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D expendi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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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투자와 관리가 기업의 무형자산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about the Effects of Intellectual Property Investment and Management on the Value of Intangible Assets of Firms)

  • 성웅현;조경선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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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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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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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업의 지식재산 투자와 관리 역량은 기업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기업가치와 무형자산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요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식재산 투자와 관리 역량과 연관된 주요 변수들이 무형자산가치 범주를 구분하는데 미치는 형향을 통계적으로 검정하는 것이다. 지식재산 관리 실태조사 결과 특허관리 역량은 전반적으로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디자인 관리 및 브랜드 관리 역량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 분산분석 결과 무형자산가치 범주간 지식재산 투자와 관리 변수의 평균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항로짓 판별분석 결과 연구개발비 비율과 특허관리 역량이 무형자산가치 범주를 판별하는데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광고선전비 비율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디자인 및 브랜드 관리 역량은 범주간 다른 유의수준을 보이고있다. 결론적으로 무형자산가치 창출을 위해서 기업의 지식재산 투자와 더불어 지식재산 관리 역량 개선을 위한 전략적 정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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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R&D 경쟁과 최적관세 (A Study on the International R&D Competition and Optimal Tariff)

  • 이동생;이종민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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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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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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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두 나라의 대표적인 두 기업이 R&D 경쟁과 쿠르노 경쟁을 하는 상황을 전제로 외국기업의 R&D 외부효과가 국내 주요 경제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국내정부의 보호수준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에 대한 무역정책의 문제를 규명한다. 국제적 과점의 2단계 모형을 통해 우리는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정책에서 존재하는 유일한 해를 구하고, 나아가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R&D 투자의 외부효과에 따른 주요 경제변수들의 변화 패턴과 일국의 최적관세 패턴을 추적한다. 이론적인 주요 예측으로 기업들이 R&D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두 경우에 모두 R&D 외부효과가 클수록 R&D 투자율과 수준이 감소하고, 사회후생은 유사한 패턴을 보이지만 그 수준은 보호무역에서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드러난다. 또 이 연구의 가장 관심사항인 R&D 투자의 외부효과와 최적관세율 간의 관계에서는 두 변수 간에 부(-)의 관계가 나타난다. 이는 정책적으로 R&D 투자의 외부효과가 커짐에 따라 최적관세율을 낮출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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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투자수익률을 적용한 생산투자사업의 경제성 분석 (An Economic Analysis with the Productive Rate of Return)

  • 김진욱;손임모;신재욱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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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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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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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IRR (internal rate of return) is often used by investors for the evaluation of engineering projects. Unfortunately, it is widely known that it has serial flaws. Also, External rate of returns (ERRs) such as ARR (Average Rate of Return) or MIRR (MIRR, Modified Internal Rate of Return) do not differentiate between the real investment and the expenditure. The PRR (Productive rate of return) is faithful to the conception of the return on investment. The PRR uses the effective investment instead of the initial investment. In this paper, we examined two cases of the engineering project. the one is a traditional engineering project with financing activity, another is the project with R&D. Although the IRR has only one value, it overestimates or underestimate profitabilities of Engineering Projects. The ARR and the MARR assume that a returned cash reinvest other projects or assets instead of the project currently executing. Thus they are only one value of a project's profitability, unlike the IRR. But the ARR does not classify into the effective investment and non-investment expenditure. It only accepts an initial expenditure as for an investment. The MIRR also fails to classify into the investment and the expenditure. It has an error of making a loss down as the investment. The IRR works as efficiently as a NPW (Net Present Worth). It clearly expresses a rate of return in respect of an investment in an engineering project with a loan. And it shows its ability in an engineering project with a R&D investment.

Research and Development of Polymer Electrolyte Fuel Cells in Japan

  • Miyata, Seizo
    • 한국고분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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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고분자학회 2006년도 IUPAC International Symposium on Advanced Polymers for Emerging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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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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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 (NEDO) promotes R&D that individual private sector enterprises can not undertake by themselves. To do this, it utilizes an extensive network that supports cooperation between industries, universities, and public research organizations. NEDO's government-funded R&D budget for FY2005 totals approximately 148.8 billion yen. Fuel cells and hydrogen technology development project is one of NEDO's emphasizing projects. The budget size was ${\yen}$20.8 billion, corresponding to about 60% of annual expenditure of Japanese government for fuel cells in FY2005. These projects consist of 8 programs as fo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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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rminants of Corporate R&D Investment: An Empirical Study Comparing Korea's IT Industry with Its Non-IT Industry

  • Lee, Myeong-Ho;Hwang, In-Jeong
    • ETRI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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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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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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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our study, we extracted the market, finance, and government factors determining R&D investment of individual firms in the IT industry in Korea. We collected the financial data of 515 individual firms belonging to IT and non-IT industries between 1980 and 1999 from the Korea Investors Service's database and investigated the empir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factors using an ordinary regression model, a fixed effects model, and a random effects model. The main findings of our study are as follows: i) The Herfindahl Index variable representing the degree of market concentration is statistically insignificant in explaining R&D expenditures in the IT manufacturing industry. ii) Assets, which is used as a proxy variable for firm size, have a positive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efficient. These two results suggest that the Schumpeterian Hypothesis may be only partially applied to the IT manufacturing industry in Korea. iii) The dividend variable has a negative value and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dicating that a tendency of high dividends can restrict the internal cash flow for R&D investment. iv) The sales variable representing growth potential shows a positive coefficient. v) The subsidy as a proxy variable for governmental R&D promotion policies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R&D expenditure. This suggests that government policy has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promoting R&D activities of IT firms in Korea since 1980. vi) Using a dummy variable, we verified that firms reduced their R&D investments to secure sufficient liquidity under the restructuring pressure during Korea's 1998 and 1999 economic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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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자원과 공동체공학이 연구성과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Strategic Resources and Community Engineering on R&D Performance)

  • 서상혁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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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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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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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는 GDP 대비 R&D투입율이 세계최고의 수준에 있으나 성과는 이에 비해 저조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전략적 자원과 공동체 공학(community engineering) 이 R&D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성과를 기술적 성과와 경제적 성과로 구분하였으며 조사 분석 결과 전략적 자원과 공동체 공학은 기술적 성과의 결정변수로 나타났으나 경제적 성과에 대해서는 전략적 자원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략적 자원이 공동체 공학과 연구 성과 간의 관계에 대한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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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데이터를 이용한 방위산업의 R&D 투입과 성과 관계 분석 (Analysi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D Inputs and Performance by using Panel Data : Focus on Defense Industry)

  • 이강택;김근형;이승현;이익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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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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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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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개발비가 기업의 R&D 성과로 이어지는가에 대하여 상반된 선행연구들이 존재한다. 보통 기업의 R&D 투자와 성과는 국가별, 산업별, 거시경제 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인과관계를 독립적으로 분리하여 분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R&D 성과는 후행지표로 투자 시점과 성과 시점 사이의 시차가 존재하여 R&D 투자와 성과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어렵다. 하지만 방위산업의 경우 방위력개선비를 통해 지속적으로 R&D 투자가 발생하고, 방산업체는 이를 사업비로 사용하여 연구개발이 진행되므로 R&D 성과를 확인하기가 비교적 용이하다. 본 연구는 방위산업을 대상으로 R&D 투자와 성과 간의 인과관계를 찾고,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다. 방위사업법에 의해 지정된 총 100여개의 방산업체 중 R&D 성과지표 획득이 용이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10년간의 기술지표, 과학지표, 재무지표에 대한 패널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를 패널데이터 분석을 통해 분야별(화력, 항공유도, 함정, 통신전자) R&D 투입과 성과 관계를 확인하고, 어떤 요인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찾고자 한다. 본 연구 결과는 중장기 국방정책 수립 시 의사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의 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기술료제도 개선방안 (A Study on the Direction of Reform in Licensing Policy of Government R&D Outputs to Promote Academic Technology Transfer)

  • 송충한;김해도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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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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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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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고는 대학의 기술이전 저조와 관련된 여러 요인 중 하나인 현행 국가연구개발사업 기술료제도의 모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 보기 위한 것이다.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의 국가 간의 경쟁은 각국이 얼마나 창의적인 지식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이에 따라 지식생산의 거점으로서 그리고 지역경제 발전의 구심점으로서 대학이 갖는 중요성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학에서 생산된 연구성과의 확산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의 증대는 경제성장의 핵심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 대학의 기술이전체계와 실적은 미국 등 선진국에 미흡한 수준이다. 우리대학의 기술이전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기술이전 인프라 미비, 기술이전 경험부족, 경제 사회적 여건 미성숙, 관련 법률 및 제도 미비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결과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국가연구개발비의 개념을 재정립하여 기술료에 대한 정부의 원칙을 통일할 필요가 있으며 둘째, 현재 발명가에 대한 보상과 연구지원기관의 기술료징수에 치중하고 있는 기술료 배분기준을 재검토하여 대학의 기술이전조직에서 특허활동 및 기술이전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기술료수입에서 충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끝으로, 산학협력과제의 특허권 소유에 관한 규정을 재검토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부터 발생하는 연구성과가 원활하게 이전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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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조업체의 혁신활동 결정요인: 기업규모와 전유성의 역할 (The Determinants of Korean Manufacturing Firms' Innovative Activity: Do Firm Size and Appropriabilities Matter?)

  • 송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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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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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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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업규모와 전유성 등의 기술전략이 기업 혁신활동을 결정짓는 데 대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해보았다. 한국기술혁신조사(KIS)의 2016년 2,003개 제조업체의 자료로 로짓회귀모형과 영과잉음이항회귀를 활용하였다. R&D 지출과 특허출원이 혁신활동의 성과를 나타내는 변수로서 이용되었다. 설명변수로서는 기업의 특성을 나타내는 기업 나이, 기술수준별 산업구분, R&D 종사자수, 벤처기업여부, 수출여부, 그리고 산업 전유 특성을 타나내는 네트워크, 전유방법, Spillover를 설정하였다. 우선, 실증적인 분석결과는 전반적으로 기업의 규모에 따라 혁신활동 결정요인이 다르게 나타남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혁신활동을 결정짓는 데에,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산업의 특성에 의해 유의미하게 영향을 받았다. 규모가 작은 신생기업, 벤처기업, 혹은 수도권 소재기업일 때 혁신활동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략적 전유는 소기업 R&D 지출과 중기업의 특허출원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른 기업 또는 산업 간의 네트워크는 대기업을 제외한 기업들에서 혁신활동을 결정짓는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업간의 기술적 상호작용은 기술 spillover과 혁신활동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나, 이 성과는 기업 규모와 산업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개발(R&D)활동이 GDP에 미치는 영향 분석: 과학기술논문과 특허의 매개를 통하여 (Impact Analysis of R&D Activity on GDP through S&T Papers and Patents)

  • 김인자;오윤정;김연희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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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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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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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술경제이론에서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혁신이 경제성장의 핵심요소로 간주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학, 경영학에서 사용되고 있는 경로분석(path analysis)방법을 활용하여 연구개발 투입변수(GDP 대비 총 연구개발비 비중, 총 연구원수, 이공계 학사학위 비율)가 매개변수인 산출변수(과학기술논문수, 특허등록수)를 통해 경제적 성과변수인 GDP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연구개발 활동 변수 중 과학기술논문수(0.967), 총 연구원수(0.373), 총 연구개발비 비중(0.191), 특허등록수(0.049), 이공계 학사학위 비율(0.007) 순으로 GDP에 가장 큰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연구개발비 비중과 총 연구원수는 GDP에 직접효과보다 논문이나 특허를 매개로 하여 GDP에 미치는 간접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이는 연구개발비 규모나 GDP 대비 비중을 꾸준히 유지시킬 필요성과 고급인력양성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또한, 과학기술논문수는 GDP에 가장 큰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연구개발로 창출된 새로운 지식 및 기술이 공유 확산됨으로써 새로운 성과와 가치로 이어진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