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OT NOD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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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 뿌리 성분이 조골세포 분화에 미치는 영향 (The Stimulatory Effects on the Osteoblast Cells of the Root Constituents from Rumex crispus)

  • 박혜진;정재훈;현한빛;황혜성;김하형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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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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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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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umex crispus (Curled Dock, Polygonaceae) is a perennial wild plant used in traditional medicine as a laxative, astringent, and to treat blood and skin disease. The ethanol extract of R. crispus was obtained and its carbohydrate contents were analyzed using high-performance anion-exchange chromatography with pulsed amperometric detection. The anabolic effects of R. crispus in human osteoblastic MG-63 cells were investigated using the WST-8 assay, alkalinephosphatase (ALP) assay, and mineralization assay. The ethanol extract increased the proliferation of MG-63 cells and stimulated ALP activity in a dose-dependent manner over a 72-hrs period. Additionally, the ethanol extract dose-dependently stimulated the formation of bone nodules in MG-63 cells treated for 12 days. The ethyl acetate fraction from the ethanol extract did not affect osteoblast viability but induced an increase in ALP activity. In conclusion, the ethanol extract of R. crispus increases the proliferation and bone-forming activity of osteoblasts, and hence it could be used in the development of bone-forming stimulatory nutraceuticals and osteoporosis-related medicines.

대두(Glycine max)의 생장 및 번식 특성에 미치는 제초제의 영향 (Effects of Herbicides on Growth and Reproductive Characters of Glycine max)

  • 강혜순;하승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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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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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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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초제는 잡초 방제를 위해 수 십 년간 사용되어 왔다. 만약 제초제에 노출된 작물이 이의 해독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면 제초제 처리는 작물의 생장과 번식 기능에 대한 자원 분배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두(Glycine max)의 발아 전/후 2회 제초제를 처리한 뒤 비처리군, 저농도군, 고농도군의 제초제 처리군을 설정하여 제초제가 대두의 발아와 생장 및 번식 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대두의 개화 시기가 두 무리로 분리되어 본 연구에서는 개화 시기도 변인으로 설정하였다. 대두의 발아율은 다른 두 처리군에 비해 저농도군에서 높은 경향이 있었다. 2차 제초제 처리 후 잎의 황화현상 및 형태 변이가 나타났으나 제초제 처리 6주 후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생장특성에 대한 제초제의 효과는 초기와 후기 개화군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났으나 두 개화군 모두 생장 초기에는 비처리군에 비해 저/고농도군에서 생장특성 저해가 뚜렷하였다. 생장 후기에는 고농도군의 식물체가 가장 높은 생장률을 보였는데 이는 제초제를 처리한 대두가 보상 작용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고농도군의 생장특성 저해는 생장 후기까지 지속되었다. 후기 개화군의 경우 비처리군이 저/고농도군보다 더 많은 뿌리혹을 생산하였으나 초기 개화군은 이러한 양상을 보이지 않았다. 개체 당 총 꽃수와 무게도 비처리군에 비해 저/고농도군에서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실험은 제초제가 비목표 식물인 작물의 생장과 번식 특성뿐 아니라 대두에 공생하여 뿌리혹을 형성하는 질소 고정 박테리아의 발생과 생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성형술의 보다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나, 첩포를 사용하지 않아 이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피할 수 있고, 자가 주폐동맥플랩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주폐동맥과 좌폐동맥 사이를 둔각으로 유지함으로써 향후 폐동맥 폐쇄부전과 관련된 우심실유출로 확장에 의한 좌폐동맥의 뒤틀림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시행하였다. 결과: 전자현미경을 통한 세포의 형태학적 검사에서 Groups I-7, I-14, II-5, II-7, 그리고 II-14정맥군들이 Gundry score의 의미 있는 증가(p <0.05)를 보이는 형태학적 변화가 나타났다. 트롬보모듈린을 이용한 면역조직화학검사와 트리판 블루를 이용한 세포 생존율 검사에서는 냉장군은 7일째 생활성 저하를 나타냈으나 냉동 보존군에서는 보존 기간에 상관없이 모두 생활성이 저하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결론: 사람의 복재정맥을 우태혈청이 포함된 $4^{\circ}C$의 RPMI 1640에 냉장 보존하였을 경우 냉장 7일째부터 형태학적, 기능적 생활성 저하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196^{\circ}C$에 냉동 보존한 경우에는 냉장 5일 후 냉동 보존한 정맥에서도 형태학적인 생활성 저하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혈관 내피의 항응고 기능을 나타내는 트롬보모듈린 면역조직화학검사에서는 냉동 보존한 대부분 정맥에서 기능적 생활성이 저하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성 및 항응고 기능의 저하가 일시적인 현상인지의 여부와 이러한 기능 저하가 이식 혈관의 장기 개통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지속적 연구가 필요하다.타내었다. 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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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나무 유식물의 생장과 질소고정 활성에 대한 환경요인의 영향 (Effects of Environmental Factors on Growth and Nitrogen Fixation Activity of Autumn Olive (Elaeognus umbellata) Seedlings)

  • 송승달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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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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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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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보리수나무(Elaeagus umbellata Thunb.) 유식물의 생육과정에서 근류 형성 및 질소고정 활성에 대한 중요 요인으로서 광도, 온도, 질소화합물, 수분 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유식물의 상대생장률과 T/R비는 각각 초기의 $1.60%{\cdot}d^{-1}$와 1.12에서 근류 형성이 촉진된 후기에는 $3.75%{\cdot}d^{-1}$와 2.31로 증가하였다. 질소고정의 비활성은 근류 형성 초기에 $72.5\;\mu\textrm{M}\;C_2H_4{\cdot}g\;fr\;wt\;nodule^{-1}{\cdot}h^{-1}$로서 최대치를 나타낸 후 점차 감소하였다. 상대조도 20-25. 10-15 및 4-6% 처리구의 질소고정 활성은 대조구에 대해 각각 41, 54 및 71%의 감소를 보였다. 근류를 15, 20, 25 및 $30^{\circ}C$에서 배양할 때 활성은 각각 5.4, 24.7, 51.6 및 $58.5\;\mu\textrm{M}\;C_2H_4{\cdot}g\;fr\;wt\;nodule^{-1}{\cdot}h^{-1}$로 변하였다. 저온($15^{\circ}C$)의 전처리 후 $30^{\circ}C$로 옮겼을 때 근류 활성($66.5\;\mu\textrm{M}\;C_2H_4{\cdot}g\;fr\;wt\;nodule^{-1}{\cdot}h^{-1}$)은 고온($35^{\circ}C$) 전처리에 비해 촉진되었다. 근류의 활성은 산소분압에 비례하여 16 kPa 이상에서 포화되었고, 근류를 뿌리에서 떼어내거나 절단하면 92%와 43%로 활성이 억제되었다. pH 5.5, 6.5 및 8.0에서 생육된 초기 근류의 상대활성은 각각 89, 100 및 40%였으며, 1 및 3 mM의 $NO_3\;-N와\;{NH_4}^{+}-N$에서 생육된 초기 근류는 각각 6.1%와 68.50%의 상대활성을 보였다. 수분 공급량 20, 50 및 100mL에 의한 근류의 형성과 비활성은 각각 35, 120 및 8 mg.plant-1와 33.6, 58.4 및 $8.4\;\mu\textrm{M}\;C_2H_4{\cdot}g\;fr\;wt\;nodule^{-1}{\cdot}h^{-1}$였다. 식물체에 수분공급을 중단하였을 때 5일 후에 일시 위조가 나타났으며, 식물체의 함수량 및 증산량은 각각 90 및 53% 감소되었으나, 근류 활성은 완전히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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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土壤)의 몇가지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이 대두(大豆)의 생육(生育), 근류형성(根瘤形成)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the Effects of Several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s on the Growth, Nodulation and Yield in Soybeans)

  • 최창열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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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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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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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본(本) 시험(試驗)은 몇가지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이 서로 다른 10종(種)의 토양(土攘)에 대두품종(大豆品種) 동북태(東北太)를 공시(供試)하여 대두(大豆)의 생육특성(生育特性), 근류형성(根瘤形成) 및 수량(收量)에 영향(影響)을 주는 몇가지 토양인자(土攘因子)와 그 영향(影響)의 경중(輕重)의 차이(差異)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開花) 전후(前後)에 있어서 대두(大豆)의 제형질(諸形質)의 형성비율(形成比率)은 형질(形質)에 따라서 상이(相異)하였고 근장(根長)(89.3%), 경직경(莖直徑)(82.1%), 혁장(革長)(77.8%), 절수(節數)(67.9%) 및 채수(菜數)(67.4%)등은 개화(開花) 前(전)에 그 형성비율(形成比率)이 높았다. 근류수(根瘤數)(66.3%), 경엽건물중(莖葉乾物重)(74.9%), 총건물중(總乾物重)(71.7%)등은 개화후(開花後)에 그 형성비율(形成比率)이 높았는데 다만 근건물중(根乾物重)은 개화(開花) 전후(前後)에 거의 동등(同等)한 형성비율(形成比率)을 나타내었다. 2. 개화후(開花後)의 근류형성비율(根瘤形成比率)과 경엽(莖葉) 및 총건물중(總乾物重) 형성비율간(形成比率間)에는 고도(高度)로 유의(有意)한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 되었다. 3. T/R, 경엽건물중(莖葉乾物重)/초장(草長) 및 초장(草長)/근장(根長)등은 수량(收量)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어서 그 비율(比率)이 높았던 공시토양(供試土壤)의 수량(收量)이 많았다. 4. 근류형성(根瘤形成)과 상관(相關)이 높았던 토양인자(土壤因子)들은 토양산도(土壤酸度), 유기물(有機物), 인산(燐酸), 가리(加里), 전질소(全窒素) 및 모리브덴등이었으며 이들 토양인자(土壤因子)는 수량(收量)과도 고도(高度)로 유의(有意)한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는데 석회(石灰)는 다만 수량(收量)과 유의성(有意性) 있는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5. 감수인자(減收因子)로서 영향(影響)이 가장 컸던 토양인자(土壤因子)는 모리브덴이었고 다음은 석회(石灰), 유기물(有機物), 토양산도(土壤酸度), 근류수(根瘤數)등의 순서(順序)이었는데 이러한 순서(順序)는 공시토양(供試土壤)에 따라서 상이(相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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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결핍 조건하에서 질소고정식물체내의 Ureide 분배 (Ureide Distribution in Nitrogen Fixing Soybean Plant under External Phosphorus Limitation)

  • 사동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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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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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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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인산 결핍이 질소고정식물체의 Ureide 농도 및 분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Bradyrhizobium japonicum MN 110을 접종한 대두 식물체를 1.0 mM-P(대조구) 및 0.05 mM-P(결핍구)를 함유한 무질소 영양액을 처리, 재배하여 이식 28, 35,42, 49일 후 수확하였다. 3주의 실험기간중 건물량은 대조구의 경우 8.9배, 결점구의 경우 2.7배 증가하였다. 인산 결핍구에서 식물체의 전질소 및 인산의 함량은 이식 후 28일에 각각 80%,40%,49일에 각각 93%, 84% 감소하였으며 뿌리 및 근류보다 잎과 줄기의 질소 농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인산 결핍은 잎과 줄기의 수용태 및 ureide태 질소 농도를 감소시켰으나 뿌리의 경우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인산결점구의 경우 전체 수용태 및 ureide태 질소의 함량중 뿌리 함유량 비율이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인산 결핍이 근류의 질소고정뿐만 아니라 고정질소의 상향 이동도 저해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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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재배가 토양선충밀도와 콩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cultivation of Cassia tora on Soil Nematode Population and Soybean Growth)

  • 조선행;김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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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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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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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콩을 연작해온 밭토양에 경명을 재배하므로써 토양선충밀도를 줄일 수 있으며 이것이 콩생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기 위하여 콩단작구, 결명단작구, 콩-결명혼작구 및 간작구를 만들어 1년간 재배한 후 그 자리에 3년동안 콩을 재배하면서 선충밀도와 콩의 생육을 조사하엿다 1. 콩단작구에 비하여 결명혼작구 및 간작구에서 토양선충밀도는 크게 낮았고 결명단작구에서는 결명의 생육이 왕성해지면서 토양선충이 완전히 없어 졌다. 2. 결명단작구에 이듬해부터 콩을 계속 재배했어도 토양선충의 밀도는 아주 낮았고 결명혼작고 또는 간작구에 콩을 계속 재배하여도 3년차까지는 콩연작구보다 선충밀도가 훨씬 낮았다. 3. 결명의 뿌리에는 뿌리혹이 착생하지 않는것이 특징인데 콩과 결명을 혼작 또는 간작하여도 콩뿌리에 형성된 뿌리혹의 수는 콩단작구와 차이가 없었다. 4. 콩 성열기의 주당입수, 주당입수 및 주당입중은 결명과 혼작 또는 간작하여도 콩단작구와 차이가 없었다. 결명단작구, 혼작구 및 간작구의 뒷자리에 이듬해부터 콩을 재배한 결과 2년차까지는 콩연작구보다 생육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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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의 근류형성(根瘤形成)과 질소고정(窒素固定)에 대한 근류균(根瘤菌) 접종방법(接種方法)의 영향(影響) (Nodulation and N2 Fixation in Groundnut as Affected by Inoculation Method)

  • 김무기;소재돈;박건호;최대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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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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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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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항생제 내성 변이균주 JB7 $nal^rspe^r$와 CB756 $str^rrif^r$을 이용하여 살균하지 않은 밭토양에서 접종방법이 근류균의 증식과 근류형성 및 질소고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JB7 $nal^rspe^r$균주(菌株)를 종자당 $10^2$에서 $10^8$세포수준으로 접종(接種)했을때 접종농도(接種濃度)의 증가와 함께 근류형성(根瘤形成)이 증가하였다. 접종방법별(接種方法別)로는 YMB배양 액체접종(液體接種)이 Peat slurry나 Peat입자(粒子) 접종(接種)보다 더 많은 근류(根瘤)를 형성(形成)했고, Peat slurry와 입자(粒子) 접종간(接種間)에는 차이가 없었다. 토양(土壤) g당 $10^3$ 세포(細胞)의 근류균(根瘤菌)을 함유(含有)하는 토양(土壤)에 JB7 $nal^rspe^r$와 CB756 $str^rrif^r$을 혼합(混合)하여 접종(接種)했을때 모든 근류(根瘤)가 접종균(接種菌)에 의하여 형성되었으며, JB7 $nal^rspe^r$균주(菌株)에 의한 근류점유율이 월등히 높았다. 품종간에 근류점유율의 차이는 없었다. 접종균류(接種菌株)는 근권에서 점진적으로 증식되었으며, JB7 $nal^rspe^r$가 더 큰 폭으로 증가되었다. 땅콩의 수량은 무접종구보다 접종구가 높았으나 질소처리구(窒素處理區)와 접종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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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모세포의 조건배지를 이용한 백악모세포의 분화와 석회화 조절 (Regulation of cementoblast differentiation and mineralization using conditioned media of odontoblast)

  • 문상원;김혜선;송혜정;최홍규;박종태;김흥중;장현선;박주철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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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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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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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or the regeneration of periodontal tissues, the microenvironment for new attachment of connective tissue fibers should be provided, At this point of view, cementum formation in root surface plays a key role for this new attachmen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figure out which factor promotes differentiation of cementoblast Considering anatomical structure of tooth, we selected the cells which may affect the differentiation of cementoblast - Ameloblast, OD11&MDPC23 for odontoblasts, NIH3T3 for fibroblsts and MG63 for osteoblasts. And OCCM30 was selected for cementoblast cell line. Then, the cell lines were cultured respectively and transferred the conditioned media to OCCM30. To evaluate the result, Alizarin red S stain was proceeded for evaluation of mineralization. The subjected mRNA genes are bone sialoprotein(BSP), alkaline phosphate(ALP) , osteocalcin(OC), type I collagen(Col I), osteonectin(SPARC ; secreted protein acidic and rich in cysteine). Expression of the gene were analysed by RT-PCR,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For alizarin red S staining, control OCCM30 didn't show any mineralized red nodules until 14 days. But red nodules started to appear from about 4 days in MDPC-OCCM30 & OD11-OCCM30. 2. For results of RT-PCR, ESP mRNAs of control-OCCM30 and others were expressed from 14 days, but in MDPC23-OCCM30 & OD11-OCCM30 from 4 days. Like this, the gene expression of MDPC23-OCCM30 & OD11-OCCM30 were detected much earlier than others. 3. For confirmation of odontoblast effect on cementoblast, conditioned media of osteoblasts(MG63) which is mineralized by producing matrix vesicles didn't affect on the mineralized nodule formation of cementoblasts(OCCM30). This suggest the possibility that cementoblast mineralization is regulated by specific factor in dentin matrix protein rather than matrix vesicles. Therefore, we proved that the dentin/odontoblast promotes differentiation/mineralization of cementoblasts. This new approach might hole promise as diverse possibilities for the regeneration of tissues after periodontal disease.

콩의 생육, 근류형성, 질소고정에 있어서 품종간 차이 III. 등숙기간중 식물체 각 기관 질소함량의 경시적 변동과 질소고정활성과의 관계 (Studies on Varietal Differences in Growth, Nodulation and Nitrogen Fixation in Soybeans, Glycine max (L.) Merrill. III. Relationships between Nitrogen Fixation Activity and Nitrogen Content of Plant Organs during Grain Filling Period)

  • 김석동;석총윤이;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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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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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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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연구는 생태적 생리적 특성이 다른 5가지 콩품종, 즉 조숙성의 예계7003, SS79168 및 만숙성의 동북7006, 백운콩, 장백콩을 공시하여 등숙기간중 체내성분의 변동 즉 식물체 각 기관 전 질소의 경시적 변동과 품종간 차이가 등숙중기 이후의 질소 고정활성의 급속한 감퇴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를 구명하기 위하여 지상부 및 지하부 각 기관 전질소 농도를 경시적으로 조사함과 아울러 Acetylene 환원능(ARA) 등 조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공시품종중 예계 7003는 노화가 지연되는 특성(delayed leaf senescence, DLS)을 갖는 품종이다. 조사는 Fehr et al.(1977)의 콩생육단계의 구분에 따라서 협신장기(R4), 입비대기(R6), 성숙시기(R7) 등과 일부 품종은 착협시(R3) 및 R4.5, R6.5, R7.5와 같은 중간적 생육단계에도 보족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기관 질소량과 p-ARA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어 질소고정활성이 높을수록 질소량은 많았다. 2. 각기관 질소농도와 s-ARA간의 상관은 R4에서 정, R6에서 부의 상관을 보였다. 3. s-ARA와 숙주의 Age나 질소 이외의 영양조건 등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아서, R4에서는 고질소농도가 엽신의 광합성 activity를 높여서 s-ARA에 촉진적으로 작용하였고, R6에서는 엽신의 광합성 activity가 저하하고 질소화합물의 분해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부의 관계가 인정된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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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습에 따른 콩 지하부 생육반응 (Responses of Root Growth Characters to Waterlogging in Soybean [Glycine max (L.) Merrill])

  • 이재은;김홍식;권영업;정건호;이춘기;윤홍태;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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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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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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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기상여건상 상습적인 과습장해에 대비하여 내습성 콩 품종의 조기육성 및 습해 경감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뿌리건물중은 풍산나물콩이 과습구가 대조구의 59~67%로 과습에 의한 감소정도가 가장 적었고, 장엽콩이 과습구가 대조구의 47~49%로 감소정도가 가장 컸다. 본엽4엽기(V5 stage) 과습처리후 21일간 뿌리건물중 일당증가량은 풍산나물콩이 과습구가 대조구의 47~56%로 회복력이 가장 컸고, 장엽콩이 과습구가 대조구의 26~27%로 회복력이 가장 적었다. 2. 근류건물중은 풍산나물콩이 과습구가 대조구의 83~91%로 과습에 의한 감소가 가장 적었으나, 명주나물콩은 과습구가 대조구의 48~66%로 감소정도가 가장 컸다. 3. 지상부 건물중에 대한 지하부 건물중의 비율(R/S)은 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는데, 장엽콩은 과습처리 직후부터 과습처리 종료 11일 후 까지 대조구가 과습구에 비해 R/S가 0.04~0.06 정도 더 높았으며, 풍산나물콩은 과습처리 종료 4일 후 까지는 대조구가 과습구에 비해 R/S가 0.04 정도 더 높았으나, 과습처리 종료 11일 후에는 대조구는 R/S가 0.37였으나 과습구는 R/S가 0.39으로서, 대조구에 비해 과습구의 R/S가 더 높았다. 이는 과습처리 종료 후 뿌리의 회복속도가 빠르고, 부정근(adventitious root)의 발생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4. 과습처리 종료 11일 후 전체 뿌리 생체중에 대한 부정근의 생체중 비율은 명주나물콩이 14%로 가장 낮았고, 풍산나물콩이 38%로 가장 높아 생육후기 양 수분 흡수능력증대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