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vention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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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Human Immunodeficiency Virus(HIV) 감염자와 정상인의 면역학적 표지인자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Immunological Markers Between Human Immunodeficiency Virus(HIV)-Infected and Normal Persons in Korea)

  • 최병선;박용근;류재천;신영오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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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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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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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HIV감염자는 질병의 진전에 무관하게 감염 후의 경과 시기에 따라서 CD4 T림프세포등 각종 면역상태를 나타내는 표지가 변한다 따라서 HW감염자의 질병진전을 예보하기 위하여서는 정기적으로 CD4등 각종표지를 측정하여 감염자의 질병상태를 monitoring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를 감염자관리에 적용하기 위하여서는 우리나라 일반인의 정상치를 파악하여 이를 지표로 해야 하므로 국내정상인의 각종 면역치에 대한 조사가 요구된다. 현재의 기준으로는 500이하로 떨어질 때에는 예방차원에서 AZT를 복용하게 되며 200이하로 떨어지면 질병의 유무에 관계없이 환자로 관리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185명의 감염자와 140명의 비감염자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CD4 및 CD8T 림프세포와 CD4/CD8비를 측정하였다. 시험은 Flow cytometer(Facstar)를 이용하여 각각의 CD 분자에 대한 모노크로날 항체를 이용하여 2중혈광색소 염색방법으로 측정 하였다. HIV감염자의 CD4-T림프세포 절대수 및 백분율은 각각 462 및 18.2%이었는 반면, CD8의 수치는 1,170 및 47.0%이었다. 또한 CD4/CDB비는 0.43이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비감염자의 경우, 한국인의 CD4의 평균 세포수는 886, 백분율은 32.9%이었으며, CD8 세포수는 730, 백분율은 26.8 그리고 CD4/CD8비는 1.31이었다. 외국인과 한국인과의 면역지표 수치를 비교하였을 때에 CD4세포수와 백분율, CD8의 백분율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없었으나 외국인 비감염자의 경우 CD4백분율이 43.6%, CD8 T림프세포의 절대수가 560으로 한국인과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HIV 감염자관리를 위한 면역지표측정시험에서의 각종수치의 정확한 해석을 위하여서는 한국인 비감염자수치를 고려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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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초 추출물의 식중독 유발균에 대한 항균효과 및 항산화활성 (Antimicrobial Effects against Food-Borne Pathogen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Rhododendron brachycarpum Extract)

  • 최무영;임태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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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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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3-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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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만병초 에탄올추출물의 식중독 유발균에 대한 항균효과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paper disc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추출물을 10 mg/disc 점적한 후 저해환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 그람양성 3균주 중에서 Bacillus cereus에 대해, 그리고 그람음성 5균주 중에서 Escherichia coli O157:H7에 대한 항균활성이 가장 좋았다. 최소 억제 농도(MIC)는 현재 합성보존료로 이용되고 있는 sorbic acid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또한, 만병초 추출물이 식중독 유발균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Typhimurium과 Escherichia coli O157:H7의 배양액에 250, 500, 1,000 및 2,000 mg/L 농도로 첨가하여 생육을 조사한 결과, 배양시간 별로 250 mg/L 농도까지는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1,000 mg/L 이상의 농도에서는 균의 증식이 억제되었다. 만병초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을 조사하기 위해 DPPH 라디칼 소거활성, ROS 생성 억제 및 supercoiled DNA strand 절단 억제효과를 측정하였다. Pyrogallol의 억제율을 100%로 기준하였을 때, DPPH 라디칼을 50% 억제시키는데 필요한 만병초 추출물의 농도는 양성대조군인 ${\alpha}$-tocopherol의 약 절반으로 나타났다.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DCF 형광도는 감소하여 ROS 생성이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추출물의 ROS 생성 억제효과는 양성 대조군인 아스코르빈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만병초 추출물은 peroxyl radical 및 hydroxyl radical로 유발된 supercoiled DNA strand 절단을 억제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만병초 추출물이 식중독 유발균에 대하여 우수한 항균작용과 항산화능을 나타내어 만병초가 효과적인 천연보존료 및 항산화제로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제주지역 고등학생의 건강지각과 건강증진 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Jeju High School Students'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 김옥선;최인숙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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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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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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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necessary for creating a more successful health enhancement program, health education and health policy which can enhance health management abilities and enable a healthy school life by examining relations between high school students' health perception, who are in early adolescence, and their health promotion behavior.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813 students from 8 high schools on Jeju Isl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and one-way ANOVA through questionnaires by researcher on the basis of advance research.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belows : 1. When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considered, health perception was more significantly affected by those who were boys, whose family income was on a higher level, who scored better in school, whose parents were more concerned about their children's health, and who had experiences of being hospitalized. Especially, the more parents were concerned about their children's health, the higher the child's self-confidence on health(p<.05), anxiety on health(p<.05), practicality on disease prevention(p<.05), self-confidence on future health(p<.01), health care ability(p<.01), and family roles on health(p<.05). The less parents were concerned about their children's health, the higher the child's anxiety on disease(p<.01) and uncertainty on future health(p<.01). 2. When students' health promotion behavior was concerned, in the area of Eating Habits, having regular meals(72.9%), moderate consumption of meat(89.7%) and a balanced diet(64%) were common, whereas having a regular breakfast(37.4%) and eating vegetables and fruits(43.6%) were rare. In the area of Exercise, all subareas such as exercising 3 or 4 times a week(76.7%), more than one hour of exercise at a time(74.9%), a short distance walk(51.8%), exercise within one hour after meals(87%), and whether wanning up or not(88.6%) were above average. In the area of Personal Hygiene, all subareas such as drinking boiled water(57.3%), washing hands after using the bathroom(71%), brushing teeth after eating(42.4%), washing up after going out(50.3%), and washing hair and taking a frequent bath(77.2%) were rare. In the area of Control of Personal Relations, consulting personal problems with family(78.7%) had a positive response, whereas meeting someone new(59.8%), maintaining sound relations with the opposite sex(47.3%), having respect for one's opinion(51.5%), and maintaining peaceful relations with people(58.4%) had rare negative results. In the area of Stress Management, not being competitive(69.4%), releasing problems(62.4%) and sleeping soundly(66.2%) were common, whereas having your own ways to relieve stress(46.8%) and having your own dreams and hopes(58.5%) were rare. 3. When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considered, as far as relations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were concerned, the boy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area of Eating Habits(p<0.01) and Exercise(p<0.01), and the girls were in the area of Personal Hygiene. As family economic status was high and parents were concerned about their children's health, the entire areas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Whether or not they were hospitalized mad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tatistics. 4. When their regions were considered, it comparing city to town,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health perception and relations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s seen in the results above, high school students' level of health perception and level of practi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were generally low. In conclusion, by enhancing health perception, a plan for activating health education, which can implement positive health promotion behavior, should be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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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적합성 인조혈관의 개발 -혈관내피화 인조혈관- (Development of Biocompatible Vascular Graft -Endothelialization of Small Vascular Graft-)

  • 김형묵;이윤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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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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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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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소구경 인조혈관의 생 체적합성 향상은혈전생성을막는것이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다. 정상혈관의 혈 관내피세포는 항상 정상기능 혈관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공성 폴리 우레탄소구경 인조혈관의 생체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개발하는 것인데,혈관내피 세 포화를 위해 섬유아세포에서 생성분비되는 세포외기 질이 어느정도 유용한 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방법 : 인조혈관골격은 폴리우레탄을 이용하여 직경 3mm와두께 0.3mm,길이 6cm로 가공하였고,체 중 15kg되는 잡종개의 경정맥에서 얻은 섬 유아세포를 배양하여 폴리우레탄 튜브벽에 부착배양하여 세 포외기질층을 형성시켰다. 그다음 개의 경정맥에서 내피세포를 분리배양하여 충분한 세포를 인조혈관 내면을 세포 배양한 자가혈관내피세포로 증착시키서 자연혈관과 비슷한 형태의 3층 구조 인조혈관을 만들었다 혈관내퍼세포가부착된 직경 3rnm의 소구경 인조혈관을 길이 km로잡종견의 경동맥에 자가 이식하였고, 이식후 3주, 6주에 이식한 인조혈관을 적출하여 조사하였다. 동물실험의 대조군으로는 시 판되고 있는 직경 4mm 길이 6cm PTFE 혈관을 사용했다. 결\ulcorner: 개의 경정맥내피세포를 분리 배양하여 직경 3mm폴리우레탄 인조혈관 내벽을 내피세포화 하 는데는 섬 유아세포를 먼저 배양하여 생성된 세포외 기질을 기반으로하여 혈관내피세포를 부착시켜 생 체적합성이 개선된 인조혈관을 개발할 수 있다. 동물실험한 3마리의 개에서 내피세포 부착 인조혈관 3 개와 다공성 폴리우레탄 인조혈관 3개를 이식한 결과는 내피세포 부착인조혈관에서 33%의 개방성이 있었으나 혈전형성도 관찰되 었다. 개에 이식된 혈관내피세포화 인조혈관을 6주안에 제거한 혈관에서 혈전이 생겨 폐색되기는하였지만 앞으로내피세포의 생육성 향상으로 혈전방지 소구경 인조혈관의 개발에 새로운 방법이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여 주었다. 우심유출로확장술을 받은 환자가 1명 있었다. 전반적으로 14명의 환자에서 양호한 경과(New York Heart Association functional class I~II)를 보이고 있다.er$인문지리학 원리$\lrcorner$가 나왔다. 1970년대 중반이후 인문지리의 실증-계량적 분석에 대한 비판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런 중에 1980년대 초반에 인문지리 학 방법론상 중요한 2개의 대립적 논문 (김인의 공간지리학 옹호와 최기엽의 장소이해 옹 호)이 나왔다. 그후 방법론상의 논의가 5-6편 나와 오늘에 이르렀다. $\ulcorner$인문지리조사법$\lrcorner$ 교 재가 역시 비포괄적이나마 국내 최초로 출간된 것은 1988년 (조동규)의 일이다. 포괄성이 훌 륭한 인문지리학 체계서의 출간이 절실히 요망된다. 방법론에 있어서는 공간-계량적 입장과 지역-종합-해석적 입장간의 조화와 상호보완이 있어야 할 것이다.pacts, competitive advantages of Korean agricultulal products, and environmental impacts of agricultural restructuring. Research in industrial geography has remarkably progressed since the 1980s. Locational changes, regional industrial structure and formation of industrial region were the major topics of interest in the research of industrial geography in Korea before 1980. Since the early 1980s, in ad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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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이완제의 전처치가 토끼의 상완동맥과 복강동맥의 혈관수축에 미치는 효과; Nitroglycerin, Nicardipine, Verapamil과 Papaverine의 비교 (In Vitro Effects of Nitroglycerin, Nicardipine, Verapamil, and Papaverine on Rabbit Brachial and Celiac Arterial Tone)

  • 신성호;김영학;서정국;김진혁;정원상;전양빈;장병철;장효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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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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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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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혈관수축제에 의한 동맥 이식편 직경의 감소는 상당한 혈류감소를 야기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체외에서 여러 가지 혈관수축제에 의해 유발되는 혈관경련에 대한 혈관이완제의 전처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토끼의 상완동맥과 복강동맥으로부터 $3{\sim}4mm$ 길이의 환상 혈관절편을 제작하여 5% $CO_2$와 95% $O_2$가 통기되는 modified Krebs 용액$(38{\pm}0.5^{\circ}C)$이 담긴 tissue bath내에서 일측을 고정하고 다른 일측을 force displacement transducer (TSD $125C^{(R)}$, Biopac Inc. USA)에 연결한 후 혈관수축제를 투여하여, 이때 초래된 혈관의 장력 변화를 관찰하여 대조치로 하였다. 그 후 니트로글리세린(NTG), 니카디핀(Nica), 베라파밀(Vera) 그리고 파파베린(Papa)을 각각 $30{\mu}M$씩 40분간 전처치하였고, Krebs 용액을 15분마다 3차례 교환한 후 혈관수축제들을 연속적으로 투여하여 초래되는 혈관수축을 관찰하여 실험치로 하였으며 실험결과는 전처치 전과 후의 혈관수축제에 의해 야기된 장력의 백분율로써 표시되었다. 결과: Nica는 상완동맥과 복강동맥 모두에서 norepinephrine (NE), angiotensin II (AII), U46619에 의한 혈관수축을 NTG와 Vera보다 더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Nica vs NTG, p<0.01 ; Nica vs Vera, p<0.05). Vera의 혈관수축 억제 효과는 NTG와 비교하여 상완동맥에서는 5HT (5-hydrokytryptamine), AII, 및 U46619로 수축시킨 경우, 그리고 복강동맥에서는 5HT 수축시킨 경우에만 유의하였다(p<0.01). 결론: Nica와 Vera 둘 다 혈관수축제의 수축작용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특히 Nica는 Vera보다 혈관수축제의 작용을 예방하는데 더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배출가스 중 응축성미세먼지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Condensable Fine Particles in Flue Gas)

  • 공부주;김종현;김혜리;이상보;김형천;조정화;김정훈;강대일;박정민;홍지형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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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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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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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study evaluated methods to measure condensable fine particles in flue gases and measured particulate matter by fuel and material to get precise concentrations and quantities. As a result of the method evaluation, it is required to improve test methods for measuring Condensable Particulate Matter (CPM) emitted after the conventional Filterable Particulate Matter (FPM) measurement process. Relative Standard Deviation (RSD) based on the evaluated analysis process showed that RSD percentages of FPM and CPM were around 27.0~139.5%. As errors in the process of CPM measurement and analysis can be caused while separating and dehydrating organic and inorganic materials from condensed liquid samples, transporting samples, and titrating ammonium hydroxide in the sample, it is required to comply with the exact test procedures. As for characteristics of FPM and CPM concentrations, CPM had about 1.6~63 times higher concentrations than FPM, and CPM caused huge increase in PM mass concentrations. Also, emission concentrations and quantities vari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fuel, the size of emitting facilities, operational conditions of emitters, etc. PM in the flue gases mostly consisted of CPM (61~99%), and the result of organic/inorganic component analysis revealed that organic dusts accounted for 30~88%. High-efficiency prevention facilities also had high concentrations of CPM due to large amounts of $NO_x$, and the more fuels, the more inorganic dusts. As a result of comparison between emission coefficients by fuel and the EPA AP-42, FPM had lower result values compared to that in the US materials, and CPM had higher values than FPM. For the emission coefficients of the total PM (FPM+CPM) by industry, that of thermal power stations (bituminous coal) was 71.64 g/ton, and cement manufacturing facility (blended fuels) 18.90 g/ton. In order to estimate emission quantities and coefficients proper to the circumstances of air pollutant-emitting facilities in Korea, measurement data need to be calculated in stages by facility condition according to the CPM measurement method in the study. About 80% of PM in flue gases are CPM, and a half of which are organic dusts that are mostly unknown yet. For effective management and control of PM in flue gases, it is necessary to identify the current conditions throug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is of harmful organic substances, and have more interest in and conduct studies on unknown materials' measurements and behaviors.

노인의 인지기능상태에 따른 식품과 영양소 섭취실태 (Food and nutrient intake status of Korean elderly by degree of cognitive function)

  • 김혜영;이정숙;윤종철;장문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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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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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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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간이인지기능검사 (MMSE-DS)와 영양건강위험도 조사 (NSI DETERMINE checklist) 및 식품섭취실태를 통하여 인지기능 저하와 영양 식생활 실태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1) 전체 조사대상 노인 (n = 409)의 평균 나이는 73.3세였고, 남자가 32.3%, 여자가 67.7%이었다. 인지기능 저하로 판정된 사람은 105명으로 대상자의 25.7%가 인지기능 저하로 판정되었으며, 성별에 따른 인지기능 정도의 차이는 없었다. 2) 조사대상 노인들의 운동 빈도는 유의차는 없었으나, 인지기능저하군에서 정상군보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더 높고, '거의 매일 운동을 한다'는 비율은 낮은 편이었다. 1일 평균 운동 시간은 인지기능저하군이 정상군보다 하루에 1~2시간씩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더 적고, 30분~1시간씩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더 많아서 총 운동시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 NSI DETERMINE 검사를 이용한 영양건강 위험도는 저위험군 270명 (66%), 중위험군 90명 (22%), 고위험군 49명 (12%)이었으며, 인지기능저하군에서 정상군보다 영양건강의 중위험군과 고위험군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4) 조사대상자의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1,528.6 kcal로 에너지 필요추정량 (EER)의 84.4%를 섭취하였고, 인지기능저하군에서 정상군보다 다불포화지방산을 유의하게 적게 섭취하였다. 또한, 인지기능저하군은 티아민, 리보플라빈, 철을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는 사람의 비율이 정상군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 5) 식품섭취빈도조사에서 조사한 63개 식품 중 조사대상자의 인지기능에 따라 유의차를 보인 식품은 6가지로 쌀밥과 과자류의 섭취빈도는 인지기능저하군에서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고등어, 고추, 귤과 수박의 섭취빈도는 인지기능저하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인지기능이 저하된 노인의 경우 정상노인보다 운동 빈도와 운동 시간이 적고, 영양건강위험도는 높으며, 불포화지방산의 섭취가 적고, 티아민, 리보플라빈, 철 등이 정상군보다 더 부족할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인지기능저하군에서 쌀밥과 과자류의 섭취는 더 많으나, 고등어, 고추, 귤, 수박의 섭취 빈도는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인지기능 손상을 지연시켜 개인의 건강 장수와 사회적 의료비용 절감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인지기능 관련 식품들이 어떤 기전으로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델파이 조사를 통한 저염화사업 성과평가 지표 분석 (Analysis by Delphi Survey of a Performance Evaluation Index for a Salt Reduction Project)

  • 김현희;신은경;이혜진;이난희;천병렬;안문영;이연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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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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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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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저염화 사업의 성과 평가 지표의 현황을 분석하고, 델파이 조사를 통하여 저염화 사업 성과 평가지표의 적절성 및 측정방법의 타당도와 수행용이성을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건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저염화 사업 성과 평가지표로는'소금 섭취량', '적정 소금 섭취 인구비율', '싱겁게 먹는 인구 비율', '나트륨 감소법 인지율', '가공식품 구입시 영양표시 정보 확인율', '국의 염도 감소율', '저염 실천하는 모범음식점 증가율', '참가자 만족도', '소금 판매량', '뇌졸중 사망률'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2) 델파이 조사 결과, 저염화사업 성과 평가지표로서 영양학적 평가지표로는 1일 소금 섭취량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정 소금 섭취 인구비율과 싱겁게 먹는 인구 비율 등도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학적 지표로는 뇌졸중 사망률과 위암사망률이 적절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영양학적 성과 지표 측정방법 중 24시간 소변 수집법이 타당성은 가장 높았으나, 수행용이성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짜게 먹는 식태도 조사 방법이 수행용이성이 가장 높았으며, 짜게 먹는 식행동 조사와 미각판정 방법이 수행용이성이 그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영양학적 성과지표 측정방법의 타당성과 수행용이성을 동시에 고려하기 위하여 이들의 평균 점수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순위를 비교하였을 경우 식행동 조사와 식태도 조사가 1, 2순위로 가장 높았고 음식섭취빈도 조사, 미각판정법이 그 다음 순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5) 미각판정법의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5개의 시료 농도별 짠맛에 대한 미각판정 결과 남자의 경우 검사자간 판정 결과의 상관계수가 0.774 (p < 0.01)였으며, 여자의 경우도 0.781 (p < 0.01)로 모두 높은 상관성을 보여주었다. 검사자내 신뢰도 조사에서는 짠맛에 대한 미각판정 결과 남자의 경우 첫 번째, 두 번째 판정결과에 대한 상관계수가 0.591 (p < 0.01), 여자의 경우 0.399 (p < 0.01)로 모두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여주어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델파이 조사를 1회 실시한 것이 한계점이라할 수 있으나, 이제 막 저염화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저염화 사업의 성과 평가지표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켰다는데 그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제시된 싱겁게 먹는 인구비율은 적정 소금 섭취 인구비율과 함께 보건소 단위에서 저염화 사업을 할 때 특히 교육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저염화 사업에서 이 지표의 적합성 여부를 살펴보기 위한 실질적인 적용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제시하지 못하였으나, 미각판정 도구의 농도에 대한 선호도와 강도를 점수화하여 판정과정과 결과 판정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개발함으로써 미각판정법의 표준화를 확보하는 추구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나라 성인의 영양소 섭취와 고감도 C-반응단백과의 연관성 연구 : 2015년 국민 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Association between nutrient intake and serum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level in Korean adults: Using the data from 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윤주경;송수진;조진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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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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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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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건강한 한국 성인 2,624명을 대상으로 염증 지표인 CRP의 분포를 파악하고 성별, 연령 (50세 기준), 비만여부 ($25kg/m^2$ 기준)로 구분하여 CRP 그룹 (1 mg/L 기준)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지표, 생활습관 특성, 영양소 섭취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건강한 성인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의 평균 CRP는 $0.95{\pm}0.03mg/L$으로, 국외에서 조사된 타 인종의 수치보다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 남성, 50세 이상, 비만인 경우 평균 CRP가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LCRPG과 HCRPG을 비교한 결과, 대상자의 분류에 따라 다른 특징을 보였고 대상자의 분류에 관계 없이 비만 여부, 허리둘레, 공복혈당의 경우 HCRPG이 더 높으며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LCRPG에서 더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식사 변수 외에 흡연자와 비만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HCRPG에 더 많고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대상자는 LCRPG에 더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생활습관이 CRP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교란인자의 보정 후 여성에서 HCRPG의 식이섬유 섭취량이 LCRPG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50세 이상의 대상자에서 LCRPG 보다 HCRPG의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량은 적었으며,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높았다. 또한 비만에 해당하는 대상자 중 HCRPG에서 지방의 에너지 기여율이 높고 지방과 포화 지방산의 섭취량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흡연, 신체활동과 같은 생활 습관뿐 아니라 식이섬유, 지방의 섭취량, 열량 에너지 섭취의 구성 또한 CRP 수준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식사와 만성염증과의 관련성을 제안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테러리즘의 대응관리체제에 관한 고찰 - "9. 11 테러"를 중심으로 - (A Study Consequence Management System of the Terrorism)

  • 김이수;안병수;한남수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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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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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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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t can be said that 'the September 11th Terrorist Attacks' in 2001 were not only the indiscriminate attacks on innocent people but also the whole - political, economical and military - attacks on human life. Also, 'the September 11th Terrorist Attacks' can be regarded as the significant events in the history of world, which were on the peak of the super-terrorism or new-terrorism that had emerged from the 1980s. However, if one would have analysed the developments of terrorism from the 1970s, they could have been foreknown without difficulty. The finding from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the followings, First, in spite that the USA responsive system against terrorism had been assessed as perfect before 'the September 11th Terrorist Attacks', the fragilities were found in the aspects of the response on the new-terrorism or super-terrorism. The previous responsive system before 'the September 11th Terrorist Attacks' had the following defects as the followings: (1) it was impossible to establish the integrated strategy, because the organizations related to the response against terrorism had not integrated; (2) there were some weakness to collect and diffuse the informations related to terrorism; (3) the security system for the domestic airline service in USA and the responsive system of air defense against terrors on aircraft were very fragile. For these reasons, USA government established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of which the President is the head so that the many organizations related to terrorism were integrated into a single management system. And, it legislated a new act to protect security from terrors, which legalized of the wiretapping in spite of the risk of encroachment upon personal rights, increased the jail terms upon terrorists, froze the bank related to terrorist organization, and could censor e-mails. Second, it seem that Korean responsive system against terrors more fragile than that of USA. One of the reasons is that people have some perception that Korea is a safe zone from terrors, because there were little attacks from international terrorists in Korea. This can be found from the fact that the legal arrangement against terrorism is only the President's instruction No. 47. Under this responsive system against terrorism dependent on only the President's instruction, it is expected that there would be a poor response against terrors due to the lack of unified and integrated responsive agency as like the case of USA before 'the September 11th Terrorist Attacks'. And, where there is no legal countermeasure, it is impossible to expect the binding force on the outside of administrative agencies and the performances to prevent and hinder the terrorist actions can not but be limited. That is to say, the current responsive system can not counteract effectively against the new-terrorism and super-terrorism. Third, although there were some changes in Korean government's policies against terrorism. there still are problems. One of the most important problems is that the new responsive system against terrorism in Korea, different from that of USA, is not a permanent agency but a meeting body that is organized by a commission. This commission is controled by the Prime Minister and the substantial tasks are under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Under this configuration, there can be the lack of strong leadership and control. Additionally, because there is no statute to response against terrorism, it is impossible to prevent and counteract effectively against terrorism. The above summarized suggests that, because the contemporary super-terrorism or new-terrorism makes numerous casualties of unspecified persons and enormous nationwide damages, the thorough prevention against terrorism is the most important challenge, and that the full range of legal and institutional arrangements for the ex post counteraction should be established. In order to do so, it is necessary for the government to make legal and institutional arrangements such as the permanent agency for protection from terrorism in which the related departments cooperates with together and the development of efficient anti-terror programs, and to show its willingness and ability that it can counteract upon any type of domestic and foreign terrorism so that obtain the active supports and confidence from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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