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nus Korai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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樹木의 胸高直經과 樹冠너비와의 關係로 본 樹冠競爭 (Crown Competition on the Relation of Crown Width to Diameter at Breast Height of Trees)

  • Park, Bong Kyu;Ok-Kyung Kim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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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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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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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The relations of crown width and DBH for Pinus densiflora, Pinus rigida, Pinus koraiensis, and Ginkgo biloba were accomplished to estimate the level of crown competition. Measurements of the relations revealed that crown width and DBH were highly correlated for the same species. Also it seems that these relations are independent of age and site quality. The results of regression analysis were as follow: P. densiflora, Y=0.3477X+0.3828 r=0.95 p. rigida, Y=0.3537X+0.1645 r=0.95 P. koraiensis, Y=0.2895X+0.6310 r=0.92 G. biloba, Y=0.4360X+0.0995 r=0.90 Th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 biloba and pine species seems due to their structural differences of crown formation according to tree species. As results of computing Maximum Crown Area and Crown Competition Factor as indices of crown competition, they indicated that P. densiflora would grow better under the natural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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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목(造景樹木)의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에 대한 방어기능(防禦機能)(II) - POD 활성(活性)을 중심으로 - (Resistance Function of Woody Landscape Plants to Air Pollutants(II) - POD Activity -)

  • 김명희;이수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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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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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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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조경수목(造景樹木)들의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들에 대한 감수성(感受性) 및 저항성(抵抗性)을 규명하기 위해서 야외조사(野外調査)와 실내실험(室內實驗)을 통하여 엽내(葉內) 유황함량(硫黃含量)과 peroxidase(POD) 및 superoxide dismutase(SOD) 함량(含量)을 측정(測定) 분석(分析)하였다. 은행나무에서는 엽내(葉內) 유황함량(硫黃含量)과 POD 활성간(活性間)에 부(負)의 상관(相關)이 나타났고 잣나무, 소나무 및 양버즘나무에서는 엽내(葉內) 유황함량(硫黃含量)과 POD 활성간(活性間)에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다. 각 수목(樹木)들은 오염물질(汚染物質)이 체내(體內)에 흡수(吸收), 축적(蓄積)됨에 따라 내성기구(耐性機構)로써 POD 같은 효소(酵素) 활성(活性)을 증가시켰다. 특히 잣나무와 양버즘나무의 POD 활성(活性)이 높게 나타났다, $SO_2$ 처리실험에서 고유의 POD 활성(活性)이 낮은 침엽수(針葉樹) 1년생 잎이나 은행나무에서는 $SO_2$ 처리구간에 POD 활성(活性) 변화가 거의 없으나, 고유의 POD 활성(活性)이 높은 스트로브잣나무와 튜립나무에서는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POD 활성(活性)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외부 stress에 대한 단기적 POD 활성(活性)은 감수성(感受性)이 큰 수종(樹種)에서 나타나며, 장기적 POD 활성(活性) 증가는 식물체(植物體)의 방어기작(防禦機作)중의 일부로써 나타났으며 수목(樹木)의 SOD와 POD 활성간(活性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은행나무에서만 부(負)의 상관(相關)을 보이고 나머지 수목(樹木)에서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다. SOD와 POD 활성(活性)은 수종(樹種)마다 특이한 반응(反應)을 나타내며, 대부분의 수종(樹種)에서 SOD와 POD가 동시에 내성(耐性) 기구(機構)에 참여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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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and Tissue Nutrient Responses of Fraxinus rhynchophylla, Fraxinus mandshurica, Pinus koraiensis, and Abies holophylla Seedlings Fertilized with Nitrogen, Phosphorus, and Potassium

  • Park, Byung-Bae;Byun, Jae-Kyong;Park, Pil-Sun;Lee, Soo-Won;Kim, Woo-Sung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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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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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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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Fertilization increases the crop productivity and produces high quality seedlings for plantation. We quantitatively measured both physical performances and nutrient responses of Fraxinus rhynchophylla, Fraxinus mandshurica, Pinus koraiensis, and Abies holophylla seedlings, which are commercially planted species in Korea, to nitrogen, phosphorus, and potassium fertilization. We analyzed the growth performances by using Dickson's quality index (QI) and the nutrient status by using vector diagnosis. Nitrogen or phosphorus treatment increased height and root collar diameter growth of F. rhynchophylla and F. mandshurica, however, did not increase those of P. koraiensis and A. holophylla. The order of QI was N > P > K > control for F. rhynchophylla, P ${\geq}$ N > Control ${\geq}$ P for F. mandshurica, P > Control ${\geq}$ K > N for P. koraiensis and A. holophylla. In F. rhynchophylla, fertilization diluted N concentration in tissues by 5-25% because growth responses were higher than fertilization uptake. P. koraiensis and A. holophylla showed N excess showing "toxic accumulation". F. rhynchophylla and F. mandshurica showed P deficiency with P fertilization, however, P. koraiensis and A. holophylla showed "luxury accumulation". Vector diagnosis indicated that more fertilization was applicable for F. rhynchophylla and F. mandshurica, and high fertilization rates were inefficient for P. koraiensis and A. holophylla. Both QI and vector diagnosis can be applied to verify seedling quality in the light of growth responses and nutrient status in fertilization trials.

낙엽송과 잣나무림(林)의 수고성장곡선(樹高成長曲線) 및 지위지수(地位指數)에 관(關)한 연구(研究) (Site Index and Height Growth Curve of Larix leptolepis and Pinus koraiensis)

  • 조현서;정영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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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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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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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지위지수(地位指數)의 사정(査定)의 기초(基礎)가 되는 수고생장곡선(樹高生長曲線)을 작성(作成)하기 위하여 수고(樹高)(H)를 수령(樹令)(A)의 함수(凾數)로 표시(表示)한 10개(個)의 모형(模型)을 수용(授用)한 결과(結果) $H=K-ab^A$식(式)이 가장 적합(適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모형(模型)에 따라 낙엽송림(林)의 수고추정식(樹高推定式) $H=28.364-26.125(0.818)^A$ ($R^2=0.999$)와 잣나무림(林)의 수고추정식(樹高推定式) $H=26.331-25.125(0.886)^A$ ($R^2=0.999$)를 각각 도출(導出)하였다 그 다음, 추정(推定)된 수고생장곡선(樹高生長曲線)에 의하여 Bryant 법(法)의 계산과정(計算過程)을 거쳐 두 수종(樹種)의 지위지수표(地位指數表) 및 지위지수곡선(地位指數曲線)을 작성(作成)하고, 이를 비교(比較)하여 보면 지위지수급(地位指數級) 6-18에서는 낙엽송이 잣나무보다 높게 추정(推定)되고, 지위지수급(地位指數級) 20에서는 잣나무가 낙엽송보다 다소 높게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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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화온도에 따른 목탄 특성 및 표면의 FT-IR 변화 (Changes in Properties and Surface FT-IR Spectra of Wood Charcoal at Different Carbonization Temperatures)

  • 이오규;조태수;최준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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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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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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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탄화온도에 따른 목탄의 pH, 원소함량비와 목탄 표면의 FT-IR 변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잣나무 목탄이 사용되었다. 300, $400^{\circ}C$의 탄화온도에서 제조된 잣나무 목탄의 pH는 각각 5.27, 6.80로 측정된 반면, $500{\sim}900^{\circ}C$에서 제조된 시료의 pH는 크게 높아져 9.25~10.35로 나타났다. 탄화 온도의 차이에 따른 목탄의 원소 조성비 변화에 있어서는, 고온 탄화 목탄일수록 C 함유율이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O, H의 함유율은 낮아졌다. 가장 큰 원소 조성비 변화 폭은 400와 $500^{\circ}C$의 탄화 온도에서 측정되었다. 300, $400^{\circ}C$에서 제조된 목탄의 C, O, H 원소함량비는 각긱 67.7, 28.9, 3.0%와 72.2, 24.9, 2.5%로 측정된 반면, $500{\sim}900^{\circ}C$ 사이에서 제조된 목탄의 C, O, H 함량비는 각각 83.3~90.5%, 13.6~9.0%, 2.7~0.3% 사이로 나타났다. FT-IR에 의한 목탄 표면 관능기 분석은 탄화 전 목분과 각각 $300{\sim}900^{\circ}C$ 사이의 온도에서 제조된 목탄의 IR-스펙트럼 비교로 이루어졌다. 300와 $400^{\circ}C$에서 탄화된 목탄의 표면에는 Lactone, Lactol, Carboxylic acid, Carboxylic anhydride 등의 산성 관능기들을 많이 포함하는 것으로 유추되는 반면, $500^{\circ}C$ 이상의 온도에서 탄화된 목탄의 경우에는 Pyrone 계토의 관능기를 많이 포함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잣나무 장령식재림에서 산벌작업 적용 후의 후계림 발달 양상 (The Developmental Pattern of Succeeding Regeneration after the Application of Shelterwood System in a Thrift-Mature Pinus koraiensis Plantation)

  • 김지홍;강성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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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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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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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잣나무(Pinus koraiensis) 장령식재림에 대한 생태적으로 건전한 산림작업종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부분 벌채 후 하층 식생의 이주와 생장을 시험하였다. 1997년 당시 강원대학교 학술림의 VII영급 잣나무림에서 약 50%의 임관을 소개하는 산벌작업을 실시하고 임지정리작업을 수행하여 하층에 갱신치수가 발생하도록 유도하였다. 10년 후, 많은 활엽수가 이주 정착하여 하층림을 형성하였으며, 10개의 $10m{\times}10m$ 영구표본구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수종구성, 종다양성, 그리고 직경과 수고의 생장과 분포를 조사하였다. 임관 소개에 의해서 2007년에 22종의 교목 수종과 20종의 관목 수종에 의해서 완전 울폐된 하층식생을 형성하였다. 산뽕나무의 중요치가 29.6%로 가장 높았고, 층층나무의 중요치는 17.0%로 산출되었으며, 이어서 쪽동백나무, 갈참나무, 신갈나무, 고로쇠나무, 잣나무의 순으로 구성 비율이 높았다. 2000년에 교목 26종이 출현하면서 종다양성지수가 2.547로 가장 높았고 그 후 감소 추세를 나타내어 2007년에는 22종의 교목으로 2.220의 종다양성지수를 나타내었다. 후계림이 점차 울창해지고 생장하면서 일부 내음성이 약한 수종들이 사라짐으로서 종다양성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2007년에 하층목 중에서 직경이 가장 큰 나무는 11.3cm의 갈참나무였고, 수고가 가장 큰 나무는 9.8m의 층층나무였다. 후계림의 직경급과 수고급에 대한 숫적 분포는 역"J"자 모양을 나타내어 전형적인 이령림 분포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잣나무와 낙엽송재 방사조직의 연륜 내 및 축방향 변이성 (Intraannual and Vertical Variations in Rays of Pinus koraiensis and Larix kaempferi Woods Grown in Korea)

  • 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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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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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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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잣나무와 낙엽송 조림목 수간 내에서 단열방사조직과 방추형방사조직의 연륜 내 및 축방향의 변이성을 조사하였다. 잣나무와 낙엽송의 단열방사조직의 높이는 각기 평균 6.3 및 9.1 세포고로서 낙엽송이 더 높았다. $0.25mm^2$ 면적당 단열방사조직의 개수는 각각 평균 6.5개 및 7.5개로써 낙엽송이 더 많았으며 방추형방사조직의 높이는 양 수종 모두 평균 20세포고 정도로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연륜 내에서 조재부에서 만재부로 이행해 감에 따라 단열방사조직과 방추형방사조직의 높이는 감소하였으나 개수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축방향으로 단열방사조직의 세포고는 지상고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다. 단열방사조직의 개수는 잣나무에서 지상고 5.2m까지 거의 일정하였고 그 이상의 지상고부터 증가하였으나 낙엽송에서는 일관된 경향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방추형방사조직의 높이는 지상고가 낮은 수간의 기부에서 가장 낮았으며 수간의 중앙부로 올라감에 따라 높아 지다가 수관부에서 다시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연륜 내에서의 방사조직의 변이성은 비교적 뚜렷하였으나 축방향에서의 변이성은 일관된 경향이 없어 그 경향을 명확히 밝히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었다.

국내재식(國內栽植) Pinus속(屬) 사경(砂耕)에서의 흡수염기류(吸收鹽基類)와 배지(培地) 산도(酸度)와의 관계(關係)에 대한 연구(I) -Sodium의 흡수축적량(吸收蓄積量)과 배지산도(培地酸度)에 대하여-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tents of Absorbed Alkaline Elements and Acidity Level in Sand Medium by Some Pine Species (I) -Different pH levels of Sand Medium and Absorbed Sodium Contents-)

  • 손원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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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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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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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수종(數種)의 소나무를 성림(成林)시키는 과정(過程)에서 배지(培地)의 반응(反應)과 몇가지 염기류(鹽基類)의 흡수동태(吸收動熊)와 그 성장측성(成長特性)을 조사(調査)하기 위(鳥)하여 Pot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를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한다. 1. 성장량(生長量)을 표시(表示)하는 건물총량(乾物總量)은 배지산도(培地酸度)(pH 4~8)에는 공시(公試) 4개수종(個樹種) 모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으며 수종별(樹種別)로는 잣나무 (Pinus koraiensis)만이 많은 건물량(乾物量)을 나타내어 다른 3개수종(個樹種)에 비(比)하여 통계적(統計的)으로 고조(高度)의 유의차(有意差)를 인정(認定)할 수가 있었다. 2. 건물량(乾物量)의 T/R-ratio는 배지산도(培地酸度)(pH 4~8), 수종간(樹種問)에서 다 같이 대차(大差)가 없으며 본시험기간(本試驗期間)동안의 생육상(生育相)에는 큰 변화(變化)가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3. 전식물체내(全植物體內) 평균(平均) sodium함유율과 배지(培地) pH(4~8) 간(間)에서는 서로 관련(關聯)이 없었으며 수종별(樹種別)로는 상호간(相互間)에 수치상(數値上)으로나 통계적(統計的)으로 높은 유의차(有意差)를 보였다. 4. 지상(地上) 및 근부(根部)를 각각(各各) 분리(分離)한 분석결과(分析結果)에서도 sodium 함유율이 배지(培地) pH(4~8)에는 큰 영향은 없었으나, 수종간(樹種問)에서는 통계적(統計的)으로 높은 유의차(有意差)를 보였고, 특(特)히 잣나무(Pinus koraiensis)는 다른 3개수종(樹種)에 비(比)하여 배지산도(培地酸度)(pH 4~8) 범위 내(內)에서 항시(恒時) 월등하게 적은 sodium 함유율을 유지(維持)하면서도 가장 많은 생산량(生産量)을 나타내고 있었다는 사실(事實)은 본(本) 수종(樹種)의 비염해적(非臨海的) 성격(性格)을 구현(具顯)하고 있는 표징(標徵)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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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임분 내 간벌 후 토양 온도, 수분, 광 유효도 및 직경생장 변화 (Changes in Soil Temperature, Moisture Content, Light Availability and Diameter Growth After Thinning in Korean Pine (Pinus koraiensis) Plantation)

  • 배상원;황재홍;이상태;김현섭;정준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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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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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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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서로 다른 강도로 간벌 시행 후 4년이 경과한 경기도 광릉시험림 내 46년생 잣나무(Pinus koraiensis Siebold et Zuccarini) 인공림에서 간벌 강도가 토양 온도, 수분, 광 유효도(photosynthetically active radiation, PAR) 및 직경 생장량 변화에 미치는 초기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간벌은 2004년 흉고단면적($m^2$/ha)을 기준으로 45%(T45)와 60%(T60)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대조구, T45 및 T60의 평균 토양 온도는 각각 8.9, 10.0, $10.2^{\circ}C$, 평균 토양 수분 함량은 14.3, 16.1, 16.1%이었으며, 평균 토양 온도는 대조구 포함 각 처리구 사이에서, 평균 토양 수분 함량은 대조구와 간벌 처리구간 통계적으로 그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대조구, T45 및 T60의 평균 PAR는 각각 44, 143, 178 ${\mu}mol/m^2$/sec로 나타나 각 처리구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간벌 후 4년간 측정한 연평균 직경 생장량은 대조구, T45 및 T60에서 각각 0.4, 1.5, 1.2 mm으로 조사되어 간벌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직경 생장량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간벌 후 4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도 토양 온도, 수분 및 임분 내 유입되는 광 유효도는 지속적으로 간벌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잣나무 인공림(人工林)의 간벌계획(間伐計劃)에 관한 연구(硏究)(I) (A Study on Thinning Planning of Pinus koraiensis Stand(I))

  • 최인화;서옥하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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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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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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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잣나무는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인공조림실적 중 31%를 차지하는 주요 조림수종이다. 현재 우리나라 산림(山林)은 대부분의 인공조림지를 포함하여 30년생 이하의 유령림(幼齡林)이 87%를 점유하고 있음에도 보육간벌은 거의 실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현실정에 적합한 잣나무의 보육간벌 지침도 충분히 확립되어 있지 못하다. 본 연구는 잣나무림의 장기적 보육간벌 시험을 통하여 장차 최적(最適)한 간벌계획(間伐計劃) 및 방법(方法)의 확립 에 기여하고자, 우선 강원대학교(江原大學校) 연습림(演習林)에 설정된 잣나무의 간벌시험지와 기존의 임분수확표를 대상으로 생장함수를 이용하여 잣나무의 생장과정의 변화 등을 분석 고찰하였다. 간벌과정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적인 단계로 생장과정을 표현하기 적합한 이론적 생장함수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Mitscherlich, 4 parameter Richards, 3 parameter Richards의 3종의 생장함수식(生長函數式)을 간벌시험지에서 채취한 임령 18년 전후의 공시목의 직경생장 과정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3변수 Richards 생장함수식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청에서 작성한 잣나무 수확표의 직경과 수고생장, 입목본수의 감소 과정도 3변수 Richards 생장함수식에 의하여 적합하게 추정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장래 단목의 간벌에 따른 생장의 변화과정을 추정하기 위해, 단목의 점유 면적에 관계하는 계수 h를 포함하는 생장(生長)모델을 제안하였다. 현재 설치된 간벌시험지에서 향후 일정간격으로 얻어질 간벌시험지의 직경생장 공시자료를 이용하면 계수 h를 추정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하여 제안된 모델의 유용성을 검증, 보완한다면 단목의 생장과정을 사전에 유추하여 간벌의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수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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