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search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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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기록물관리에서의 QR코드 도입사례와 이용만족도 연구 (A Case Study on Quick Response (QR) Codes and Satisfaction in the Management of Public Records)

  • 홍덕용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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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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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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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 업무에 QR코드의 도입사례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이용자의 업무만족감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QR코드의 정의와 기록관에서 제공할 수 있는 이용자서비스에 대해 살펴보았고 QR코드를 이용한 도입사례를 살펴보았다. 기록관에 QR코드를 적용하려는 이유는 현재 공공기관에서는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의 1인체제이다. 직원 수와 기록물의 양은 방대해지고 있다. 모든 업무의 내용을 숙지하여 정확하게 설명해야하고 기록관리 생애주기 이해가 부족한 직원들에게 전문적인 내용을 무한반복 설명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도입사례로는 비전자 기록물등록 방법 안내, 중요기록물 및 행정박물 위치 및 이력 안내, 표준기록관리 교육 제공으로 나눴다. 이를 연구자가 제작한 '기록관리 안내서'(QR코드 유무)를 부산광역시 S구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적용하여 연구하였다. 기록관리안내 만족도는 QR코드 활용 유무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2017년 12월, 1차 조사와 2018년 3월 2차 조사를 비교분석하였을 때 실험집단의 경우 1차 조사에서 평균 2.94였으나 2차 조사에서 3.75로 결과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이는 기존의 활자로 제공하는 안내보다 QR코드를 도입하여 안내 하는 것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QR코드를 활용한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도입사례와 이용자 만족도를 알아보는 것이지만 기록관리시스템(RMS)과 문서생산시스템에 접목시켜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향후 과제이다.

품질기록(品質記錄) 관리(管理)를 위한 효율적(效率的)인 System 수립(樹立) 방안(方案) (A Study on the Establishing Efficient System for the Control of Quality Records)

  • 이상복;김영세;홍경식
    • 품질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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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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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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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paper describes the method of establishing efficient system for the control of quality records. To establish the best control system of quality records, the organization must not only understand ISO Code requirements for quality record complectly but also identify the documents to be controlled as a quality records correctly. In addition, when establishing the system, the organization must absolutely consider the fact that quality records shall be maintained to demonstrate conformance to specified requirements and the effective operation of the quality system. This will provide the guidance which need to establish the system for quality control to the organization which produces documents in accordance with ISO Code requir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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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록의 장기적 보존과 관리를 위한 아젠다 개발 (Developing Agenda for Electronic Records Long-term Preservation and Management)

  • 이경남;이소연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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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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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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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속적인 전자기록의 장기적 보존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제안하고자 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전자기록을 포함하여 전자간행물이나 연구데이터 등을 모두 포함하여, 전반적인 디지털 정보자원의 보존 분야에서 개발된 아젠다 연구 결과를 포괄적으로 수집하여 분석하고, 이로부터 추출한 향후 과제를 법제/정책, 연구, 기술 및 파트너십의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제안하였다.

연구기록의 웹 기반 정보서비스 평가 지표 개발 및 적용 - NTIS 사례를 중심으로 - (Developing and Applying the Evaluation Measures for Web based Information Services of Research Records Archives - Focused on NTIS -)

  • 남연화;강주연;오효정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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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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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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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웹의 발전과 함께 연구기록의 보존 가치와 잠재적 활용 가치가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웹을 활용한 연구기록의 정보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제공되고 있는 연구기록의 웹 기반 정보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통해 현재 상황을 점검해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연구기록의 특성을 반영한 웹 기반 정보서비스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봄으로써 그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DigiQUAL과 NDSLQual을 분석하여 기록정보서비스 유형별 평가 요소를 도출하고 연구기록을 활용한 정보서비스의 특징이 반영된 평가 지표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평가 지표의 효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NTIS를 사례로 들어 적용, 그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NTIS에서 제공하는 연구기록의 정보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 이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제시하였다.

국내 기록조직 연구의 성과와 과제 (Research Outcomes and Limitations of Records and Archives Organization in Korea)

  • 이은주;노지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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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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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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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기록조직의 의미와 지식 범주에 대해 고찰하고, 기록조직과 관련된 그간의 연구성과를 분석하여 학문적 공과(功過)를 검토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기록조직의 범주로 간주되는 150편의 국내 학술논문을 수집하여 이들로부터 정제된 키워드를 추출한 다음, 이를 대상으로 기록조직에 사용된 용어 분석과 내용 분석을 실시하였다. 빈도분석과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한 용어 분석에서는 기록조직 연구에서 자주 사용된 키워드와 그 관계를 통해 통시적인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내용 분석에서는 용어 분석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맥락과 의미 등 연구의 실제적인 내용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하여,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기록조직 연구가 갖는 의의와 함께 방법론이나 연구대상, 연구주제가 갖는 한계 등을 논의하였다.

TOC 기반 연구기록물시스템 모형 구축 (A Study on Developing a TOC-based Research Record System Model)

  • 오정훈;이응봉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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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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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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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연구개발과정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연구개발 경험과 지식이 축적된 각종 연구기록물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TOC(Table of Contents) 기반의 연구기록물시스템 모형을 구축하고 그 활용성을 밝히는데 있다. TOC 기반 연구기록물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TOC를 기반으로 한 기술기록을 할 수 있도록 기술기록 작성 템플릿과 각 아이템에 대한 구성요소를 제시하였고, 이 TOC 기술기록과 기존의 연구기록물과의 유기적인 연결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 구조화 설계를 하였다. 또한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기 위해서 데이터베이스 논리 스키마를 설계하였고, 연구기록물과 TOC 기술기록으로 테스트 컬렉션을 구축하였다. 아울러 통합검색을 포함하는 TOC 기술기록 검색시스템 및 활용 인터페이스 등의 설계를 통해서 연구기록물시스템 모형을 구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분산 운영 일반시스템과 TOC 기반 연구기록물시스템의 활용성을 비교 분석하기 위한 활용성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연구기록물의 활용성은 기존에 분산하여 운영하고 있는 연구기록물의 일반시스템보다는 TOC 기반 연구기록물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기록관리학 연구동향 분석에 관한 연구 - 정보학 영역을 중심으로 - (An Analytical Study on Research Trends of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Science in Korea: Focused on the Information Science)

  • 장로사;김유승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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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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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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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통적 종이기록물에서 전자기록물로 중심을 옮기고 있는, 21세기 기록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은 기록관리학에서 전자적 형태의 기록 정보의 생산, 관리, 보존 및 활용과 관련된 정보학 영역의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의 기록관리학 관련 5개 학회지에 발표된 연구 성과 중, 전자기록물 및 정보기술을 중심으로 한 정보학 영역의 기록관리학 연구동향을 조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정보학 영역을 중심으로 한 기록관리학 연구논문은 총 99건이었으며, 양적으로 계속 증가되고 있었다. 연구자들이 선호한 주제영역은 메타데이터, 전자 기록물, 디지털 아카이빙(아카이브), 정보(기록물)공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참여정부 기록관리정책의 특징 (The characteristics of Records Management Policy during Participation Government(2003~2008))

  • 이영학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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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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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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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가기록관리제도에서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시기는 1999년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이며, 특히 참여정부(2003~2008년)가 기록관리혁신 정책을 펴던 시기이다. 이 글은 참여정부의 기록관리정책에서 특징적 현상을 언급한 글이다. 참여정부의 기록관리정책의 추진주체는 노무현대통령을 비롯한 대통령비서실 특히 기록관리비서관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산하 '기록관리혁신전문위원회', 국가기록원 기록관리혁신단이다. 이 세 주체는 정책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경쟁을 벌이기도 하였지만, 서로 협력하면서 기록관리의 혁신을 주도해갔다. 참여정부의 기록관리정책의 집행에서 주요한 특징은 거버넌스를 적극적으로 구현하고자 하였다는 점이다. 즉 기록관리를 둘러싼 이해관계 단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하고자 하였다는 점이다. 참여정부는 시민단체와 언론의 문제제기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학계의 전문가를 참여시켜 기록관리혁신전문위원회와 혁신분권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국가기록관리혁신 로드맵"을 입안하고 점검해가도록 하였다. 다음으로 중요한 특징은 공공기관에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을 배치하였다는 점이다. 2005년 연구직 공무원에 기록연구직렬을 신설하고 중앙부처에 기록연구사를 배치하여 공공기관에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을 본격적으로 배치함으로써, 공공기록관리의 체계를 마련하고 기록관리의 전문성을 제고하였다. 이후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은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민간기록관에도 채용됨으로써 한국기록관리의 새로운 단계를 열어가게 되었다. 끝으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전부 개정)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함으로써 한국의 기록관리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은 전자정부시대에 알맞게 이전 법률을 전부 개정하였으며,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은 대통령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한 나라의 기록관리제도의 정착 정도는 그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의 정도를 나타낸다. 다음 정부에서는 참여정부의 기록관리정책을 극복하면서 '새 거버넌스 기록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먼저 기록관리 주체가 정부뿐 아니라 시민사회, 지역자치, 중소기업 및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거버넌스형이 되어야 한다. 기록관리의 대상은 업무의 입안과 집행뿐 아니라 결과 및 영향까지 기록화하는 민주형이 되어야 한다. 기록화의 방법은 관계되는 주체들이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같이 참여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일본(日本)에 있어서 기록관리학(記錄管理學)의 발전상황(發展狀況)과 기록관리학(記錄管理學)의 역할(役割) (The Overview on the Introduction and Development of Records Management in Japan : Historical process and roles of the Records Management Society, Japan)

  • 마사야 다카야마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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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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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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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vcrtical filing 개념이 일본에 도입된 것은 20세기 초였다. 이것이 사무관리의 기원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차대전 후 점령군이 미국식의 문서관리법을 소개했고 filing system이 일반화되었다. 그러나 filing 방법은 사무직원에게 필요한 기술로 인식되었다. 사무문서는 양적으로 증가하고 사무관리에 있어 정보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이 기록관리학의 도입과 발전에 기초가 되었다. 사무실에서의 기록관리 개념과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학술연구와 교육체제를 확립할 필요성이 생겼다. 그런 상황 속에서 1989년도에 일본기록관리학회가 설립되었고 1999년도에는 스루가다이대학교에 기록관리학 대학원 과정이 개설되었다. 이들은 일본에 있어 기록관리 연구와 학술활동의 중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