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imary incisors

검색결과 115건 처리시간 0.024초

뇌성마비인 청소년의 치간이개 치료법 결정 : 증례보고 (DIASTEMA CLOSURE TREATMENT DECISION FOR AN ADOLESCENT PATIENT WITH CEREBRAL PALSY)

  • 이고은;이제호;강정민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1-4
    • /
    • 2015
  • 본 증례는 뇌성마비가 있는 혼합치열기의 청소년에서 치간이개를 개선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보았다. 그 중 복합레진을 이용한 보존적 치료는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뇌성마비 환아에서 최소한의 내원 횟수, 짧은 술식 시간, 경제적이며, 가역적이고 단순한 치료법이다. 이를 통해 높은 심미적 만족도와 발음 및 교합력 개선을 통해 본 환아의 삶을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Molar-Incisor Malformation: 최근 확인된 치아 이상의 증례 보고 (Molar-Incisor Malformation: Three Cases of a Newly Identified Dental Anomaly)

  • 최수지;이제우;송지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4권3호
    • /
    • pp.370-377
    • /
    • 2017
  • Molar-incisor malformation (MIM)은 최근에 알려진 치아 이상으로 제1대구치의 치근 형태 이상이 특징적이며, 제2유구치의 비정형적 치근 형태 및 중절치의 법랑질 결함을 동반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MIM으로 진단한 3명의 환아에 대하여 보고하고, 이에 관한 문헌 고찰을 하고자 한다. 3명의 환아 모두 제1대구치의 치근 형태 이상을 보였으며, 그 정도는 다양했다. 2명의 환아는 출생 시 의학적 병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한 명의 환아는 일란성 쌍둥이였다. 그러나 쌍둥이 동생의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는 정상 치열이었다. 본 연구는 최근에 보고되고 있는 MIM 증례에 관한 기술 및 방사선학적 관찰로, 해당 환아의 임상적 관리 시 이환 치아의 방사선학적 특성 및 미세해부학적 구조 및 수반하는 특성에 관한 고려는 조기 진단 및 포괄적 치료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열성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자에서 전신마취를 통한 치과치료: 증례 보고 (DENTAL CARIES CONTROL IN A GIRL WITH RECESSIVE DYSTROPHIC EPIDERMOLYSIS BULLOSA UNDER THE GENERAL ANESTHESIA : A CASE REPORT)

  • 조성현;송제선;이효설;최형준;최병재;김성오;이제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109-112
    • /
    • 2012
  • 본 증례는 열성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을 가진 2세 8개월 된 환자로 다발성 우식증 소견을 보여 전신마취하에 치료하였다. 1. 환자는 열성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으로 전신에 흉터가 있었으며 심한 빈혈 및 패혈증 증상이 있어 수혈 및 항생제 등으로 먼저 전신상태를 회복하였다. 2. 전신마취하에 모든 절치의 발치 및 구치 부위의 치수치료와 기성금속관 수복을 시행하였다.

선천적 무설증 환자에서의 하악골 확장 (MANDIBULAR EXPANSION IN A CONGENITAL AGLOSSIA PATIENT)

  • 조재용;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673-677
    • /
    • 2003
  • 선천적 무설증은 매우 드물게 보고되는 증상이다. 무설증을 가진 환자는 구개 이상, 하순 결손, 하악 측절치 결손 등을 포함한 하악골의 발육부전을 나타낸다. 무설증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이나 발생 4주시기에 기형유발물질의 영향으로 추정되고 있다. 무설증의 치료는 혀를 재건해주는 외과적 술식과 하악골의 성장을 돕는 교정적 술식, 하악골의 길이를 늘리는 distraction osteogenesis 등이 있으며 무설증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본 증례는 선천적 무설증과 situs inversus(장기의 좌우가 바뀐 상태)를 가진 6세 여아에서 무설증으로 인한 하악골의 횡적 수축을 악정형 장치를 이용하여 치료하였으며 향후 2차 교정과 외과적 수술을 계획하기에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PDF

하악 영구 측절치 Double tooth의 치험례 (TREATMENT OF DOUBLE TOOTH IN MANDIBULAR LATERAL INCISORS)

  • 김상배;이광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383-387
    • /
    • 2000
  • 융합(fusion)은 발육하고 있는 두 개의 독립된 치아가 상아질이나 법랑질부위에서의 결합으로 정의되며 보통 분리된 치근관과 단일의 큰 치관을 특징으로 하며 쌍생(gemination)은 단일치배내에서 조직의 함입으로 두 개의 치아로의 불완전한 형성을 이루는 발육상태로 정의되며 일반적으로 단일치근관과 큰 치관의 특징을 보인다. 융합이 정상치열의 두 개 치아사이에서 발생되었다면 치아수가 부족하게 되며 과잉치와 정상치아 사이에서 발생되었다면 정상치아수를 보일 것이며 이것은 방생과의 감별진단을 어렵게 한다. Brook과 Winter는 이러한 혼돈을 피하기 위해 'Double tooth' 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일반적으로 증세는 없으나 임상적으로는 심미적인 문제와, 우식의 호발 치주적 문제, 치열의 문제를 보일 수 없다. 치료는 유치의 경우 일반적으로 치료가 불필요하며 영구치의 경우 심미적인 문제등으로 환자나 보호자에 의해 치료가 요구되어지기도 한다. 본 증례는 하악 영구측절치의 Double tooth로 내원한 8세된 여아로서 편측절단술(hemisection)과 치근단형성술을 시행후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 PDF

Comparison of anterior maxillary and mandibular alveolar parameters in African American and Caucasian women: A retrospective pilot study

  • Renaud, Lauren;Gandhi, Vaibhav;West, Cailynn;Gudhimella, Sudha;Janakiraman, Nandakumar
    •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 /
    • 제51권2호
    • /
    • pp.175-185
    • /
    • 2021
  • Purpose: The primary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thickness and height of alveolar bone around the maxillary and mandibular incisors. Additionally, this study aimed to compare bone parameters between Caucasian (CC) and African American (AA) female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In this retrospective pilot study, 50 female subjects(25 CC and 25 AA) were included. The inclusion criteria were AA or CC women between the ages of 18 and 50 with a normo-divergent facial pattern and Angle's class I, end-on class II, or mild class III malocclusion. The distance from the cementoenamel junction (CEJ) to the buccal and lingual alveolar crest; the alveolar ridge thickness at the mid-root and apex; and the buccal and lingual bone thickness at 3, 6, and 9mm from the CEJ were measured. Result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P>0.05) in the cortical bone thickness at 3mm, 6mm, or 9mm from the alveolar crest between CC and AA populations for most measurement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bone thickness was found (P<0.05) for the lingual surface of the central incisor, with maxillary bone thickness found to be higher than mandibular bone thickness. The measurements of lingual thickness were larger than those of buccal thickness for both races. Conclusion: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maxillomandibular anterior alveolar bone measurements between normo-divergent adult AA and CC women, except for a few parameters at varying locations. However, future studies can be planned based the current pilot study data, which may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Axenfeld-Rieger Syndrome 환자의 증례보고 (AXENFELD-RIEGER SYNDROME WITH DENTAL PROBLEM : A CASE REPORT)

  • 성민경;신터전;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종철;현홍근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113-117
    • /
    • 2012
  • 저자는 ARS를 가진 15세 여자 환아에 대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관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지견을 얻었다. 1. 환아는 Axenfeld-Rieger Syndrome의 안과적 증상인 전안부 형성부전을 나타낸다. 2. 환아의 구강 및 구개악안면 소견으로 다수의 영구치 결손 및 왜소치, 상악 형성 부전, 구치부의 반대교합이 관찰되었다. 3. 환아의 성장에 따른 주기적인 치과적 검진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아 이상의 발생 빈도와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EVALENCE AND PATTERN OF DENTAL ANOMALIES)

  • 전승준;이제호;최형준;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429-449
    • /
    • 1996
  • An objective definition of the anomaly is not avaliable and most investigators define the term differently or fail to describe their criterion. Because dental anomaly may lead to many complications, early detection and diagnosis of dental anomalies are essential steps in the evaluation of the child patient and in treatment planning. These procedures require detailed medical and dental histories, through clinical examination and the use of radiographs. So, this study was designed to find out the prevalence of dental anomalies. The clinical and roentgenographic examination was undertaken for 8,054 children at age from 0 to 15 years and statistical analysis was don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Among the examined subjects, 2,134 subjects(26.5%) showed dental anomalies. The prevalence of individual dental anomalies were as follows : supernumerary teeth 15.6%, congenitally missing teeth 6.6%, fusion 2.2%, odontoma 0.35%, microdontia 1.2%, macrodontia 0.05%, gemination 0.22%, talon cusp 0.36%, dens evaginatus 0.24%, dens invaginatus 0.15%, dilaceration 0.27%, taurodontism 0.09%, abnormal tooth position 1.7%, natal & neonatal teeth 0.92%, amelogenesis imperfecta 0.01%. 2.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the groups with individual dental anomalies were as follows : between group I and other groups,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especially group I and group II.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male and female showed differences. 3. For the supernumerary teeth group, the prevalence of male was higher than female(p<0.001). While for the congenitally missing teeth, macrodontia, microdontia, abnormal tooth position group, the prevalence of female was greater than male(p<0.001). 4. For the congenitally missing teeth group, the mandibular primary lateral incisor showed the highest incidence in primary dentiton, while mandibular lateral incisor in permanent dentition. In the mandible(72.5%), this site showed higher prevalence than in maxilla. In the case with deciduous congenitally missing teeth, the prevalence of successive permanent congenitally missing teeth was about 33.9%, the incidence was highest in mandibular lateral incisors. 5. Most supernumerary teeth existed on middle area and showed inverted position and unerupted state. In addition, supernumerary teeth showed higher incidence on maxilla (99.3%). 6. In the case with deciduous fused teeth, the prevalence of successive permanent congenitally missing teeth was 39.9%, while that of successive permanent fused teeth was 2.7%. And the highest rate of the prevalence (40.3%) appeared in fusion of mandibular deciduous lateral incisor and canine. 7. In the case of odontoma, the prevalence was higher in maxilla(78.6%) and anterior region(82.7%) than mandible and posterior region.

  • PDF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외상 환자에 대한 분석 (A STUDY ON THE TRAUMATIC INJURY OF PATIENTS IN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KANGNUNG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 김동원;이광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247-254
    • /
    • 2001
  • 최근에는 외상이 증가되는 추세이며, 외상 받은 치아에 대한 조속한 치료와 올바른 처치를 위해선 외상성 손상에 대한 역학적인 면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본 조사의 목적은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아동 120명(재외상환자 포함)에 대한 성별 및 나이에 따른 발생 빈도, 손상 받은 치아의 개수, 손상 유형, 원인 및 손상 받은 장소, 월별, 시간대별 빈도, 손상 받은 치아의 위치, 외상 후 내원까지의 경과시간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외상에 대한 교육과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 1. 성별에 따른 발생 빈도는 1.6 : 1로 남아의 비율이 높았다. 2. 나이에 따른 발생 빈도는 2~4세와 8~10세 때 빈도가 높았다. 3. 외상시 손상 받은 치아의 개수는 1개일 경우(51.7%)가 많았다. 4. 손상의 유형은 유치에서는 치주조직 손상이 많았고, 영구치는 경조직과 치주조직의 손상 비율이 유사하였으나 유치에 비해 경조직 손상의 비율이 많이 증가하였다. 5. 손상의 원인은 두 치열 모두에서 낙상의 비율이 높았으며 영구치열에서는 스포츠에 의한 손상 비율이 증가하였다. 6. 손상 받은 장소로는 유치는 집(38.8%), 영구치는 거리(42.5%), 학교(35%)의 비율이 높았다. 7. 월별 발생 빈도는 7월에서 빈도가 가장 높았다. 8. 시간대에 따른 빈도는 유치는 오전, 영구치는 오후에 높은 빈도를 보였다. 9. 외상시 손상 받은 치아의 위치는 유치, 영구치 모두 상악, 특히 중절치의 비율이 높았다. 10. 외상 후 내원까지의 경과시간 절반 이상(59.2%)가 당일에 내원하였으며, 손상 정도가 심할 경우가 경미한 손상일 경우보다 당일 내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 PDF

차아염소산 나트륨의 사용이 복합레진 수복물의 미세누출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 SODIUM HYPOCHLORITE GEL ON MICROLEAKAGE OF COMPOSITE RESIN RESTORATIONS)

  • 양계식;김대업;이광희;정영남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54-60
    • /
    • 2003
  • 본 연구는 영구치와 유치의 상아질 표면에 상품화된 화학기계적 우식치질 제거용액인 $Carisolv^{TM}$(MediTeam, Sweden)를 사용하고 복합레진을 접착한 후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함으로써 $Carisolv^{TM}$의 사용이 복합레진의 접착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교정치료를 위하여 발거된 상, 하악 소구치 80개와 정상적으로 탈락한 손상이 없이 건전한 상악 유전치 80개의 순, 협면의 상아질을 노출시키고 $Carisolv^{TM}$를 실험군은 60초 적용하고 대조군은 $Carisolv^{TM}$를 사용하지 않았다. 상아질 접착제는 Scotchbond Multi-Purpose(3M, USA), Single Bond(3M, USA), Clearfil SE Bond(Kuraray, Japan), AQ Bond(Sun Medical, Japan)를 각각 제조사의 지시대로 적용하였고 광중합형 복합레진은 Z100(3M, USA)을 사용하였다. $5^{\circ}C$$55^{\circ}C$에 각 30초씩 계류시켜 1,000회 열순환시키고 Universal Testing Machine(Zwick Z020, Zwick Co., Germany)을 사용하여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각 군간 전단결합강도를 비교한 결과, 유치에 비해 영구치의 전단결합강도가 높게 나타났다. 영구치에서는 Clearfil SE Bond만 사용한 군에서 가장 높았고 $Carisolv^{TM}$와 AQ Bond를 병용한 군에서 가장 낮았다. 2. $Carisolv^{TM}$ 사용하지 않은 군과 사용한 군간의 전단결합강도를 비교한 결과, 영구치와 유치 모두에서 상아질 접착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Carisolv^{TM}$를 사용한 군이 사용하지 않은 군에 비해 전단결합강도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01). 3. 상아질 접착제의 종류에 따른 전단결합강도를 비교한 결과, 영구치와 유치 모두에서 Clearfil SE Bond를 사용한 군의 전단결합강도가 가장 높았으며 AQ Bond를 사용한 군의 전단결합강도가 가장 낮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