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silience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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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참여자의 코치지원과 적응유연성 및 주관적 건강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oach Support, Resilience and Self-Rated Health for Golf Participants)

  • 김형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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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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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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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골프참여자의 코치지원과 적응유연성 및 주관적 건강과의 관계분석을 통해 골프가 바람직한 여가활동으로써 자리매김을 함은 물론 나아가 평생체육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세종, 대전지역에 소재한 골프연습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표본은 비확률 표본추출법 중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고, 자기평가기입법으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총 278부의 자료가 실제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SPSS 18.0과 AMO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과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모형을 설정한 뒤 구조방적식모형(SEM)을 통하여 변인간의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과 연구모형 검증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골프참여자들의 코치지원은 적응유연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골프참여자들의 적응유연성은 주관적 건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골프참여자의 코치지원은 주관적 건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골프참여자의 코치지원과 주관적 건강의 관계에서 적응유연성은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골프지도자는 다양한 지도법에 대한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의 전문화 및 다각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일 종합병원 간호사의 성격유형, 자기효능감, 회복 탄력성, 직장 내 괴롭힘 피해 경험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Type, Self-Efficacy, Resilience and Workplace Bullying Experience in General Hospital Nurses)

  • 조애영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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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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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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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일 종합병원 간호사의 성격유형, 회복 탄력성, 자기효능감, 직장 내 괴롭힘 피해경험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직장 내 괴롭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시 소재 일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6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18년 10월 22일부터 2018년 10월 2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 분석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은 연구대상자의 괴롭힘 목격, 근무지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회복 탄력성은 연구대상자의 결혼 여부, 종교 유무, 최종학력, 근무지 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은 연구대상자의 결혼 여부, 종교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ISC 성격유형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DISC 성격유형, 직장 내 괴롭힘, 회복 탄력성, 자기효능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은 회복탄력성과 유의미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회복 탄력성은 자기효능감과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괴롭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괴롭힘 목격, 근무지 만족도, 회복 탄력성으로 괴롭힘을 목격한 경우, 근무지에 불만족한 경우가 직장 내 괴롭힘 점수가 높았으며, 회복 탄력성이 높을수록 직장 내 괴롭힘 정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50대 실업자의 구직활동 영향요인에 관한 분석: 회복탄력성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Effects on Job Seeking Activities of Unemployed in Fifties in Korea: Based on The Resilience)

  • 최영준;박금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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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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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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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50대 실업자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요인인 회복탄력성이 구직활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여 우리 사회의 기반을 지탱하고 있는 50대들의 재취업률을 제고하고, 인생 의미와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수도권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해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는 50대 실업자를 대상으로, 구직활동 영향요인의 분석을 위해 일반적 특성, 회복탄력성, 구직활동 변인으로 구성된 설문을 활용하였다. 회복탄력성 변인은 통제성, 긍정성, 사회성의 하위 변인으로 구성하고 구직활동 변인은 구직준비, 구직태도, 구직의지의 하위 변인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우리나라의 50대 회복탄력성은 평균이상을 나타내고 있고, 회복탄력성 하위 변인 중에서 긍정성이 가장 높아, 50대들에게 이를 유지시키는 정기적 상담 마련이 요구된다. 둘째, 구직의지 이외에 성별에 따른 회복탄력성과 구직활동에는 유의차가 없어 성차별 없는 50대 대상 구직활동 지원이 요구된다. 셋째, 통제성, 긍정성 등의 회복탄력성이 50대들의 구직활동에 영향을 주고 있고 그 설명력이 35%를 상회하고 있어, 50대들의 회복탄력성을 강화시키고, 이를 구직과 연계하는 취업을 위한 심리 상담과 구직을 위한 취업 교육의 실시를 제안한다.

크나이프 '삶의 질서' 심리요법의 회복탄력성 개선 효과: 예비적인 검증 (Effect of the Kneipp Lebensordnung Psychotherapy on Improving Resilience: Preliminary Validation)

  • 홍금나;신방식;송규진;김현석;최민주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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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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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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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배경: 새로운 크나이프 심리요법에 대한 회복탄력성의 효과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목적: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재구성된 크나이프 '삶의 질서' 심리 요법 (Kneipp Lebensordnung Psychotherapy: KnLP) 프로그램이 회복탄력성을 개선하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방법: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건강 생성론, 의미치료, 명상, 회복탄력성을 포함하는 KnLP 중재 프로그램을 4회(주1회, 3시간씩) 적용했다. 중재 전과 후의 회복탄력성 지수(KRQ-53; Korean Resilience Quotient-53)를 평가하여 비교 분석했다. 결과: 평가에 필요한 데이터가 모두 확보된 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KnLP 프로그램 중재 후 연구 대상자의 KRQ-53 평균 점수는 191.56점에서 206.22점으로 14.66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의 요인별 증가 점수는 자기조절능력(5.89점), 대인관계능력(4.89점), 긍정성(3.89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KnLP 프로그램은 연구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5), 특히 자기 조절 능력 요인에서 그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일반화된 결과를 얻기 위해 다수의 연구 대상자를 대상으로 후속 연구가 요구된다.

자아탄력-자아통제 수준에 따른 청소년의 기질 및 성격 특성 (Temperament and Character Traits of Adolescents by Ego Resilience and Ego Control Level)

  • 전영순;김태호;황순택;권은정;임목옥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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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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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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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purpose of present study is to identify the differences between temperament and character traits among adolescents classified by ego resilience and ego control level. Methods : A Junior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CI) was performed on participants, and a California Child Q-Test (CCQ) was tested for by the parents of the adolescent participants. Results : The result of the factor analysis and discriminant analysis show that the participants are classified into three different groups based on CCQ score and item response patterns. The three groups are named the ego resilience group, the undercontrolled group, and the overcontrolled group. The ego resilience group indicates that they have a high level of interest and curiosity but yet they are not easily tempered. Moreover, they behave proactively with a reasonable level of responsibility in order to improve themselves. In contrast, among the undercontrolled group, it is observed that, although the group shows even higher level of interest, curiosity and honesty, they are careless, more impulsive, and have a lack of delayed gratification and shame. Conclusions : The overcontrolled group shows that they are the most cautious and reflective group among the three but also show emotional instability such as strong criticism and passive-aggressiveness. In this study,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are discussed.

혈액투석 환자의 자아존중감, 극복력 및 삶의 질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Self-Esteem, Resilience, and Quality of life of Hemodialysis Patient)

  • 송충숙;정선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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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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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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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혈액투석 환자의 자아존중감, 극복력을 파악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혈액투석 중인 환자 123명을 대상으로 2020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WIN 2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혈액투석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 자아존중감, 극복력,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동거형태(r=.262, p<.01), 경제상태(r=.278, p<.01), 현재 건강상태 인식(r=.294, p<.01), 자아존중감(r=.547, p<.01), 극복력(r=637, p<.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혈액투석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수용하며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하는 간호중재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그 의의가 있다.

강원지역 소방관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및 동반증상에 미치는 리질리언스의 영향 (The Effect of Resilience 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ymptoms and Comorbid Symptoms in Firefighters)

  • 이홍의;강석훈;예병석;최종혁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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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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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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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silience and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s well as comorbid symptoms in firefighters. Methods : We collected 764 firefighters, who worked at six fire department stations in Gangwon-do. We investigated the impact of event scale-revised (IES-R), the life events checklists (LEC),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CD-RISC),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STAI) and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AUDIT). Full PTSD groups, partial PTSD groups and non-PTSD groups, which were classified by IES-R scores, were compared in the LEC, CD-RISC, BDI, STAI and AUDIT, ;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es were done for independent predictors of variables. Results : Of the 764 firefighter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LEC (p<0.001), CD-RISC (p<0.001), BDI (p<0.001), and AUDIT (p=0.001) among the full PTSD groups, partial PTSD groups and non-PTSD groups. However, STAI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ree groups.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D-RISC (${\beta}=-0.168$, p<0.001), LEC (${\beta}=0.211$, p<0.001) and AUDIT (${\beta}=0.115$, p=0.001) were significant predictors for IES-R.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suggested that resilience might be a protective factor in PTSD and comorbid symptoms of PTSD.

부모의 양육태도와 초등학생의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부모구성에 따른 다집단분석 (Mediating Effect of Ego-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Attitude and Life Satisfaction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Multi-group Analysis on Parental Composition)

  • 허자연;이민영;이미경;엄정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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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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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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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부모구성(부모, 한부모)에 따라 부모의 양육태도(감독, 애정, 합리적 설명)가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아동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KCYPS 초4 패널 데이터에서 총 310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다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애정적 양육태도는 부모구성에 상관없이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양육태도(애정, 감독)는 한부모가정 집단에서 자아탄력성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부모가정 집단에서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애정적인 양육태도는 한부모가정 집단에서만 자아탄력성을 매개하여 자녀의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아동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고, 부모구성에 따라 그 양상이 달라짐을 밝혔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한계와 실무적 개입방법, 후속 연구에서의 방향성 등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인성,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Humanity, and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on College Life Adaptation)

  • 방설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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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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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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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셀프리더십, 인성,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C시 지역 간호학과 신입생 190명이었고,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12월 1일부터 14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프리더십, 인성, 회복탄력성, 학교생활만족도, 친구 수였으며, 대학생활적응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성(β=.659, p<.001)이었고, 셀프리더십(β=.274, p=.001), 친구 수(β=.258, p=.003)순이었다. 모형에 대한 설명력은 51.2%이었다(F=40.72, p<.001). 또한 셀프리더십, 인성, 회복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은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므로 간호학과 신입생의 인성과 셀프리더십을 향상시켜 대학생활적응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하다.

여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구조모형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female patients with reumatoid arthritis: a structural equation model)

  • 김부경;성미혜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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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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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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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construct a structural equation model to explain and predict factors affecting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QoL) in female rheumatoid arthritis (RA) patients based on the health-related QoL model by Ferrans et al. (2005) and a literature review. Methods: Patients (N=243) who were either registered members of an internet cafe composed of patients with RA or rheumatology outpatients at two tertiary general hospitals in Busan, Korea, were recruited via convenience sampling.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2 to September 9, 2021, and the survey was conducted using a web-bas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and AMOS 26.0. Results: The goodness-of-fit statistics of the final model exhibited good results (χ2/degree of freedom=2.68, Turker-Lewis index=.94, comparative fit index=.96, standardized root mean-squared residual=.04, 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08), and 11 out of 14 paths of the model were supported. The squared multiple correlation, which reflecte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symptoms, functional status, and perceived health status on health-related QoL, was 80%. In the hypothesis model, 10 paths had significant direct effects, 6 paths had significant indirect effects, and 12 paths had significant total (direct and indirect) effects. Conclusion: Considering that factors directly affecting the health-related QoL of female patients with RA were social support, symptoms (fatigue and depression), resilience, and perceived health status, and that resilience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clinicians can encourage resilience. Hence, to improve the health-related QoL of female patients with RA, continuing management is necessary, using various intervention methods that focus on enhancing resilience from the early stage to the end of treatment for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