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infall Days

검색결과 480건 처리시간 0.024초

NWS-PC 모형을 이용한 강우-유출 모의에서 적설 및 융설 영향 (Influence of Snow Accumulation and Snowmelt Using NWS-PC Model in Rainfall-runoff Simulation)

  • 강신욱;유승엽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28권1B호
    • /
    • pp.1-9
    • /
    • 2008
  • 소양강댐 유역의 관측유입량과 융설 모의의 포함 유무에 따른 모의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적설 및 융설 모형의 필요성을 분석하였다. 사용한 융설 모형은 Sugawara 등의 개념적 융설 모형이고, 강우-유출 모형은 NWS-PC를 사용하였다. 모형의 매개변수는 다단계 자동보정법에 의해 추정하였고, 각 단계별로 SCE-UA 알고리즘에 의해 최적화되었다. 매개변수 추정시와 검증 모의에서 RMSE, PBIAS, NSE, PME 통계량은 융설을 포함한 모의가 그렇지 않은 모의보다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소양강댐의 관측유입량은 약 두 달 이상의 자기상관성을 나타내었고, 융설을 포함하지 않은 경우에 모의된 유량시계열은 20일 정도의 자기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융설을 포함한 경우의 모의유량 시계열은 관측 유량시계열과 유사하게 약 두 달 이상의 자기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소양강댐 유역의 강우-유출 모의시 적설 및 융설 모형을 포함하여야 모형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땅밀림 비탈면내 집수정 설치 효과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Collector Well on the Landcreep Slope)

  • 전병추;이수곤
    • 지질공학
    • /
    • 제29권2호
    • /
    • pp.123-136
    • /
    • 2019
  • 본 연구는 비탈면의 불안정으로 인한 붕괴현상인 땅밀림 붕괴가 발생하는 지역에 지하수위 하강을 위한 집수정의 설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비탈면은 지형, 지질적인 내적 특성과 강우와 지진 등 외적 요인의 불안정성이 증가하는 경우 붕괴현상이 유발된다. 우리나라는 우기의 강우 침투에 의하여 토층 내 지하수위가 증가하고, 이로 인한 간극수압의 형성 및 하중 증가로 인하여 붕괴현상이 발생된다. 토양 내 강우침투로 인한 비탈면의 붕괴로 산림훼손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다. 연구대상 비탈면은 계곡과 인접하여 위치하고 지형 형태상으로는 완경사지의 산록완경사면에 해당하고, 붕괴면 상부는 급경사지를 이루고 있다. 땅밀림이 발생되는 지형에 보강공사와 더불어 비탈면에 집수정 설치로 인한 지하수위 변화를 계측하였다. 계측자료를 통하여 집수정이 비탈면에 미치는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집수정 설치 전 후의 지하수위-강우량 비를 산출하였으며, 분석 결과 집수정 설치로 지하수위-강우량 비가 증가하여 지하수위를 저하시키는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선행강우량을 3일, 7일, 15일 기준으로 강우량에 따른 지하수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지하수위가 높으면 지하수위-강우량 비 $r_p$가 작게 나타났으며 지하수위가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큰 값을 보였다. 또한 본 연구지역과 같이 집수유역이 큰 비탈면의 경우는 선행강우량이 지하수에 미치는 영향이 3일 < 7일 < 15일 선행강우량 순으로 나타났다.

도암호 유역 송천에서의 강우유출수 분석을 통한 EMC와 초기세척비율 (MFFn) 산정 (Determination of EMC and MFFn Rainfall Runoff in Songcheon, Doam Lake Watershed)

  • 권혁준;김종건;임경재;김동진;홍은미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 /
    • 제62권4호
    • /
    • pp.13-22
    • /
    • 2020
  • The Doam Lake watershed has a significant impact on the downstream water system due to nutrients and sediment outflow during rainfall caused by steep slopes, soil losses, and fertilization. These non-point sources are unclear in the discharge area and are affected by land use patterns, soil characteristics, and topographical features of the watershed. Therefore, this study conducted rainfall monitoring from July to October 2019 in Songcheon upstream of the Doam Lake watershed, one of the non-point pollution source management areas. Then, after analyzing rainfall runoff, Event Mean Concentration (EMC) and Mass First Flush ratio (MFFn) were calculated to compare and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rainfall and the non-point pollutant discharg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showed various non-point pollutant emission characteristics for each rainfall event. In addition, the concentration of EMC and the MFFn were affected by the average rainfall intensity and the maximum rainfall intensity, and were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 number of antecedent drying days.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hat effective non-point source reduction measures and management measures according to rainfall intensity through continuous monitoring and analysis will be needed.

기후조건에 따른 청주지역의 작업불능일 산정 (Non Working Day Estimation in the Construction Project in Cheongju and Chungju Region Considering Weather Condition)

  • 백대현;한민철;한천구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7년도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
    • pp.558-561
    • /
    • 2007
  • 본 연구에서는 청주 및 충주지역의 기후조건에 따른 작업불능일수를 산정하였는데, 작업불능일 산정을 위한 통계기간은 1970년대부터 2000년까지의 30년으로 결정하였다. 먼저 총 작업불능일수는 청주지역의 경우 실외 및 반실내 구간이 157일, 실내 구간이 144일로 산정되었고, 충주지역의 경우 실외 및 반실내 구간이 160일, 실내 구간이 144일로 산정되어 두지역간의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에 의한 작업불능일은 청주와 충주지역 모두 144일로 나타났고, 청주는 겨울철에 109일, 여름철에 45일로 나타났으며, 충주는 겨울철에 115일, 29일로 산정되었다. 강수에 의한 작업불능일은 두 지역 모두 23일로 산정되었다. 산정된 작업불능일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통계기간의 변동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PDF

빗물이용의 수문학적 평가: 2. 수문학적 평가 (Hydrological Evaluation of Rainwater Harvesting: 2. Hydrological Evaluation)

  • 김경준;유철상;윤주환
    • 한국물환경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230-238
    • /
    • 2008
  • This study evaluated the economic aspect of the rainwater harvesting facilities by hydrologically analyzing the inflow, rainwater consumption, rainfall loss, tank storage, and overflow time series to derive the net rainwater consumption and the number of days of rainwater available. This study considers several rainwater harvesting facilities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Institute of Construction Technology and Daejon World Cup Stadium and the results derived are as follows. (1) Increasing the water consumption decreases the number of days of rainwater available. (2) Due to the climate in Korea, a larger tank storage does not increase the amount and the number of days of water consumption during wet season (June to September), but a little in October. (3) Economic evaluation of the rainwater harvesting facilities considered in this study shows no net benefit (private benefit). (5) Flood reduction effect of rainwater harvesting facilities was estimated very small to be about 1% even in the case that 10% of all the basin is used as the rainwater collecting area.

강원도 간성-현내 지역 화강암류 비탈면 안정성 검토 사례 연구 (Case Study of a Stability Analysis of a Granitoid Slope in the Gansung-Hyunnae area, GangwonDo)

  • 김홍균;김승현;옥영석;구호본
    • 지질공학
    • /
    • 제22권3호
    • /
    • pp.331-341
    • /
    • 2012
  • 화강암류 암석은 일반적으로 절리 발달이 미약하고 단층파쇄대가 잘 발달하지 않는 등 공학적으로 양질의 암석에 해당된다. 그러나 산학지구 붕괴 비탈면을 구성하는 지반은 화강암류로 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깊은 토사층을 가지며, 불연속면이나 단층 등의 지질구조는 거의 관찰되지 않고, 표층붕괴가 발생한 형태에 해당된다. 본 비탈면의 안정성 고찰을 위해 3가지 경우(현재 단면, 최초 설계 단면, 수정 설계 단면)에 대한 강우지속시간과 간극수압 변화, 안전율 등에 관한 해석을 수행하였다. 강우 지속시간이 길어질수록 지하수위는 높이 20 m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초 설계단계 단면의 2일 지속강우 기간에는 안전율이 확보되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4일 강우지속기간 동안에는 허용안전율을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정 설계 단면에서는 4일 강우지속기간에도 안전율이 확보되므로 산학 지구는 1:1.8 경사도로 절취하는 것이 영구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이라고 판단된다.

The Effect of Rainfall on the Water Quality of a Small Reservoir (Lake Wangkung, Korea)

  • Hwang, Gil-Son;Kim, Jae-Ok;Kim, Jai-Ku;Kim, Young-Chul;Kim, Bom-Chul
    • 생태와환경
    • /
    • 제38권spc호
    • /
    • pp.39-43
    • /
    • 2005
  • The dynamics of water quality with the storm events were analyzed in a small reservoir for irrigation, Lake Wangkung. Water quality of the inflowing stream fluctuated seasonally with the variation of flow rate. Thermal stratification was consistent from April to October below 2 m depths and anoxic layer was developed below 2 m depth in summer. The unique feature of temperature showed that thermal stratification was disrupted by a heavy rain event during monsoon, but hypolimnetic hypoxia were reestablished after a few days. Phosphorus and nitrogen increased immediately following storm events. The marked increase may be due to the input of P-rich storm runoff from the watershed. Internal phosphorus loading can be one of the explanations for TP increases in summer. When there was a storm, total populations of phytoplankton and zooplankton was reduced immediately following the storm, indicating possible flushing of algae and zooplankton. After a lag period of low-density the plankton population bloomed to a peak again within five days after the storm. Turbid water in lake became clear again which coincided with the time of the phytoplankton buildup.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water quality is regulated greatly by rainfall intensity in Lake Wangkung.

지질조건에 따른 강우와 산사태의 특성분석 (Characteristics of Rainfall and Landslides according to the Geological Condition)

  • 김경수;송영석;조용찬;김원영;정교철
    • 지질공학
    • /
    • 제16권2호
    • /
    • pp.201-214
    • /
    • 2006
  • 이 연구는 1998년 여름철에 지질조건이 서로 다른 경기도 장흥, 경북 상주 및 포항지역에서 산사태가 많이 발생된 곳의 강우자료와 산사태들을 조사하여 강우조건에 따른 산사태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지역들에서는 $2{\sim}4$일간에 걸친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산사태들이 발생되었다. 강우자료는 지역별로 산사태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반경 약 50 km 내에 위치 한 관측소들에서의 기록을 기초로 하였으며, 산사태자료는 현장조사를 통하여 직접 확인된 산사태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산사태를 유발하는 강우조건은 크게 누적강우량과 강우강도로 구분하고 산사태는 지질조건을 고려한 지역별 발생빈도 등으로 구별하여 이들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산사태들은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되었고 국지적으로 밀집되는 양상을 보이는 등 강우와 산사태는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 강우를 지배하는 여러 요소 즉, 누적강우량, 강우강도 및 강우지속시간 등이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그에 따른 산사태의 양상이나 발생빈도 또한 각기 다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누적강우량이 많은 지역에서만 산사태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였고 그 지역을 벗어난 바로 인근지역에서는 산사태가 거의 발생되지 않음으로써 강우가 산사태를 유발하는 매우 중요한 외적 요인으로 간주되고, 누적강우량과 산사태빈도는 서로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의 여름철 강수량 변동 - 순별 강수량을 중심으로 - (A Variation of Summer Rainfall in Korea)

  • 이승호;권원태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39권6호
    • /
    • pp.819-832
    • /
    • 2004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14개 지점의 여름철 강수량을 분석하여 1941-1970년과 1971-2000년 기간 사이의 변동을 파악하고. 순별 강수량의 경년 변동과 해양변동 및 전구평균기온 변동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두 기간의 순별 강수량 차이에 의하여 중서부지역, 호남지역, 영동 및 영남지역. 제주도지역으로 구분하였다. 강수량은 8월에 증가하였고 9월에 감소하였다. 중서부지역에서 8월 강수량의 증가 폭이 크며, 이는 호우 빈도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순별 강우량의 제 2극대기가 9월 초순에서 8월 하순으로 바뀌거나 출현하지 않는다. 점차 8월의 소우기가 사라지면서 장마가 9월 초순까지 이어지는 경향이다. 8월 중순과 9월 중순(혹은 7월 중순)의 강수량 편차는 1971년을 경계로 음에서 양 혹은 양에서 음으로 바뀌는 경향이며. 그 변동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 지역에서 강수량 변동은 해양변동 및 전구평균기온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

2011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특성 분석 (Characteristics of Heavy Rainfall for Landslide-triggering in 2011)

  • 김석우;전근우;김진학;김민식;김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1권1호
    • /
    • pp.28-35
    • /
    • 2012
  • 강우는 산사태를 야기하는 주된 요인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산사태는 단기간의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나, 강우특성과 산사태 발생간의 관계는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논문에서는 2011년 6월 7월에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에서 집중호우로 야기된 18개의 산사태를 대상으로 연속강우 개시 이후의 누적강우량(mm)과 강우강도(mm/hr) 및 선행강우량(mm)을 해석하여 산사태 발생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산사태는 모두 연속강우 개시 이후 1~3일간의 집중호우에 의해 강우강도가 30 mm/hr이상, 혹은 누적강우량이 200 mm이상인 경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림청의 산사태 경보발령 기준을 상회하는 범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상남도에서 보고된 산사태 발생영역과도 일치하였다. 또한, 강우개시 이후 산사태 발생까지의 소요시간(T)은 평균 강우강도(ARI)가 증가할수록 점차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사이의 관계는 지수함수식 "T = $94.569{\cdot}exp$($-0.068{\cdot}ARI$)($R^2$=0.64, p<0.001)"로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산림청의 산사태 주의보 경보발령 기준에 있어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으며, 토사재해에 대한 경계피난체계 등의 비구조물 대책의 수립에도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