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fessional job 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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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선택 의향: Z세대 직업 가치관을 중심으로 (Intention to Work as a YouTube Creator: Focusing on Generation Z's Occupational Values)

  • 조주연;장성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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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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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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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직업으로서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의 예측 요인을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Z세대(20세~24세)의 직업 가치관, 관심과 인식, 자아존중감, 종사 의향 등을 조사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실재형(-), 예술형(+), 기업형(+)의 직업 가치관이 유의한 영향력을 보였고, 유튜브에 관한 관심도 역시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즉, 실재형의 직업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유튜브 크리에이터 종사 의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술형, 기업형 점수가 높은 사람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종사할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유튜브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종사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직업으로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진로 지원 서비스 구축의 필요성, 직업 가치관이나 개인의 성향에 따른 차별화된 접근의 필요성 등의 시사점들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직업적 관점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종사 의향, 그리고 영향요인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청소년의 학교폭력에 대한 학교사회복지사의 주관적 인식유형 : Q방법론의 활용 (The Social Workers' Subjective Perception Type on the School Violence of Adolescents : Application of Q-Methodology)

  • 정현태;염동문;임채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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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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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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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Q방법론을 이용하여 학교사회복지사들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탐색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Q방법론을 적용하여 청소년의 학교폭력과 관련된 31개의 Q표본을 선정하여 33명의 학교사회복지사들에게 분류표를 작성한 결과 3개의 유형이 도출되었다. 제1유형은 '비전문적인식 부모 개선형', 제2유형은 '소극적인식 책임 모호형', 제3유형은 '전문적인식 책임 부재형'으로 명명되었다. 이러한 유형은 전반적으로 학교사회복지사들은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전문가로서 직접적인 개입을 원하나 현실적인 개입의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학교사회복지사들의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주관적 인식은 향후 청소년들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며, 학교에서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과 유형화를 통한 예방과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의의가 있다.

물리치료사의 개인 및 직무특성, 전문직업성, 집단응집성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Individual and Job Characteristics, Professional Job Perception, and Group Cohesiveness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f Physical Therapists in Hospitals)

  • 임정도;이기효;김원중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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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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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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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main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f hospital employees, and based on the investigation, to suggest some implications for effective human resources management of hospitals. For this purpose, physical therapists were selected as the subject of the research. Using their individual characteristics, job characteristics, professionalism and group cohesiveness as the variables affecting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 empirical model was constructed and tested. A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structured an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or the physical therapists working at hospitals of Busan-Kyongnam area, and data from 240 therapists were utilized in the final analysis. Major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perception on professionalism and the degree of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ere higher for male, older, relatively more-educated and higher-grade employees. It is necessary to develope some measures to educate and motivate the employees who are in lower state of professionalism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Second, among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need for growth was found to have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n professionalism and group cohesiveness, but no direct effec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n the other hand, extroversion had direct,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s well as on professionalism and group cohesiveness. This result suggests that personnel selection and personality education should be conducted carefully. Third, job characteristics appeared to have very large, positive effect on professionalism, but not directly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Fourth, professionalism was found to have very large, positive influence on group cohesiveness and direct,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is implies that enhancing professionalism of physical therapists can strengthe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in hospitals, and hence top management should actively support the programs for job re-design, skill education and quality improvement to enhance professionalism of their employees. Fifth and last, as an intervening factor, group cohesiveness appeared to have the largest, direct,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It is, therefore, important for top management to improve group cohesiveness by exploring ways toward greater harmony and solidarity among the members of physical therapy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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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간호사의 실무 적응 경험 (The Male Nurses′ Experiences of Adaptation in Clinical Setting)

  • 손행미;고문희;김춘미;문진하;이명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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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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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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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ied the male nurses' encounter in adapting themselves in the hospital settings dominated by the female nurses in number. Metho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in-depth interview of 16 male nurses and analysed through the grounded theory methodology. Result: The behaviors of have made tremendous for job-adaptation can be summarized as a series of struggles to consolidate their own ground. They have made tremendous efforts to hold their own ground in the nursing profession composed of a large numbers of female nurses, while they have experienced many difficulties and problems as minorities. They have struggled to adapt themselves professionally through efforts such as; challenging the social and professional barriers, identifying the job identity, empowering themselves through self-development and dedication, expanding their influence among colleagues. In spite of these efforts, they had the perception that nursing is not a lifelong occupation for them. Thus, they had tendency to find outlets of change to occupations. Conclusion: A specific strategy is needed to provide an environment that is helpful for males in integrating into and adapting to the nursing profession.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직급별 교육요구조사: 아동재활치료서비스를 중심으로 (The Educational Needs Analysis depending on Service Providers' Position for Community Social Service Investment Program: Focusing on the Rehabilitative Treatment and Services for Children)

  • 신재은;송윤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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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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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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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급별 교육 필요도와 직무 실행도 인식을 분석하여 교육요구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기지역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중 아동재활치료기관 종사자 619명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t-검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교육 필요도와 직무 중요도의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기관장의 경우, 전문자격분야 10개, 사업운영관리분야 2개, 고객관리분야 4개, 서비스개발 및 마케팅분야 4개이었고, 실무자의 경우 전문자격분야 3개, 사업운영관리분야 2개, 고객관리분야 2개, 서비스개발 및 마케팅분야 5개였다. 치료사의 경우는 35개 모든 교육내용의 필요도 및 직무 수행도 간에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종사자들의 교육방향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병원 재직자들의 직무배치와 개인성과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i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Hospital Employee's Job Placement and Individual Performance)

  • 이철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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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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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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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의료기관에서는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해 우수한 직원을 선발하는 일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채용된 직원은 직무배치를 통해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기존연구에서는 직무환경이 개인의 직무능력 지각과 개인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가 미비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병원에 근무하는 보건계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134부의 설문을 수집하여 이들의 직무배치에 따른 개인-직무적합성과 자기효능감, 개인성과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개인-직무적합성과 개인성과 간의 관계에 있어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검정결과 첫째, 개인-직무적합성은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인 자기조절감, 자신감, 과업도전감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자기효능감 중 자기조절감, 자신감은 개인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직무적합성은 자기조절감을 완전 매개하여 개인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신감을 부분 매개하여 개인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자기효능감 연구를 환경요인으로 확장한 이론적 시사점을 지니며 병원조직의 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실무적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를 논의하였다.

대학취업센터 상담자의 소명, 내담자의 상담자 지각, 작업동맹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alling of the University Career Center Counselor, Client Perception of Counselor, and Working Alliance)

  • 정지애;강혜영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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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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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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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취업센터에 근무하는 상담자와 대학취업센터를 내방하는 내담자(학생)를 대상으로 상담자의 소명, 내담자의 상담자 지각, 상담자와 내담자가 지각한 작업동맹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34개 대학의 대학취업센터에서 진로상담을 담당하는 상담사 110명과 내담자 20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의 소명은 상담자가 지각한 작업동맹에 정적인 영향(${\beta}=.48$, p < .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5%를 설명하였다. 상담자의 소명은 내담자가 지각한 작업동맹에 정적인 영향(${\beta}=.21$, p < .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를 설명하였다. 둘째, 상담자의 소명은 내담자의 상담자 지각에 정적인 영향(${\beta}=.21$, p < .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를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소명의식이 높은 상담자들이 작업동맹(상담협력관계)을 잘 맺고, 내담자는 소명의식이 높은 상담자를 전문적이고, 신뢰롭고, 호감있다고 지각할 가능성 역시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체육계열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통한 융합인재교육 방안 탐색 (Career Preparing Behaviors and Exploration of Measures for Convergence Talent Education in College Students of Physical Education and Related Department)

  • 이양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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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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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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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부의 대학평가에 의한 입학정원 감축과 체육계열학과의 취업교육에 관련된 연구사례의 부족 등의 이유로 전문적인 체육역량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 및 체육전공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체육계열학과의 취업준비 현황을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진로교육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체육계열 전공자들의 인식 수준에 따른 하위 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다변량분산분석과 대응일치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육계열 대학생들의 학년별 적성과 소질을 고려하여 진로교육을 사전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취업장벽의 문제를 조속히 완화시켜주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체육계열 전공과 관련된 취업직종의 확대와 기회의 제공에 다 같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사 보수교육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Perception of Continuing Medical Education for Radiological Technologist)

  • 양성희;이동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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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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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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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부산지역에 근무하는 방사선사 면허소지자 225명을 대상으로 2020년 진행된 비대면 보수교육에 대한 요구도, 만족도와 인식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보수교육의 긍정적인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T-test와 One way ANOVA를 이용하였고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모바일 홍보, 전문방사선사 연자, 기관장의 교육비지원, 비대면 보수교육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으며 남자방사선사, 연령 50대 이상, 이직경험이 있을수록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에서 교육제도와 교육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며 교육제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보수교육의 긍정적 인식에 가장 영향력있는 변수는 교육에 대한 내용만족으로 53%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보수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제도에 대한 정책변화가 절실하다고 생각되며 보수교육 참가자의 요구도, 업무영역의 전문성과 활성화, 실무적용 가능성 등을 고려한 다양한 대면·비대면 교육 컨텐츠의 활용과 교육내용 개발에 대한 모색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윤리적 가치관과 전문 직업성에 대한 인식 조사 연구 (A Study on Ethical Values and Professionalism of Dental Hygienists)

  • 정정화;김민아;김효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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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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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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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임상치과위생사들의 윤리적 가치관과 전문 직업성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자 2021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여 265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대상자 특성에 따른 윤리적 가치관과 전문 직업성에 대한 인식 차이는 독립표본 T-test와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이용하였고, Scheffe test로 사후검정을 하였다. 연구결과 윤리적 가치관에서 윤리적 사고는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치과병원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고, 윤리적 사고와 윤리적 직무행동은 공통적으로 근무만족도가 높을수록, 대학에서의 윤리교육 경험과 졸업 후 윤리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전문 직업성에서 자율성은 나이가 많을수록,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근무만족도가 높을수록, 대학에서 윤리교육 경험이 있을 경우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고, 소명의식은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근무일수가 적을수록, 근무만족도가 높을수록, 대학에서 윤리교육 경험이 있을 경우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전문조직 준거성과 공공 봉사심은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이 연구의 결과로 치과위생사에게 보수교육 등의 정기적인 윤리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임상에서 직무수행 시 윤리적 가치관과 전문 직업성을 유지하며 올바른 윤리적 직무판단과 행동을 도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