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owdery mildew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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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of Two New Races of Podosphaera xanthii Causing Powdery Mildew in Melon in South Korea

  • Hong, Ye-Ji;Hossain, Mohammad Rashed;Kim, Hoy-Taek;Park, Jong-In;Nou, Ill-Sup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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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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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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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owdery mildew caused by the obligate biotrophic fungus Podosphaera xanthii poses a serious threat to melon (Cucumis melo L.) production worldwide. Frequent occurrences of the disease in different regions of South Korea hints at the potential existence of several races which need to be identified. The races of five isolates collected from different powdery mildew affected regions were identified based on the pathogenicity tests of these isolates on eight known differential melon cultigens namely, SCNU1154, PMR 45, WMR 29, PMR 5, MR-1, PI124112, Edisto 47 and PI414723. None of the isolates have shown same disease responses to those of the known races tested in this study and in previous reports on these identical differential melon cultigens. This indicates that the tested uncharacterized isolates are new races. Among the isolates, the isolates from Hadong, Buyeo, Yeongam and Gokseong have shown same pathogenicity indicating the possibility of these isolates being one new race, for which we propose the name 'race KN1'. The isolate of Janghueng have also shown unique disease response in the tested differential melon cultigens and hence, we identified it as another new race with a proposed name 'race KN2'. Report of these new races will be helpful in taking effective control measures in prevalent regions and for future breeding programs aimed at developing varieties that are resistant to these race(s).

올레산을 이용한 오이의 흰가루병 방제 (Control of Powdery Mildew on Cucumber by Using Oleic Acid in the Greenhouse)

  • 이문행;김영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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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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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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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온실 내 오이재배에서 크게 문제가 되는 흰가루병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한 방법으로 올레산의 사용에 대한 효과와 올레산 처리 시 적정 농도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은 상명대학교 플라스틱 실험온실에서 '백봉다다기(농우바이오, 한국)'를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오이의 흰가루병에 대한 올레산의 처리효과와 적정농도 구명을 위한 실험은 무처리구를 대조구로 하고 올레산 2000 ppm, 4000 ppm, 6000 ppm, 8000 ppm을 각각 처리하고 병피해도, 병반면적율, 방제가, 약해피해도 및 약해면적율을 조사하였다. 방제가는 처리 3일 후에 조사했으며, 재발생 조사는 55일간 수행하였다. 시설 내 주야간 온도는 $23/15^{\circ}C$로 조절하였고, 상대습도는 조절하지 않았다. 오이의 흰가루병 방제에 올레산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서 화학적 방제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친환경 유기농자재로 판단되었다. 올레산은 2000 ppm 농도로 분무하는 것이 방제가가 높으며, 약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흰가루병의 예방 및 재발생 방지를 위해 3주에 1회씩 올레산을 분무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SEM Observations on the Perithecia of Phyllactinia corylea Causing Powdery Mildew Disease in Mulberry

  • Kumar, Vineet;Dhar, Anil;Gupta, V.P.;Babu, A.M.;Sarkar, A.;Datta, R.K.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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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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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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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urface morphology of perithecia of the powdery mildew fungus of mulberry, Phyllactinia corylea is described under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The perithecia have penicellate cells on the upper surface and at an average 17 acicular appendages towards the lower surface each emerging from a bulbous base. Many perithecial walls towards the base have shrunken walls. When the perithecia dry out they are pushed above the leaf surface by the acicular append-ages which then bend at the base. The bending of the appendages may be attributed to the shrinkage of lower wall cells due to loss of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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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elomyces quisqualis 94013의 오이 흰가루병균 기생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조건과 기주범위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Parasitism to Cucumber Powdery Mildew Fungus, Sphaerotheca fusca by Ampelomyces quisqualis 94013 and Its Host Range)

  • 이상엽;류재당;김홍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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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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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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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오이 흰가루병균의 생물적 방제제로 선발한 중복기생균 Ampelomyces quisqualis 94013의 오이 흰가루병 균에 대한 기생력을 온도와 습도에 대하여, 그리고 mineral oil 등 10종의 전착제와 혼용하였을 때 기생력 증진효과를 검토하였다. 또한 A. quisqualis 94013균주의 기주범위에 대하여 오이, 호박, 참외, 멜론, 수박, 박, 딸기, 가지, 토마토, 콩, 팥, 장미에 기생하는 흰가루병균 Sphaerotheca속 6종, Erysiphe속 1종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오이 흰가루병균에 대하여 A. quisqualis 94013의 기생이 가능한 온도 범위는 $12\~30^{\circ}C$이고, 기생 최적온도는 $20\~28^{\circ}C$이였다. A. quisqualis 94013균주는 $20\~35\%$의 저습도에서 오이흰가루병균에 대하여 기생력이 저조하였다. 또한, A. quisqualis 94013의 기주범위조사에서 오이, 멜론, 수박, 참외, 박, 딸기, 토마토, 가지, 장미 등 12종의 작물을 침해하는 흰가루병균 Sphaerotheca속 6종, Erysiphe속 1종에 대하여 기생성이 있어 기주특이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江原道)에서 채집(採集)한 흰가루병균(病菌)과 기주식물(寄主植物) (Powdery Mildew Fungi and Their Host Plants from Kangwon Province)

  • 신현동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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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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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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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9년부터 1993년까지 5년간 강원도지방에서 횐가루병균에 감염된 246종의 식물을 채집하였는데, 이는 강원도에서 알려진 피자식물 1,475종의 약 16.7%에 해당한다. 흰가루병균은 12속(屬) 83종(種)이 동정(同定)되었는데, Arthrocladiella 속이 1종, Blumeria 속이 1종, Cystotheca 속이 1종, Erysiphe 속이 25종, Leveillula 속이 1종, Microsphaera 속이 17종, Phyllactinia 속이 7종, Podosphaera 속이 3종, Sawadaia 속이 3종, Sphaerotheca 속이 9종, Uncinula 속이 10종, Uncinuliella 속이 2종 등 12속 80종이었으며, 무성세대명만 확인된 Oidium 속은 3종이었다. 각 기주식물은 대개 1종의 흰가루병균에 감염당하였으나, 물오리나무에서는 3종의 흰가루병균이 확인되었고, 갈참나무, 떡갈나무, 졸참나무, 뽕나무, 찔레꽃, 방가지똥 및 이고들빼기에서는 2종의 흰가루병균이 확인되었다. 한편 무궁화에서 채집된 흰가루병균은 지금까지 무궁화속 식물에서 알려진 5종의 흰가루병균과 다른 형태학적 특징을 나타내어 별도로 기재하였으며, 국화과(科)에 속하는 쇠서나물, 미역취, 큰방가지똥, 방가지똥, 그리고 이고들빼기에서 채집된 흰가루병균은 이들 식물에서 기보고된 몇몇 Oidium spp.와 비교하여 형태학적 특징을 검토하였다. 이 보고로 우리나라의 흰가루병 기주식물은 총 333종으로 늘어났으며, 총 피자식물의 약 11.4%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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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sphaera tridactyla에 의한 자두나무 흰가루병 발생 (Occurrence of Powdery Mildew of Japanese Plum Caused by Podosphaera tridactyla in Korea)

  • 이성찬;한경숙;조성은;박지현;신현동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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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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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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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1년에 양구, 홍천, 횡성, 가평 등 중부지방에서 가족 소비용 또는 관상용으로 식재된 자두나무에 흰가루병이 발생하였다. 상당한 조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자두나무 과수원에서는 흰가루병이 발견되지 않았다. 초기 병징은 잎과 어린 줄기에 균사층이 흰색으로 얇고 불규칙하게 나타났다. 나중에는 잎이 부분적으로 기형으로 뒤틀렸고 적자색으로 변색되었다. 무성세대 및 유성세대의 형태적 검경과 함께 ITS 영역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이 병원균을 Podosphaera tridactyla로 동정하였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자두나무 흰가루병을 처음으로 보고하는 것이다.

Bacillus amyloliquefaciens M27에 의한 오이 흰가루병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Cucumber Powdery Mildew by Bacillus amyloliquefaciens M27)

  • 이상엽;원항연;김정준;한지희;김완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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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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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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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흰가루병균(Podosphaera fusca)에 의한 오이 흰가루병의 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검정한 길항세균 B. amyloliquefaciens M27 균주는 4.0% 흰가루병이 발생하였고 무처리는 80.5% 발생하였다. MH와 LB배지에서 배양한 B. amyloliquefaciens M27 균주의 배양여액은 TSB, NB와 KB배지에서 배양한 배양여액보다 오이 흰가루병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M27 균주를 LB배지에서 배양한 배양여액 2, 5, 10, 20, 50배와 100배 처리한 경우 오이 흰가루병이 0%, 0%, 0%, 1.3%, 3.1%, 5.0%와 33.3%를 나타낸 반면에 무처리는 60.0%를 나타내었다. 7월, 10월과 12월에 오이 흰가루병이 발생할 때 LB배지에서 배양한 M27균주의 배양여액를 10배로 처리한 결과 88.9~98.9% 방제효과를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B. amyloliquefaciens M27 균주의 배양여액은 오이 흰가루병에 방제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난황유를 이용한 가지과 작물의 흰가루병 방제 (Control of Powdery Mildew on Solanaceous Crops by Using COY (Cooking Oil and Yolk Mixture) in the Greenhouse)

  • 권진혁;심창기;지형진;박창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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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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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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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시설하우스와 유리온실에 재배중인 가지, 파프리카, 토마토에 발생하는 흰가루병을 방제하기 위하여 친환경 농자재인 난황유를 살포한 것과 난황유에 칼슘과 님오일을 혼합한 제제를 살포한 후 병 방제효과와 식물체 상에서 병원균의 형태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채종유로 만든 난황유를 5일 간격으로 3회 지상부에 골고루 살포하고 최종약제 살포 후 5일째 병 진전을 조사한 경우 가지 흰가루병이 94.6% 방제가 되었고, 파프리카 흰가루병은 난황유만을 살포한 경우에는 91.6%의 방제가를 나타내었으며, 난황유에 칼슘과 님오일을 혼합하여 살포할 경우 96.2%의 더 높은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시설하우스내 토마토(방울, 완숙) 철가루병 방제를 위해 채종유로 만든 난황유를 살포할 경우 91.1$\sim$91.7% 정도 방제 되었으며, 난황유와 칼슘과 님오일을 혼합하여 살포할 경우 100% 방제가 되었다. 난황유를 처리하지 않은 식물체 표면에서는 건강하고 왕성한 균사, 분생포자경, 분생포자들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었으나, 난황유를 처리한 이후에 관찰된 흰가루병균은 기주식물과 병원균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세포벽이 파괴되어 원형질이 빠져나가 균사가 모두 쭈그러들었으며 분생포자가 생성되지 않았다.

유기농 토마토 재배시 발생하는 잎곰팡이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의 방제연구 (Study on the Control of Leaf Mold, Powdery Mildew and Gray Mold for Organic Tomato Cultivation)

  • 홍성준;박종호;김용기;지형진;한은정;심창기;김민정;김정현;김승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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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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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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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기농 토마토 생산에 있어 지상부 잎에 발생하는 병은 수량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특히 흰가루병, 잎곰팡이병, 잿빛곰팡이병이 유기농 토마토 포장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저항성 품종, 환기장치, 난황유 및 미생물 농약 등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이용하여 유기농 토마토 생산 기술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시설하우스에 환기장치를 작동시키면 환기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하우스에 비해 최고온도와 최저온도의 편차가 $2{\sim}7^{\circ}C$ 줄어들고, 평균상대습도도 1~5% 감소되었다. 그 결과 토마토 잎곰팡이병 발생이 55.0%, 그리고 토마토 잿빛곰팡이병 발생이 24.4% 억제되었다. 미생물 농약 2종을 시설하우스에서 잿빛곰팡이병과 잎곰팡이병을 대상으로 방제시험을 실시한 결과, 잿빛곰팡이병은 49.0~55.9%, 잎곰팡이병은 39.2~58.2%의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난황유를 제조하여 흰가루병을 대상으로 시설하우스에서 처리한 결과 97.6%의 우수한 방제효과가 확인되었다. 잎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을 대상으로 병저항성 품종 선발시험을 실시한 결과 15품종 중 슈퍼탑을 포함한 7품종이 잎곰팡이병에 대해 저항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흰가루병의 경우에는 15품종 중 파워킹만이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에키나시아 흰가루병을 일으키는 Podosphaera xanthii 동정 (Identification of Podosphaera xanthii as the causal agent of powdery mildew disease affecting Echinacea purpurea in Korea)

  • 최인영;홍선희;이용호;신현동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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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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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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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한국에서 식물병원성 균류의 생물다양성을 파악하기 위한 균류 탐사를 통하여 에키나시아 흰가루병이 지속적으로 관찰되었다. 총 9점의 시료를 고려대학교 식물표본보관소에 보존하였다. 병든 식물에서는 주로 성엽에서 흰색의 얇은 균사층이 전면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나타났다. 흰가루병균의 감염으로 줄기와 꽃잎에서는 변색 부위가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다. 이 흰가루병균 무성세대의 형태적 특징과 더불어 ITS 및 LSU 염기서열을 계통분석한 결과, 이 흰가루병균은 Podosphaera xanthii로 동정되었다. 이는 한국에서 에키나시아 흰가루병에 관한 최초의 보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