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verse mutation a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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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지 추출물의 렛트에 대한 단회 경구 투여 독성 및 복귀돌연변이능 평가 (Single-Dose Oral Toxicity in Rat and Bacterial Reverse Mutation Assay of Psoralea corylifolia L. Extracts)

  • 김선아;임선혜;안지윤;김성란;하태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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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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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0-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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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천연생리활성물질 소재로서 파고지 추출물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렛트에 대한 단회 경구투여 독성 평가와 복귀돌연변이평가를 실시하였다. 파고지 에탄올 추출분말 2 g/kg, 5 mL를 암${\cdot}$수 각각 5마리씩 경구 투여한 후 14일 동안의 일반증상, 체중변화 및 부검시의 육안적 소견을 관찰한 결과, 사망례, 일반증상 및 체중변화는 관찰되지 않았고 부검결과에서도 특이할 만한 육안적 이상소견은 관찰되지 않아, 파고지 추출물은 $LD_{50}$값이 렛트 체중 kg당 2g 이상이며 단회 경구 투여에 대한 독성을 가지는 않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파고지 추출분말의 복귀돌연변이 유발성 여부는, 히스티딘 요구성 Salmonella Typhimurium TA98, TA100, TA1535, TA1537 균주 및 트립토판 요구성 Escherichia coli WP2uvrA(pKM101) 균주를 이용하여 S9 mix 첨가 여부에 따라 실험하였다. 용량설정시험 결과, S9 mix 첨가 여부에 관계없이 사용한 모든 시험균주에서 생육저해가 관찰되었다. 시험물질의 석출은 S9 mix 첨가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한 모든 시험균주의 1,250, 2,500 및 5,000 ${\mu}g/plate$에서 관찰되었지만 콜로니 계수에는 영향이 없었다. 따라서, 본 시험의 용량은 S9 mix 미첨가 TA100, TA1537 균주 및 S9 mix 첨가 RA1535 균주의 경우에는 생육저해가 관찰된 625 ${\mu}g/plate$를, S9 mix 첨가 여부에 관계없이 TA98 균주 및 S9 mix 첨가TA100, TA1537, WP2uvrA(pKM101) 균주의 경우에는 생육저해가 관찰된 1,250 ${\mu}g/plate$를, S9 mix 미첨가의 TA1535 및 WP2uvrA(pKM101) 균주의 경우에는 2,500 ${\mu}g/plate$를 최고용량으로 하였고, 그 이하 공비 2로 최고용량을 포함한 5용량의 시험물질군과 음성대조군 및 양성대조군으로 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시험균주에서 시험물질에 의한 복귀변이 콜로니수는 S9 mix의 첨가 여부에 관계없이 용량의존적으로 증가되지 않았으며, 음성대조군과 비교하여 2배 이상의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시험물질에 의한 균주의 생육저해는 S9 mix첨가 여부에 관계없이 사용한 모든 시험균주의 최고용량에서 관찰되었다. 시험물질의 석출은 S9 mix 첨가 여부에 관계없이 1,250 및 2,500 ${\mu}g/plate$에서 관찰되었지만 콜로니 계수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겨우살이 추출물의 안전성 평가 (Safety Evaluation of Korean Mistletoe Extract)

  • 김인보;정주성;윤택준;김종배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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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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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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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겨우살이 열수 추출물인 미슬로 C의 안전성을 검토하고자 유전 독성 및 실험동물을 이용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미슬로 C의 미생물 돌연변이 실험을 S. typhimurium의 히스티딘 요구성 균주와 E. coli의 트립토판 요구성 균주를 이용하여 대사 활성계 적용 및 비적용 하에서 복귀돌연변이 시험을 실시한 바, $5,000{\mu}g/plate$의 처리 농도까지 복귀돌연변이 집락은 나타나지 않았다. ICR 마우스에게 500, 1,000 및 2,000 mg/kg를 경구 투여하고, 골수세포를 수집하여 소핵을 측정한 결과, 정상마우스의 경우와 비교하여 유의한 소핵은 관찰되지 않았기에 미슬로 C는 유전독성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품의약안전청의 의약품 등의 독성시험기준에 따라 암 수 SD 계열의 랫드에 시험물질을 0, 500, 1,000 및 2,000 mg/kg/day의 용량으로 1회 경구 투여한 후, 14일간의 체중 변화 및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체중 변화는 없었으며, $LD_{50}$은 2,000 mg/kg 이상인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0, 250, 500 및 1,000 mg/kg/day의 용량으로 13주간 반복 투여하면서 실험동물의 일반증상, 체중변화, 혈액 및 혈액생화학적 변화, 부검소견, 조직학적인 변화를 관찰하였다. 시험기간 중 암 수 모든 군에서 시험물질 투여에 기인한 일반적인 증상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고, 시험물질의 반복 투여로 인한 사망 마우스 역시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미슬로 C를 13주간의 랫드에 대한 13주 반복 경구 투여 결과, 무독성량은 최소한 1,000 mg/kg 이하인 결과를 나타냈으며, 이 농도에서 독성을 유발하는 표적장기는 관찰되지 않았다.

Genotoxicity Assessment of Erythritol by Using Short-term Assay

  • Chung, Young-Shin;Lee, Michael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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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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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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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Erythritol is a sugar alcohol that is widely used as a natural sugar substitute. Thus, the safety of its usage is very important. In the present study, short-term genotoxicity assays were conducted to evaluate the potential genotoxic effects of erythritol. According to the OECD test guidelines, the maximum test dose was 5,000 ${\mu}g$/plate in bacterial reverse mutation tests, 5,000 ${\mu}g/ml$ in cell-based assays, and 5,000 mg/kg for in vivo testing. An Ames test did not reveal any positive results. No clastogenicity was observed in a chromosomal aberration test with CHL cells or an in vitro micronucleus test with L5178Y $tk^{+/-}$ cells. Erythritol induced a marginal increase of DNA damage at two high doses by 24 hr of exposure in a comet assay using L5178Y $tk^{+/-}$ cells. Additionally, in vivo micronucleus tests clearly demonstrated that oral administration of erythritol did not induce micronuclei formation of the bone marrow cells of male ICR mice. Taken together, our results indicate that erythritol is not mutagenic to bacterial cells and does not cause chromosomal damage in mammalian cells either in vitro or in vivo.

역교잡 방법을 이용한 결핵균 embB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 (Detection of embB Gene Mutation of Mycobacterium tuberculosis by Reverse Hybridization Assay)

  • 박영길;유희경;박찬홍;류성원;이승헌;심명섭;류우진;고원중;권오정;조상래;배길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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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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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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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 경 : 에탐부톨의 내성여부는 결핵 환자 처방 결정에 있어서 중요 변수의 하나가 된다. 에탐부톨 내성의 상당부분이 embB 유전자의 돌연변이와 관계가 있으므로 역교잡반응법으로 이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신속하게 검출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에탐부톨 내성에 관련된 embB 유전자의 306번, 406번, 497번 아미노산의 정상적인 염기서열과 돌연변이 염기서열에 대한 probe를 합성하였고, 약제감수성검사에서 에탐부톨 내성균으로 나타난 149균과 전약제 감수성으로 나타난 50개균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149개의 에탐부톨 내성균 중에서 embB 유전자 전체에서 돌연변이가 나타난 균은 100균주(67.1%)였으며, 그 중 embB 유전자 중 306번 돌연변이를 가진 균주가 75주(50.3%), 406번 돌연변이를 가진 균주가 16주(10.7%), 497번 돌연변이가 있는 균주가 13주(8.7%)였다. 이 중 4균주는 306번과 406번 돌연변이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406번 돌연변이 하나만 가지고 있는 균은 12균주(8.1%)로 이는 다른 조사에서 볼 수 없었던 비교적 높은 수치이었다. 한편 에탐부톨 및 11가지 항결핵약제에서 감수성인 50개균에서는 embB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결 론 : 역교잡반응법으로 에탐부톨 내성에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embB 유전자 돌연변이를 찾는 것이 가능하였으며, 에탐부톨 내성기전 및 관련 유전자가 더 발견되어 민감도가 향상된다면 신속한 에탐부톨내성균 검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Bacillus subtilis SN7이 생성한 조항균 물질의 유전독성학적 안정성평가 (Genotoxicological Safety Evaluation of Crude Antifungal Compounds Produced by Bacillus subtilis SN7)

  • 장해춘;고상범;이재준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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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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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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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erform genotoxicological safety evaluation of crude antifungal compounds produced by Bacillus subtilis SN7 (B. subtilis SN7) isolated from meju. Bacterial reverse mutation assay with Salmonella typhimurium TA98, TA100, TA1535, and TA1537 or Escherichia coli WP2uvrA in the presence and absence of the S9 metabolic activation system was carried out, and the crude antifungal compounds produced by B. subtilis SN7 showed no significant increase in the number of revertant colonies. In the chromosomal aberration tests using Chinese hamster lung (CHL) cells, sample treatment groups showed no increase in the frequency of chromosome aberrations compared to the negative control group. Furthermore, in the micronucleus formation test, the crude antifungal compounds showed no significance increase in the frequency of polychromatic erythrocytes with micronuclei.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crude antifungal compounds produced by B. subtilis SN7 isolated from meju showed no harmful genotoxic effects.

생체 외 및 생체 내 실험조건에서 나노화 벌 화분의 안전성 규명 (Safety of Nano-sized Bee Pollen in both In-vitro and In-vivo Models)

  • 편해인;소수정;박지아;이승현;이승민;서화진;임제오;김정우;김선연;이세라;이용현;정일경;최윤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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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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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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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벌 화분은 영양보조제와 전통의약품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벌 화분은 두터운 외피를 갖고 있어 산이나 알칼리는 물론 위장관의 소화효소와 기계적 압력에 의해서도 잘 파괴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로 인해, 벌 화분을 경구로 섭취할 때 생체이용률은 10-15%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진은 이전의 연구에서 습식나노분쇄 기술을 소개하였고 이를 통해 활성성분의 추출률이 약 11배 증가함을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습식나노분쇄를 통해 제조한 나노화 벌 화분의 안전성을 증명하고자 하였다. 먼저, 흰쥐와 비글견에서 단회 투여 독성 시험을 진행하였다. 나노화 벌 화분의 투여 용량은 흰쥐는 5, 10 또는 20 g/kg, 비글견은 1.5, 3 또는 6 g/kg으로 설정하였다. 흰쥐에서는, 10 g/kg 또는 그 이상의 용량을 투여한 동물에서 색변이 관찰되었다. 비글견에서는 6 g/kg 투여군에서 나노화 벌 화분 투여 4시간 후에 설사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흰쥐와 비글견 모두에서 뚜렷한 임상증상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안락사 후 부검을 진행한 결과에서도 장기의 이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다음으로 나노화 벌화분의 유전독성을 복귀돌연변이시험, 염색체이상시험 및 소핵시험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소핵시험에서는 시험에 사용한 최대용량인 2,000 mg/kg에서도 독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복귀돌연변이시험과 염색체이상시험에서는 실험에 사용된 최고 농도에서도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종합하면 나노화 벌 화분은 본 실험에서 설정한 최고 용량인 20 g/kg/day의 용량까지는 매우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결과는 나노화 벌 화분을 기능성 식품 또는 천연물 의약품으로 개발하는 데 중요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제내성결핵 균주에서 Reverse Hybridization Assay를 이용한 Fluoroquinolone, Kanamycin 신속 내성 검사의 유용성 (Evaluation of Reverse Hybridization Assay for Detecting Fluoroquinolone and Kanamycin Resistance in Multidrug-Resistance Mycobacterium tuberculosis Clinical Isolates)

  • 박진수;성낙문;황수희;전재현;원영섭;민진홍;김천태;강형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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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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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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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Multidrug-resistant tuberculosis (MDR-TB) is an increasing public health problem and poses a serious threat to global TB control. Fluoroquinolone (FQ) and aminoglycoside (AG) are essential anti-TB drugs for MDR-TB treatment. REBA MTB-FQ$^{(R)}$ and REBA MTB-KM$^{(R)}$ (M&D, Wonju, Korea) were evaluated for rapid detection of FQ and kanamycin (KM) resistance in MDR-TB clinical isolates. Methods: M. tuberculosis (n=67) were isolated and cultured from the sputum samples of MDR-TB patients for extracting DNA of the bacilli. Mutations in genes, gyrA and rrs, that have been known to be associated with resistance to FQ and KM were analyzed using both REBA MTB-FQ$^{(R)}$ and REBA MTB-KM$^{(R)}$, respectively. The isolates were also utilized for a conventional phenotypic drug susceptibility test (DST) as the gold standard of FQ and KM resistance. The molecular and phenotypic DST results were compared. Results: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REBA MTB-FQ$^{(R)}$ were 77 and 100%, respectively. Positive predictive value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of the assay were 100 and 95%, respectively, for FQ resistance. Sensitivity, specificity, positive predictive value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of REBA MTB-KM$^{(R)}$ for detecting KM resistance were 66%, 94%, 70%, and 95%, respectively. Conclusion: REBA MTB-FQ$^{(R)}$ and REBA MTB-KM$^{(R)}$ evaluated in this study showed excellent specificities as 100 and 94%, respectively. However, sensitivities of the assays were low. It is essential to increase sensitivity of the rapid drug resistance assays for appropriate MDR-TB treatment, suggesting further investigation to detect new or other mutation sites of the associated genes in M. tuberculosis is required.

세균을 이용한 정제봉독의 복귀돌연변이시험 (Mutagenicity Study of Purified Bee Venom (Apis mellifera L.) by the Bacterial Reverse Mutation Assay)

  • 한상미;홍인표;우순옥;김세건;장혜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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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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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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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서양종 꿀벌의 일벌의 독을 채취하여 정제한 정제봉독에 대한 세균에서의 돌연변이 유발성 검색을 위하여 S. typhimurium의 히스티딘 요구성 균주 TA100, TA1535, TA98, 그리고 TA1537의 균주와 대장균 E. coli의 트립토판 요구성 균주인 WP2 uvrA를 이용해 복귀돌연변이시험을 실시하였다. 정제봉독은 부형제로 사용한 멸균생리식염수에 용해되었으며 모든 농도군의 조제물에서 침전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정제봉독 조제물을 top agar와 혼합할 때 모든 농도군에서 혼탁이나 침전이 관찰되지 않았다. 대사활성계 적용 TA100, TA1535, TA98 균주에 대해 0, 1.5, 5, 15, 50, 150 및 500 µg/plate의 범위를 설정하고 미 적용시엔 0, 0.15, 0.5, 1.5, 5, 15 및 $500{\mu}g/plate$의 범위로 설정하였다. TA1537과 WP2 uvrA균주에 대한 농도 범위은 대사활성계 적용시엔 0, 5, 15, 50, 150, 500 및 1,500를 미 적용시엔 0, 1.5, 5, 15, 50, 150 및 500 µg/plate 범위로 설정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시험균주에서 대사활성계 적용 여부에 상관없이 정제봉독 처리군의 평균 집락 수는 증가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양성판정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따라서, 정제봉독은 본 시험조건 하에 사용한 시험 균주에 복귀돌연변이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염기서열결정과 Line Probe 분석법에 의한 Rifampin내성 결핵균의 rpoB 유전자 분석 (Analysis of rpoB Gene in Rifampin-Resistant M. Tuberculosis by Direct Sequencing and Line Probe Assay)

  • 이민기;김윤성;이효진;전두수;윤상명;박삼석;김철민;박순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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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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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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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다제내성결핵의 증가는 효과적인 결핵 치료를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결핵관리 사업에 큰 장애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다제내성결핵균의 내성획득 기전에 대한 이해와 조기진단 방법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최근 분자생물학의 발달로 결핵균의 유전학적인 검검출방법은 기존 배양검사의 감수성에 필적하는 수준이며, 더 나아가 1차 약제인 INH와 RMP 등의 핵산 수준에서 내성기전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는 더욱 새롭고 빠른 감수성 검사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생각된다. RMP에 대한 M. tuberculosis의 주 내성기전은 RNA polymerase $\beta$subunit (rpoB)의 돌연변이로 보고되고 있다. 방 법 : 본 실험에서 42예의 결핵균 배양검체 (RMP 내성 32예, 감수성 10예)를 선택하여 rpoB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분석하였다. 역교잡법(reverse hybridization)을 이용한 상용화된 INNO-LiPA Line Probe Assay (LiPA)를 이용하여 돌연변이 양상을 검사하고 직접염기서열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와 비교하였다. 결 과 : LiPA에서 RMP 감수성균주는 S띠의 발색이 모두 나타났으며, 내성균주는 모두 R띠의 발색이냐 S띠의 소실이 나타나 내성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성균주 32예중 22예(68.8%)는 4개의 R띠중 하나의 소실이 있어 바로 돌연변이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R5(S531L)형이 17예(77.3%)로 제일 많았다. LiPA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10예는 직접염기서열 분석법으로 내성양상을 검사한 바, 총 11예와 점돌연변이와 1예의 염기결실을 확인하였다. 이중 S522W와 9염기쌍의 결실은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는 처음으로 보고되는 유형의 돌연변이었다. 결 론 : 한국인의 결핵균에서 RMP 내성의 주 기전은 rpoB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한 RNA polymerase의 구조 변화에 기인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직접염기서열 결정법으로 그 양상을 확인하였으며, LiPA법이 RMP 내성의 조기진단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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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toxicity Study of Sophoricoside, a Constituent of Sophora japonica, in Bacterial and Mammalian Cell System

  • Kim, Youn-Jung;Park, Hyo-Joung;Kim, Young-Soo;Kim, Mi-Kyung;Lee, Seung-Ho;Jung, Sang-Hun;Ryu, Jae-Chun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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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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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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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ophoricoside was isolated as the inhibitor of IL-5 bioactivity from Sophora japonica (Leguminosae). It has been reported to has an anti-inflammatory effect on rat paw edema model. To develope as an anti-allergic drug, genotoxicity of sophoricoside was investigated in bacterial and mammalian cell system such as Ames bacterial reversion test, chromosomal aberration assay and single cell gel electrophoresis (Comet) assay. As results, in the range of 1,250~40 $\mu\textrm{g}$/plate sophoricoside concentrations was not shown significant mutagenic effects in Salmonella typhimurium TA 98, TA 100, TA 1535 and TA 1537 strains in Ames test. The 80% cell growth inhibition concentration (IC/SUB 80/) of sophoricoside was determined as above 5,000 $\mu\textrm{g}$/$m\ell$ in Chinese hamster lung (CHL) fibroblast cell and L5178Y mouse lymphoma cell line for the chromosomal aberration and comet assay, respectively. Sophoricoside was not induced chromosomal aberration in CHL fibroblast cell at concentrations of 700, 350 and 175 $\mu\textrm{g}$/$m\ell$ or 600, 300 and 150 $\mu\textrm{g}$/$m\ell$ in the absence or presence of S-9 metabolic activation system, respectively. Also, in the comet assay, the induction of DNA damage was not observed in L5178Y mouse lymphoma cell line both in the absence or presence of S-9 metabolic activation system. From these results, no genotoxic effects of sophoricoside were observed in bacterial and mammalian cell systems used in these experi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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