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ercus variavi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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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버들과 굴참나무의 뿌리, 줄기 및 가지에 있어서 이기목부(二期木部)의 해부학적(解剖學的) 비교(比較) (An Anatomical Comparison of the Secondary Xylem in the Branch, Stem and Root of Salix glandulosa and Quercus variavilis)

  • 류하용;소웅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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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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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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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산공재(散孔材)인 왕버들(Salix glandulosa Seemenn)과 환공재(環孔材)인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 BI.)의 뿌리, 줄기 및 가지에 있어서 2기(二期) 목부조직(木部組織)을 해부학적(解剖學的)으로 비교관찰(比較觀察)하였다. 굴참나무의 뿌리의 도관분포(導管分布)는 줄기와 달리 산공형(散孔型)이다. 뿌리의 연륜(年輪) 경계(境界)는 양(兩) 수종(樹種)에서 대체(大體)로 불분명(不分明)하다. 도관요소(導管要素) 및 대섬유(大纖維)는 뿌리에서 제일 길고, 가지에서 가장 짧다. 또한 도관(導管)의 직경(直徑)은 뿌리, 줄기, 가지의 순(順)으로 좁아진다. 횡단면상(橫斷面上)에서 도관(導管)의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분포수(分布數)는 가지에서 제일 많고 뿌리에서 가장 적다. 도관요소(導管要素)의 천공(穿孔)은 두 수종(樹種) 모두 단천공(單穿孔)이고, 천공판(穿孔板)의 경사각(傾斜角)은 뿌리, 줄기, 가지의 순(順)으로 작아진다. 접선단면상(接線斷面上)에서 방사조직(放射組織)은 뿌리가 줄기나 가지에 비(比)해 높은 반면(反面),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분포수(分布數)는 뿌리에서 줄기나 가지에 비(比)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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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es on the Actual Vegetation and Vegetation Structure of the Tongdosa Temple Forest

  • Kang, Hyun-Mi;Lee, Sang-Cheol;Choi, Song-Hyun;Park, Seok-Gon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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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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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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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 vegetation structure around Tongdosa temple forest and provincial park and to provide preliminary data. In order to look over the vegetation status, an actual vegetation map was drawn around study area. Vegetation structure survey was carried out for 6 representative communities of actual vegetation which were Quercus variavilis community, Carpinus tschonoskii community, Pinus densiflora community, P. densiflora-Broadleaf deciduous Forest community, Q. mongolica community and Broadleaf deciduous Forest community. The area of the Tongdosa district measured $29,202,262m^2$. Actual vegetation type were divided into 35 types, and the ratio of Q. variavilis community was 32.35 % ($9,447,932m^2$). To investigate the structure of 6 representative communities, 58 plots were set up and unit area plots measured $100m^2$. The estimated age of the forest is 50~100-years-old and the oldest tree P. densiflora is 113-years-old.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천연림(天然林) 생태계(生態系)의 현존량(現存量) 및 물질(物質) 생산성(生産性)에 관한 연구 (Biomass and Net Primary Productivity in Natural Forests of Quercus mongolica and Quercus variabilis)

  • 송칠영;이수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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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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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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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충청북도 충주지역에서 평균수령 67, 62년생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천연림을 대상으로 표준지를 선정하고 각 표준지에서 각각 10본의 표본목을 선정, 벌채하여 지상부의 현존량과 물질 생산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충주지역의 현존량 및 물질 생산성의 추정에 상대생장식을 사용하여 추정하였는데, 추정 방정식 모형으로는 $Wt=aD^bH^c$$Wt=a(D^2H)^b$, $Wt=aD^b$ 보다 적합하였고, 두 수종 모두 성분별 단목 현존량의 표본값과 추정치를 T-검정하여 본 결과 유의차는 없었다. 임분의 현존량은 신갈나무 임분의 지상부 총량이 130.6 t/ha였고, 굴참나무 임분이 137.4 t/ha였다. 부위별로는 신갈나무 임분의 경우, 엽 5.1 t/ha(3.9%), 죽은가지 3.5 t/ha(2.7%), 생지부 29.7 t/ha(23.0%), 수피 16.2 t/ha(l2.5%), 그리고 수간목부 74.9 t/ha(58.0%)였다. 굴참나무 임분은 엽 3.8 t/ha(2.9%), 죽은가지 2.9 t/ha(2.2%), 생지부 24.3 t/ha(l8.4), 수피 20.4 t/ha(15.5%), 그리고 수간목부 80.4 t/ha(61.0%)였다. 두 임분의 1년간 생산할 수 있는 지상부 총량은 각각 신갈나무 임분이 10.0 t/ha/yr, 굴참나무 임분이 8.6 t/ha/yr였다. 본 참나무 천연림은 장령림이지만 온대 활엽수림의 순생산량(5~10 t/ha/yr)과 거의 유사한 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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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굴참나무림의 입지환경에 따른 생장 및 수분생리 특성에 관한 연구 (Growth Properties and Characteristics of Water Relation Parameters for a Forest of Quercus variabilis by Enviromental Factors)

  • 정동준;신만용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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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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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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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굴참나무 천연 임분을 대상으로 입지환경별 생장 및 수분생리 특성을 파악하여 합리적인 경영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지의 굴참나무림은 평균 206.5 ㎥/ha을 나타냈으며, 각 방위별로 본수, 단면적, 재적 등의 임분 통계량을 보면 북사면에서 남사면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연년생장량과 10년간의 정기평균 생장량은 반대로 남사면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 12∼14시 사이에 측정된 최대 수분포텐셜(Ψw)을 각 방위 및 고도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굴참나무는 북사면에서 남사면으로 가면서 수분포텐셜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고도별 수분포텐셜은 상부에서 하부로 가면서 증가하였다. 각 방위별 토양 수분함량은 북사면에서 남사면으로 가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토양 수분함량에 따른 굴참나무의 수분포텐셜은 고도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연구 대상지의 굴참나무는 남사면에서 수분 요구도가 높은데, 이는 다른 사면 보다 생육 본수가 많아 종내 경쟁이 심한 결과로 판단된다.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천연림(天然林)의 탄소(炭素) 고정량(固定量) 분석(分析) (Analysis of Carbon Fixation in Natural Forests of Quercus mongolica and Quercus variabilis)

  • 송칠영;장관순;박관수;이승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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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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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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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충청북도 충주지역의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천연림 생태계의 탄소 고정량을 allometric 공식을 이용하여 추정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충주지역의 탄소 고정량을 추정하는 방정식 모형으로 $Wt=aD^bH^c$$Wt=a(D^2H)^b$$Wt=aD^b$보다 적합하였다. 임분의 biomass 추정에서 지상부 총량은, 신갈나무 임분이 130.58 t/ha 이었고, 굴참나무 임분이 137.38 t/ha 였다. 그리고, 두 임분의 1 년간 생산할 수 있는 총량은 각각 신갈나무 임분의 지상부 총량이 9.96 t/ha/yr, 굴참나무 임분의 지상부 총량이 8.64 t/ha/yr 였다. 탄소의 지상부 총 고정량은 신갈나무 임분이 60.52t C/ha, 굴참나무 임분이 62.22t C/ha 였다. 연간 고정할 수 있는 탄소량은 신갈나무림이 4.78t C/ha/yr, 굴참나무림이 4.28t C/ha/yr 였다. 산림면적 대비 연 탄소방출량이 2.44t C/ha/yr 이었는데, 탄소 고정능력이 방출량 보다 1.84~2.34t C/ha/yr 만큼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천연림 생태계는 환경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엽이 2.39t C/ha/yr와 1.89t C/ha/yr로, 50%와 44%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고정량은 계절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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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바람재일대 식생유형 및 천이경향 (Successional Trends and Vegetation Types in the Baramjae Area of Baekdudaegan)

  • 김지동;이준우;박병주;이혜정;이동혁;허태임;변준기;안지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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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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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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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바람재일대의 산림생태계복원 이후 식생유형에 따른 천이경향에 대한 산림의 변화 상태를 분석하였다. 바람재일대의 식생유형 분류를 위해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식생조사법에 따라 총 81개소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식생유형분류체계는 소나무군락군으로 구분되었다. 군락단위에서 신갈나무군락, 소나무전형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군단위에서 떡갈나무전형소군, 버드나무소군, 신갈나무전형소군으로 구분되었다. 중요치 분석 결과, 식생단위 1은 신갈나무, 굴참나무, 식생단위 2는 신갈나무, 떡갈나무, 식생단위 3은 소나무, 그리고 식생단위 4는 버드나무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천이계열에 따라 층위별 이입 종의 우점도 차이를 보였다. 식생유형분류체계를 바탕으로 천이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Detrended Correspondence Analysis(DCA)를 분석한 결과, 1축(33.2%) 및 2축(28.9%)로 종합 설명력 62.1%로 나타났다. 복원 이후, 천이경향은 식생단위 1과 식생단위 2가 가장 광범위한 식생으로 발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생단위 2와 식생단위 4에 해당하는 버드나무소군은 초기식생 발달에 이입된 종이 다수 분포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바람재 일대는 단계적 천이계열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