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ological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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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간호사의 COVID-19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Hospital Nurses' COVID-19 Prevention Behaviors)

  • 전상원;한숙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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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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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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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COVID-19 위험인식, 미디어 의존, 정부신뢰, 회복탄력성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COVID-19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학병원 간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test, Pearson's 상관관계 분석, ANOVA,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29.8세, 병원 경력은 6.6년이었고, COVID-19 예방행위는 4.3점으로 높은 편이었다. COVID-19 예방행위는 COVID-19 위험인식, 회복탄력성 및 미디어 의존과는 정적상관관계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부적상관관계를 보였다. COVID-19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COVID-19 위험인식, 회복탄력성,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미디어 의존이었다. 병원간호사의 COVID-19 예방행위가 지속할 수 있도록 COVID-19 위험인식 및 미디어 의존을 적절히 관리하고, 회복탄력성 강화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Associations of Ubiquitin-Specific Protease Genes with Resilience and Social Anxiety in Healthy Youths

  • Seo, Jun Ho;Park, Chun Il;Kim, Se Joo;Kang, Jee In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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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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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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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 Dynamic proteolysis, through the ubiquitin-proteasome system, is an important molecular mechanism for the constant regulation of synaptic plasticity and stress responses in humans. In this study, we examined whether genetic variants in the ubiquitin-specific peptidase (USP) genes were associated with psychological traits of resilience and susceptibility to neuropsychiatric disorders for each gender. Methods : A total of 344 Korean healthy youths (190 males, 154 females) were included in the study. A genotyping of rs2241646 of USP2 and rs346006 of USP46 was performed. The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and Brief Fear of Negative Evaluation Scale were administered for measuring trait resilience and social anxiety, respectively. The genetic associations of the USP variants were tested using multiple analyses of covariance with psychological traits as dependent variables after controlling for age in each gender. Results : For USP2 rs2241646, women with the TT genotype showed significantly higher resilience and lower social anxiety, as compared to those carrying the C allele. There were no associations between USP46 rs346005 and the psychological traits in both genders. Conclusions : The present study showed a possible genetic association between the USP2 rs2241646 and stress resilience and trait anxiety in women. The findings suggest that ubiquitin-proteasome system may be related to the resilience and susceptibility to stress-related neuropsychiatric disorders such as anxiety disorders, possibly through the regulation of dynamic proteolysis responses to stress.

노인요양기관종사자의 심리적 자본이 이직의도 및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 of Aged Care Facility Worker's Psychological Capital on Turnover Intension and Job Satisfaction)

  • 전상남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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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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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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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 of psychological capital on turnover intension and job satisfaction by aged care facility workers. Methods : Samples were obtained from 147 aged care facility workers in one county of Kyungsangbukdo. The study conducted a correlation and a regression analysis to learn how psychological capital (self-efficacy, hope, optimism, resilience) would affect turnover intension and job satisfaction. Results : First, age and marital status turned out to have a positive (+)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which would be negative (-) affected by tenure of office. Second, hope, sub-variable of Psychological Capital, affected a negative (-) influence on turnover intension. Third, resilience, sub-variable of Psychological Capital, affected a positive(+)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Conclusions: It is suggested to develop the psychological capital of aged care facility workers, effective welfare system and educational program are required for better job satisfaction.

The Effect of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Psychological Well-being

  • Jeun, Young-Ju;Kim, Jeong-S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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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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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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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nalyzed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 among the medical institution workers who were hard to find in previous stud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policy implications to improve the psychological well-being level of the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 through the analysis results. For the empirical analysis of variables, self-efficacy, hope, optimism, and resilience were selected as the independent variables. Selfacceptance, positive relations with others and autonomy were selected as dependent variables. The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showed that there i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bles and theore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were suggested based on these results.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sychological Well-being of Nursing Students)

  • 박진아;홍지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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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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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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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이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2018년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G시 소재 2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98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시행되었고 연구도구는 교수신뢰(PTS, Professor Trust Scale) 27문항, 정서조절 25문항, 자아탄력성(CD-RISC, Connor-Davison Resilience Scale) 25문항, 심리적 안녕감(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18문항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은 성별(p=.019), 학년(p=.011), 간호학과 선택동기(p=.003), 전공만족도(p<.001), 임상실습 스트레스(p=.002), 현재 건강상태(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심리적 안녕감과 교수신뢰, 능동적 정서조절,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자아탄력성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 회피분산적 정서조절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상관관계가 있었던 변수들과 일반적 특성 중 집단 간 차이를 보인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회피분산적 정서조절, 전공만족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5.0%이었다(F=30.92, p<.001).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변수인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향상을 위해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 지도 방안을 수립해야 할 것이며, 다양한 원인으로 야기되는 부정적인 정서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 내적 또는 환경적, 사회적 지지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역할스트레스가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 가톨릭 여성수도자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in Role Stress on Psychological Burnout : Focuced on a Catholic Nuns)

  • 유미화;안주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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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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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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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가톨릭 여성수도자들은 수도생활을 수행하면서 역할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이것이 심리적 소진으로 이어져 수도회 탈회와 성소자 감소라는 부정적 영향을 야기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여성수도자의 역할스트레스 중 어떤 하위요인이 심리적 소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지, 회복탄력성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절효과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여성수도자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첫째, 여성수도자의 수도생활 기간 및 내부 사도직과 외부 사도직 역할에 따라 역할스트레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수도생활이 20년 이하인 경우 역할모호성과 역할과다를 느끼고 있었고, 역할갈등의 경우는 수도생활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여성수도자의 역할스트레스는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역할모호성, 역할갈등, 역할과다 모두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역할모호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역할과다 보다 역할에 대한 모호성이 더 큰 심리적 소진을 유발하고 있었다. 셋째, 역할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조절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여성수도자들의 역할모호성을 덜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심리적 소진을 줄이는 방안으로서 회복탄력성 증진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무엇보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여성수도자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탄력성 및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 between Job-seeking Stress and Depression/Psychological Well-being)

  • 엄나연;김은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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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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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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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 정도가 심각해지면서 단기간의 개입 프로그램이나 상담을 통해 취업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는 변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취업 준비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 관계에서 자아탄력성(내적 변인)과 사회적 지지(외적 변인)가 조절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즉,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감소시키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4학년 이상 재학생과 대학 졸업생 중 사기업과 공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264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취업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은 조절 역할을 하는 반면에 사회적 지지는 조절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자아탄력성은 취업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지 않지만, 사회적 지지는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되는 반면에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됨을 의미한다.

한국과 연변조선족 부모별거 아동의 탄력성과 양육요인 및 사회정서적 적응력간의 관계 (The Relations mong Children's Resilience, Child Rearing Factors and Socio-Emotional Adjustment in Korean and Yanbian Korean-Chinese Shildren Separated from Parents)

  • 천희영;옥경희;황혜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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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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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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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focus of this study was finding out the relations among resilience of children separated from parents, child rearing factors and socio-emotional adjustment in Korean and Yanbian Korean-Chinese regions. Subjects were elementary school $5{\sim}6$ graders separated from their parents(184 in Korea and 81 in Yanbian). Data analysis was by Pearson's r, F-test and t-test. Resilience of Korean-Chinese children was higher than that of Korean children. Caregivers' child rearing behavioral factor than other child rearing factors was significant for children's resilience, and especially for Korean children, caregivers' child rearing psychological factor -efficacy and stress variables- were meaningful. Socio-emotional adjustmen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resilience high and low groups in both regions. Implications are that regional differences, caregivers'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child rearing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in supporting the development of children's resilience and socio-emotional adjustment.

당뇨 환아의 극복력, 가족지지와 질병적응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s among Resilience, Family Support, and Diabetes Adaptation in Children with Diabetes Mellitus)

  • 김용미;방경숙
    • Perspectives in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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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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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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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disease adaptation and related factors for the pediatric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Methods: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75 diabetic children or adolescent whose age were 10 to 18 years old visited the out-patient clinic in one general hospital located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Research tools measuring resilience, family support, psychological adaptation, Hemoglobin A1c (HbA1c) protein were used. Results: Resili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age, gender, academic achievement, and hospitalization experience of the children. Family suppor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age, religion, academic achievement, fathers' education level, and hospitalization experience of the children. Psychological adaptation to diabet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cademic achievement. HbA1c was shown to be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fathers' education level and hospitalization experience of the children. Positive correlations were identified among resilience, family support, and psychosocial adaptation, while negativ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HbA1c and all others including resilience, family support, and psychosocial adaptatio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educational programs as nursing intervention needs to be developed to enhance the resilience and family support for the pediatric diabetic patients.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정감과 신체적자기개념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sychological Safety and Physical Self-Concept on Ego-Resilience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조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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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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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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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정감과 신체적자기개념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전라남도 M대학의 간호대학생 16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은 심리적 안정감과 신체적자기개념에 유의한 양의 상관(r=.480, p<.001, r=.426, p<.001)이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심리적 안정감(β=0.352, p<.001), 신체적자기개념(β=0.236, p<.001)이었고, 설명력은 26%였다. 본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을 높여주기 위하여 심리적 안정감과 신체적자기개념을 높여 줄 필요가 있다. 그 방안으로는 간호대학생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가이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며, 학업만이 아닌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 시설의 제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