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eurotus. eryng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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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cular Markers for Detecting a Wide Range of Trichoderma spp. that Might Potentially Cause Green Mold in Pleurotus eryngii

  • Lee, Song Hee;Jung, Hwa Jin;Hong, Seung-Beom;Choi, Jong In;Ryu, Jae-Sa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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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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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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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Pleurotus sp., green mold, which is considered a major epidemic, is caused by several Trichoderma species. To develop a rapid molecular marker specific for Trichoderma spp. that potentially cause green mold, eleven Trichoderma species were collected from mushroom farms and the Korean Agricultural Culture Collection (KACC). A dominant fungal isolate from a green mold-infected substrate was identified as Trichoderma pleuroticola based on the sequences of its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and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α (tef1) genes. In artificial inoculation tests, all Trichoderma spp., including T. atroviride, T. cf. virens, T. citrinoviride, T. harzianum, T. koningii, T. longibrachiatum, T. pleurotum, and T. pleuroticola, showed pathogenicity to some extent, and the observed symptoms were soaked mycelia with a red-brown pigment and retarded mycelium regeneration. A molecular marker was developed for the rapid detection of wide range of Trichoderma spp. based on the DNA sequence alignment of the ITS1 and ITS2 regions of Trichoderma spp. The developed primer set detected only Trichoderma spp., and no cross reactivity with edible mushrooms was observed. The detection limits for the PCR assay of T. harzianum (KACC40558), T. pleurotum (KACC44537), and T. pleuroticola (CAF-TP3) were found to be 500, 50, and 5 fg, respectively, and the detection limit for the pathogen-to-host ratio was approximately 1:10,000 (wt/wt).

주요 식용버섯의 추출용매에 따른 생리활성 및 아미노산 성분 차이 비교 (Comparisons of biological activities and amino acid contents of edible mushrooms extracted using different solvents)

  • 안기홍;한재구;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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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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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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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 느타리, 팽이, 표고, 양송이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성 식품과 김치, 장아찌 등의 저장식품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30%와 70% 발효주정 및 5%, 10%, 15% NaCl 조건에서 추출물 내의 생리활성 성분과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 버섯의 추출용매별 생리활성 성분분석 결과, DPPH 라디컬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소거능이 높았으며, 팽이 및 표고, 양송이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큰느타리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느타리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치를 보였으며 팽이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표고와 양송이의 경우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각 추출용매별 아미노산 분석결과, 총 아미노산 함량은 큰느타리가 가장 높았으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버섯 별로 큰느타리의 경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프롤린(Pro)과 페닐알라닌(Phe)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느타리는 글루탐산(Gle) 함량이 다른 아미노산 성분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팽이는 글루탐산(Glu), 알라닌(Ala), 프롤린(Pro)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표고는 글루탐산(Glu)이 가장 높은 함량치를 보였고, 양송이는 5% NaCl 염추출물에서 글루탐산(Glu)과 알라닌(Ala) 함량이 높게 검출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항산화와 관련된 생리활성 성분은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아미노산 함량은 버섯의 종류, 품종 또는 추출용매 별로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가 나타나 향후 용도에 따라 더욱 세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아위버섯(Pleurotus ferulea) 영양성분 분석 (Analysis of Nutritional Components in Pleurotus ferulea)

  • 홍기형;김병용;김혜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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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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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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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아위버섯의 일반성분 및 탄수화물, 섬유질, 무기질, 아미노산, 비타민, 유리당, 지방산조성 등을 조사하여 건강식품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아위버섯의 경우 느타리버섯과 새송이버섯에 비해 수분은 적고 조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음을 보였다. 총 아미노산 함량과 무기질의 함량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아위버섯이 우수한 무기질 공급원의 식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위버섯의 경우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에 비하여 수용성 비타민뿐만 아니라 지용성비타민의 경우도 많았으며 특히 비타민 C함량은 6배정도 많았고 특이하게 높은 glucose 함량을 보여주었으며 myristic acid등 포화지방산의 함량은 적은 반면, 불포화 지방산인 linoleic acid의 함량은 다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아위버섯은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생리활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기능성식품의 좋은 재료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큰느타리버섯 단핵균주 간 교잡에 의한 저장우수형 품종 "단비5호" 육성 및 특성 (Mband characterization of a cultivar "DanBi 5Ho" with a long shelf life)

  • 이영한;김야엘;석수원;정정민;류재산;허재영;김희대;최용조;김민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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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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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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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큰느타리버섯 품종 육성을 위해 품질이 우수한 특성을 지니는 큰느타리버섯 KNR2598과 경도가 우수한 특성을 지니는 큰느타리버섯 KNR2610 모본으로부터 단핵균주를 분리 한 뒤 단포자간 교잡을 통해 고품질의 저온 저장성이 우수한 신품종 "단비5호"를 육성하였다. 신품종의 균사 생육 적정온도는 $25^{\circ}C$이며 자실체 발생 적정 온도는 $15{\sim}16^{\circ}C$ 이었다. 솎음 재배에서 발이소요일수를 포함한 수확소요일수는 대조품종인 큰느타리버섯 2호에 비해 0.5~1.7일 정도 빠른 특성을 보였다. 갓 색깔은 중간수준의 갈색이며 대 색깔은 흰색을 나타내었다. 갓모양은 우산형으로 850cc 플라스틱 병재배에서 한 개체의 평균무게는 $90.4{\pm}16.9g$이었다. "단비5호"와 대조품종간의 RAPD 분석결과 서로 다른 DNA 밴드양상을 보여 주었으며 대치배양을 통해 두품종간에 대치선을 확인 하였다. "단비5호"의 경우 $4^{\circ}C$에서의 저장성이 대조품종 대비 24.6~30.6일 이상 길게 유지되는 특성이 있어 수출적합형 품종으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큰느타리버섯 유전체내 LTR Retrotransposon 유전자 탐색 및 특성연구 (Screening and Characterization of LTR Retrotransposons in the genomic DNA of Pleurotus eryngii)

  • 김신일;레귀방;김선미;노현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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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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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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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버섯 유전체내에 있는 retrotransposon의 탐색을 위하여 degenerated primer를 이용하여, retrotransposon library를 대장균에 제작하였다. 제작된 library에서 총 256개의 콜로니를 선택하여 염기서열을 결정한 결과, 71개가 LTR retrotransposon이며, 이들 중 70개가 Gypsy-type LTR retrotransposon임을 염기서열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특히 송이에서 발견된 MarY1_TM과 진황녹슨버짐버섯의 Gypsy-8_SLL이 각각 14, 18 copy 이상 큰느타리버섯 유전체에 삽입되어 있음을 Southern blot 분석을 통하여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들이 full length retrotransposon mRNA을 생산하고 있음을 RT-PCR과 northern blot을 통하여 밝힘으로서 활성이 있는 LTR retrotransposon임을 증명하였다.

큰느타리(새송이)버섯 "애린이5" 품종육성 (Breeding of Pleurotus eryngii, "Aeryni 5")

  • 박보경;김민근;김희대;정완규;허재영;최용조;이상대;신평균;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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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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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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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품질이면서 수확량이 많은 한국고유 새송이버섯 품종을 육종하기 위하여 육종모본 $24{\times}46$과 KNR2539를 단교배하여 생육소요일수(14.6일)과 수량(85.9g/850cc), 품질(7.2)을 기준으로 $6{\times}13$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을 애린이5라고 명명하고 대량재배로 큰느타리2호와 생육특성을 비교하였다. 병당수량은 애린이5가 82.2g으로 대조품종 67.0 g의 122.7% 수준이었다. 품질의 경우 애린이5는 7.7, 큰느타리2호는 6.3으로 나타났으며 수량과 품질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갓의 명도에 있어서 애린이 5는 61.7로 대조품종의 58.3보다 높아서 밝은 색을 띄었다. 유성에 있어서는 URP2프라이머에서 큰느타리2호와 부모친 KNR2539와 다형성을 보였다.

큰느타리버섯의 신선도 유지기간 연장을 위한 CO2 처리 효과 (The effects of CO2 treatment for freshness extension of Pleurotus eryngii)

  • 이지현;최지원;홍윤표;최현진;김지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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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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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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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큰느타리버섯은 장거리 해상운송 후 갈변 및 조직 물러짐에 의한 품질저하가 클레임의 원인이 되는데, 수출 중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전처리 기술을 개발하고자 $CO_2$ 처리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버섯의 수확후 $5^{\circ}C$에서 30, 50% 농도의 $CO_2$를 3시간 처리하고 관행적인 방법으로 필름포장한 다음 $20^{\circ}C$$5^{\circ}C$에 저장하며 무처리와의 품질을 비교분석하였다. $CO_2$ 처리구는 무처리에 비해 저장 중 조직 경도와 색도(Hunter 'L', 'b')를 유지하였고, 관능평가에서도 품질이 급격히 저하되는 저온저장 3주차에 조직물러짐 정도와 갈변지수가 낮아 신선도 유지에 효과가 있었다. $CO_2$ 처리 농도 중 30% 처리구가 50%에 비해 상품성이 높았으며 무처리에 비해서는 $5^{\circ}C$에서 약 1주일간 신선도 유지기간이 연장되었다. 따라서 큰느타리버섯의 장거리 해상운송 중 품질유지를 위한 전처리 방법으로 $CO_2$ 처리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현장적용을 위해 효과가 있는 $CO_2$ 처리농도의 범위 및 장해를 유발하는 한계농도의 설정과 처리시간 등 추가적인 실험이 요구된다.

활성 RAW 264.7 세포에서 항염증 및 자외선 유도 마우스 피부손상의 개선에 대한 새송이 추출물의 효과 (Effects of Pleurotus eryngii extract against inflammation in activated RAW 264.7 cells and UV-induced skin damage in mice)

  • 조병옥;윤홍화;이현서;추정임;장선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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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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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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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먼저 새송이버섯 추출물인 PEE가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항염증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LPS로 자극된 RAW 264.7 세포에 PEE를 처리했을 때 5과 15 mg/mL 등 높은 농도에서 NO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그리고 LPS가 유도하는 $IL-1{\beta}$와 IL-6는 5 mg/mL 농도에서는 억제 없었으나, 15 mg/mL 농도에서 현저히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다음은 UVB가 유도하는 C57BL/6 마우스 피부손상에 대한 PEE의 개선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PEE를 7일간 경구투여한 후 7일, 10, 13일 등 3일 간격으로 하루에 1회씩 UVB ($250mJ/cm^2$)로 마우스 등 피부에 조사하여 피부손상을 유발하였다. UVB 조사 후부터는 PEE를 경구투여와 함께 피부에 도포하여 PEE가 피부 손상에 대한 개선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PEE 투여군은 UVB로 유도되는 표피두께, 홍반지수 및 멜라닌 지수가 참고약물로 사용한 비타민 C(AA) 투여군과 유사한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PEE 투여군은 UVB가 유도하는 비만세포를 비롯한 염중세포 침윤이 현저히 억제되는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PEE는 항염증 효과와 더불어 UVB가 유도하는 피부손상을 개선하는 우수한 효과가 있어 기능성 식품소재 및 화장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Pleurotus eryngii Mycelium으로 발효한 더덕 차의 품질 및 항산화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Fermented Deodeok Tea with Pleurotus eryngii Mycelium)

  • 이지연;김병극;박홍제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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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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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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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새송이 버섯균사체를 이용한 발효 더덕의 가공제품 개발가능성과 발효차에 대한 기초자료 제시를 위하여 기초연구를 실시하였다. 이에 발효 더덕을 볶음온도 및 볶음시간을 달리하여 발효차를 제조하여 이화학특성 및 항산화력을 측정하였다. 이화학적 특성 결과, 갈색도, 탁도, 환원당,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볶음온도 및 볶음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였으나, pH는 감소하였다. 발효차의 항산화 활성의 경우, DPPH radical 소거능, FRAP 및 환원력은 볶음온도 및 볶음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180^{\circ}C$에서 30분 볶음 처리한 차의 기호도가 가장 높았는데, 이는 다른 시료에 비해 진한 색, 향, 맛이었으나, 버섯 고유의 취와 탄 향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180^{\circ}C$ 30분간 볶음 처리시료는 대조구와 비교 시 기능성 함량 수준도 높고, 무엇보다 기호도가 높아 소비자의 요구에 가장 부합되는 차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실험의 결과, 발효 더덕은 항산화력이 높고, 고온노출에서도 물성이 비교적 안정하여 차 이외의 다양한 가공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큰느타리버섯 재배의 최적 CO2 조건 (Optimal CO2 level for cultivation of Pleurotus eryngii)

  • 류재산;김민근;조숙현;윤용철;서원명;이현숙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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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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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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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O_2$는 버섯의 발이를 촉진하고 갓의 생성을 억제해서, 담자포자를 가지는 주름(gill)의 발달을 억제하여 버섯의 품질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본 실험에서는 큰느타리버섯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CO_2$농도를 구명하려고 1,600, 2,400, 3,200ppm 이하의 농도에서 버섯생육 실험하였다. 방임처리구에서 수확율은 방임조건 1,600, 2,400, 3,200ppm에서 각각 98.6, 99.3, 93.8%로 2,400ppm이 가장 우수하였고, 병당 무게에서도 2,400ppm이 가장 우수한 102.5g이 수확되었다. 품질은 2,400ppm이 6.1, 1,600ppm에서 5.5로 111% 우수하였다. 솎음처리구에서 품질은 1,600, 2,400, 3,200ppm에서 9.4, 9.5, 8.0로 2,400ppm이 가장 높았다. 병당 수확량은 1,600, 2,400, 3,200ppm에서 각각 90.7, 98.2, 77.3g 이어서 방임처리구와 마찬가지로 2,400ppm에서 많은 수확량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놓고 볼 때 방임과 솎음처리구의 최적 $CO_2$ 농도는 2,400ppm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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