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al Estate 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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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규모에 따른 가격 변동성 분석 (Volatility Analysis of Housing Prices as the Housing Size)

  • 김종호;정재호;백성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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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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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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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와 실증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주택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향후 부동산 정책방향에 대해 제시하였다. 주택시장을 진단하기 위하여 국민은행의 주택가격지수와 부동산114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규모별 주택가격 변동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GARCH모델과 EGARCH모델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1998년 이후 중대형주택의 변동성이 줄어든 반면, 소형주택은 중대형에 비해 변동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주택가격의 변동률이 중대형 주택가격의 변동률보다 높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반면, 소형아파트의 공급이 급격이 줄어들었다. 반면에, 1-2인가구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러한 요인들은 소형주택가격 급등의 주요한 원인이 되었다.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해서는 단기대책을 지양하고 효과적이고 신뢰성 있는 주택정책이 증가되어야 한다. 더불어 장기적인 정책시스템이 확립되어야한다. 또한,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임대시장의 개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역사회건강 연구와 근린의 사회경제적 수준 지표로서 주택 가격 수준의 이용 (The Use of Housing Price As a Neighborhood Indicator for Socio-Economic Status and the Neighborhood Health Studies)

  • 손철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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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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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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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국외에서 수행된 몇몇 선행 연구들은 주택 가격과 개인 및 지역사회의 비만 수준 사이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이는 주택 가격이 개인 및 지역의 사회경제적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쓰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도 지역의 주택 가격수준이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들의 집계된 건강수준을 잘 설명할 수 있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의 사례에서와 같이, 지역의 주택 가격으로 대표되는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지역의 비만도가 낮아지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지역의 평균적 주택 가격수준이 비교된 여타의 사회경제적 수준 지표들 못지 않게 지역의 비만인구 비율을 잘 설명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결과는 주택 가격이 다른 사회경제적 지표들과 같이 지역의 사회경제적 수준을 대표하는 효과적인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주거선택 자유 확대를 위한 초장기 모기지 도입 필요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eed to Introduce Super-Long-Term Mortgage to Expand Freedom of Housing Choice)

  • 홍성현;홍희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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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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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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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과열된 주택 시장을 진정시키려는 정부 정책과 주택구입희망자의 요구가 상호 양립할 수 있는 합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택 시장의 현황을 분석하고, 현재 국민들이 주택을 구매하려고 하는 근본 원인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개인의 선호에 따라 주택을 소유할 것인지, 임차할 것인지 그 선택을 도울 수 있는 초장기 모기지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초장기 모기지 제도는 현재 모기지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장기 대출 상품을 선호하고 있다는 점, 집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월상환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할 것이다. 향후 이 제도가 도입된다면 리스크 햇지 등 안정적 운용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특히 투기 수요 견제를 통해 주택 가격의 상승을 억제하고 서민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수요자에게 제한적으로 적용해야 할 것이다.

주택가격 상승 충격의 저출산 심화 기여도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Contribution of Housing Price to Low Fertility)

  • 박진백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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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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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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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주택가격 상승 충격이 저출산에 미치는 영향과 각 변수들의 합계출산율 변동 기여도를 추정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샤플리 분해와 패널 VAR의 예측오차분산분해를 통해 과거 출산율 하락 경험치에 대한 각 변수들의 기여도와 각 변수의 향후 기여도를 추정하여 차별성이 있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의 하락은 최근 합계출산율 하락 흐름에 강한 영향을 받았으며, 이 영향력은 향후 미래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주거비의 경우는 과거 주택 매매가격은 전세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계출산율변동에 미친 기여도가 작았으나, 향후 미래에는 장기적으로 그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주택 매매가격, 전세가격 이외 사교육비 역시 합계출산율 하락에 주요 원인으로 작동하였음을 실증하였고, 높은 사교육비 부담이 장기적으로도 합계출산율을 낮출 것으로 전망되었다.

주택가격지수 모형의 비교연구 (Comparison of the forecasting models with real estate price index)

  • 임성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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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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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3-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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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주택가격은 대내외적으로 경기관련 많은 변수들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다변량분석의 경우 이와 관련된 변수들간의 상호관련성을 검정하여야 한다. 그랜저 인과성 검정결과 변수들간에 서로 인과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변수들 사이에 공적분 존재유무를 확인한 결과 공적분이 존재하므로 오차수정항이 포함된 벡터오차수정모형을 이용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ARIMA 및 VAR 모형과의 예측력 실증비교 결과 벡터오차수정모형에 의한 예측력이 이들 두 모형에 비해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택정보요구에 관한 연구 - 부산.울산지역 아파트 거주 주부를 중심으로 - (Types and Sources of Housing Information in Pusan and Ulsan)

  • 오찬옥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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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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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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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 of this study are to examine the types and sources of information used for housing choices and to figure out the related factors. Data are collected through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designed for this study, and the sample consists of 396 households in Pusan and Ulsan. The purposes are accomplished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sis, housing information are divided into four specific types : economic. technical, housing unit, and neighborhood information. It is found that housing unit information including housing quality and economic information such as housing prices are identified as the most important ones for current and future housing choices. The most useful sources of housing information utilized for current housing are friends, relatives and neighbors. In addition, model house, real estate office, newspaper and adverizement are the another useful sources for housing information. Among them, the model house is the most helpful one for variety of housing information. Young households and those with a head whose occupation is professional/managerial tend to have higher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housing information than do the other groups. The households currently living in small apartment and with a young eldest child are likely to have higher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econimic information. Tenure type, the occupation of the household head, the age of the eldest child, and length of residence are the significant explanatory variables of the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housing unit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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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가구의 생애 첫 주택 소유 과정 (First-time Homeownership of Married Households in Korea)

  • 신수영;윤정숙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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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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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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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cohort changes in first-time homeownership in Korea. The study collected qualitative data from individual interviews to explore the housing trajectories of different birth cohorts. As a result, Individual interviews facilitated an exploration of the decision making process of first-time homeowner with in a cohort context. The cohorts born in the 1950s seek a sense of security through homeownership, and have strong Korean sentiments of ownership. They tried various means to buy a house, and real estate market boom at that time played a role in the driving force. The cohorts born in the 1960s have less insecurity of tenure than the previous cohorts, but they still feel the need for homeownership. Since the currency crisis in 1997 caused the fluctuation of housing price, the 1960s cohort experienced a dramatic decline and rebound of assets while the previous cohorts had experienced a steady rise in housing prices. Finally, the attitude towards housing in the group of 1970s cohorts has changed from ownershiporiented to use-oriented.

생성 AI 기반 뉴스 기사 심리지수를 활용한 부동산 가격 예측 모델 (Predictive Model for Real Estate Prices Using Sentiment Index of news articles based on Generative AI )

  • 김수아;권미주;조수빈;김은수;김현희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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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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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8-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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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며 거시경제 변수뿐 만 아니라 뉴스 기사, SNS 등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의 영향을 받는다. 특히 뉴스 기사는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 심리를 반영하고 있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변수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뉴스 기사의 세분화된 감정 분석을 통해 전통적인 분석 방법보다 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부동산 가격 예측 모델을 생성하였으며 뉴스 기사로부터 심리 지수를 산출하기 위해 생성 AI 를 활용하였다. 제안하는 매매가격지수 예측 모델을 통해 부동산 시장과 뉴스 기사와의 관계성에 대해 파악할 수 있으며, 사회/경제적 동향을 반영한 부동산 가격 변동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역에서 토지가격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Land Price in a New Town)

  • 정태윤
    • 부동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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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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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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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주택지의 가격결정모형을 추정하여 신도시 주거용 토지의 가격 결정요인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신도시 지역에서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주택지 1,000여 필지의 실거래 가격자료를 대상으로 헤도닉 특성이 주택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GLS 분석방법과 분위수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주택지 가격과 그 오차가 정규분포를 가질 때 조건부 평균을 추정하는 GLS 추정결과와 비교하기 위해 주택지 가격이 대칭적이지 않고 정규분포를 가지지 아니할 때 조건부 분위수별 추정을 위해 분위수 회귀분석 모형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가격 분위수별로 해당 특성이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경과 연수변수는 음의 영향을 보였지만 일정기간을 경과하면 다시 양의 영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반전기간은 고가주택지 분위수에서 좀 더 높은 값을 보였다. 신도시 주택지 중에서 점포 겸용택지의 긍정적인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주택지의 수요자는 도로에 한면만 접한 토지보다 두면이상 접한 각지의 토지, 부정형토지보다는 사각형의 토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지는 주택지의 일조권 개선에 긍정적이며, 인접대지 경계로부터의 이격거리로 인한 건축면적의 감소가 적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점포겸용택지 변수는 저가 주택용 토지에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가의 주거용 토지가 대부분 임대형 주택 건부지로 사용되는 경향이 많아 자가 거주용 주택 건부지와 다른 특성을 가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거용 토지가격은 가격 수준에 따라 다른 특성을 지니며, 담보가지의 평가와 부동산 정책의 입안에 있어서 이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매매가 추이 예측에 관한 연구: 정부 정책, 경제, 수요·공급 속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orecasting Trend of Apartment Prices: Focusing on Government Policy, Economy, Supply and Demand Characteristics)

  • 이중목;최수안;우수한;김성훈;김태준;우종필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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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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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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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한국 자산 시장에서 부동산이 가지는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시장 추이 예측은 쉽지 않으며, 그중 아파트는 주거 공간인 동시에 투자 속성을 내포하고 있어 더욱 예측이 쉽지 않다.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며 지역적 특성 또한 고려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서울시 전체, 강남 3구, 노원, 도봉, 강북, 금천, 관악, 구로구의 아파트 매매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특성을 비교하고 이를 기반으로 가격 예측의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분석에는 신경망, CHAID, 선형회귀, 랜덤포레스트 등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사용되었다. 서울시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정부 정책 요소였으며, 거래규제 완화, 금융규제 완화 등의 완화 정책이 영향력이 높게 도출되었다. 강남 3구의 경우 정책의 영향력이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강남구의 경우 주택 공급량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 반면 6개의 중·하위구들은 정부 정책이 중요 변수로 작용하였으며 공통적으로 금융규제 정책이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