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ottery stone

검색결과 27건 처리시간 0.019초

경북 청송지역 도석광상에서 산출하는 점토광물 (Clay Minerals from the Pottery Stone Deposits in the Cheongsong Area, Kyeongbuk, Korea)

  • 황진연
    • 자원환경지질
    • /
    • 제22권4호
    • /
    • pp.315-326
    • /
    • 1989
  • The pottery stone diposits of the Cheongsong area consist of abundant quartz with clay minerals such as mica/smectite interstratified mineral, tosudite, kaolinite and sericite. The occurrence and mineralogical properties of the clay minerals were investigated by X-ray diffraction method, chemical analysis, DTA and IR. The mineral transformation by hydrothermal alteration was also discussed. Tosudite occurs in the Beopsoo pottery stone deposit, it seem to be Li-beraing tosudite. Mica/smectite interstratified minerals with less than about 20% expandable layers are commonly observed in the pottery stone deposits of the area. The mica/smectite interstratified minerals tend to increase the expandable layers as the progress of alteration. The pottery stones from this area seem to be altered from rhyolite or welded tuff by hydrothermal solution.

  • PDF

부산 보배도석광산에서 산출하는 점토광물의산상 (Occurrence of Clay Minerals from the Bobae Pottery Stone Mine in Pusan)

  • 황진연;김광혜;정윤영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27-37
    • /
    • 1993
  • 본 광산에서는 견운모, 엽납석, 녹니석, 스멕타이트 등의 점토광물이 다량 산출되고 있다. 이들 광물의 산상 및 특성을 조사하여 광물의 형성과정을 고찰하였다. 본 광산의 도석은 견운모와 석영을 주성분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석 중의 견운모는 주로 $2M-{1}$형이며, 석영은 수 미크론 이하의 미립의 것도 다량 포함된다. 또 도석에는 소량의 엽납석 및 백운모가 수반되기도 한다. 도석광상은 백악기층인 유문석영안산암 내에 배태되어 있고, 이 유문석영안산암을 관입한 석영반암의 인접부에 도석화된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아 석영반암의 관입에 의한 열수작용으로 유문석영안산암이 변질되어 도석광상이 형성된 것으로 사료된다. 본 도석광상의 도석화작용은 모암 내 성분의 용탈작용에 따라 장석과 녹니석이 분해되었고 이에 수반하여 견운모 및 석영의 침전이 일어났다. 변질암석 내에서 국부적으로 스멕타이트, 로먼타이트, 카오리나이트 등의 광물이 산출된다. 이들의 광물은 주 도석화작용의 이후에 형성되었다. 본 광산에서 변질암 내에 담홍색의 점토질물질로서 바이델라이트가 산출되는데 이는 특기할 만하다.

  • PDF

소결체 미구조의 현미경적 고찰 (카오린-도석 계) (Micrographical Study on Sintered Body Microstructure (Kaolin-Pottery stone system))

  • 한상목
    • 산업기술연구
    • /
    • 제5권
    • /
    • pp.15-20
    • /
    • 1985
  • The microstructure of sintered body of two component(kaolin-pottery stone) system after firing was examined with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At first the pottery stone was melted into glassy phase and the kaoline was decomposed to mullite and silica at higher temperature. The interlocked mullite crystals and silica surrounded by glassy phase are belived to increase strength.

  • PDF

자기 소지의 특성에 미치는 도석첨가의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Pottery Stone added to the Porcelain Body)

  • 이응상;임대영
    • 한국세라믹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215-222
    • /
    • 1982
  •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 domestic pottery stone as a batch inclusion on the synthesis of porcelain bodies and their physical properties. The basic composition of porcelain bodies studied was consisted of 50wt% kaolin, 25wt% feldspar and 25wt% quartz. The inclusion of pottery stone was performed by partial substitution for either quartz or feldspar up to 25% of the total weight of batches. Sixteen porcelain bodied different in batch composition were prepared by firing them in the temperature range from 110$0^{\circ}C$ to 135$0^{\circ}C$ and their physical properties and microstructures were carefully examined. It was found that the inclusion of pottery stone could reudce the firing temperature for vitrification up to 5$0^{\circ}C$ but appreciably decreased the mechanical strength of sintered bodies. The most faborable result could obtain with partial substitution for both quartz and feldspar at same time up to 25% of the total batch weight.

  • PDF

도석을 점결제로 상용한 하수슬러지 인공경량골재의 개발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Development of Sewage Sludge Artificial Light-weight Aggregate Using Pottery Stone)

  • 정의승;사순헌;지석원;서치호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0년도 춘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1부
    • /
    • pp.91-94
    • /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duce artificial lightweight aggregate. The properties of aggregate are deducted by analysing the plasticity of aggregate according to the addictive contents of $CaCO_3$ and $Al_2O_3$ on constant plastic temperature($1150^{\circ}C{\sim}1160^{\circ}C$) and the specific gravity, the percentage of water absorbtion. The density on the temperature of $1150^{\circ}C{\sim}1160^{\circ}C$ which results from that the plastic temperature of pottery stone is decreased by increasing the addictive contents of $CaCO_3$ and $Al_2O_3$ manufacturing artificial light weight aggregate using pottery stone is included in the arrange of light weight aggregate density. And the percentage of water absorbtion is 4.2~14% which is similar to or lower than existing artificial light weight aggregate. The unit volume weight is in inverse proportion to density and to increase addictive contents of flux.

  • PDF

도석의 탈철에 관한 Oxalic acid의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 of oxalic acid on the iron content of pottery stone)

  • 김경남;박현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 /
    • 제14권6호
    • /
    • pp.257-261
    • /
    • 2004
  • 태백 도석은 주로 quartz와 함께 kaolinite가 포함되어 있다. 도석의 특성분석은 XRD, XRF, TG--DTA, SEM등을 이용하여 결정상과 화학성분 등을 분석하였다. 원석의 화학조성은 71.75wt%$SiO_2$, 22.10wt%$Al_2O_3$, 1.86wt%CaO, 2.97wt%$K_2O$, 0.62 wt%$Fe_2O_3$ 등이다. 3mm 크기의 도석을 $80^{\circ}C$의 10% 수산 농도에서 침출하면 탈철은 0.62wt%에서 0.24wt%로 감소하고 백색도가 증가하였다. 도석의 분쇄는 planetary ball mill을 이용하여 지르코니아 볼로 분쇄하였으며, 입도 크기는 25$\mu\textrm{m}$ 크기로 균일하게 분쇄되었다.

고성 삼덕리유적 출토 적색마연토기의 제작 특성 연구 (Resarch on Manufacturing Technology of Red-Burnished Pottery Excavated from Samdeok-ri, Goseong, Korea)

  • 한이현;김수경;진홍주;장성윤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53권4호
    • /
    • pp.170-187
    • /
    • 2020
  • 고성 삼덕리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 후기의 묘역식 지석묘와 석관묘가 발굴되었으며 적색마연토기, 석촉, 석검 등의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고성 삼덕리유적에서 출토된 적색마연토기는 약 50~160㎛ 두께의 안료층이 남아 있으나 대다수의 토기 표면에서 안료층의 박리, 박락현상이 관찰되었다. 적색마연토기의 태토는 중립의 석영, 장석, 각섬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분적으로 철산화물의 불투명 광물도 확인되었다. 6호 석관묘에서 출토된 적색마연토기는 비짐으로 각섬석, 장석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다른 무덤에 부장된 적색마연토기와 차이를 보였다. 적색 안료는 태토와 유사한 광물 조성을 보이고 있으나 적철석(hematite)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고, 미립의 석영, 장석, 각섬석 등이 관찰되었다. 광물 조성으로 볼 때 소성 온도는 900℃ 내외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덕리 일대 3km 이내에는 장석과 각섬석이 우세한 섬록암과 화강섬록암이 노출된 지역이 확인되므로 이 일대에서 토기 제작을 위한 원료를 채취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적색마연토기는 성형 후 안료를 물에 풀어서 토기 전면에 채색한 후 마연 기법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태토와 안료층의 소결 상태를 고려할 때 채색 후 소성하였던 것으로 생각되며 '성형-반건조-채색-마연'의 과정을 거친 후 소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토기에 도포하는 안료의 농도, 채색 시점과 방법에 따라 적색마연토기의 표면과 단면 상태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삼덕리유적 토기들은 안료층과 태토층이 뚜렷하게 구분되었으나 안료가 태토층에 스며들어가 안료와 태토가 뚜렷이 구분되지 않는 토기편도 관찰되었다. 이는 미립질의 안료가 묽은 농도로 도포되었거나 성형 직후 도포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대부분의 적색마연토기에서는 안료층의 박락과 마모현상이 관찰되었고 안료층이 일부만 잔존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는 안료를 도포하고 마연 처리한 토기에서 마모에 의한 손상이 더 쉽게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어 삼덕리유적 적색마연토기도 매장 환경에서 풍화에 의해 마모와 박락이 진행된 것으로 생각되며, 매장주체부 출토품보다 고분 외곽에 뿌려진 잔편에서 이러한 손상이 가속화되어 나타났다.

식기용 자기소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nnerware Porcelain Bodies)

  • 장승현;정형진
    • 한국세라믹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241-249
    • /
    • 1982
  • Two dinnerware porcelain bodies involving partial replacement of feldspar and kaoline by about 35wt% domestic GYUNGJU-pottery stone were developed and their properties such as shrinkage, porosity, firing range, linear thermal expansion, pyroplastic deformation, degree of whiteness and mechanical strength were compared with those of a traditional clay-flint-feldspar body.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ed that one of the clay-flint-feldspar-pottery stone body with 1% ZnO addition had the firing range of 115$0^{\circ}C$~121$0^{\circ}C$, whereas the traditional body had the firing range of 12$25^{\circ}C$~129$0^{\circ}C$. The linear drying shrinkage and linear dry-to-fired shrinkage of all bodies were 2.5~4.5% and 15~18%, respectively. And the major crystalline phases of sintered bodies were $\alpha$-quartz and secondary mullite surrounded by glassy phases. The modulus of rutpture of sintered bodies was ranged from 860 to 870kg/$\textrm{cm}^2$, and the microhardness of sintered bodies was 680 kg/$\textrm{cm}^2$.

  • PDF

국내 도석 광물의 물리화학적 물성 및 도자기 원료로서 소결 특성 평가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intering behavior of pottery stone as a raw material in porcelain products)

  • 김종영;김응수;황광택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 /
    • 제29권5호
    • /
    • pp.192-202
    • /
    • 2019
  • 국내에서 생산되는 태백도석, 해남도석, 압해도석, 행남도석을 수집한 후, 정제되지 않은 원료는 산처리 공정을 수행하고 도자기용 소지로 제조한 후, 산화 및 환원 소성하여 소성체의 물성을 평가하였다. 정제되지 않은 태백, 압해도석의 경우, 산처리 공정을 통하여 철분 함량을 1.0 % 이하로 감소시켰다. 또한, 산처리 전 도석의 입도는 mean size $8{\sim}18{\mu}m$으로 정제된 도석의 $5.7{\sim}10{\mu}m$에 비교하여 입도가 크고 굵은 입자가 많아 넓은 입도분포를 가졌다. X선 회절법을 이용한 결정상 분석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도석은 소성 전에는 석영(Quartz)을 주상(main phase)로 하고 납석(Pyrophyllite)를 포함하는 결정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해남도석의 경우에는 할로이사이트(halloysite) 결정상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성체의 흡수율은 태백A/B/C~압해A/B < 태백특A < 행남 < 해남 순으로 나타났으며 환원 소성한 경우가 더 낮은 흡수율을 보였다. 이러한 흡수율 경향은 도석 광물에 포함된 장석(융제)의 함량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소성체들의 색상을 비교하면 산처리 공정후, 정제원료(태백특A, 해남, 행남)가 산처리한 비정제 원료(태백A/B/C, 압해 A/B)에 비하여 백색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소성체의 비교에서 정제원료의 백색도의 인자인 L* 값이 95~97 %로 비정제 원료(산처리 공정후)의 82~96 % 보다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비정제 원료를 산처리하여 철분을 제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철분 함량(0.41~1.91 %)이 정제원료의 철분함량(0.11~0.58 %) 보다 높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고성 문암리유적(古城 文岩里遺蹟)을 통해 본 신석기시대 평저토기문화의 전개 (A study on the flat-bottom pottery culture in the early Neolithic Age focusing on Goseong Munam-ri site)

  • 김은영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40권
    • /
    • pp.169-205
    • /
    • 2007
  • 신석기시대 이른 시기에 한반도 중동부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던 평저토기는 고성 문암리유적의 발굴을 통해 기존의 연구와는 다른 변천을 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압날문토기 자체의 변천과 융기문토기의 등장 및 양자의 관계 등에 많은 과제를 던지고 있기도 하다. 한편, 고성 문암리유적의 토기를 비롯 석기, 토제품, 장신구 등 다양한 물질문화에는 두만강 하류지역과 남부지역과의 영향관계가 잘 반영되어 있어, 양지역과의 관련성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중동부지역과 두만강 하류지역간의 영향관계보다 남부지역과 중동부지역간의 영향이 보다 광범위한 기종에, 그리고 공유의 차원이 제작기법과 같은 부분에까지 미치고 있었음을 알았다. 이 사실은, 남부지역에 일시적으로 중동부지역 사람의 이동 내지는 분포범위의 확대를 통한 직접적인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