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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생성AI시대 애니메이션학과의 교과·비교과 운영 안 연구: AI기술융합 과정을 중심으로 (A Study on How to Operate the Curriculum·Comparative Division for Animation Majors in the Era of Image-generating AI: Focusing on the AI Technology Convergence Process)

  • 박성원;공유진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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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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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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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Focusing on the rapid progress of image generation AI, this study examines the changes in talent required according to changes in the production process of the content industry, and proposes an educational management plan for the subject and comparative department of the university's animation major. First, through environmental analysis, the trend of the animation content industry is analyzed in three stages, and the necessity of producing AI-adapted content talent is derived by re-establishing the talent image of the university's animation major and introducing it into rapid education. Next, we present a case designed by applying teaching methods to improve technology convergence capabilities and project-oriented capabilities by presenting subject and non-curricular cases operated in the animation department of the researcher's university. Through this, we propose the necessity of education to cultivate animation content talent who can play technical and administrative roles by utilizing various AI systems in the future.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 cornerstone study by presenting application cases and having the status of a university as a talent supplier that can lead the content industry beyond the era of AI content production that breaks the boundaries of genres between contents. In conclusion, it is intended to propose the application of education to create value through technology convergence capabilities and project-oriented capabilities to cultivate AI-adapted content talents.

급성 복통이 피부 발진에 선행한 Henoch-Schonlein Purpura 23례에 대한 고찰 (Henoch-Scholein Purpura Presenting with Acute Abdominal Pain Preceding Skin Rash : Review of 23 Cases)

  • 장주영;김용주;김교순;김희주;서정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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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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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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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위장관 증상이 피부 발진에 선행했던 HSP 환아들을 대상으로 임상 경과와 내시경 및 복부 초음파 검사 소견의 특징을 고찰하여 본증의 조기진단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1년부터 2002년까지 12년간 서울대학교 부속 병원 소아과에서 내시경 검사를 시행받은 HSP 환아들 중 위장관 증상이 피부 발진보다 선행했던 23례를 대상으로 의무 기록과 복부 초음파 및 내시경 자료를 고찰하였다. 결 과 : 1) 복부 증상의 선행 기간은 1일에서 30일(중앙값 5일) 사이였고 1례를 제외하면 모두 2주 이내였다. 관절염은 16례(70%) 중 2례에서 피부 병변에 선행되었으며, 신장염은 11례(47%) 모두 피부 발진 이후에 보였다. 2) 선행했던 복부 증상은 복통(23례), 구토(16례), 혈변(8례), 토혈(3례)의 순이었고, 장중첩증이 합병된 경우는 없었다. 3)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는 23례 중 21례(91%)에서 점막의 출혈반 혹은 미란을 동반한 염증이 관찰되었으며, 부위별로는 십이지장염(21례), 위염(12례), 식도염(1례)의 순이었다. 십이지장염은 3례에서는 하행이 구부보다 현저하게 심한 형태였고 2례에서는 하행에서만 병변이 관찰되었다. 하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는 8례 중 6례에서 병변이 보였고 직장염이 5례, S자 결장염이 4례에서 관찰되었다. 조직 검사는 5례에서 시행되었으나 혈관염은 관찰되지 않았다. 4) 17례에서 시행된 복부 초음파 검사상 12례(71%)에서 이상 소견을 보였고 소장벽이 두꺼워진 소견이 8례에서, 소장벽 출혈이 3례에서 관찰되었다. 5) 스테로이드가 투여되었던 22례 중 16례(72%)에서 첫 48시간 이내에 복통이 감소되는 반응이 있었다. 6) 3개월 이상 증상이 소실된 후 다시 재발한 경우가 4례(17%)에서 있었으며 이중 3례에서 신장염이 1년 이상 지속되었다. 결 론: 급성 복통으로 내원한 HSP 환아들의 대부분은 2주 이내에 피부 병변이 나타나며 전체적인 임상 경과는 피부 증상이 선행한 전형적인 경우와 유사하다. 내시경 검사에서 관찰되는 출혈과 미란을 동반한 하행 십이지장염과 장벽이 두꺼워진 초음파 소견은 피부 발진이 없는 시점에서 HSP를 진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과학 학습에서 학습자 성격유형과 불일치 상황 제시 방법에 따른 인지갈등 정도 (Degree of Cognitive Conflict by Learner Personality and the Method of Presenting Anomalous Data in Science Learning)

  • 최혁준;홍윤희;이재남;권미랑;서상오;김지나;김준태;권재술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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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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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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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의 성격유형과 불일치 상황 제시 방법에 따라 유발된 인지갈등 정도를 비교해 보는 것이다. 학습자의 성격유형검사 도구는 MBTI를 사용하였고, 검사 결과를 이용하여 학습자의 성격유형은 선호지표별 선호 경향과 성격 기능 유형의 두 가지 측면에서 다루었다. 불일치 상황 제시는 시범실험을 통한 현상제시와 논리문을 읽게 하는 논리제시,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CCLT를 사용하여 인지갈등 정도를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은 고등학생 461명이며, 개념검사 문항은 용수철저울의 양쪽 무게가 2N인 추를 매달았을 때, 저울의 눈금이 어떻게 나타날지를 묻는 문항이었다. 연구 결과, 학습자의 성격유형에 따라서 인지갈등의 정도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유형을 선호지표로 나누었을 때, 사고형(T) 판단을 하는 학습자는 감정형(F) 판단을 하는 학습자에 비해 인지갈등이 크게 일어났으며, 성격유형을 성격 기능유형으로 나누었을 때는 감각감정형(SF)인 학습자가 인지갈등이 가장 작게 일어나고, 직관사고형(NT)인 학습자가 인지갈등이 가장 크게 일어났다. 또한 불일치 상황의 제시 방법에 따른 인지갈등 정도는 학습자의 성격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성격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전체적으로는 현상을 제시하여 인지갈등을 유발한 경우가 논리를 제시한 경우데 비해서 더 클 인지갈등을 유발시켰다. 하지만 J.P 선호지표가 판단형(J)인 학습자는 논리제시와 현상제시에서 인지갈등 정도가 비슷했으며나, 인식형(P)인 학습자는 현상제시를 사용했을 때가 논리제시를 사용했을 때보다 인지 갈등이 효과적으로 일어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학습자의 성격특성은 인지 갈등의 유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학습자의 성격유형에 따라서 인지갈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불일치 상황 제시 방법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폐종괴로 나타난 폐의 림프관평활근종증 1례 (A Case of Lymphangioleiomyomatosis Presenting as a Lung Mass)

  • 박선철;박병훈;신상윤;전한호;정경수;박준철;정재헌;권지은;박무석;김세규;장준;김성규;김영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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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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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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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저자들은 결절경화증과 동반하여 폐종괴로 나타난 폐의 림프관평활근종증 1예를 경험하였고 국내에서 이에 대한 보고는 없었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데이터베이스 정보의 시각화 방법과 그 표현 언어들에 관한 연구 (A Study of Visualization Methods and languages for Presenting Database Information)

  • 김성곤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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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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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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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 미디어 형태의 변화와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베이스 정보의 삼차원 동적 표현의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 정보를 표현함에 있어서의 방법과 널리 디자이너 사이에서 통용되어지는 사용 언어에 대하여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삼차원 동적인 정보표현의 방법은 어떠한 것이 존재하며 그리고 그 방법을 사용, 설명하기 위한 언어는 무엇이 있는가에 대해 조사 연구하였다. 연구는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진다. 먼저 문헌 연구를 통하여 이차원 정적인 정보 표현에서 삼차원의 동적인 정보 표현이 가능하게 된 정보표현의 기초와 그 기능들을 정리 소개하였다. 즉, 컴퓨터 이차원 화면 속에 어떻게 삼차원적인 표현이 가능한가와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발달로 어떤 기능이 개선되어 졌는가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두번째로 데이터베이스와 그래픽 모델 사이에 이 논문에서 논 하고자하는 정보표현 모델이 존재한다. 데이터베이스의 다이아그램 계층구조와 그래픽 모델을 설계할 때 만들어지는 씬그래프 계층구조 사이를 연결할 수 있는 정보 표현 구조 디자인 방법과 그 사용언어들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 정보 표현 모델의 구조적 변화를 통해 어떻게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관찰할 수 있는가를 논하였다. 세 번째로 그래픽 표현 기술을 분석하여 디자이너들이 그래픽 정보표현 모델 개발 시 참고 할 수 있는 정보 표현의 방법과 그 사용 언어들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구체적 사례 연구를 통하여 정보 표현 방법과 사용되어진 언어들의 예를 보이고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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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중익기탕의 T세포 증식 유도 효과 (Effect of Bu-Zhong-Yi-Qi-Tang on Proliferation of T Cells)

  • 채수연;신성해;하미혜;조성기;김성호;변명우;이성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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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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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5-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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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먼저 OVA항원에 대해 특이적으로 증식반응을 나타내는 T세포주를 수립하였고, 수림된 세포주는 세포 표면 단백질이 CD4$^{+}$CD8$^{-}$이며 IL-2와 IFN-${\gamma}$를 분비하는 Type I에 속하는 보조 T세포(Thl)인 것을 확인하였다. 보중익기탕의 total 분획은 OVA항원에 대해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Thl세포의 증식반응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고농도에서 오히려 증식반응을 억제하였다. 그러나, 보중익기탕의 polysaccharide 분획은 전반적 인 농도에서 T세포의 증식반응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중익기탕의 polysaccharide 분획을 첨가하였을 때 T세포의 IL-2 분비량은 대조군보다 약간 적었지만, IFN-${\gamma}$ 분비량은 대조군보다 증가하였다. 그리고, 분비된 IL-2와 결합하는 T세포의 IL-3 수용체 발현양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원제시세포의 MHC class II의 발현양도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로 보중익기탕의 polysaccharide분획은 T세포의 IL-2수용체 발현양을 증가시키고, 항원제시세포의 MHC classs II의 발현양을 증가시켜서 T세포의 증식반응을 증가시키는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보중익기탕이 생체 면역반응에 미치는 보다 정확한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직접 살아있는 실험동물에 투여하는 in vivo 실험이 필요하다.

Elevated Cellular Retinoic Acid Binding Protein-I in Cerebrospinal Fluid of Patients with Hemorrhagic Cerebrovascular Diseases : Preliminary Study

  • Jeon, Jin Pyeong;Cho, Won-Sang;Kang, Hyun-Seung;Kim, Jeong Eun;Kim, Seung-Ki;Oh, Chang Wa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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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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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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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 Elevated cellular retinoic acid binding protein-I (CRABP-I) is thought to be related to the abnormal proliferation and migration of smooth muscle cells (SMCs). Accordingly, a higher CRABP-I level could cause disorganized vessel walls by causing immature SMC phenotypes and altering extracellular matrix proteins which could result in vulnerable arterial walls with inadequate responses to hemodynamic stress. We hypothesized that elevated CRABP-I level in the cerebrospinal fluid (CSF) could be related to subarachnoid hemorrhage (SAH). Moreover, we also extended this hypothesis in patients with vascular malformation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hemorrhage. Methods : We investigated the CSF of 26 patients : SAH, n=7; unruptured intracranial aneurysm (UIA), n=7; arteriovenous malformation (AVM), n=4; cavernous malformation (CM), n=3; control group, n=5. The optical density of CRABP-I was confirmed by Western blotting and presented as mean${\pm}$standard error of the measurement. Results : CRABP-I in SAH ($0.33{\pm}0.09$)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the UIA ($0.12{\pm}0.01$, p=0.033) or control group ($0.10{\pm}0.01$, p=0.012). Hemorrhage presenting AVM (mean 0.45, ranged 0.30-0.59) had a higher CRABP-I level than that in AVM without hemorrhage presentation (mean 0.16, ranged 0.14-0.17). The CRABP-I intensity in CM with hemorrhage was 0.21 and 0.31, and for CM without hemorrhage 0.14. Overall, the hemorrhage presenting group (n=11, $0.34{\pm}0.06$)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CRABP-I intensity than that of the non-hemorrhage presenting group (n= 10, $0.13{\pm}0.01$, p=0.001). Conclusion : The results suggest that elevated CRABP-I in the CSF could be related with aneurysm rupture. Additionally, a higher CRABP-I level seems to be associated with hemorrhage development in vascular malformation.

Determinants of Advanced Stage at Initial Diagnosis of Breast Cancer in Pakistan: Adverse Tumor Biology vs Delay in Diagnosis

  • Khokher, Samina;Qureshi, Muhammad Usman;Mahmood, Saqib;Sadiq, Sadi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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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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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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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Breast cancer is the most frequent cancer of women in Pakistan with the majority presenting with stage III or IV lesionsat initial diagnosis. Patient and health system related factors are well known determinants of delay in presentation and diagnosis. Additionally, breast cancer being a heterogeneous disease, the various molecular subtypes featuring different aggressiveness also need to be considered. The present study evaluated the association of stage at initial diagnosis of breast cancer with these two factors in local women at a tertiary level health care facility in Lahore, Pakistan.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 and tumor features were recorded separately during diagnostic workup in Breast Clinics at INMOL and at Services Hospital, Lahore. Data were entered in MS Excel and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d Chi-Square test. Results: Among the 261 patients, 64% were staged as late breast cancer (LBC), the mean age was 46.8 with standard deviation of 13 years. Some 92% had invasive ductal carcinoma (IDC), 61% had luminal types (LT) of non-aggressive tumor while 39% had the non-luminal types (NLT) of of HER2-enriched or basal aggressive tumors. While 70% of patients presented within one year of symptomatic disease (early report group "ERG"), 30% reported after a mean delay of 4 years with a standard deviation of 3.75 years. The stage distribution among ERG patients was not statistically different from those reporting late (P=0.123). Statistically larger proportion of patients with NLT presented as LBC as compared to the LT (P =0.034). Among the ERG, statistically different stage distribution of disease was observed for the NLT versus LT (P=0.047). Among those presenting late, this difference was insignificant (P=0.416). Conclusions: Breast cancer is a distinct disease in Pakistan with a high frequency of aggressive molecular types affecting younger women, with the majority presenting as LBC. Association of NLT with higher stage at diagnosis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whereas time delay in diagnosis is not.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define the risk profile and features in local patients. The burden of LBC can be reduced by promoting breast health awareness and by establishing easily accessible dedicated breast care set ups in the hospitals.

Number of External Anogenital Warts is Associated with the Occurrence of Abnormal Cervical Cytology

  • Chayachinda, Chenchit;Boriboonhirunsarn, Dittakarn;Thamkhantho, Manopchai;Nuengton, Chanon;Chalermchockcharoenkit, Ampha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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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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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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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Anogenital warts (AGWs) are common results of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 (STI). Human papillomavirus (HPV) types 6 and 11, which are non-oncogenic types, account for 90% of the clinical manifestations. Although the quadrivalent HPV vaccine has been launched, AGW remains prevalent in some countries and shows association with abnormal cervical cytology. Objectives: To study the prevalence of abnormal cervical cytology (low 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s or worse; LSIL+) in immunocompetent Thai women newly presenting with external AGWs. Materials and Methods: Medical charts of all women attending Siriraj STI clinic during 2007-2011 were reviewed. Only women presenting with external AGWs who were not immunocompromised (pregnant,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positive or being on immunosuppressant drugs) and had not been diagnosed with cervical cancer were included into the study. Multivariate analysis was used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and those of AGWs and LSIL+. Results: A total of 191 women were eligible, with a mean age of $27.0{\pm}8.9$ years; and a mean body mass index of $20.6{\pm}8.9kg/m^2$. Half of them finished university. The most common type of AGWs was exophytic (80.1%). The posterior fourchette appeared to be the most common affected site of the warts (31.9%), followed by labia minora (26.6%) and mons pubis (19.9%). The median number of lesions was 3 (range 1-20). Around 40% of them had recurrent warts within 6 months after completing the treatment. The prevalence of LSIL+ at the first visit was 16.3% (LSIL 12.6%, ASC-H 1.1%, HSIL 2.6%). After adjusting for age, parity and miscarriage, number of warts ${\geq}5$ was the only factor associated with LSIL+(aOR 2.65, 95%CI 1.11-6.29, p 0.027). Conclusions: LSIL+ is prevalent among immunocompetent Thai women presenting with external AGWs, especially those with multiple lesions.

권역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비외상성 객혈 환자에서 기관지 동맥 색전술의 장기 생존 효과 (Long-Term Survival Benefit of the Bronchial Arterial Embolization for Patients Presenting with Non-Traumatic Hemoptysis in a District Emergency Center)

  • 천성빈;정성구;곽영호;서길준;유은영;신상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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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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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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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 배경 : 본 연구는 비외상성 객혈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기관지 동맥 색전술의 생존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행하였다. 방 법 : 환자에 대한 임상적인 정보는 의무기록, 전자처방기록(Order Communication System), 방사선 기록 등을 통하여 수집하였으며, 사망 관련 정보는 통계청 사망 자료를 통하여 획득하였다. 전체 환자를 최대 2년 동안 관찰하였으며, 기관지 동맥 시행 여부에 따라 시행군과 비시행군 등 두 군으로 나누어 관련 요인별로 생존과 사망에 대한 단변량 분석을 시행하였다. 기관지 동맥 색전술 시행 여부로 층화하여 Kaplan-Meier 생존곡선을 구한 후, 관련 요인을 보정하여 Cox-proportio-nal hazard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여 기관지 동맥 색전술에 따른 생존 효과를 평가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자는 총 272명으로 이 중 기관지 동맥 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63명, 시행 받지 않은 환자는 209명이었으며, 원인 질환별로 악성 폐종양군은 69명, 양성 만성 폐질환군은 149명, 기타 질환군은 54명이었고 이 중 2년 이내에 사망한 경우는 69명이었다.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그리고 악성 폐종양군, 양성 만성 질환군 등 세부 군을 대상으로 기관지 동맥 색전술의 생존효과를 평가하였을 때, 유의한 결과를 보여주지 않았다. 결 론 : 2년 동안의 관찰 기간 동안, 비외상성 객혈환자에서 기관지 동맥 색전술은 유의한 생존 효과를 보여주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