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study has been made to estimate biomass and NPP based on equation form of $Wt=aD^bH^c$ for Quercus variabilis and Quercus mongolica natural stands(Mean age; 67, 62yrs old) in Chungju. Equation form of $Wt=aD^bH^c$ was more adequate than $Wt=a(D^2H)^b$ and $Wt=aD^b$ for the estimation of the biomass and NPP. Individual biomass was compared using a paired t-test by tree component which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Total aboveground biomass of Quercus mongolica was 130.6 t/ha and that of Quercus variabilis was 137.4 t/ha. Biomass of Q. mongolica was composed of foliage 5.1 t/ha(3.9%), dead branch 3.5 t/ha(2.7%), live branch 29.7 t/ha(23.0%), bolebark 16.2 t/ha(12.5%), and bolewood 74.9 t/ha(58.0%), and that of Q. variabilis was composed of foliage 3.8 t/ha(2.9%), dead branch 2.9 t/ha(2.2%), live branch 24.3 t/ha(18.4%), bolebark 20.4 t/ha(15.5%), and bolewood 80.4 t/ha(61.0%). Net primary production was 10.0 t/ha/yr in the Q. mongolica stand and 8.6 t/ha/yr in the Q. variabilis stand, respectively. Net primary production of Quercus forest in Chungju was very close to the mean NPP of the broadleaved forest of temperate zone.
충청북도 충주지역에서 평균수령 67, 62년생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천연림을 대상으로 표준지를 선정하고 각 표준지에서 각각 10본의 표본목을 선정, 벌채하여 지상부의 현존량과 물질 생산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충주지역의 현존량 및 물질 생산성의 추정에 상대생장식을 사용하여 추정하였는데, 추정 방정식 모형으로는 $Wt=aD^bH^c$가 $Wt=a(D^2H)^b$, $Wt=aD^b$ 보다 적합하였고, 두 수종 모두 성분별 단목 현존량의 표본값과 추정치를 T-검정하여 본 결과 유의차는 없었다. 임분의 현존량은 신갈나무 임분의 지상부 총량이 130.6 t/ha였고, 굴참나무 임분이 137.4 t/ha였다. 부위별로는 신갈나무 임분의 경우, 엽 5.1 t/ha(3.9%), 죽은가지 3.5 t/ha(2.7%), 생지부 29.7 t/ha(23.0%), 수피 16.2 t/ha(l2.5%), 그리고 수간목부 74.9 t/ha(58.0%)였다. 굴참나무 임분은 엽 3.8 t/ha(2.9%), 죽은가지 2.9 t/ha(2.2%), 생지부 24.3 t/ha(l8.4), 수피 20.4 t/ha(15.5%), 그리고 수간목부 80.4 t/ha(61.0%)였다. 두 임분의 1년간 생산할 수 있는 지상부 총량은 각각 신갈나무 임분이 10.0 t/ha/yr, 굴참나무 임분이 8.6 t/ha/yr였다. 본 참나무 천연림은 장령림이지만 온대 활엽수림의 순생산량(5~10 t/ha/yr)과 거의 유사한 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