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blic enterprise

검색결과 434건 처리시간 0.022초

공기업 CEO의 정치적 독립성, 이사회 의장 분리, 임원의 전문성과 성과 (CEO's Political Independence, Board Chair Separation, Executive's Expertise, and Performance in State-Owned Enterprises)

  • 유승원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 /
    • 제35권2호
    • /
    • pp.1-39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기업지배구조에서의 주요 연구사항인 CEO의 유형, 이사회 의장과 CEO의 분리, CEO와 비상임이사의 산업전문성과 재무전문성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공기업의 특수한 환경인 공기업 CEO와 정치권 간 관계를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일반 대중의 지각에 영향을 미칠 만한 외관상 독립성을 기준으로 공기업 CEO의 판단, 활동, 보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치권과의 관계 또는 정치적 환경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을 의미하는 '정치적 독립성' 개념을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기존의 선행연구가 공기업 CEO를 외형상 직업으로 구분하여 정치권에 종속된 인사를 파악할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고, CEO의 정치적 독립성이 훼손될 경우 공기업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여타 공기업 지배구조 변수와 성과의 관계에 CEO의 정치적 독립성 훼손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성과변수로는 총자산영업이익률과 고객만족도의 3년 평균 수치를 사용하였다. 이명박정부와 참여정부에서의 제반 공기업 인사정보와 재무정보를 활용하여 고정효과모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중요한 사항이 도출되었다. 첫째, 공기업 CEO를 정치적 독립성 유무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정치적 독립성이 훼손된 CEO(본 연구샘플 전체 CEO 중 41.1%가 이에 해당, 외부전문가 출신 CEO의 경우 61.8%가 이에 해당)는 고객만족도에 유의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도입된 공기업 이사회 의장과 CEO 분리정책은 공기업의 고객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CEO의 정치적 독립성이 훼손된 공기업에서는 이사회 의장 분리정책의 긍정적 효과가 상쇄되었다. 셋째, 비상임이사의 산업전문성은 총자산영업이익률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CEO의 정치적 독립성이 훼손된 공기업에서는 비상임이사 산업전문성의 긍정적인 효과가 상쇄되었다. 넷째, 이명박정부와 참여정부의 제반 공기업 지배구조 관련 변수 및 성과 현황을 비교한 결과, CEO의 정치적 독립성 훼손은 이명박정부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비상임이사의 산업전문성과 재무전문성은 참여정부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CEO의 정치적 독립성 제고와 공기업 임원의 전문성 요건의 구체화를 위한 몇 가지 정책대안을 제시하였다.

  • PDF

자율적 피드백 기반 웹 서비스 선정을 위한 품질 브로커 아키텍처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Quality Broker Architecture to Web Service Selection based on Autonomic Feedback)

  • 서영준;송영재
    • 정보처리학회논문지D
    • /
    • 제15D권2호
    • /
    • pp.223-234
    • /
    • 2008
  • 최근 웹 서비스 분야는 기업내외의 효율적인 통합 환경을 제공해 주면서 웹 서비스의 도입을 원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웹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웹 서비스로 인해 국내 기업 환경 및 e-비즈니스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웹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찾는 방법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많은 유사한 웹 서비스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서비스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웹 서비스의 품질 정보를 필요로 하게 된다. 그러나 웹 서비스의 광고 QoS 정보는 항상 신뢰성이 있지는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 서비스 제공자가 더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부정확한 QoS 정보를 게시하거나, 게시된 QoS 정보가 오래 되었을 수도 있다. 따라서 현재의 사용자들이 웹 서비스로부터 받는 QoS를 평가하고 이러한 평가를 공유하는 중개자의 존재는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서비스 사용자의 입장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품질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찾도록 도와주는 에이전트 기반 품질 브로커 아키텍처를 제안한다. 동적으로 웹 서비스를 선정하는 아키텍처를 사용자에 제공함으로서 사용자의 품질 요구 변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즉 사용자는 품질 브로커 서버에 연결된 UDDI 브라우저를 통해 최적의 품질 척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각 서비스의 품질척도 값 결정에는 사용자 개입이 최대한 배제된다. 기존 선정 아키텍처에서는 사용자의 주관적 서비스 등급 선정으로 객관적 평가가 어려웠으나, 에이전트가 사용자 위치에서 모니터링 한 바인딩 정보를 통한 품질 척도 값 결정으로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 즉, 제공자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의 QoS 정보를 사용자측 에이전트들의 피드백으로 인한 QoS 정보 공유로 해결하고자 한다.

중소기업연구 40년의 역사: 중소벤처기업정책 및 중소벤처기업의 전략적 경영 (A 40-year History of the Asia Pacific Journal of Small Business : Small and Medium Venture Business Policy and Strategic Management of Small and Medium Venture Businesses)

  • 서원석;이상명
    • 중소기업연구
    • /
    • 제42권3호
    • /
    • pp.101-121
    • /
    • 2020
  • 본 논문은 중소기업학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중소기업연구에 게재된 논문들을 통해 중소기업연구 40년의 역사적 흐름을 조명하고 미래 중소기업연구의 방향을 고찰해보고자 수행되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정책 및 중소벤처기업의 전략적 경영 측면에 집중하여 해당 주제와 관련해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내용을 분석하고,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모색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1979년부터 2019년까지 중소기업연구에서 다룬 중소벤처기업정책 및 중소벤처기업의 전략적 경영 부문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기 위해 연구주제, 연구방법, 연구자 등을 기준으로 시기별, 항목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총 1,056편의 연구논문 중 중소벤처기업정책 및 전략적 경영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은 전체 연구 중 약 14%, 11%의 비율을 보였다. 둘째, 연구주제 측면에서 중소벤처기업정책 부문에서는 자금 및 창업·벤처 관련 정책 연구의 비중이 높았고, 전략적 경영 부문에서는 국제화 전략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이 수행되었다. 셋째, 1980년대에까지는 질적연구가 더 큰 비중을 보였으나, 1990년대 이후 양적연구의 비율이 증가하기 시작해 이후로는 질적연구보다 양적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다. 넷째, 지난 40년간 중소벤처기업정책 및 전략적 경영 부문에서 연구논문을 가장 활발히 발표한 기관은 한양대학교, 경북대학교, 건국대학교 등이었으며 연구소의 연구 참여는 다소 미흡했다. "중소기업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본 연구의 주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주제 측면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정책 연구와 전략적 경영에 대한 연구 간 연계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둘째, 연구방법 측면에서 보다 다양성을 추구하여야 한다. 셋째, 중소벤처기업과 관련된 공공 및 민간 연구소의 학회 참여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기업의 디지털 평판 측정 기법 연구 (A Study upon Online Measurement techniques of Corporate Reputation)

  • 김승희;김우제;이광석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18권9호
    • /
    • pp.139-152
    • /
    • 2013
  • SNS의 증가로 기업의 평판이 영업과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다양한 연구가 발표되고 있으나, 디지털 상에서 기업 평판 측정 방법과 관련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 본 연구는 사전 연구 집대성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평판 정보를 기업 정체성 정보와 기업 인지 정보로 구분하고, 정체성 평가를 위해 (1)제품 및 서비스 질 (2)고용환경 (3)기업 비전 (4)사회적 책임 (5)경영 성과 5개 항목을, 인지 평가를 위해 (1)호감(선(善)) (2)능력(능(能)) (3)진취성(흥(興)) (4)세련(격(格)) (5)무정함(권(權)) (6)비공식성 6개 항목으로 구분하여 평판 검색용 워드 아이템(Word Item)을 추출하고 설문을 통해 빈도 분석을 실시하여 기업의 평판 측정값을 계량화 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또한 이의 검증을 위하여 상용 평판 서비스를 활용하여 국내 SI 3사의 평판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기업의 정체성과 인지(이미지나 소통)를 세분화하여 기업의 평판 측정을 시도한 최초의 연구이며, 빈도 분석을 통해 검증된 워드 아이템을 활용하여 평판 점수로 측정하는 산식을 제안함으로써 업무 적용성을 높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정보공유 네트워크의 조직 내외부 활용에 관한 사례 연구: 질적 연구를 바탕으로 (A Case Study on the Internal and External Use of Information Sharing Network: A Qualitative Approach)

  • 김종혁;김석철
    • 통상정보연구
    • /
    • 제18권3호
    • /
    • pp.205-226
    • /
    • 2016
  • 지식근로자가 증가하고 정보의 종류가 다양해지며, 조직 간 정보의 교환이 빈번해질수록 기업 내부 정보관리시스템에 의존한 분석은 더 이상 효과적이거나 유용하지 않다. 이와 관련하여, 내부 지식정보시스템 뿐만 아니라, 외부의 정보공유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안이 최근 더욱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조직 내외부의 정보공유시스템 사용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많지 않을뿐더러, 그 정보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심리상태나 의도를 파악하는 연구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조직 내 지식관리시스템은 물론, 외부의 정보공유시스템을 이용하는 사용자 집단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및 키워드 분석을 실시하여 그들이 가진 정보를 공유하려는 의도와 그 요인을 관찰하였다. 조사 결과, 내부 정보공유의 경우, 조직 내부에서의 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내부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하기 위한 목적이 대부분인 반면, 외부 정보공유시스템을 사용하는 목적은 자신이 보유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얻는 자기 만족감과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는데서 타인으로부터 얻는 신뢰감, 정보를 공유하는 행위로부터 얻는 순수한 희열과 같은 내재적 동기가 주로 반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사용자들의 관심분야, 업무 관련성, 사용자 맞춤UI, UX의 개발, 구성원 간의 다양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개발 등이 매우 중요하다는 실무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 PDF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의 보건관리 실태 (Current State of Occupational Health in Small-Scale-Enterprises of Korea)

  • 윤순녕;김영임;정혜선;김순례;유경혜;송영숙;김화중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90-104
    • /
    • 200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e of occupational health management and characteristics of employees working in small-scale-enterprises (SSE) employing less than 50 workers. Samples were chosen among the two thousands employees working in 838 factories where located in Youngdungpo-Ku, Seoul, Korea. The study results were as followed: 1. Most factories investigated in the study were manufactures (68.6%) which were established in 5 to 10 years ago (29.2%), employing less than 5 workers (72.9%) and registered in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23.0%). 2. Health screening was undertaken in 24.9% workplaces for periodic health examination and in 1.5% for special health examination. Environmental monitoring was done in 3.3% factories. Very few factories displayed Material Substance Data Sheet (MSDS) in 3.1% among the total factories. 3. Workplaces usually had their own toilets in 75.9% and washing basin in 58.6% as types of sociowelfare facilities. 4. Employees responded in the study were mostly in the range of age from 30 to 39 in 34.7%. male in 84.8%. the married in 70.3%. manual workers in 42.0%. mostly working regularly 51 hours per a week in 48.2% and earned 710.000 Won to 1.000.000 Won per month in 35.0%. Medical utilization for employees were covered by factories sponsored medical insurance in 12.7% and by provincial sponsored medical insurance in 83.4%. 5. Two point six percents of employees were suffered by diseases. The health complaints indicated were mainly digestive problems in 46.7% and hypertension in 24.4%. 6. Employees wor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s for work such as gloves in 48.1%. safety shoes in 30.5%. ear plug in 5.5% and mask in 6.9%. Based on the results of study, we recommend that various types of occupational health management should be developed according to workplace working condition of each factory. In addition to the development of occupational health strategies. we think that it is more important to monitor and to allocate how effectively they operate each other on the basis of longitudinal continuity. Besides, we would like to insist that these all management effort should be focused on prevention of disease and occupational health education of employees.

  • PDF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대한 방송뉴스 보도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TV News Frame based on the Public Enterprise: The Korean Grand Canal Project)

  • 임양준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52권
    • /
    • pp.5-26
    • /
    • 2010
  • 이 연구는 대표적인 사회갈등 사안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 논란에 대하여 국내 방송이 찬성과 반대 입장에서 어떠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이슈를 규명하는지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대운하 건설에 대한 보도방향으로는 방송 3사 모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찬성이나 반대가 아닌 중립적 보도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방송보도 프레임의 특성으로는 MBC와 KBS 뉴스는 정부의 정책집행 프레임 비율이 높았으며, SBS는 정치논리 프레임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운하 건설 주체이자 적극 찬성집단인 정부.여당의 경우, 정치논리와 정책집행 프레임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대운하 반대집단인 민주당 등 야당과 사회.시민단체의 경우, 정치논리와 생태환경 프레임의 비율이 두드러졌다. 방송사별 틀 짓기 행위 프레임의 특징으로 MBC 뉴스의 경우 실체프레임의 비율이 높았으며, KBS와 SBS 뉴스는 정부.여당의 열망프레임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결과적으로 특히 KBS와 SBS 뉴스는 경제성, 환경성, 안전성 등에 대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국민 여론을 무시한 체, 정부.여당의 권위적 대운하 정책집행과 열망논리로 일관했다고 풀이할 수 있다.

  • PDF

SUPPLY-DEMAND, COMMERCIAL DISTRIBUTION AND TRANSACTION OF THE CULTURED TUNA IN JAPAN - EMPHASIZING ON THE GLOBAL EXPANSION OF THE TUNA-FARMING BUSINESS -

  • Yamamoto, Naotoshi;Kameda, Kazuhiko;Nishida, Akari;Kitano, Shinichi
    • 수산경영론집
    • /
    • 제39권1호
    • /
    • pp.87-114
    • /
    • 2008
  • The cultured tuna production which has suddenly expanded at the short time and the demand for it attract attention. Farming mode, distribution transactions, change of the market (domestic and international) and the price trend are reviewed from the Japan's position which is the biggest consuming country. This paper tries to describe the current status of the food system related to the cultured tuna. Japanese government began the development of the tuna culture technology in 1970. It was by the Fisheries Agency's project. Kinki University which is the large scale private university in Japan participated in the project. After that, 32 years have passed. Kinki University established the full farming of the bluefin tuna in August, 2002. On the other hand, in 1974, one Japanese private enterprise began its tuna farming business in Canada. Kinki University gave this company technical cooperation. Also, in the early stages of the 90s, as for the policy of the overseas fishery cooperation foundation, it supported the tuna farming business in Australia. It is very clear to understand that the long-term technological-development has supported the take-off scene of the tuna culture business not only in foreign countries but also in Japan. The total shipment scale of the cultured tuna expanded very much within about 10 recent years. However, the decrease of the wild tuna catch, the reinforcement of the fisheries regulation and the tuna body to dwarf are remarkable now. Under the condition as the mentioned above, Japan's tuna consumption, especially, in the market at the fatty meat of tuna of the cultured tuna is building up firm status. At present, the Mediterranean Sea coastal countries, Australia, Mexico and Japan have the tuna farming sites. Australia farms the southern bluefin tuna. The others do the bluefin tuna. About for 3 years, Japan farms the juvenile of the tuna. The global production areas are as follows. 8 coastal countries of the Mediterranean Sea; 18,000 tons (61 % of the cultured tuna quantity in foreign countries), Mexico; 4,500 ton (15%), Australia; 7,000 tons (24%). In 2003, Japan has 32 managements and 39 offices for tuna farming. In Japan, Kyushu and Okinawa district, the share shows itself as 80 % of the domestic production quantity. Especially, the share of Amami-oshima Island in Kagoshima Prefecture exceeds 60 %. Therefore, this island has the maximum production scale of Japan. The amount of supply of BT and SBT was 56,000 tons in 2004. In Abroad, the tuna farming business forms a fixed connection between the importer and the wholesaler which have their office in Japan. In the field of the capital composition, the payment in advance, transaction and the way of settlement, each maintains their fixed relation. The market conditions of the cultured tuna are supported by "the decline of price level" and "the expansion of the general public consumption segment". These lead a team merchandising, and it is supported by the fixed business connection of each. This makes the profit of each business which are on the cultured tuna distribution. However, they have competition on the power balance among them.

  • PDF

중국 대기업 고용주브랜드가 종업원의 업무성과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hinese MNC's Employer Brands on Employee Performance and Turnover Intention-The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 왕설정;이염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8호
    • /
    • pp.211-222
    • /
    • 2020
  • 지식 경제 시대인 오늘날 같은 사회에서 현대 기업의 경쟁은 최종적으로 인재 확보의 경쟁이다. 이러한 사회에서 회사는 종업원을 유치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본 연구는 종업원의 직무성과를 향상 시키고 이직의도를 줄이기 위해 고용주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또한 고용주브랜드와 직무성과 그리고 이직의도 사이에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도 함께 검증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중국에 소재한 전자, 통신 그리고 전자상거래 대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주브랜드, 조직몰입, 직무성과 그리고 이직의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235개의 유효설문을 대상으로 SPSS 21.0을 사용하여 통계분석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능적 고용주브랜드와 상징적 고용주브랜드는 모두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 기능적 고용주브랜드와 상징적 고용주브랜드 모두 종업원 업무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3) 기능적 고용주브랜드와 상징적 고용주브랜드는 모두 이직의도와의 부(-)의 관계를 확인하지 못했다. (4) 조직몰입은 고용주 브랜드와 종업원의 업무성과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AHP와 내용분석을 이용한 컨택센터 평가 모델 연구 (A Study on Contact Center Evaluation Model Using AHP and Content Analysis)

  • 류기동;김우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5호
    • /
    • pp.106-116
    • /
    • 2018
  • 최근 기업의 대고객 비지니스에서 컨택센터의 역할은 대고객 접점으로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IP기반의 컨택센터 시스템은 전화 외에 다양한 고객 채널을 수용하고 실시간 응대를 하기 위해 정보 시스템이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컨택센터를 위한 평가는 인바운드 컨택센터에 기반을 둔 고객 서비스 차원의 연구가 중심었다. 응대율, 서비스레벨과 같은 전통적인 고객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지표들을 중심으로 컨택센터를 평가하고 성과 지표로 삼았다. 컨택센터가 가져야 하는 서비스의 특성과 이를 위한 정보 시스템에 대한 평가 모델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였다. TDM방식의 디지털 전화 시스템 중심에서 IP기반의 컨택센터로 변화된 최근의 컨택센터는 음성 전화외에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수용하면서 정보시스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전으로 인해 지점이 줄어들면서 고객에 대한 비대면 대응이 중요해지면서 기업의 비즈니스에도 컨택센터는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컨텍센터를 단순히 고객 서비스 측면 뿐 만 아니라 정보시스템 측면과 비즈니스측면에서 평가하기 위한 IP기반 컨택센터에 대한 평가 모델을 AHP기법을 이용하여 수립하고 이에 대한 실증 사례 적용을 통해 평가 모델을 검증한다. 특히 AHP 평가 항목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용분석 기법을 활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