이앙할수록 높았다. 3. 완전미 수량은 삼천벼는 5월 21일 이앙에서, 상미벼는 5월 1일 이앙에서 가장 많았다. 4.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미질 등을 고려한 이앙적기는 조생종은 5월 21일, 준조생종은 5월 1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에 재배된 Indica벼 (Indica Rice Grown in Korea)

  • 허문회;고희종;서학수;박순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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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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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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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한국 재래품종, 잡초형 벼인 샤례벼와 앵미 그리고 불복장미 등의 입형 종피색ㆍamy1ose 함량ㆍAlkali 붕양도 및 esterase 반응성 등 몇가지 벼 형질들을 검토하여 Indica의 범주에 속하는 것들이 있음을 밝히고 고농서와 근래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채집 분류 보고한 기록들 중 Indica에 관한 것을 검토하였다. 이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920년대에 수집 보존되어 오는 한국 재래품종 중 분명히 Indica의 범주에 속하는 것들이 있다 2. 샤례벼 집단에서 분리 계통화한 것들 중에도 Indica 범주에 속하는 것들이 있다 3. 농가 포장에서 수집한 앵미 중에도Indica 범주에 속하는 것들이 있다. 4. 1302년 불복장미로 발견된 한 시료는 쌀의 형태와 amylose 함량으로 보아 당시 Japonica와 Indica가 혼재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5. 과거의 기록과 보고를 검토하여 우리나라에는 Japonica 뿐만 아니라 Indica도 오래전부터 재배되었을 것으로 추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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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품종들의 출수기에 따른 동화산물 생산능력 및 수용기관 크기 변화 (Changes in Sink capacity and Source Activity of Rice Cultivars in Response to Shift of Heading date)

  • 이석영;권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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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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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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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출수기를 조정하기 위하여 이앙기를 달리할 경우 광합성 산물을 공급하는 기관과 축적되는 기관 사이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를 알기 위하여 일본형 벼 품종 상풍과 진흥, 통일형 벼 금강과 밀양23 흐를 가지고 실시한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출수기가 늦어짐에 따라 일본형 벼품종에서는 이앙에서 출수까지의 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일형에서는 이와 반대의 현상을 보였다. 2. 유효분얼수와 온도 및 일사량과의 관계에 있어서 일교차가 클수록, 일사량이 많을수록 왕성한 분금을 유도하였으며, 적산온도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온도에 대한 영향은 통일형보다 일본형에서 커서 일본형은 이앙기의 온도가 생육에 저해를 받지 않는 한 일교차가 큰 조기에 이앙할수록 이삭수를 증가시킬수 있으며, 통일형은 그보다 늦은 시기에 유효분약이 많아 분얼적온에 대한 차이를 보였다. 3. Sink capacity로 나타낼 수 있는 주당 영화수의 경우 일본형에서는 8월 16일 이후로 출수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는데, 통일형에서는 8월 26일 출수한 구에서 최대의 크기를 보여 일반형과 통일형 사이에 수용기관의 크기형성에 필요한 온도조건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4. Source activity의 지표로 측정한 엽연소, 질소 및 탄수화물 함량과 광합성 능력은 출수기에는 각 품종간 출수기 차이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9월 5일 출수할 경우 엽록소 함량과 광합성 능력이 출수후 20일 경부터 급격한 감소를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통일계에서 심하였다. 5. 통일형의 경우 8월 26일 출수한 것이 8월 16일 출수한 것에 비하여 수용기관의 크기가 켰음에도 불구하고, 수량이 낮아졌는데 통일형이 일본형에 비해 등숙적온이 높고 따라서 안전등숙기간의 폭이 좁으며, 출수기가 8월 16일에서 8월 26일로 늦어질 경우 이삭당 영화수는 약간 늘지만 등숙률이 크게 감소하였다.유의상관이 있었다. 6. 파종 10일후 묘의 생육에 있어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건물중, 초장 등에서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묘의 생육과 a-amylase 활성간에는 유의한 정의상관이 있었다./TEX>,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_x$는 $Co_3O_4$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_3O_4$의 외부표면이 $Co_2TiO_4$$CoTiO_3$ 같은 $CoTiO_x$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들에게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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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식(混植)한 몇가지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생육(生育)과 병해발생(病害發生) (The Effect of Mixed Cultivation of Rice Varieties on the Plant Characteristics and the Occurrence of Blast under Various Fertilizer Levels)

  • 이광수;안수봉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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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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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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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충남(忠南) 지역(地域) 일반계(一般系) 장려품종인 동진(東津)벼, 대청(大晴)벼, 추청(秋晴)벼 3품종(品種)의 혼식재배(混植栽培)가 병해(病害)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87년(年)에 충남대학(忠南大學) 농과대학(農科大學) 시험포(試驗圃)에서 수행(遂行)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혼식(混植)에 따른 품종(品種) 및 처리간(處理間) 출수기(出穗期) 변화(變化)는 차이(差異)가 없었고 추청(秋晴)벼 보비구(普肥區)에서만 1일(日) 지연(遲延)되었다. 2. 초장(草長)의 혼식효과(混植效果)는 소비구(少肥區)에서 높았으며 혼식조합별(混植組合別)로는 동진(東津)벼와 대청(大晴)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5.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경수(莖數)에서는 보비구(普肥區)에서 혼식효과(混植效果)가 나타났으며 혼식조합별(混植組合別)로는 추청(秋晴)벼와 동진(東津)벼의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단식구(單植區) 평균치(平均値)보다 5.7%가 증가(增加)하여 혼식효과(混植效果)가 가장 높았다. 3. 간장(稈長)은 시비량(施肥量)이 많을수록 혼식효과(混植效果)도 증가(增加)하였으며 동진(東津)벼와 대청(大晴)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간장(稈長)이 가장 길었으며 혼식효과(混植效果)도 높았다. 반대로 수장(穗長)은 시비량(施肥量)이 많을수록 감소(減少)하였으며 혼식효과(混植效果)도 떨어졌다. 혼식조합별(混植組合別)로는 동진(東津)벼와 대청(大晴)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수장(穗長)이 가장 길었으며, 혼식효과(混植效果)도 현저했다. 4. 성숙기(成熟期)의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단식구(單植區)에 비해 2품종(品種) 혼식구(混植區)에서 3.5%, 3품종(品種) 혼식구(混植區)에서 8.5% 증가(增加)하였으며 비료수준별(肥料水準別)로는 보비구(普肥區)에서 혼식효과(混植效果)가 현저했다. 5. 목도열병(稻熱病)과 지경(枝莖) 도열병(稻熱病)은 혼식구(混植區)에서 각각(各各) 11.7%, 14.0% 감소(減少)하였으며, 소비구(少肥區)보다는 보비구(普肥區)에서 혼식효과(混植效果)가 현저했으며, 혼식조합별(混植組合別)로는 동진(東津)벼와 대청(大晴)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도열병(稻熱病) 발생(發生)이 가장 적었다. 6. $m^2$당(當) 수수(穗數)는 추청(秋晴)벼와 동진(東津)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혼식효과(混植效果)가 가장 높았으나 수당(穗當) 영화수(穎花數)는 추청(秋晴)벼와 동진(東津)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가장 낮았다. 비료수준별(肥料水準別) 혼식효과(混植效果)는 $m^2$당(當) 수수(穗數)에서 비료수준(肥料水準)이 높을수록, 수당(穗當) 영화수(穎花數)는 비료수준(肥料水準)이 낮을수록 컸다. 7. 등숙율(登熟率)은 비료수준(肥料水準)에 관계(關係)없이 전(全)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혼식효과(混植效果)가 나타났으며, 1000립중(粒重)은 소비구(少肥區)에서 혼식조합간(混植組合間)에는 추청(秋晴)벼와 동진(東津)벼 혼식조합(混植組合)과 3품종(品種)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혼식효과(混植效果)가 높았다. 8. 수량(收量)은 단식구(單植區)보다 혼식구(混植區)에서 4.6% 증수(增收)되었으며 특히 소비구(少肥區)에서 증수(增收)가 현저했다. 혼식조합별(混植組合別)로는 추청(秋晴)벼와 동진(東津)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6.8% 증수(增收)되어 혼식효과(混植效果)가 가장 높았다. 9. 수량(收量)은 $m^2$당(當) 수수(穗數)와 건물중(乾物重)에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으며 수당(穗當) 영화수(穎花數)와 등숙율(登熟率)과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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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 생태형(生態型)의 교잡종(交雜種)에 대(對)한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저항성(抵抗性)에 관(關)하여(I) (Varietal Resistance of Rice to the BPH Biotypes 1, 2, 3 and their Hybrid Progenies, Nilaparvata lugens $St{\aa}l$ (I))

  • 김정화;윤상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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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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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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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유묘(幼苗)의 저항성반응(抵抗性反應)은 추청(秋晴)벼가 생태형교잡종(生態型交雜種) 모두에 감수성(感受性)이었고, 청청(靑靑)벼는 생산형(生産型) $2(female){\times}2(male)$, 밀양63호(密陽63號)는 생태형(生態型)$3(female){\times}3(male)$에 감수성(感受性)이었다. 청청(靑靑)벼와 밀양63호(密陽63號)는 생태형(生態型)$2(female){\times}3(male)$$3(female){\times}2(male)$우에 중간성(中間性)이었다. 식이(食餌) 및 산란선호성(産卵選好性)은 추청(秋晴)벼에서 생태형(生態型) 교잡종(交雜種) 모두 높은 선호율(選好率)을 보였고, 청청(靑靑)벼에는 생태형(生態型) $2(female){\times}2(male),\;2(female){\times}3(male)\;3(female){\times}2(male)$, 밀양63호(密陽63號)에는 생태형(生態型) $3(female){\times}3(male),\;2(female){\times}3(male),\;3(female){\times}2(male)$이 높은 선호율(選好率)을 나타냈다. 모든 생태형(生態型) 교잡종(交雜種)의 섭식량(攝食量)은 추청(秋晴)벼에서 많았으며, 청청(靑靑)벼에는 생태형(生態型) $2(female){\times}2(female),\;3(female){\times}2(male)$, 밀양63호(密陽63號)에는 생태형(生態型) $3(female){\times}3(male),\;3(female)x2(male)$의 섭식량(攝食量)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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