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tamogeton

검색결과 58건 처리시간 0.029초

가래과 가래속의 한반도 미기록식물: 얼치기대가래 (New Record of Potamogeton × anguillanus Koidz. (Potamogetonaceae) in Korea)

  • 심선희;김중현;김진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3권5호
    • /
    • pp.476-481
    • /
    • 2020
  • 한반도 미기록식물인 얼치기대가래(Potamogeton × anguillanus Koidz.)를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 연당천에서 발견하였다. 얼치기대가래는 대가래(P. wrightii Morong)와 넓은잎말(P. perfoliatus L.)의 자연교잡종이다. 대가래에 비해 잎자루가 짧고, 넓은잎말에 비해 잎이 좁고 길며, 밑부분이 줄기를 완전히 감싸지 않는 특징으로 구별된다. 본 미기록식물의 국명은 교잡종임을 고려하여 얼치기대가래로 신칭하였다. 주요 형질에 대한 기재와 화상자료 및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답 다년생 잡초방제에 관한 연구 I. 추경이 다년생잡초의 방제에 미치는 영향 (Perennial Weed Control in Paddy Rice Fields (1) Effect of Various Plowing Depths in Autumn on Perennial Weed Control)

  • 김길웅;최현옥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20-23
    • /
    • 1976
  • 다년생 잡초의 지하번식기관의 토양중 분포조사와 추경심도 및 AVIROSAN에 의한 다년생 잡초 가래 방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얻어진 예비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너도방동산이와 올미의 괴경은 주로 0∼5cm의 깊이에 얕게 분포하여 있으나 가래의 인경과 올방개의 괴경은 각각 87%, 65%가 주로 10cm 이상의 깊이에 분포하였다. 2. 추경 20cm는 무경운, 무제초에 비하여 약 63%나 가래의 발생을 적게 하였다. 3. AVIROSAN 10a당 3kg 처리는 가래 방제에 특효하였으며 수량도 손제초 2회에 비하여 4% 증수되었다. 4. 보리짚 10a 당 250kg 처리도 가래의 발생억제는 물론 손제초 2회보다 1% 증수한 결과를 보였다.

  • PDF

토양온도(土壤溫度)가 올방개, 가래 및 올미의 출아(出芽)와 초기생장(初期生長)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Temperatures on Emergence and Early Growth of Eleocharis kuroguwai, Potamogeton distinctus, and Sagittaria pygmaea)

  • 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25-129
    • /
    • 1984
  • 본(本) 실험(實驗)은 올방개, 가래, 율미를 공시(供試)하여 토양온도구배장치(土壤溫度勾配裝置)(Daiki-830)를 이용(利用)하여 토양온도(土壤溫度)를 10, 14, 18, 22, 26, $30^{\circ}C$로 처리(處理)하여 출아상태(出芽狀態)와 초기생장(初期生長)을 조사(調査)하였다. 1. 올방개는 토양온도(土壤溫度) $14^{\circ}C$ 이상(以上)에서 출아(出芽)가 시작 되었으며 $26^{\circ}C$에서 출아율(出芽率)이 가장 높았고 $30^{\circ}C$는 발아율(發芽率)이 다소 감소(減少)되었다. 2. 가래의 출아율(出芽率)은 토양온도(土壤溫度) $10^{\circ}C$에서 매우 낮았고 $14^{\circ}C$ 이상(以上)의 온도(溫度)에서 출아율(出芽率)이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출아속도(出芽速度)가 빨랐다. 3. 올미의 출아율(出芽率)은 파종후(播種後) 10일(日)까지 토양온도(土壤溫度)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며 모든 토양온도(土壤溫度)에서 최종출아율(最終出芽率)은 100%를 나타내었다. 4. 토양온도(土壤溫度)가 올라감에 따라 모든 공시(供試) 초종(草種)에서 80%출아(出芽) 소요일수(所要日收)는 크게 단축(短縮)되었으며 올미는 비교적 짧았으나 가래는 긴편이었고 올방개는 가장 길었다. 5. 출아(出芽)까지의 적산토양온도(積算土壤溫度)는 올방개가 가장 높고 가래, 올미 순(順)으로 낮았다. 6. 올방개, 가래, 올미의 초기생장(初期生長) 최적온도(最適溫度)는 올방개 $26^{\circ}C$, 가래 $18\sim22^{\circ}C$, 올미는 $18\sim26^{\circ}C$이었다.

  • PDF

관개(灌漑) 배수로(排水路)의 수생잡초(水生雜草) 분포(分布)와 방제(防除)에 관한 연구(硏究) (Distribution and Control of Aquatic Weeds in Irrigation and Drainage Canals)

  • 변종영;심이성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169-174
    • /
    • 1982
  • 동진강(東津江) 유역(流域)의 관개(灌漑), 배수로(排水路) 13개소(個所)를 선정하여 잡초(雜草)의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하였고 설문(說問)을 통하여 전국에서 53개 농지개량조합(農地改良組合)을 대상으로 관할구역내(管割區域內) 수로(水路)에서 문제(問題)되는 수생잡초(水生雜草)의 발생정도(發生程度)를 조사(調査)하였으며 제초제(除草劑)에 의한 수생잡초(水生雜草)의 방제법(防除法)을 검토(檢討)하였다. 1. 동진강(東津江) 유역(流域)의 관개(灌漑), 배수로(排水路)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나도겨폴, 붕어마름, 줄폴, 개연꽃, 갈대, 나사말, 마름, 물수세미와 말즘이었다. 2. 전국적인 수생잡초(水生雜草)의 발생정도(發生程度)를 살펴 보면 수로(水路) 변잡초중(邊雜草中)에서는 줄풀이 가장 많았고, 갈대, 나도겨풀의 순으로 발생(發生)되었다. 수중잡초중(水中雜草中)에서는 붕어마름이 가장 많이 발생(發生)되었고 물수세미, 말즘, 나사말, 말도 비교적 많이 발생(發生)되었다. 3. 나도겨풀은 Paraquat 73.5g/10a, Glyphosate 91.5g/10a와 Fluridone 74.7g/10a에서, 줄풀은 Paraquat 220.5g/10a, Glyphosate 366.0g/10a 와 Fluridone 74.7g/10a에서 고사(枯死)되었다. 붕어마름과 말즘은 2, 4, 5-TP 540g/10a와 Fluridone 100g/10a에서 고사(枯死)되었으나 2, 4-D 600g/10a에서는 80% 방제(防除)되었다.

  • PDF

자생 수생식물의 인공연못에의 이용성 평가 (Evaluation of Native Hydrophytes Suitable for Artificial Pond)

  • 김귀순
    • 화훼연구
    • /
    • 제16권1호
    • /
    • pp.63-70
    • /
    • 2008
  • 인공연못 녹화를 위해 국내 11개 연못에서 수집한 84종의 자생 수생식물을 $6m{\times}3m{\times}1.5m$ 크기의 인공연못에 식재하여 12개월간 생장시킨 후 관상가치가 뛰어나고, 체내 N, P함량이 많아 수질정화용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을 선발하였다. 체내 N함량이 높은 종은 마름, 어리연꽃, 수련, 벗풀, 물수세미였으며, P함량은 물옥잠, 벗풀, 소귀나물에서 높았다. 생태연못 조성에 이용할 수 있는 종으로 4월에 5종, 5월 19종, 6월 23종, 7월 32종, 8월 31종, 9월 28종, 10월 26종을 각각 선발하였다. 연못의 pH는 22개월 동안 6.8~7.6수준이 유지되었으며, EC는 식물 생장기인 봄과 여름에는 비교적 낮았으나 가을로 갈수록 높았다. 인공조성 연못의 1년 경과 후 식생은 당초 78종(Potamogeton octqandrus, Salvinia natans, Potamogeton malaianus etc.)에서 38종(Scirpus tarbernaemontani, Scirpus karuizawensis, Scirpus triqueter etc)으로 감소되었으며, 종 다양성면에서 종수는 38종, 총 개체수는 1,437개, 종풍부성지수는 11.72, 최대 다양성지수는 0.97로 나타나 인공연못이 비교적 안정되게 유지되었다.

영산강 유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오염부하량에 따른 수생식물의 분포, 질산환원효소 활성 및 그 정화능 (Distribution and Nutrient Removal Capacity of Aquatic Plants in Relation to Pollutant Load from the Watershed of Youngsan River)

  • Ihm, Byung-Sun;Ha-song Kim;Jeom-Sook Lee;KyeHong Suh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19권5호
    • /
    • pp.487-496
    • /
    • 199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pollutant loading, were quality and plant distribution of 8 streams which are tributaries of the Youngsan River. The nitrate reductase activity (NRA) and nutrient removall capacity of the most frequently occurring aquatic plants on streamside were also determined. As a result, the pollutant loading appeared to be correlated with the area of watershed, while the water quality was related to the land use pattern of each steam. The aquatic plants were distributed differently among the streams; Hydrilla verticillata - Potamogeton crispus, Numphoides peltata - Hydrocharis dubia and Polygonum thunbergii - Phragmites japonica were dominant at the Orye Chon, Jungan Chon, Whangryong River and Jiseok Chon, while potamogeton crispus - Lemma paucicostata, Zizania latifolia - Phragmites communis were dominant at the Youngam Chon and Munpyeong Chon. Persicaria hydropiper and Echinochloa crus-galli var. oryzicola were dominant at Kwangju Chon which was polluted with domestic wastewater. >From the measurement of leaf NRA for dominant species, the highest value of NRA was shown by the Polygonum thunbergii, followed by Oenanthe javanica > Phragmites communis > Zizania latifolia > Lemma paucicostata. The highest nitrogen and phosphorus removal capacity was found in Phragmites communis.

  • PDF

한국산(韓國産) 택사목(澤瀉目) 식물에 관한 본초학적(本草學的) 연구(硏究) (A Herbological study on the plants of Alismatales in Korea.)

  • 이창곤;정종길
    • 대한본초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35-45
    • /
    • 2006
  • Objectives : The plans can be used for medicinal purposes among Alismatales in korea and examined their effects and distributions. Methods : The examined herbalogical books and research papers which published at home and abroad. Results : 1. There were totaled to 15 genera and 45 species in Alismatales in Korea and among them medicinal plants are 8 genera, 17 species, some 38% in total. 2. Potamogeton genus is main kind enough that it has 14 species among 45 species in the Alismatales , of which medicinal plants are 6 species. 3. The herb is the main medicinal parts of medicinal plants in the Alismatales which is used in 14 species. 4. According to nature and flavor of medicinal plants in the Alismatales , they were classified into cool 8 species; sweet taste 10 in the order. 5. According to meridian propism of medicinal plants in the Alismatales, they were classified into liver meridian 8 species. 6. According to the properties and principal curative action, they were classified into drugs for antifebrile 12 species, drugs for detoxicant 11 , drugs for drain damp 9 in the order. 7. It was noticed that every medicinal plant in the Alismatales is nontoxic. Conclusion : There were totaled to 15 genera and 45 species in Alismatales in Korea and among them medicinal plants are 8 genera, 17 species, some 38% in total.

  • PDF

한국에서 채집된 미키 박사 표본에 대한 분류학적 검토 (Taxonomic Notes on the Dr. Miki's Specimens Collected from Korea)

  • 신현철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41-52
    • /
    • 2006
  • 일본 오사카 자연사박물관에는 미키 박사의 수생관속식물 표본 3,600 여점이 소장되어 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채집된 표본은 104점이었고, 이를 재동정한 결과 48종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미키 박사와 장형두를 비롯한 14인에 의하여 1920년대에 주로 채집된 것이다. 매화마름 (Ranunculus kadzusensis), 솔잎가래 (Potamogeton pectinatus), 애기거머리말 (Zostera japonica), Ruppia truncatifolia(국명 없음), 그리고 통발속 (Utricularia species)과 같이 국내에서 멸종 위기 내지 희귀종인 수생관속식물에 대하여 분류학적 검토를 하였다. 또한, 통발 속의 Utricularia ochroleuca Hartm. 와 U. tenuicaulis Miki, Blyxa leiosperma Koidz., Najas japonica Nakai, 그리고 Rotala leptopetala Koehne 등 5종은 우리나라 미기록종이다.

담수패류(Unio douglasiae)와 침수식물(Potamogeton crispus)의 유해 남조 Oscillatoria sp. 성장억제 효과 (Effect of a Freshwater Bivalve (Unio douglasiae) and a Submerged Plant (Potamogeton crispus) on the Growth Inhibition of a Cyanobacterium Oscillatoria sp.)

  • 김건희;김백호;박명환;황순진
    • 생태와환경
    • /
    • 제41권spc호
    • /
    • pp.68-76
    • /
    • 2008
  • 여과섭식성 이매패류인 말조개와 침수식물인 말즘이 남조류 성장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실내 enclosure실험을 통해 분석하였다. 실험은 대형수조$(50cm{\times}65cm{\times}120cm)$에 남조대발생 수역의 퇴적물과 인공배지 (CB media)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남조대발생을 유도하고, 바닥 층으로 물과 유기물의 이동이 가능한 투명한 아크릴 소형원통(7L 용량)을 대조군 (3)과 처리구 (9)로 총 12개를 설치하였다. 처리구는 말즘처리구, 말조개처리구, 말조개와 말즘의 혼합처리구로 구분하였으며, 실험은 총 7일간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수질요인들과 엽록소-${\alpha}$ 및 남조류 밀도는 실험기간동안 24시간 간격으로 분석하였다. 총인과 총질소 농도, 말조개와 말즘의 길이와 무게는 실험 시작 시와 종료 시에 분석하였다. 전반적으로 말조개와 말즘의 남조류 성장억제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그 억제의 정도는 말조개, 말즘, 혼합처리구 순으로 나타났다. 각 생물의 개별 처리구에 비해 말조개+말즘 혼합처리구에서의 억제의 상승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말즘 및 말즘+말조개 처리구에서 pH와 DO는 실험개시 후 각각 120, 144시간까지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실험 7일 후 총인은 말조개 처리구에서 뚜렷한 증가를 보인 반면 총질소는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말조개와 말즘이 각각 남조류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잠재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들을 동시에 적용할 경우에는 상승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두 생물간의 간섭효과가 제기되었다. 그러나, 보다 정확한 혼합 처리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밀한 실험설계를 수반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