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Oriza sativ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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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C 형광분석법을 통한 벼에서 Brassinolide의 검정 (Determination of Brassinolide by HPLC equipped with Fluoresence Detector in Rice(Oriza sativa L.))

  • 김인선;이강봉;서용택;;심재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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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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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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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벼의 생육 단계별 brassinolide의 검정을 위하여 HPLC 형광분석법을 개발하였다. 형광분석에 민감한 1-cyanoisoindole-2-m-phenylboronic acid를 o-phthalaldehyde와 m-phenylbornic acid 및 KCN과 반응시켜 합성하여 brassinolide의 1, 2-diol과 유도체화 시켰다. Brassinolide $1\;{\mu}g$에 대한 1-cyanoisoindole-2-m-phenylboronic acid의 brassinolide boronate의 형성정도는 $20\;{\mu}g$에서 90% 이상의 유도체화를 보였고 형광검출법에 의한 brassinolide의 검출한계는 0.16 ng이었다. 벼의 생육단계별 brassinolide는 분얼기 및 신장기에서는 검출이 되지 않았으며 유수형성기에는 $0.8\;{\mu}g$(생체 10g)이 그리고 출수개화기에는 $0.2\;{\mu}g$(생체 10g)이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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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원 사용처방 기준 적용에 따른 토양 질소 무기화 및 유기 벼 생산성 (Effect of Organic Materials Use Recommendation System on Soil N Mineralization and Rice Productivity in Organic Paddy)

  • 이초롱;이상민;황현영;권혁규;정정아;안난희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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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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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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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질소무기화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된 유기자원 시비처방 시스템의 현장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유기 논에서 토양 무기태질소 함량과 벼(Oriza sativa L.) 생산성을 비교하였다. 표준시비량에 준하여 동일 질소량으로 자재를 처리한 2015, 2016년과 달리, 2017년은 유기자원 시비처방 시스템 적용으로 헤어리베치(HV), 호밀+유박(R+OC), 유박 기비(OC-B), 유박 분시(OC-S), 돈분퇴비(PMC), 화학비료(CHM)의 질소 투입량이 107~133 kg/ha로 상이하였다. 처리별로 유기자원 시비처방 시스템을 적용하여 벼를 재배한 결과, 정조 수량은 유박 분시(111%), 유박 기비(110), 호밀+유박(106), 헤어리베치(101), 돈분퇴비(96) 모두 화학비료(100)와 유시한 수준을 보였다. 또한, 정조 수량과 토양 내 누적 무기태질소 함량은 정의 상관관계(R2=0.803*)를 보였다. 유박 처리구(OC-B, OC-S, R+OC)의 작물 질소이용률은 화학비료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개발된 유기자원 시비처방 시스템은 유기 벼 생산에 효과적이었으며, 해당 시스템이 유기 벼 재배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추후 시스템 적용 대상을 다양한 밭작물을 대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병저항성 GM(OsCK1)벼가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및 잉어(Cyprinus carpio)에 미치는 영향 (Responses of Misgurnus anguillicaudatus and Cyprinus carpio Fed on Disease Resistant(OsCK1) Rice Variety)

  • 오성덕;이기종;박수윤;이대용;손수인;김민영;류태훈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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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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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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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병저항성 OsCK1 유전자와 제초제저항성 PAT 유전자가 도입된 병저항성 GM벼에서 도입 유전자의 발현 검증과 수서환경의 비표적 생물체인 잉어와 미꾸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병저항성 GM벼에 도입된 OsCK1와 PAT 유전자의 PCR 분석 결과, 병저항성 GM벼에서만 특이적인 밴드가 검출되었으며, PAT 단백질 발현량을 ELISA 분석한 결과, 병저항성 GM벼에서만 $45.44{\pm}2.23{\mu}g/g$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모품종인 낙동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병저항성 GM벼와 낙동벼의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와 잉어(Cyprinus carpio)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48시간 및 96시간-$LC_{50}$ 은 5,000 mg/L 이상으로 나타났다. 48시간 및 96시간 무영향농도 NOEC)는 5,000 mg/L이었다. 급성독성 시험기간 중 병저항성 GM벼와 낙동벼간의 pH, DO, 수온, 체중 및 전장에 대한 유의적인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고선량 감마선을 조사한 벼에서 SOD isoenzyme들의 유전자 발현 및 효소활성 (Expression of Superoxide Dismutase Isoenzyme Genes and Enzyme Activities in Rice Irradiated with a High-Dose Gamma Ray)

  • 채효석;김진홍;정병엽;김재성;위승곤;백명화;조재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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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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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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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품벼(Oryza sativa L. cv. Ilpoombye)에 고선량 감마선을 조사한 후 벼 잎의 생리적 손상과 항산화 효소인 superoxide dismutase (SOD)의 isoenzyme 수준에서의 유전자 발현 및 효소활성 변화와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500 Gy의 감마선 조사는 24 h 이내에 벼 잎의 단백질, 엽록소, 그리고 카로테노이드의 함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특히 엽록소는 대조구에 비해 26% 이상 감소하였다. 반면에 SOD isoenzyme들의 유전자 발현은 감마선 조사 후 6 h부터 24 h까지는 전반적으로 대조구보다. 높게 유지되었으나 48 h부터 현저히 감소되어 72h에는 모든 isoenzyme들의 유전자 발현 이 대조구보다. 낮았다. 그러나 isoenzyme들의 효소활성은 조사구에서 일부 CuZn-SOD isoenzyme들의 경우 48 h까지 대조구보다. 약간 높았지만 72h에는 모두 현저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 사용된 500 Gy의 고선량 감마선은 단백질, 엽록소, 그리고 카로테노이드 함량의 감소를 초래하며, 조사 후 초기단계에는 이러한 생리적 손상과 무관하게 일시 적으로 SOD isoenzyme들의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키지만 72 h 이후에는 유전자 발현과 효소활성을 동시에 감소시키면서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생리적 손상을 유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벼 생육시기별 왕우렁이의 벼 섭식량 및 피해해석 (Analysis of Damages and Rice Consumption by Golden Apple Snails(Pomacea canaliculata: Ampullariidae) at Growth Stages of Rice)

  • 이건휘;백채훈;노태환;서홍렬;최만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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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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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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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왕우렁이는 일본으로부터 식용목적으로 1983년에 국내로 도입되었으나, 현재는 우리나라 벼 담수직파재배지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왕우렁이에 대한 온도 및 벼 생육시기별 섭식량과 피해정도를 구명하여 효율적인 관리대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온도별($l5{\sim}35^{\circ}C$) 왕우렁이 벼 섭식량은 $30^{\circ}C$에서 가장 많았으며, $30^{\circ}C$에서 왕우렁이 크기별 벼 섭식량은 왕우렁이 유체(각고 15 mm)와 성체(각고 30 mm 이상)는 출아 직후, 1엽, 3엽, 및 5엽의 벼를 1 일 동안각각 19.0/79.8, 11.0/54.5, 5.5/18.5 및 0.0/2.0개를 섭식하였다. 왕우렁이는 먹이 습성상 벼가 어린 유묘기(5엽 이하)에 피해를 많이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벼 생육시기별 왕우렁이 성체(각고 25mm 이상) 접종밀도를 달리하여 피해정도를 조사한 결과 벼 출아 직후에서 10 $m^2$당 왕우렁이 개체수가 10마리 일 때 수량감소가 16%로 피해가 가장 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