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Resid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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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와 질량분석법을 이용한 농산물 중 Phenothrin 및 Silafuofen의 정밀 잔류분석법 개발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ic Determination of Phenothrin and Silafluofen Residues in Crops with Mass Spectrometric Confirmation)

  • 이영득;오재호;장상원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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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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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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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농산물 중 살충제 phenothrin과 silafluofen 잔류량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공정 잔류분석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현미, 사과, 고추 및 배추의 4종 대표 농산물 시료로부터 분석성분들을 acetone으로 동시에 추출하고 액-액 분배 및 Florisil 흡착크로마토그래피로 정제하는 시료 조제과정을 최적화하였다. 현미 및 고추 시료의 경우 acetonitrile/n-hexane 분배법을 추가하여 유지를 포함한 비극성 간섭물질을 제거하였다. HPLC에서 역상 C18 column과 경사용리법을 사용, 대상 성분들과 시료 중 간섭물질을 완전 분리하였으며 자외흡광검출기를 이용하여 고감도로 분석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확립된 분석법의 정량한계는 회수율 시험을 통하여 명확히 확인한 결과, phenothrin 및 silafluofen이 각각 0.02 및 0.01 mg/kg 이었다. 대표 농산물 4종에 대상 농약을 3수준 3반복으로 수행하여 얻은 분석법의 회수율은 phenothrin 및 silafluofen이 각각 82.4~109.8% 및 83.7~109.8% 범위였으며 분석오차는 농산물 종류 및 처리수준에 관계없이 10% 미만이었다. 시료 중 검출된 대상 성분의 재확인을 위하여 LC/MS 및 GC/MS법을 추가로 확립하여 분석결과의 정성적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개발된 분석법은 높은 감도와 양호한 회수율 그리고 낮은 분석오차를 감안할 때 국가 공정분석법으로 충분히 이용 가능하였다.

중금속 오염지 논토양의 Cd, Zn, Cu, Pb의 연속 침출 방법 비교와 연차적 오염도 변화 (Sequential Extraction of Cd, Zn, Cu, and Pb from the Polluted Paddy Soils and Their Behavior)

  • 류순호;이종렬;김계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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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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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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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토양의 중금속 침출에 사용되고 있는 7종의 단일 침출액간의 침출정도 및 상호관계를 Cd, Zn, Cu 및 Pb별로 구하고 각 중금속의 경시적 변화에 따른 함량 및 형태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아연 광산 주변의 논토양과 아연광산의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는 농공단지 주변의 논토양에 대하여 단일 침출 및 연속 침출을 수행하였다. 단일 침출액으로는 0.1M HCl, 0.1M $HNO_3$, 1M $NH_4OAc$ (pH 7.0), 0.05M EDTA, 0.001M DTRA (pH 7.3), 0.1M $NH_4Ox$ 및 4M $HNO_3$을 사용하였으며 연속침출은 증류수, 0.5M $KNO_3$, 0.5M NaOH, 0.05M EDTA, 4M $HNO_3$의 순으로 침출을 수행하였다. Cd 및 Zn의 경우 각 침출액간의 상호관계식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아 중금속 농도의 상호 추정이 가능하였으나 Cu, Pb는 그렇지 못하였다. 아연 광산 주변 논토양을 대상으로 행한 연속침출 결과, 주 존재 형태는 Cd, Zn, Cu 및 Pb 모두 황화물/잔류태였다. Cd의 경우 치환태, Cu의 경우 유기태, 그리고 Pb의 경우는 탄산염태의 함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단 Zn의 경우 황화물/잔류태의 함유율이 79%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 각 중금속의 함량 변화는 12년 동안 모두 뚜렷히 감소 하였으나, 형태별 함유율은 거의 변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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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농산물 중 잔류농약 모니터링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in Domestic Agricultural Products)

  • 도정아;이희정;신용운;최원조;채갑용;강찬순;김우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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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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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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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식품 중 잔류농약의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국내 22개 지역에서 수거한 농산물에 대해 농약 잔류 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식품은 쌀, 옥수수, 완두, 밤, 밀감, 레몬, 파인애플, 상추, 근대, 고구마줄기, 양파, 우엉, 호박, 피망, 양송이버섯의 15종이었으며 48종의 농약에 대해 GC/MS/MS 분석하였다. 총 1,064건 중 34건 시료에서 농약이 검출되어 3.20%의 검출률을 나타내었다. 쌀, 밀감, 레몬, 파인애플, 상추, 피망에서 7종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나 검출량은 전부 잔류농약허용기준 미만이었다. 검출률 10% 이상 품목은 밀감(12.50%), 쌀(10.64%), 레몬(10.6%)이었으며, 10회 이상 다빈도 검출 농약은 chlorpyrifos(16회), fenobucarb(10회)이었다. 또한 검출된 7종의 농약에 대해 노출량 평가 결과 1인 1일 허용섭취량 대비 1일 추정섭취량이 아주 미미하여 위해도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Full HD 동영상을 이용한 FEES법이 VFSS의 진단적 가치를 향상 시키는 유용성에 대한 평가 (An Evaluation of Usefulness of FEES Method using Full HD Video that Improves Diagnostic Value of VFSS)

  • 김영란;김영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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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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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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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현재까지 연하 장애의 검사법으로 Gold standard 한 검사법은 영상의학과의 투시 장비를 이용한 삼킴 검사법이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면서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법이 이용되면서 진단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VFSS와 FEES를 동시에 수행함으로 FEES의 안정성과 유용성을 평가했습니다. 본 연구는 2013년 1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연하 곤란의 진단 또는 평가를 위해 VFSS와 FEES 두 가지 검사를 모두 시행한 13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장비는 VFSS(FELAVISION, SHIMADZU), FESS(EVIU LUCERA CV-260SL, OLYMPUS)을 사용하였다. Logemann의 protocal을 일부 변형하여 2.5 ml, 5 ml, 10 ml의 바륨 희석액, 바륨을 희석한 요거트, 바륨을 희석한 죽, 바륨을 희석한 밥을 준비하여 취식하게 한 후 pharyngeal residue, penetration, aspiration 등을 확인하였다. FULL HD동영상을 사용한 VFFS 검사에서와 FEES 검사에서는 총130명의 환자에서 36명이 두 검사 모두에서 Aspiration이 관찰되었다. 이중 VFFS 에서는 36명이 Aspiration이 발견되었고 FESS에서는 5명이 증가한 41명에서 Aspiration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FEES 의 검사법이 연하곤란의 진단에는 더욱 민감하게 검출 되었으나 이 두 가지 검사법은 상호 보완적이기 때문에 보다 숙련된 내시경조작법과 정확한 투시검사가 병행될 때 진단적 가치는 훨씬 향상될 것이다.

2009년 유통 농산물 중 잔류농약 실태조사 (Research on Pesticides Residue in Commercial Agricultural Products in 2009)

  • 이주영;최원조;이희정;신용운;도정아;김우성;최동미;채갑용;강찬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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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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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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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 유통 농산물 16품목 (쌀, 조, 메밀, 강낭콩, 땅콩, 참깨, 오렌지, 자몽, 키위, 시금치, 들깻잎, 부추, 마늘쫑, 마늘, 생강, 표고버섯)을 대상으로 다성분 분석농약172종을 분석하여 농약 잔류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농산물 510건 중 대부분의 농산물인 459건 (90.0%)의 농산물은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51건 (10.0%)의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되었으나 대부분 잔류허용기준 미만으로 검출되엇다. 들깻잎, 부추 등 엽채류의 검출빈도가 높은 편이었으나 대부분 잔류허용기준 미만으로 검출되었고, 키위에서 phenthoate이 잔류허용기준 이상으로 검출되었다. 또한 검출된 농약 24종에 대한 위해평가를 수행한 결과 위해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어 유통 농산물에 대한 농약의 검출량은 대부분 잔류허용기준 미만으로 비교적 안전한 수준으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유통 농산물 조사 연구사업으로 농약 잔류허용기준 준수 여부의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축적될 것으로 사료된다.

Micro-ecosystem(pot)중 제초제 quinclorac 토양잔류물의 행적 (Behaviour of the soil residues of the herbicide quinclorac in the micro-ecosystem (pot))

  • 안기창;경기성;이재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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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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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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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Micro-ecosystem (pot)중 quinclorac 토양잔류물의 행적을 구명하기 위하여 이화학적 특성이 상이하고 quinclorac의 신생 및 숙성 잔류물을 함유한 2종의 논토양에 42일간 벼를 재배하였다. 벼의 재배 유무와 무관하게 quinclorac 신생잔류물과 숙성 잔류물을 함유한 토양으로부터 방출된 $^{14}CO_{2}$의 양은 두 토양 모두에서 총처리 방사능의 2.2% 미만으로서 토앙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용이하지 않았음을 시사하였다. 서로 다른 quinclorac 토양잔류물을 함유한 두 토양에서 벼에 흡수 이행된 $^{14}C$의 양은 토양 A보다 유기물 함량과 점토의 함량이 적은 토양 B에서 더 많았고, quinclorac 잔류물의 흡수이행은 신생잔류물을 처리한 토양에서 보다 숙성 잔류물을 함유한 토양에서 적었다. 벼 수확 후 신생잔류물과 숙성잔류물을 함유한 토양 A에 잔류하는 $^{14}C$는 각각 총처리 방사능의 84.5와 86.3%로 비슷하였으며, 토양 B에서는 각각 61.8과 67.7%였다. 반면 벼를 재배하지 않은 토양중에서는 98.3%이상이 잔류하여 quinclorac이 화학적으로나 미생물적으로 비교적 안정한 화합물임을 입증하였다. Quinclorac의 추출불가 토양속박 잔류물은 토양 유기물에 강력하게 흡착 또는 결합되어 있고 대부분이 fulvic acid에 혼입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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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NPD와 GC-MSD를 이용한 농산물 중 Isotianil의 공정분석법 개발 (Development of analytical method for Isotianil in agricultural commodities using GC-NPD and GC-MSD)

  • 도정아;이미영;강일현;권기성;오재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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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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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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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sotianil은 쌀 도열병을 방제하기 위한 새로이 개발된 식물활성 살균제로 다른 식물활성제에 비해 소량으로도 장시간의 효과를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규 농약 Isotianil에 대한 기준은 국내의 경우 2010년 쌀에 대하여 0.1 mg/kg으로 최초 설정되었으며, 이에 따른 식품 중 안전관리를 위해 Isotianil을 분석하기위한 검사법을 개발하였다. 검체 일정량에 acetonitrile을 가하고 균질화하여 대상농약을 추출하였으며, 액-액분배하고 florisil 카트리지를 이용한 고체상 추출 후 GC-NPD 및 GC-MSD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농산물에 의한 간섭물질은 없었으며, 대표 농산물 현미 등 6 종에 대한 Isotianil의 분석 시험법의 정량한계와 직선성은 각각 0.05 mg/kg과 0.999($r^2$)이었다. 회수율은 대표 농산물에서 70.0~103.9%이었으며, 분석오차는 10% 미만으로 CODEX 잔류분석 기준에 적합하였다.

수도체(水稻體)중 IBP 와 Isoprothiolane의 잔류소장(殘留消長) (Persistence of IBP and Isoprothiolane in Rice Plant)

  • 이해근;정영호;한기학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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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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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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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수도체중(水稻體中) IBP와 isoprothiolane의 잔류소장(殘留消長)에 미치는 살포시기(撒布時期)의 영향(影響)이 조사(調査)되었으며, 아울러 수심(水深)과 토성(土性)의 영향(影響)도 관찰되었다. IBP(17%, G)와 isoprothiolane(12%, G)을 각각(各各) 6.8과 4.8㎏ AI/㏊의 비율(比率)로 담수토양(湛水土壤)에 1회(回) 살포(撤布)한 후 시기별(時期別)로 수도체중 잔류량(水稻體中 殘留量)을 gas chromatograph로 분석(分析)하였다. 살포시기(撒布時期)와는 무관(無關)하게 두 살균제(殺菌劑)는 뿌리조직을 통해 식물체(植物體)로 신속히 흡수(吸收), 전이(轉移)되었으며, 도체중(稻體中) 두 살균제(殺菌劑)의 농도(濃度)는 살포시기(撤布時期)와는 무관(無關)하게 24시간(時間) 이내에 최고(最高)에 이르렀다. 최대분얼기 살포시(撒布時) 두 살균제(殺菌劑)의 분해양상(分解樣相)은 비슷한 경향(傾向)으로 시간(時間)의 경과(經過)와 더불어 신속히 분해(分解)되었다. 한편 출수기 살포시(撒布時)에 IBP의 분해양상(分解樣相)은 최대분얼기 살포시(撤布時)와 비슷한 경향(傾向)이나 isoprothiolane의 그것은 아주 상이(相異)하였다. 즉 약제살포후(藥劑撒布後) 3일(日)에 나타난 최고농도(最高濃度)가 그후 25일(日)까지 큰 변화없이 유지(維持)되었다. 한편 두 살균제(殺菌劑)의 잔류소장(殘留消長)에 미치는 수심(水深)의 영향(影響)은 별로 없었으며, isoprothiolane의 경우 양토(壤土)와 식양토(殖壤土)에서 보다 사양토(砂壤土)에서 재배(栽培)한 수도체(水稻體)에서 더 높은 잔류량(殘留量)을 보이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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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재순환 침출공정을 이용한 볏짚의 전처리 (Pretreatment of Rice Straw by Using Ammonia Recycled Percolation Process)

  • 강춘형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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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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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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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볏짚은 섬유소와 헤미셀루로우스의 함유량이 높아,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잠재적 가치가 매우 높은 목질계 바이오매스 원료이다. 본 연구에서는 볏짚으로부터 바이오 에탄올 생산하기 위한 전처리 공정으로써 암모니아 재순환 침출 공정을 적용하였다. 특히 생성된 고형물의 조성과 효소 가수분해도에 전처리 공정의 온도와 반응시간 그리고 암모니아의 농도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을 행한 전처리 공정의 온도, 반응시간, 그리고 암모니아의 범위는 차례로 $150{\sim}190^{\circ}C$, 10~90 min 그리고 0~20 wt%이다. 전처리 공정을 통하여 약 84%의 리그닌과 20~80%의 헤미셀루로우스가 용해되었다. 또, 15 wt%의 암모니아 수용액을 이용하여 $170^{\circ}C$에서 90 min 동안 전처리한 고형 잔재물의 경우 15 FPU/g of glucan의 셀루라제 효소를 첨가하여 약 90%의 효소 가수분해도를 얻을 수 있었다. 셀루라제와 자일란나아제를 함께 사용하면 가수분해도가 현저하게 향상되였으며, 이는 헤미셀루로우스가 가수분해 과정에서 중요한 방해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50^{\circ}C$에서 20 min 동안 15%의 암모니아수로 전처리된 시료를 이용한 동시당화발효 실험과 동시당화공동발효 실험에서는 각각 13.8 g/L(초기 glucan을 기준으로 81%)와 15.2 g/L(초기 glucan과 xylan의 합을 기준으로 89%)의 에탄올이 생성되었다.

우리나라 상토의 물리적 표준분석법 설정 연구 2. 수분함량, 보수력, 포화수리전도도 (Development of Standard Analysis Methods for Physical Properties on Korean Bedsoil 2. Water content, Water retention, Saturated hydraulic conductivity)

  • 김이열;정강호;노희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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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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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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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 유통상토에 대한 물리적 표준분석법을 설정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국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53개의 원예용 상토와 9개의 수도용 상토를 대상으로 설정된 분석법을적용하여 실험하였다. 수분함량은 $105^{\circ}C$ 건조기에서 16시간 건조하여 수도용상토는 (건조전 무게-건조 후 무게) / (건조 후 무게) ${\times}100$으로, 원예용상토는 (건조 전 무게 - 건조 후 무게 ) / (건조전 무게) ${\times}100$ 으로 하였다. 보수력은 주로 저 압용으로서 Eijkelkamp사의 Sandbox법을 사용하여 0.5, 1, 3, 5, 7, 10 kPa의 수분장력 상태의 수분함량을 조사하였다. 포화수리전도도는 직경 5cm${\times}$높이 20cm인 아크릴 원통을 이용하여 정수위별에 의한 포화수리전도도를 측정하였다. 신분석법에 의한 유통상토의 수분함량은 원예용이 평균 46.34%, 수도용이 평균 16.89%이었고 원에용 상토의 EAW는 28.4%, WBC 7.01%, OMP는 5.60 kPa로 나타났으며, 육묘를 위한 적정 수분함량은 44.41% 이었고 포화수리전도도는 $1.71cm\;min^{-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